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범죄야들의 속마음을 파헤쳐보시는 범죄 프로펠러, 배상훈 반사님과 함께하는 돌직구 강력반 시작하겠습니다.
00:06반사님 어서오세요.
00:07안녕하세요.
00:08첫 번째 강력사건부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00:10뉴스 속보도 지금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00:12첫 번째 사건의 단서는 이겁니다.
00:16이 재활용 인천, 재활용장에서 발견된 사람의 다리, 그 사건과 관련된 조금 전 경찰의 브리핑도 있었습니다.
00:27자, 일단 어떤 사건이 있는지부터 좀 한번 다시 짚어보겠습니다.
00:33인천에서 발견된 훼손신체, 대다적 수사를 벌였는데 붕대에 감겨진 사람, 다리가 발견된 거죠.
00:41경찰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00:45그런데 의료용 폐기물이었다, 이런 얘기 나왔습니다.
00:51한 요양병원 관계자가 우리 병원에서 절단수술받은 80대 여성 환자의 다리로 추정된다.
00:57자진신고를 했어요.
00:59청소자원봉사자가 마네킹으로 착각해 재활용으로 분리했다.
01:02DNA 분석 결과 일치했습니다.
01:04요양병원 관계자 얘기 들어보시죠.
01:18자, 반장님.
01:20조금 전 경찰에 브리핑도 있었는데 어떻게 된 겁니까?
01:24요양병원에서 얘기도 나오고.
01:25처음에는 강력사건을 의심을 했었는데 요양병원에서 본인들이 일종의 자진신고를 한 겁니다.
01:32말하자면 본인들의 환자분 중에 어떤 절단수술을 하는 자가 있었다.
01:38그런데 그 절단수술한 폐기물이라고 지칭을 하죠.
01:41그것을 처리를 잘못해서 저쪽으로 나간 것 같다라는 쪽으로 자진신고를 하게 됐고.
01:48그거를 DNA를 확인했고 그 다리의 주인인 환자분은 생존에 계시고요.
01:5580대 여성이라고 합니다.
01:56그래서 강력사건은 아닌데 문재인은 요양병원에서 아니 어떻게 이렇게 허술하게 엉망으로 이런 논란이 있어서 그걸 경찰이 다른 관점에서 의료법 위반이라든가 폐기물관리법
02:10위반으로 지금 수사가 진행하려고 하는 상계입니다.
02:13그렇군요.
02:14지금 경찰의 조금 전 브리핑 내용 저희가 뉴스 속보로 지금 보도해드리고 있는데 경찰에 따르면 내부의 청소자원봉사자가 착각해서 재활용으로 분리 배출했다.
02:28이 사람이 신체 일부를요.
02:31이번 때 괴사가 많이 진행이 돼서 절단 없이 무릎이 분리됐다라는 얘기도 경찰은 밝혔고.
02:39이 대목이 어떻게 봐야 될까요?
02:41그러니까 뭔가 다른 별다른 어떤 그런 끔찍한 강력사건이나 그런 건 아니다.
02:47그런 설명하는 건가요?
02:48그런 설명인데 많은 분들이 의아해하시는 건 이겁니다.
02:52어떻게 다리를 절단 수술을 그 병원은 수술장이 없는데.
02:58그러니까요.
02:59어떻게 할 수 있느냐라고 하는데 경찰의 입장은 이겁니다.
03:03원래 그 괴사가 많이 진행돼서 결국은 절단 없이 그냥 분리됐다라고 하는 주장인 거고.
03:09물론 저것도 이제 의료인들이나 저 같은 경우도 사실은 이해가 잘 안 됩니다.
03:14왜냐하면 저 정도라고 하더라도 절차를 밟아서.
03:18왜냐하면 상급병원을 이송을 해서 여러 가지 면에서 했어야 되는데.
03:24그런데 물론 이제 여러 가지 사정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03:26왜냐하면 환자의 개인 사정 말하자면 환자 가족의 어떤 경제적인 문제.
03:30이런 것 때문에 지금 이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03:33이 사건 반전의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사건입니다.
03:37두 번째 단서로 이어질 텐데 조금 더 깊게 들어가서 풀어보겠습니다.
03:41이거거든요.
03:42과연 요양병원에서 절단 수술이 가능할까에 대한 문제예요.
03:48경찰 설명 한번 살펴보시죠.
03:51이 병원은 신경외과 외과 한방과 의사 근무 중 수술실이 없다고 불법 의료행위로 단정할 수는 없다.
03:57의료법 준수 여부 확인하겠다라는 입장이고.
04:00환자의 다리 괴사가 발생하자 절단 수술을 진행한 것으로 얘기가 나왔는데.
04:04조금 전 이 경찰의 설명은 절단 없이 이제 신체 일부가 분리가 됐다라는 설명을 나오고 있는데.
04:14전문가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04:18요양병원에서 절단 수술해야 할 상황이 생기면 종합병원은 큰 병원으로 옮겨가는 게 일반적이다.
04:24또 다른 전문가.
04:25수술실이 없는 요양병원에서 절단 수술을 했다는 건 비상식적이다.
04:29또 다른 전문가.
04:30어떻게 수술을 진행했는지 의문.
04:31폐기 과정도 상식적으로 납득 어렵다.
04:33이런 전문가들의 지적.
04:34반전은 어떻게 보십니까?
04:35타당한 지적이죠.
04:36저도 이제 병원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데.
04:40보통 이제 이런 형태의 폐기물이라고 하는 어떤 인체 조직 같은 경우는 감염 여부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04:47엄격하게 전문 업체를 통해서 폐기를 해야 됩니다.
04:50그걸 안 하면 법 위반이기 때문에 그런 거고요.
04:52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그러면 아무리 괴사가 진행됐다 하더라도.
04:57하더라도 문제는 그냥 떨어져 나왔다고 하면.
05:00그 지금 환자의 상태는 뭐냐.
05:03그게 설명이 되느냐.
05:05그냥 말 그대로 뚝 떨어져 나왔다는 거냐.
05:07그러면 이 지금 상태에서 어떻게 치료를 했고.
05:11이 부분이 이게 설명이 지금 된 것 같지만 사실은 많이 미흡하거든요.
05:15물론 이런 구체적인 조항은 없을 수 있습니다.
05:19왜냐하면 그냥 떨어져 나간 거를 우리가 알아서 그냥 폐기물 처리했다고 하면.
05:25그게 좀 이상하잖아요.
05:26말이 되나.
05:27요즘 같은 시대에.
05:29그래서 굉장히 너무 이상한 상황이 되는 거죠.
05:33경찰은 그 부분에 대해서 대형병원에서 치료가 불가능해.
05:36요양병원에 지금 입원을 했고.
05:38환자 가족이 어떤 간청으로 입원이 됐다.
05:41받아주는 병원이 없었다라는 얘기가 나오고.
05:43안타까운 사연도 있는 것 같은데.
05:45그런 상황 같습니다.
05:46아무래도 이 다리 절단이 병실에서 이뤄졌다.
05:50경찰은 또 이렇게 얘기하는데.
05:51이게 관련된 의료법이나 이런 게 저촉이 안 되나 보죠.
05:56아니죠.
05:56저촉이 되죠.
05:57되는데 문제는 어떤 이 의료인이 자의적으로 무언가 이렇게 도구를 가지고 하지 않았다는 의미 같습니다.
06:05우리가 보통 생각하면 의료용 톱이 따로 있거든요.
06:09전동톱으로.
06:10그걸 하지 않고 그냥 떨어져 나왔다는 거니까.
06:12그럴 경우에 규정은 없죠.
06:14뭔가 시술이나 어떤 자유적인 걸 하지 않고 떨어져 나왔다는 주장 같은데.
06:19그런데 그게 어떻게 설명이 되지?
06:22라는 생각이 일단 듭니다.
06:23그렇군요.
06:24그러면 그다음에 떨어져 나온 거를 그럼 저렇게 함부로 처리해도 되느냐.
06:27안 됩니다.
06:28큰일 납니다.
06:29저거는 절체에 따라서 처리를 해야지 맞는 거지.
06:33그렇다고 해서 아무데나 갖다 버리는데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06:35경찰은 괴사가 많이 진행돼서 별도의 절단 없이 간단한 조치로 무릎이 분리됐다라는 설명을 해놓고 있고요.
06:44지금 경찰은 의료법에 처벌 조항이 없다 법조계 자문 예정이라고 했는데 아까 반장님은 반장님 취재하시기로는 입건이기도 한데 그건 어떤 얘기입니까?
06:56어차피 그건 의료법 관련된 부분인 거죠.
06:58의료법이랑 폐기물관리법에 분명히 저촉사항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그런 건데.
07:02입건이 됐다.
07:02네, 입건이 됐다고 하는데 문제는 이게 흔히 말하는 그게 의료법인지 폐기물관리법인지가 지금 논란이 됐습니다.
07:09그걸 이제 법적으로 보는 거죠.
07:10그렇죠. 폐기물관리법 쪽은 명확한 것 같은데 의료법이라고 하는 것은 저항이 없다라고 경찰은 얘기하고 있으니까 그 부분 때문에 지금.
07:18왜냐하면 두 번째는 폐기물관리법은 분명히 위반한 게 맞거든요.
07:20그렇군요.
07:21아무리 실수를 하더라도 그런데 의료법은 본인들이 수술을 안 했다고 하니까.
07:26그러니까 떨어져 나갔다고 하니까 의료법은 규정이 없다는 거고요.
07:30그 부분은 경찰이 좀 더 봐야 된다 이거.
07:32봐야 되는 거죠.
07:33규정의 부분과 판례를 봐야 되고 또 자문도 받아야 되는 거죠.
07:36그래서 경찰이 지금 자문구하겠다라고.
07:38그렇죠.
07:38바뀌고 있군요.
07:39아, 이제 배사원 반장님 설명을 들으니까 지금 경찰 브리핑이 다 이해가 됩니다.
07:45이 사건 조금 더 경과가 나오면 저희가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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