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제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한 우리 월드컵 대표팀.
00:04오늘은 가족들을 만나서 재충전에 나섰습니다.
00:07우리의 최종전 상대인 남아공은 우리 선수들이 마치 배터리를 끼운 것처럼 90분 내내 뛰어다닌다면서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00:17김태우 기자입니다.
00:20멕시코와의 치열한 사투를 마친 홍명보호.
00:23공을 주고받으며 활기차게 훈련을 하는 선수들 뒤로 손흥민과 김승규, 이강인과 김문환이 가볍게 사이클을 탑니다.
00:32멕시코전에서의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 일부 선수들은 축구화 대신 운동화를 신고 가볍게 몸을 풀었습니다.
00:40대표팀은 오전 회복 훈련을 마친 뒤 오후부터는 가족들을 만나 휴식을 가졌습니다.
00:452차전에서 예리한 크로스로 조규성의 헤더를 만들어낸 엄지성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3차전에서 그림같은 장면을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00:55타이밍이 좋게 좋은 찬스가 나왔는데 살리지 못한 것은 사실 운이라고 생각해요.
01:02다음 경기 때 그 장면들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01:08우리 대표팀은 남아공과 무승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32강 진출이 확정됩니다.
01:14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체코와의 2차전을 1대1 무승부로 마친 남아공은 멕시코에 도착하자마자 훈련에 돌입하며 한국과의 경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26우리 대표팀은 내일 하루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모레 조별리그 마지막 3차전을 위해 몬테레이로 이동합니다.
01:35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01:4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