00:00그런데 채널A가 취재를 해보니 이 올림픽공원 개표소 안에 지난 보름 동안 사람 한 명이 머물러온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00:08분명히 봉쇄가 돼 아무도 없는 줄 알았는데 경찰도 몰랐다는데요. 대체 누굴까요?
00:14김선범 기자 단독 보도 보시고 안희 기자 이어갑니다.
00:19문제의 서울 잠실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안에는 봉쇄 이후 지금까지 사람 한 명이 머물러온 걸로 파악됐습니다.
00:26올림픽공원 주요 경기장 시설을 관리하는 한국체육산업개발의 시설관리 직원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겁니다.
00:34한국체육산업개발 관계자는 봉쇄가 시작된 5일 전후로 다른 직원들은 빠져나왔지만 최소 인원 한 명이 남아있었다고 밝혔습니다.
00:42봉쇄가 장기화할 줄 모르고 한 명을 남겨뒀다가 사실상 고립된 상태로 지내왔다는 겁니다.
00:48이 직원은 경기장 내부에 구비된 식량과 생필품 등으로 생활하고 있고 회사 측과 연락도 잘 닿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00:57한국체육산업개발 측은 식량과 생필품이 떨어지면 담당 부서에서 대응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03경찰은 내부에 사람이 머물러왔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있지 못했고 별다른 협조 요청이나 신고 접수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01:12채널A 뉴스 김선범입니다.
01:26채널A 뉴스 김선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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