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전
- #2424
■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026-06-18 14:33:43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에 직접 서명했습니다. MOU가 발효되면서 호르무즈 해협은 일단 열리게 됐지만 이란은 60일 협상 기간이 지나면 통행료를 걷겠다는 입장입니다. 관련해서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와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에 미국과 이란이 이미 전자서명을 했다고 알려졌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실물에 서명하는 장면이 연출됐거든요. 같은 문서에 두 번 서명하는 걸까요? 아니면 일부 보도대로 내용이 수정된 부분이 각각 서명을 한 걸까요?
[마영삼]
제가 생각하기에는 두 가지 가능성이 다 있습니다마는 똑같은 문서일 가능성이 높고 설령 조금 달라졌다 하더라도 그렇게 심각한 내용은 아닐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란 외무부에서도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걸 확인한 상황인데 원래 19일에 스위스 휴양지에서 서명식을 할 거다, 이렇게 예고됐었잖아요. 그러면 서명식은 열리지 않는 겁니까? 어떻게 전망하세요?
[마영삼]
일단 양국의 수석 대표들이 다 모인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단 회동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상 이런 경우에 보통 보면 MOU를 가지고 같이 앉아서 서명을 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이 경우에는 상당히 달라졌습니다.
지금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일단 어제 베르사유 궁전에서 사인을 했는데 그 문서가 가장 권위 있는 문서로 취급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두 사람이 다시 또 사인할 것이냐. 저는 그 문서 자체에는 사인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통상 MOU에 서명을 할 때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양쪽에 관계자들이 다 같이 모여서 합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화면에 나오는 것처럼 지금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저렇게 사인한 내용, 양쪽에 다 나와 있지 않습니까? 바로 저런 식으로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것을 두 부를 사인합니다. 그렇게 해서 한 부씩 서로 교환해서 갖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 (중략)
YTN 조성호 (chosh@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618145612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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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026-06-18 14:33:43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에 직접 서명했습니다. MOU가 발효되면서 호르무즈 해협은 일단 열리게 됐지만 이란은 60일 협상 기간이 지나면 통행료를 걷겠다는 입장입니다. 관련해서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와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에 미국과 이란이 이미 전자서명을 했다고 알려졌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실물에 서명하는 장면이 연출됐거든요. 같은 문서에 두 번 서명하는 걸까요? 아니면 일부 보도대로 내용이 수정된 부분이 각각 서명을 한 걸까요?
[마영삼]
제가 생각하기에는 두 가지 가능성이 다 있습니다마는 똑같은 문서일 가능성이 높고 설령 조금 달라졌다 하더라도 그렇게 심각한 내용은 아닐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란 외무부에서도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걸 확인한 상황인데 원래 19일에 스위스 휴양지에서 서명식을 할 거다, 이렇게 예고됐었잖아요. 그러면 서명식은 열리지 않는 겁니까? 어떻게 전망하세요?
[마영삼]
일단 양국의 수석 대표들이 다 모인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단 회동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상 이런 경우에 보통 보면 MOU를 가지고 같이 앉아서 서명을 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이 경우에는 상당히 달라졌습니다.
지금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일단 어제 베르사유 궁전에서 사인을 했는데 그 문서가 가장 권위 있는 문서로 취급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두 사람이 다시 또 사인할 것이냐. 저는 그 문서 자체에는 사인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통상 MOU에 서명을 할 때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양쪽에 관계자들이 다 같이 모여서 합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화면에 나오는 것처럼 지금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저렇게 사인한 내용, 양쪽에 다 나와 있지 않습니까? 바로 저런 식으로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것을 두 부를 사인합니다. 그렇게 해서 한 부씩 서로 교환해서 갖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 (중략)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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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에 직접 서명했습니다.
00:05MOU가 발효되면서 호르무즈 해업은 일단 열리게 됐지만
00:08이란은 60일 협상 기간이 지나면 통행료를 걷겠다는 입장입니다.
00:14관련해서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와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00:18어서 오십시오.
00:18어서 오십시오.
00:19안녕하십니까.
00:20자, 현재 시간으로 14일 미국과 이란이 전자서명을 했다라고 알려졌는데
00:26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실물에 서명하는 그런 모습을 연출이 됐거든요.
00:32같은 문서에 두 번 서명하는 걸까요?
00:35아니면 일부 보도대로 내용이 좀 수정된 부분에 각각 서명을 한 걸까요?
00:39제가 생각하기에는 두 가지 가능성이 다 있습니다만
00:43똑같은 문서일 가능성이 높고
00:47설령 조금 달라졌다 할지라도 그렇게 심각한 내용은 아닐 걸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00:53그래서 조금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을 한 것 같습니다.
00:58자, 그리고 이제 이란 외무부에서도
01:01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걸 확인을 한 상황인데
01:06원래 사실 19일에 스위스 휴양지에서 서명식을 할 거다
01:10이렇게 예고가 됐었잖아요.
01:12그러면 서명식은 열리지 않는 겁니까?
01:15어떻게 좀 전망하세요?
01:16일단은 지금 양국의 수석대표들이 다 모인다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01:23그러니까 일단 회동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01:27통상 이런 경우에 보통 보면
01:32MOU를 가지고 같이 앉아서 서명을 하는 경우가 많죠.
01:37그런데 지금 이 경우에는 상당히 달라졌습니다.
01:43지금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01:45일단 현재의 어제 바로 베르사유 궁전에서 사인을 했는데
01:51그 문서가 가장 권위 있는 문서로 그렇게 취급이 될 것입니다.
01:57그런데 그렇다면 이 두 사람이 다시 또 사인을 할 것이냐
02:02저는 그 문서 자체에는 사인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02:09왜냐하면 지금 현재 우리가 통상 문서를 MOU를 서명을 할 때는
02:16어떻게 하느냐 하면 양쪽에 관계자들이 다 같이 모여서 합니다.
02:23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화면에 나오는 것처럼
02:25지금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저렇게 사인했는 내용
02:30양쪽에 지금 다 나와 있지 않습니까?
02:32바로 저런 식으로 하게 됩니다.
02:35그리고 저것을 두 부를 사인을 합니다.
02:39그렇게 해서 한 부씩 서로 교환해서 갖기로 되어 있습니다.
02:43그런데 저런 경우에 그러면 이번에 이미 다 사인을 했는데
02:47또 사인을 해야 될 것이냐?
02:49그런데 어저께 베르사유 궁전에서 사인한 그 형식은 저거와 다릅니다.
02:55저거는 전자서명에서 했는 형식이고
02:58어제 사인을 했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 혼자 사인을 한 것입니다.
03:03그렇다면 이것은 또 어떻게 하느냐?
03:05그래서 나중에 가면 결국은 이런 상황에서는
03:10각서 교환이라는 또 다른 형식이 있습니다.
03:13즉 양쪽에서 다 각서를 사인을 했는데
03:17이것을 교환하는 또 형식적인 문서를 하나를 더 만듭니다.
03:22그 문서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가 있느냐 하면
03:24양측의 합의에 따라서 우리가 이 문서를
03:29서로 사인한 문서를 교환하는 그 날짜에 발효한다라는 문서를 하나 만들어서
03:36그것을 사인했는 문서를 첨부를 해서 서로 교환을 합니다.
03:41그렇게 하면 효력이 발생을 합니다.
03:43그렇다면 이제 스위스에서는 어떻게 할 것이냐?
03:47그렇게 하는 방금 말씀드린 형식적인 서류에 사인하는 서명을 할 수도 있고
03:54아니면 트럼프 대통령과 페제스키한 대통령이
03:57서로 사인한 문서를 서로 교환하는 이 형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04:02그러니까 여러 가지 지금 현재 형식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04:05여기서 가장 중요한 문서는
04:08역시 페제스키한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04:11직접 사인한 어제 사인한 그 문서가
04:14가장 중요한 문서로 여겨지게 될 것입니다.
04:17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거 보면
04:19양쪽이 직접 만나서
04:21종이에다가 사인을 해서 바로 현장에서 교환하는 형식도 있지만
04:25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각자가 각 나라에서 서명을 한 다음에
04:29그걸 관계자들이 만나서 교환하는 그런 형식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04:34그렇습니다.
04:35실제로 외교 전문가시니까
04:36외교가에서도 그런 형태로도 진행을 하기도 하나요?
04:40합니다. 하는데
04:41지금 현재는 상황이 굉장히
04:44지금 현재 첫 번째 방법, 두 번째 방법, 세 번째 방법까지
04:48지금 현재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04:50보통 보면 제일 마지막 한 번 하는 방법으로 채택되기 마련입니다.
04:55그런데 이렇게까지 많이 하게 된 것은
04:57제가 생각하기에는
05:00지금 현재 일부의 내용이 흘러나왔지 않습니까?
05:04그렇게 하니까 미국에서 내에서 상당한 반말이 막 나오고 있었습니다.
05:09특히 공화당을 중심으로 했는 전문가들
05:13린지 상원의원이라든가
05:14존 볼턴 전 보좌관이라든가
05:17아니면 지금 CIA 국장
05:19여기까지도 지금 이게 잘못된 결정이다.
05:23이게 아주 전략적인 큰 실패를 가져오고 있다.
05:26이런 비난이 있습니다.
05:28그런데 이러한 측으로서도 마찬가지로
05:30지금 강경파를 중심으로 해서
05:32또 강경파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상당히 크게 소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05:36지금 협상파들에 대해서 배반자다.
05:40나를 팔아먹었다.
05:41왜 우리의 핵주권을 갖다 포기했느냐.
05:44이런 요구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05:46이렇게 되니까 양쪽에서 이런 어려운 상황이니까
05:49잘못하면 이게 19일 날
05:52진짜 서명식을 못할 가능성도 있다라고
05:55판단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05:57그래서 그렇다면 이게 그냥 기정사실화 시키는 것이
06:01오히려 더 안전하겠다라고 생각을 해서
06:03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사인을 하고
06:06폐제시키는 대통령도 직접 사인을 하지 않았나
06:08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06:10미국 내 반발.
06:12양국 내에서의 그런 반발 목소리 때문일 것이다.
06:15라고 분석을 해주셨는데
06:16또 일각에서는 G7 정상회의가 열렸잖아요.
06:19그래서 많은 정상들이 모인 자리에서
06:22뭔가 트럼프 대통령이 또 한 번 쇼맨십을 발휘한 거다.
06:25이런 분석도 있던데
06:26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06:27그 해석도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06:32그런데 사실상 우리가 외교 문서의 서명식
06:37더더군다나 이와 같이 굉장히 중요한 문서에 대한
06:40이 서명식을 식사를 하다가
06:43문서가 들어와서 사인을 하고 내보낸다.
06:47상장이 외교 의전에는 맞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06:50그러니까 그만큼 이제 좀 뭔가 보여주기식의
06:53그런 행사의 서명인 그런 의미도 있을 것이다.
06:57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06:58지금 이제 사실 앞서 말씀하셨지만
07:01일부 내용이 언론을 통해서 공개를 되다 보니까
07:04여러 가지 추측들이 나왔었는데
07:06트럼프 행정부가 14개 항목의 종전 양해각서 전문을 공개를 했습니다.
07:12눈길을 끄는 게 보면
07:13호르무즈 해업 관련된 내용인데
07:1660일 동안만 아무런 비용 없이 통과할 수 있다.
07:19이게 60일 동안 만이라고 하는 걸 보니
07:22그러면 60일 이후에는 통행료를 받을 수 있다는 건가?
07:25이런 해석도 가능할 것 같거든요.
07:27네. 지금 현재 마침 이렇게 자료가 하나 올라왔는데
07:32저게 이제 보통의 우리가 생각하는 MOU입니다.
07:36보면은 그 MOU에 위에 제일 위에 보면은
07:40양해각서라고 이렇게 쓰여 있고
07:43밑에 오른쪽 왼쪽에 이렇게 서명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07:47그래서 양쪽의 수석대표가 나란히 앉아서
07:51왼쪽에 서명을 하고 한 사람은 오른쪽에 서명을 합니다.
07:54그리고 나서 의전요원이 그 문서, 사인한 문서를
07:58서로 맞바꿨습니다.
07:59맞바꾸면은 다시 서명하는 자가
08:01이번에 왼쪽에 서명한 사람은 오른쪽에 서명을 합니다.
08:05그리고 오른쪽에 서명한 사람은 왼쪽에 서명합니다.
08:07서명하고 나서는 그 문서를 자기가 갖고 있습니다.
08:10그리고 악수를 하고 이것을 보여주면서 사진을 찍습니다.
08:14보통 이렇게 하는 것이 정상적인 방법이고
08:18정통적으로 이렇게 외교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08:21그런데 이번에는 지금 상당히 달라졌고
08:24그러다 보니까 지금 두 차례도 아니고
08:27세 차례의 이런 절차를 거치게 된 것 같습니다.
08:30그리고 이제 호르무즈와 관련해서
08:32제가 질문을 드린 부분들
08:3360일 동안만 아무런 비용 없이 통과할 수 있다.
08:36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를 하세요?
08:38네.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해서 얘기하기를
08:45호르무즈 앱은 완전히 개방이 된다.
08:48그리고 통행유는 하나도 내지 않는다.
08:50이렇게 얘기를 했었습니다.
08:52그런데 이러한 측에서는 다른 얘기를 계속했습니다.
08:56예를 들면 아락치 외교장관 같은 경우에는
08:59호르무즈 앱은 전쟁이 끝나면
09:02전쟁이 끝난 그 전 상태로는 돌아가지 않는다.
09:06그리고서는 지금 현재 입법 작업도 했고
09:09그리고 행정적인 조치도 계속 내렸습니다.
09:12이렇게 하다 보니까
09:13지금 현재 이렇게 되면 60일 이후에는
09:17그럼 어떻게 되느냐.
09:20상당 부분 제가 보기에는
09:23지금 통행료를 받지 않겠지만
09:25통행료 대신에 수수료는 받겠다는
09:28그런 계산인 것 같습니다.
09:30그런데 그렇게 되는 경우에
09:32과연 국제적으로 이걸 인정받을 수가 있느냐.
09:37상당한 반발이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09:40그리고 그 비용이 어느 정도냐 하는 것도 문제인데
09:43통행료가 아니고 수수료라고 한다면
09:47수수료는 어느 정도 상식선에 부합되는 액수라 하면 될 것입니다.
09:52파나마 운하나 또는 스웨즈 운하에서 통과할 때
09:56그 수수료하고 비교했을 때 너무나 커서는 안 될 것입니다.
10:00지금은 그 비용의 한 5배 정도가 되는 것입니다.
10:03그러니까 그것도 낮춰질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10:06그렇게 보면 전반적으로 볼 때
10:08여기서 수입이 어느 정도 날 것이냐 하는 것은
10:11큰 액수익입니다마는
10:14이란이 과연 여기에 그렇게 집착을 해야 될 것이냐
10:17하는 것에 대해서는
10:19저는 회의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10:22그렇다면 왜 그렇게 할까.
10:24이것은 이번 전쟁을 통해서 호르무즈협의 전략적 가치에 대해서
10:28매우 깊이 깨닫게 되었던 것입니다.
10:31그러면 앞으로 만약에 유사한 사태가 벌어졌을 때
10:35이란으로서는 통제권을 우리가 여전히 갖고 있다.
10:39이게 우리가 이것을 잘 이용만 하면
10:42핵무기보다도 더 강력한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10:46이렇게 판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10:48지금 현재와 같은 조치를 계속 취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10:52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 그렇게 얘기를 했잖아요.
10:56영구적으로 무료 통행이 가능할 거다.
10:59그러면 그게 거짓 주장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11:02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11:03트럼프 대통령은 이 문제는 60일간은 통행이 무료다.
11:09그런데 그 다음부터 60일간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11:15이 문제를 완전하게 자유통항, 통행이 없이 하는 방향으로 협상을 하겠다라고 그렇게 저는 해석을 합니다.
11:25그러나 상당히 어려워 보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11:30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번 협상 내용을 보면
11:35서명한 내용을 보면 호르무즈보다는 이란 핵 프로그램에 조금 더 집중한 게 아니냐라는
11:41해석들도 나오고 있는데요.
11:42그러지 않은 것이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핵무기를 획득하거나 개발하지 않기로
11:47재확인했다라고 다시 한 번 얘기를 했는데
11:50이 부분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하시겠어요?
11:53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가장 많이 내세우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11:59이란은 이제 더 이상 핵무기를 만들지 않겠다고 했다.
12:02이렇게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논란이 상당히 많을 겁니다.
12:07왜냐하면 2015년에 이란이 서방국가다라고 맺었는 JCPOA, 이란 핵협정 서문에 보면 이 내용이 나옵니다.
12:17어떻게 나와 있느냐 하면 이란은 어떤 경우에도 결코 핵무기를 추구하지도 개발하지도 획득하지도 않는다.
12:32이렇게 아주 강하게 나와 있습니다.
12:34그런데 오늘 우리가 언론에 이렇게 보도된 MOU 이것을 보면
12:40제가 보기에는 그 정도까지도 문장이 안 나와 있습니다.
12:45그러니까 맥시멈 가장 최대한으로 가도 이 정도의 문장밖에 안 될 것으로 봅니다.
12:51그렇다면 이 한 문장으로 이제는 이란이 핵무기를 완전히 포기했느냐.
12:582015년에 JCPOA가 서문에 거기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3:03왜 트럼프 대통령은 그 문서 자체를 파기를 했습니까?
13:07그것은 그 문서의 본문에 들어가 보면
13:11이제는 구체적으로 핵 농축을 어떻게 한다, 가지고 있는 농축을 어떻게 처리한다 등등의 얘기들이 쭉 나오고 있습니다.
13:21이게 못 믿어봤다라고 트럼프 대통령이 판단을 하고서
13:25이걸 그대로 두는 가운데서는 결국은 이란이 2030년 가면 핵무기를 만들 수 있다.
13:32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파기한다라고 해서 그런 조치를 내린 것입니다.
13:37그러면 지금 현재는 어떻게 되느냐.
13:39바로 아까 서문에서 말씀드린 그 내용이 MOU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13:45그러면 방금 말씀드린 본문 안에 2015년 협정의 본문 안에 들어가 있는 구체적인 내용은 어디 있느냐.
13:52이걸 앞으로 60일 동안 협의를 해서 집어넣겠다는 얘기인데
13:56그러면 훨씬 더 유리한 내용으로 들어갈 것인가.
14:01트럼프 대통령은 그렇게 하겠다고 계속 얘기를 해왔는데
14:04제가 보기에는 그건 굉장히 어려운 작업입니다.
14:07왜냐하면 지금 현재의 이란 내에서의 핵 능력과 핵 물질 보유량이 2015년보다 훨씬 더 앞서 있습니다.
14:18그래서 매우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되기 때문에 이 문제에 있어서도 아마 재평가가 나올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14:25네, 알겠습니다.
14:27이란과 관련된 소식을 다시 한 번 더 짚어보겠습니다.
14:30앞서 말씀하신 내용을 들어보면 앞으로 60일 협상을 하는 동안에 상당히 진통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14:37그러나 협상 과정도 협상 과정이지만 이스라엘이 어떻게 나올 것이냐.
14:42이 부분도 상당히 관심이 있는데 이스라엘 전문가시잖아요.
14:45현지에도 계셨으니까 어떻게 좀 예상을 하세요?
14:50이스라엘 전체가 지금 현재 굉장히 분노를 하고 있습니다.
14:54이 협상 잘못되었다.
14:57이스라엘의 안보적인 이익이 하나도 충족된 것이 없다.
15:01그리고 이 과정에서 네타냐후 총리는 완전히 패싱당해버렸다.
15:06그래서 네타냐후 총리는 이제는 물러나야 될 시점이 왔다.
15:11이렇게 주장들을 하고 있습니다.
15:13그래서 지금 이스라엘에서는 본인들이 지금 생각했을 때 전쟁 처음 시작할 때 전쟁 목표를 세웠는데
15:21그 목표가 네 가지였습니다.
15:24첫 번째는 완전히 체제 전환을 시키겠다.
15:29실패를 했지 않습니까?
15:31핵 무기를 절대로 만들지 못하게 할 것이며
15:34그리고 그거와 관련되어 있는 연관 시설도 다 파괴를 해야 될 것이다.
15:39그런데 그것도 실패를 했습니다.
15:41그리고 세 번째 미사일 문제는
15:43이번에도 미사일이 상당량이 방공망을 관통을 해서 이스라엘이 피해를 받습니다.
15:50여기에 대해서 지금 현재 MOU에 아무런 내용이 없습니다.
15:5560일간의 후속 협상에서도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5:58그러면 이 문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문제.
16:01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대리 세력의 문제인데 해제볼라가 지금 계속 공격을 하고 있어서 우리가 반격을 하고 있다.
16:09지금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16:11이렇게 되니까 네타냐후 총리로서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고 더더군다나 4개월 후 지금 총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16:19국민들의 대다수가 이제는 등을 돌려버렸습니다.
16:22이런 경우에 네타냐후 총리로서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16:28당장에 내일이면 서명을 공식적인 세리머니를 하게 될 것입니다.
16:36그 이후에는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이냐.
16:40지금 현재 MOU 내용을 보면 모든 전선에서 무력 행위를 중단을 한다.
16:47이렇게 돼 있습니다.
16:47그게 아예 못 받기를 레바논 포함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16:52그런데 지금 현재 이스라엘 측에서는 네타냐후 총리도 그렇고 국방장관도 그렇고 어떻게 얘기하느냐 하면 우리는 레바논에서 철수하지 않는다.
17:02마찬가지로 시리아 가자에서도 철수하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17:07그러면 이거는 여기에 부합되지 않는 것이 아니냐 하는데 상당 부분 이 부분을 MOU에 상당히 모호하게 교정을 했습니다.
17:18그것은 미국 측에서 이스라엘의 안보 이익을 배려한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는데
17:24왜냐하면 지금 현재는 그것은 무력 행위일 뿐이지 우리가 지금 점령하고 있는 레바논이 남부 지역에서 철수하는 것은 아니다.
17:34지금 이렇게 맞서고 있는 것입니다.
17:37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철수 안 할 것 같습니다.
17:41그러면 그대로 있는데 그대로 있다고 해서 그러면 무력 충돌은 안 일어날 것인가.
17:46저는 일어날 가능성이 상당히 있다고 봅니다.
17:48앞으로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서.
17:51이 지금 현재 60일 협상이라는 게 결코 쉽지 않을 겁니다.
17:55그리고 미국 측으로서는 협상을 하면서 또 다른 좌절을 여러 차례 겪을 것으로 봅니다.
18:02그런 순간순간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18:09강온양면전을 활용한다고 했지 않습니까.
18:11그런 경우에 아마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공격을 다시 한 번 해서 강력한 압박 작전을 써야 하는데라는 유혹이 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18:24그런 경우에 저는 이스라엘과 또 공조를 매우 긴밀히 할 것으로 보고
18:29전반적으로 볼 때 이스라엘의 지금 불만사항이 굉장히 높고
18:35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굉장히 잘못하면 여기에 나쁜 제어 작동을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18:44그럼에도 불구하고 빠른 시일 내에 봉합이 될 것으로 보고
18:48그래서 전체적인 흐름에는 방해를 하지 않지만
18:53레바논 문제, 해제볼란 문제에 있어서는 이스라엘이 양보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18:59네, 알겠습니다.
19:01지금까지 마영삼 주 이스라엘 대사와 얘기 나눠봤습니다.
19:04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19:05감사합니다.
19:0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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