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법원이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가 주장한 검찰의 연어술파티 회유 의혹을 거짓이라고 판단했습니다.
00:08이 전 부지사 진술엔 일관성이 없고 신빈성도 부족하다면서 징역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
00:15보도에 송진섭 기자입니다.
00:192년 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나온 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는 검사가 술을 먹여 허위 진술을 받아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00:30술도 가져왔고 그날은 회덮밥에 연어에다가 여러 가지 과일에다가 소주도 가져와가지고.
00:40하지만 법원은 오늘 새벽 이 발언이 위증이라고 판결했습니다.
00:45담당 검사인 박상용 검사가 연어와 술을 제공한 사실이 없다는 판단입니다.
00:52수원지법 재판부는 국회 위증 혐의로 징역 4개월,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00:57지난 8일부터 열흘 동안 재판을 지켜본 배심원단도 4대3 의견으로 검사가 술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01:07이 전 부지사가 술을 마신 날짜를 계속 바꾼 점도 참작됐습니다.
01:22재판부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 술 파티를 부인한 당사자들의 진술은 일관된 반면
01:28이 전 부지사 진술은 일관성이 없고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01:34재판부는 다만 이 전 부지사가 쌍방울의 쪼개기 대선 후원금을 공모한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01:42경기도 직원들에게 대북 지원을 강요했다는 혐의는 유무죄 판단을 하지 않았습니다.
01:49선고 직후 변호인단은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반드시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1:55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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