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6분 전
- #2424
■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김병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유정 전 민주통합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유럽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출국길과 달리 귀국길 환영 행사에선 정청래 대표 등 여당 지도부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도장동혁 대표의 거취를 놓고 다시 한 번 공개 충돌했는데요. 좀 더 자세한 정치권 이야기, 김유정 전 민주통합당 의원, 김병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정치권 소식에 앞서 오늘은 이 내용부터 짚어 보겠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 서명식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만찬장에서 이루어졌는데요. 관련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G7 정상회의 이틀째 만찬장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뒤로 마크 루비오 국무장관이 서 있고 서명을 하기 시작하고요. 트럼프 대통령은 서명된 문서를 들고 주변에 자랑하듯 보여주고, 마크롱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이 함께 박수를 쳤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만찬장인 베르사유 궁에 도착하자마자황금이 많아서 맘에 든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오후 확대 회담장에 들어오면서는 '내가 대장이다' 이런 뼈 있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까지 보셨는데요. 사실 양국 미국과 이란의 MOU 서명식이 19일 스위스에서 하기로 예정돼 있는데 이렇게 미리 양해각서에 서명을 했습니다. 어떤 이유라고 보세요?
[김유정]
트럼프 대통령의 쇼맨십은 정말 알아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고요. 하필 그 장소가 또 베르사유 궁전이었잖아요. 아무래도 그 만찬 시간 그 타이밍을 맞춘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황금이나 궁전에서 이루어지는 이것에 대한 로망이 있었던 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드는데요. 자신 있게 아임 더 보스,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그래서 아무래도 이 전쟁이 시작됐을 때 4~6주면 끝난다 이렇게 큰소리 쳤었는데 이란이 생각보다 너무 오랫동안 버텼던 거잖아요. 106일 만에 이렇게 합의를 한 것인데 그런 점에서 그동안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굉장한 ...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618144358646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출연 : 김병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유정 전 민주통합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유럽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출국길과 달리 귀국길 환영 행사에선 정청래 대표 등 여당 지도부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도장동혁 대표의 거취를 놓고 다시 한 번 공개 충돌했는데요. 좀 더 자세한 정치권 이야기, 김유정 전 민주통합당 의원, 김병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정치권 소식에 앞서 오늘은 이 내용부터 짚어 보겠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 서명식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만찬장에서 이루어졌는데요. 관련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G7 정상회의 이틀째 만찬장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뒤로 마크 루비오 국무장관이 서 있고 서명을 하기 시작하고요. 트럼프 대통령은 서명된 문서를 들고 주변에 자랑하듯 보여주고, 마크롱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이 함께 박수를 쳤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만찬장인 베르사유 궁에 도착하자마자황금이 많아서 맘에 든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오후 확대 회담장에 들어오면서는 '내가 대장이다' 이런 뼈 있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까지 보셨는데요. 사실 양국 미국과 이란의 MOU 서명식이 19일 스위스에서 하기로 예정돼 있는데 이렇게 미리 양해각서에 서명을 했습니다. 어떤 이유라고 보세요?
[김유정]
트럼프 대통령의 쇼맨십은 정말 알아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고요. 하필 그 장소가 또 베르사유 궁전이었잖아요. 아무래도 그 만찬 시간 그 타이밍을 맞춘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황금이나 궁전에서 이루어지는 이것에 대한 로망이 있었던 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드는데요. 자신 있게 아임 더 보스,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그래서 아무래도 이 전쟁이 시작됐을 때 4~6주면 끝난다 이렇게 큰소리 쳤었는데 이란이 생각보다 너무 오랫동안 버텼던 거잖아요. 106일 만에 이렇게 합의를 한 것인데 그런 점에서 그동안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굉장한 ...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618144358646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유럽순당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00:06출국길과 달리 귀국길 환영 행사에서는 정청래 대표 등 여당 지도부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00:12또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도 장동혁 대표의 거취를 놓고 다시 한번 공개 충돌했는데요.
00:18좀 더 자세한 정치권 이야기, 김유정 전 민주통합당 의원, 김병민 전 서울시 정무부 시장과 함께하겠습니다.
00:25안녕하십니까?
00:26안녕하세요.
00:26네, 정치권 소식에 앞서서 오늘 이 내용부터 짚어볼 텐데요.
00:31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 서명식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00:35프랑스 배유사유 궁전 만찬장에서 이뤄졌는데요.
00:38관련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00:43G7 정상회의 이틀째 만찬장입니다.
00:46트럼프 대통령 뒤로 마크로비오 국무장관이 서 있고 이렇게 서명을 하기 시작하고요.
00:51트럼프 대통령 서명된 문서를 들고 주변에 자랑하듯 보여주고
00:55마크로롱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이 함께 박수를 쳤습니다.
01:22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만찬장인 베르사유 궁에 도착하자마자 황금이 많아서 마음에 든다 이렇게 말하기도 했는데요.
01:30오후에 확대회담장에 들어오면서는 내가 대장이다 이런 뼈 있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01:48트럼프 대통령의 모습까지 보셨는데요.
01:52사실 양국 미국과 이란의 MOU 서명식이 19일 스위스 이사화하기로 예정이 돼 있는데 이렇게 미리 양해각서에 서명을 했습니다.
02:00어떤 이유 때문이라고 보세요?
02:03하여튼 트럼프 대통령의 쇼맨십은 정말 알아줘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고요.
02:08하필 그 장소가 또 베르사유 궁전이었잖아요.
02:11아무래도 그 만찬 시간 그 타이밍을 맞춘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02:15그래서 황금이나 이 궁전에서 이루어지는 이것에 대한 뭔가 로망이 있었던 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드는데요.
02:22자신 있게 I'm the boss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02:24그래서 아무래도 지금 이 전쟁이 시작됐을 때 4주에서 6주면 끝난다 이렇게 큰소리 쳤었는데 이란이 생각보다 너무 오랫동안 버텼던 거잖아요.
02:35106일 만에 지금 이렇게 합의를 한 것인데 그런 점에서 그동안에 지금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굉장한 압박 속에서
02:46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02:48그러니까 특히 유가, 고유가 때문에 비롯되는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미국 내에서 굉장한 아우성이 있었고 국민들이 다 이 전쟁 도대체 왜
02:58하는 거냐 이런 얘기가 나왔었잖아요.
03:00더군다나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 세력이었던 마가 세력마저도 이거 이 전쟁 왜 하는 거냐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동시에 왔었기 때문에
03:09트럼프 대통령으로서도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싶었을 거고 하루라도 빨리 이 서명을 통해서 호르무제협 개방을 통해서 얻어낼 수 있는 것들을
03:21조금 해야 되겠다라는 그런 마음 때문에
03:24빨리 서명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03:27그래서 하필 G7의 정상들이 다 모여있는 이 자리에서 또 뭔가 과시하고 싶었고 내가 이란 핵의 어떤 장벽을 세웠다 이렇게 얘기를
03:38하면서 본인의 어떤 성과를 자랑하고 싶었겠지만
03:42저는 지금도 왜 전쟁 전보다 못한 상황에 소득 없는 이런 전쟁을 이렇게 장기간 치렀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03:52쇼맨십을 알아줘야 한다 이렇게 얘기를 해주셨는데 지금 이 양해각서 전문이 공개됐습니다.
03:5814개 항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일단 호르무제협 그리고 핵무기와 관련해서는 지금 전반적인 평가 자체가
04:06이거 이란이 승리한 양해각서 아니냐 이런 평가가 상당히 좀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04:10그냥 승리가 아니라 이란의 완승이다라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고
04:14트럼프 대통령이 이 전쟁이 장기화됨으로 인해서 국내 여론이 좋지 않다는 평가들은 이미 수차례 나온 바가 있습니다.
04:21나름대로의 퇴로 출구 절약을 마련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겠는데
04:25여기에 대해서 G7 정상들이 모여있는 자리에 협정에 서명을 하면서
04:30조금 전 마크로롱 대통령이 브라보를 외치는 등
04:34전 세계 지도자들이 내 협정에 대해서 이렇게 긍정평가했다라고 하는
04:38이미지 한 장을 갖고 가고 싶었던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04:42왜냐하면 조금 전에 말씀 주셨던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전쟁 종식을 원합니다.
04:47G7 국가 정상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민들도 미국에 있는 시민들도 마찬가지겠죠.
04:53하지만 그럴 거면 이런 전쟁은 왜 벌인 거냐.
04:55트럼프 대통령이 애당초에 전쟁을 벌였을 때 목표들이 있지 않습니까.
04:59이란 정권을 종식시키겠다고 했고 우라늄 문제를 갖고
05:02이 농축권을 영국 박탈시키겠다고 했고 미사일 문제만 하더라도
05:06탄도미사일 능력을 파괴하겠다고 했는데 협정에 그런 내용들이 담기지는 않아요.
05:11더군다나 이런 것들을 다 차치하고서라도 꼭 건져 써야 되는 건
05:14호르무즈 해협에서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는 상황이 와야 되는데
05:18여기도 마찬가지로 60일이라고 하는 단서를 달고 난 다음 협정이 진행되다 보니까
05:24이 구체적인 디테일에 대한 비판, 여론들이 앞으로 미국 내 여론들에 쏟아진 상황들이 예상이 돼 보이고
05:32이런 부분들을 종식시키고자 하는 나름대로 쇼맨십이
05:36G7 정상들과 함께하는 자리에 서명으로 나타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05:40사실 이번 전쟁으로 우리나라도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자유롭게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05:45여러 가지로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거 하나만 더 짚어보겠습니다.
05:48이게 이란의 전후 재건을 위해서 우리 돈으로 464조 원의 투자가 이루어질 거라고 하는데
05:55이게 주변국들에게 다 전가가 된다고 하잖아요.
05:58거기에 우리나라도 빠질 수 없을 것 같은데
06:01결국 동맹국들에게 모든 부담을 전가하는 것이겠죠.
06:04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시종일관 동맹국들을 압박했습니다.
06:10여기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다 당신네들 국가의 일 아니냐.
06:13결과적으로 본인들이 일으킨 전쟁으로 인해서 전쟁의 과정, 전쟁의 전후 처리에 대한 배상 문제까지도
06:21미국이 감당해야 되는 일들을 동맹국들에게 전가시킬 수 있게 되는 거죠.
06:25다만 MOU 협정을 체결하고 난 다음 후속 조치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다면
06:30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는 게 또 트럼프 대통령의 상황이기 때문에
06:34과연 투자에 관한 개념들이 협정을 맺은 후속 조치대로 이어지게 될지는
06:38아직 좀 열린 상태로 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6:41그리고 이제 트럼프 대통령의 이 양해각서와 관련해서
06:45만약에 이란이 제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또다시 우리가 폭격을 하겠다
06:49이렇게 또 언포를 드러놓기도 했는데
06:52이 또한 쇼맨십으로 봐야 되는 겁니까? 어떻게 보세요?
06:55그러니까 사실은 방금 3천억 달러 전쟁 재건기금에 대해서도
07:01이란은 이거는 전쟁에 대한 배상금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고
07:04트럼프 대통령은 이거는 민간 투자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서
07:07그 기금의 성격 가지고도 아마 구체적인 협상에 들어가면 굉장한 이견이 있을 거고 쉽지 않을 겁니다.
07:14그러니까 MOU는 MOU일 뿐이고 지금부터 60일간 협상이 구체적으로 진행될 때
07:20어떤 거를 더 얻어내고 명확하게 이란이 이걸 이행하느냐에 달려있는 거잖아요.
07:25그 투자 자체도. 그런 점에서 MOU 60일 협상이 굉장히 사실 짧은 기간이기 때문에
07:33그 안에 이 모든 거를 담아서 양쪽이 윈윈할 수 있는 그런 협상안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인가에
07:40문제도 있는 것이고
07:40그 다음에 그렇게 안 될 경우에는 다시 돌아간다라고 언포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07:47그게 다시 전쟁으로 들어가기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07:50또 많은 국제적인 시각은 사실상 종전인데 협상안이 중요하다 이렇게 보고 있는 거잖아요.
07:56우리 코스피도 오늘 9천 넘은 것도 사실상 종료라는 그런 기대감이 반영된 거잖아요.
08:03그런 점에서 60일 협상이라고 했지만 조금씩 늘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08:07확실하게 만들어내야 된다.
08:11그리고 그걸 이행해야 된다라고 하는 어떤 다짐을 이란으로 하여금
08:16다짐을 받으려는 그런 트럼프 대통령의 이야기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08:21네 알겠습니다.
08:22이제 국내 정치를 좀 집중적으로 다뤄보겠습니다.
08:25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일 유럽 순방을 위해서 출국할 때
08:28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보이지 않았고
08:32대신에 김민석 총리는 참석하면서 여러 가지 해석을 나왔었는데요.
08:35오늘 귀국 행사에는 김민석 총리와 정청래 대표 모두 초청받았습니다.
08:41화면 보시겠습니다.
08:43지금 저희가 귀국하는 장면을 화면과 함께 두 분과의 얘기를 나눠보려고 하는데
08:47오늘 상당히 누가 참석할 것이냐 관심이 많이 쏠렸습니다.
08:51그런데 정청래 대표가 초청을 받아서 이 자리에 직접 참석을 했거든요.
08:57어떻게 보셨습니까?
08:58사실 지난번에 환송 행사에 당에서는 당 지도부는 참석을 안 했었죠.
09:07그래서 그 문제가 지금 대통령 순방 마치고 귀국할 때까지
09:12정치권에 제일 핫한 뉴스가 된 것이 사실상은 당도 그렇고
09:18또 청와대로서도 상당한 부담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9:20그리고 저렇게 성과를 가지고 돌아오는 대통령을 마중 나가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을 해요.
09:27그런 것들이 다 저간의 상황들이 감안되어서 이렇게 의전에 참석하게 된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요.
09:36다만 이제 그 순방 기간 동안에 정청래 대표의 여러 가지 냉온탕을 번갈아가는 그런 어떤 발언들이랄지
09:43이런 것들이 오늘 현장의 설공항에 마중 나가서 저렇게 90도 각도로 깍듯하게 인사는 했습니다마는
09:51한꺼번에 그것들이 다 녹을 수 있을까.
09:55뭔가 조금 약간 얼어붙은 그런 국면처럼 보인단 말이죠.
09:59거기 남북관계처럼 느껴지는 그런 경색 국면처럼 보여지는 측면도 있기 때문에
10:05한 2, 3초간 대통령과 악수하고 이 장면으로 모든 것을 다 풀 수는 없겠지만
10:12그래도 저는 지도부를 나오게 한 것도 잘한 일이고
10:17가서 저렇게 고생하셨습니다고 인사하는 것도 다양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0:22지금 또 상황이 상당히 예민한 상황이기 때문에
10:25그래서 이 순간에 대통령의 표정이 어땠냐.
10:29정청래 대표의 표정은 어땠냐.
10:31악수는 어떤 방식으로 했냐.
10:32인사는 몇 도를 했냐. 이게 전부 다 관심사안이었단 말이죠.
10:37김정은 부시장 쪽에서는 좀 어떻게 보셨습니까?
10:40결국 남는 건 90도 폴더 인사, 2초의 싸늘한 악수.
10:44이 두 가지 장면이 남는 거지 않습니까?
10:47안 간 것보다는 감으로 인해서 최소한의 조치를 취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거겠죠.
10:52지금 현재 대통령 그리고 정청래 당대표 간에
10:57만약에 이런 최소한의 조치를 하지 않았다면
11:00대통령은 대놓고 전당대회에 대한 당무에 개입했다는 비판의 소지가 있을 수 있고
11:05또 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는 그래도 이 대통령의 임기가 이제 막 시작되고 있는 상황인데
11:11당청 갈등이 본격화되게 되면
11:14특히 민주당과 정부 모두에게 부담이 되니까
11:17아마 더 이상 나가는 목소리들도 상당한 어려움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11:22오늘 모였던 저 장면 하나로
11:24그동안 제기됐던 수많은 오해들이 풀리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
11:29결국 전당대회까지는 각자가 생각한 셈법에 따라서
11:33마이웨이를 걸어갈 수밖에 없는 국면이라고 봅니다.
11:36네. 그러니까 당시에 유럽 순방을 떠날 때는
11:39청와대에서 입장을 밝히기로는 의전단을 최소화했다.
11:44규모를 최소화했다. 여러 가지 국내 사정 때문에도 그렇고
11:46선관위 문제도 있고 그래서 줄였다고 했는데
11:49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제 그 의미대로라면
11:53돌아올 때도 축소를 하는 게 맞지 않겠냐라는 전망도 있었는데
11:57청와대에서 이렇게 당대표 정청래 대표를 초대를 초청을 했다는 것은
12:01아무래도 최근에 불거지고 있는 당첨 갈등을 청와대도 충분히 인지하고
12:06의식하고 있다라고 봐야 되겠죠.
12:08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순방 가 있는 동안에
12:12하루 이틀 지나셨던가요? 지지율이 굉장히 폭락했을 때
12:17그때 사죄의 어떤 메시지를 대통령이 벨기에선가 이태리에서 내셨잖아요.
12:23그러고 나서도 또 엊그제에도 사실은 대선 대 득표율 보다 낮은
12:30그런 지지율을 얻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또 당 지지율도 마찬가지고
12:35이런 모습들이 사실은 뭔가 조금 당첨 간의 갈등처럼 비춰지는
12:39또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뭔가 균열이 있는 듯한 이런 모습들이
12:43국민들로 하여금 불편하고 불안하게 했다라는 측면에서
12:48의전 문제로 이렇게 논란을 빚는 것은 이건 맞지 않겠다라는
12:53판단이 있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12:56그래서 저는 보니까 김민석 총리하고 또 정창렉 대표의 이 모습도
13:02걸어가면서 한 잠깐 얘기 나누는 정도 짧은 순간 그냥 악수하고
13:06다 지나간 이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지도부가 참석해서
13:11돌아오는 대통령을 마중 나가는 그 모습이
13:16그래도 국민들 보시기에는 더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 아울러 해봅니다.
13:21지금 속보가 들어와서 한 좀 전해드리고 계속해서 정치권 이슈를 짚어보겠습니다.
13:27앞서 영남 지역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폭염주의보가 처음으로 내려뒀다라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13:32영남에 이어서 수도권 일부 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확대한 가운데
13:36서울에도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령됐습니다.
13:40폭염주의보가 새로 내려진 곳은 서울 동남권과 서남권, 인천 강화와 포천, 남양주 등 경기 6곳입니다.
13:47서울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건 올해 처음인데요.
13:516월 30일에 발령됐던 지난해보다 12일 빠른 시기입니다.
13:56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질 때,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14:05그리고 또 하나 속보가 들어와 있는데요.
14:08반도체 특수화, 비규제 지역 효과 등으로 과열 양상을 보이는
14:12경기 화성시 동탄구 아파트값이 이번 주에도 급등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14:18한국부동산원이 오늘 발표한 6월 셋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14:23화성시 동탄구 아파트값 지난주보다 2.22%가 뛰었습니다.
14:29지난달부터 오름폭을 키워온 동탄구 아파트값은 지난주 1.98% 급등한 데 이어서
14:35이번 주에도 상승폭을 0.24%포인트 키웠습니다.
14:40동탄구는 토어 구역으로 묶이지 않아서 시세 차익 투자가 가능한 데다
14:44또 최근 반도체 경기 호황의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14:47주요 배후 지역으로 꼽히면서 실수요와 투자 수요 모두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14:54이른바 반도체 벨트 배후 지역으로 묶이는 경기 용인 수지는 0.44%,
14:59수원 영통이 0.34%, 용인 기흥은 0.31% 올랐고
15:04그 밖의 경기 광명시도 0.46%, 또 평촌이 있는 안양시 동안구는 0.45% 오르면서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15:16앞서 유럽 순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이재명 대통령의 귀국길 모습 저희가 짚어봤는데요.
15:23프랑스 입양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참석했던 이재명 대통령,
15:27현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다정하게 찍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15:32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부부 골프 제안을 받았다라는 얘기도 했고요.
15:37그리고 오찬에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서명용 펜을 선물 받았다.
15:41이걸 또 알리기도 했는데 이런 걸 본다면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상당히 친밀해진 그런 느낌을 받거든요.
15:49어떻게 보세요?
15:49네, 그러니까 작년에 백악관에서 방문했을 때 이재명 대통령의 서명용 펜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상당한 관심을 보였잖아요.
15:59두툼하게 잘 써지는.
16:01그래서 선물을 즉석에서 했었잖아요.
16:03그것에 대한 화답이 아닌가 싶어서 이 서명용 펜을 가지고도
16:07주관이 박관이 외교적으로 굉장히 좋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구나.
16:12그런 것들을 보여준 게 아닌가 생각을 하고요.
16:14특히 오찬에 앞서서 짧은 만남에서도 마이 와이프라고 김혜경 의사를 소개하기도 하고
16:20또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남북관계 문제에 대해서 먼저 질문을 해서
16:26중동 문제 해결한 것처럼 또 한반도 평화 문제에 대해서도 앞장서서 부탁하고
16:33또 기꺼이 하겠다 이런 화답도 들었기 때문에
16:36아마 트럼프 대통령이 2018년 김정은 위원장과의 사진도 또 얼마 전에 올리고 했었잖아요.
16:43그러니까 이 중동 문제도 이 MOU 협정에 서명을 하고
16:47그다음은 중간 선거에 또 신경을 쓰면서 남북 문제에 있어서도
16:53본인이 뭔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싶다라는 것을 드러낸 그런 모습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요.
16:59골프 회동이 언제가 실현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7:03그래도 뭐 서너 시간 함께 골프 라운딩을 하면서
17:06얼마든지 굉장히 깊숙한 이야기들을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17:10또 이번에 교황 레오 14세 만나서도
17:14또 남북관계의 어떤 역할을 부탁드리기도 했었잖아요.
17:17그래서 한반도의 어떤 비핵화 문제, 한반도의 평화 문제 이런 것들을
17:22국제사의 어떤 이슈, 아젠다로 뭔가 대통령이 제시했다는 그런 측면에서
17:29이번에 굉장히 좋은 기회가 됐던 것 같습니다.
17:33김 전부 시장께서는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짧았던 만남이긴 하지만
17:38어떻게 지켜보셨습니까?
17:39좋은 관계를 이어갈 수 있다면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 바라는 바 아니겠습니까?
17:44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피스메이커를 다시 한번 제안한 상황일 텐데
17:50거기에 대해서 말로는 화답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17:53이 북한 문제가 과연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피스메이커를 자처하면서 풀어갈 수 있는 상황인가에 대해서는
17:59아마 이란 전쟁의 모습을 보면서 회의적인 국민들이 훨씬 더 많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18:04트럼프 대통령은 결국 모든 것들을 미국 국익 중심으로, 자국의 국익 중심으로 생각하면서
18:10외교적인 사안조차 비즈니스 거래 마인드로 접근하죠.
18:142018년에 판문점 선언 이후로 남북관계가 평화모드로 갈 것처럼 생각했지만
18:19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서 했던 여러 가지 일들조차 결국은 비즈니스적인 접근이었거든요.
18:25말의 성찬이 있었지만 그 이후로 진행됐던 것은 없고
18:28하노이 정상회담 노딜 이후로 남북관계가 현지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죠.
18:33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는 미국과의 한미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18:39민주당 정부의 대통령으로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성과를 어느 정도 내야 된다는 부담감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18:47그런데 역대 대통령이 어느 정도 적어도 민주당 정부의 대통령이 해왔던 남북관계 성과와 비교해보게 된다면
18:53지금 현재 집권 2년 차에 접어들면서 이런 문제에 물꼬를 트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18:59그런 쪽의 부담감들이 조금 더 크게 나타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9:04남북관계에 대한 문제는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지켜보기로 하고요.
19:08일단 민주당 당 내부로 조금 더 들여다보죠.
19:11그러면 지금 가장 주목받는 게 정청래 대표의 연임 도전 여부입니다.
19:16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이런 전망을 내놨는데요.
19:19들어보고 오겠습니다.
19:23갈등설이 조금 줄어들 여지가 생길까요?
19:26어떻게 보세요?
19:27줄어들지는 않을 거예요.
19:29왜냐하면 앞으로 전당대회가 계속되기 때문에 더 강해지면 강해졌지 줄어든지는 없지만
19:36지금 상황은 정청래 대표는 죽어도 나갈 것 같아요.
19:43인정으로 누구 당대표 나오지 말라 하는 것은 또 민주주의가 아니다.
19:50그렇기 때문에 정청래 대표가 나오면 국민과 당원이 심판하면 되는 거예요.
20:00앞서 김유정 의원도 오늘 귀국 행사 모습 얘기를 하시면서
20:04당청 간의 갈등이 해소되기 쉽지 않을 것이다 라고 전망을 해주셨는데
20:08박지원 의원도 갈등이 심해지면 심해졌지 이게 해소될 문제가 아니다 이렇게 보고 있는 것 같아요.
20:14이게 간단하게 풀 수 있는 방법은 그냥 정청래 대표가 연임 도전을 안 하는 거라고 많은 분들이 얘기를 하시고
20:22당내에서도 이제 이기현 의원 등을 포함해서 의원들도 그런 얘기들이 이제 하나씩 나오기 시작했어요.
20:29그런데 지금 정 대표의 행보를 보면 또 최고위원회에서의 발언이나 이런 것들을 종합해 보면
20:37도전은 분명히 할 것처럼 보여요.
20:40심지어는 대표도 그런 뉘앙스로 얘기를 했습니다만
20:44그 소위 친청계의 의원인지 측근이라고 하는 사람 말을 빌어서 나온 얘기들을 보면
20:49만약에 출마를 안 하게 된다면 전당대회 도전을 안 하게 된다면
20:53대통령이 마치 당무 개입을 해서 못 나가게 한 것처럼 하게 되니까
20:57오히려 내가 뒤통을 할 때 폐를 끼치게 되는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그 측근 누군가가 한 보도를 봤거든요.
21:04그러니까 그런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면 아마 마음은 거의 굳힌 게 아닌가
21:09본인이 얘기를 하지 않았을 뿐이지 이렇게 보여지고요.
21:13그렇다면 두 달 남짓 남았는데 지금부터 이제 정말 본격적으로 이제 갈등이라고 할까요.
21:20본격적인 전당대회에 치열한 경쟁 국면으로 들어가는 거라서
21:24많은 우려가 노정이 돼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21:29공정한 어떤 경선 관리 이런 것들이 이제 앞으로는 주목받게 될 것이고
21:34경쟁을 하더라도 어떤 지나친 인심 공격이나 이런 것들은
21:38나중에는 또 선거가 전당대회가 끝나고 나면 어차피 우리가 또 하나 돼서 함께 나아가야 되고
21:43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힘을 합쳐야 되는 그런 굉장히 주요한 인물들인데
21:48당권 도전하는 후보들이 그런 마당인데
21:52너무 과도한 인심 공격이나 이런 것들은 굉장한 상처로 남을 것이고
21:57또 정치하는 내내 그게 문제가 될 수도 있거든요.
21:59그래서 그런 관리들을 조금 잘 해야 될 것 같아요.
22:03만약에 도전한다는 게 기정사실화 된다면 그런 우려들이 있는 거죠.
22:08민주당 내에서 이 당권과 관련해서 최고위원들도 그렇고요.
22:12의원들 사이에서도 개파 간의 그런 서로 다른 목소리들이 상당히 분출하고 있는 그런 모습인데
22:18친명, 친청 심지어는 친석이라는 그런 명칭까지 나왔습니다.
22:24지금 상대당이시긴 하지만 어떻게 지금 바라보고 계십니까?
22:28친명이라는 단어를 쓰게 되면 대통령이 전당대회 한복판에 들어오게 된 거니까
22:32그 용어를 쓰기가 부담스럽겠죠.
22:34그래서 친석이라는 용어로 대체를 시켰습니다만
22:37누가 보더라도 이재명 정부와 결이 같이 함께 가고자 하는 내용들이 하나 있는 것이고
22:43정청례대표가 여당의 대표입니다만
22:46대통령과 한결에서 같이 움직인다 이렇게 보기에는 갈등의 고리 좀 짚어 보이는 상황입니다.
22:51이 모든 일들은 결국 내후년에 있게 되는 총선에 앞두고 있는 굉장히 지난한 권력투쟁의 한 장면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22:59과거와 달리 이재명 대통령이 대표 시절에 총선 이후에 연임을 하게 되지 않습니까?
23:06연임을 하고 나서 대표가 직접 그 대표직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 대통령 선거까지 쭉 이어지게 되는 과정을 가다 보니
23:14과거에 이재명 대통령이 대표 시절에 했던 일을 청청례대표 입장에서 내가 못할 이유가 있냐라고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을 거라 보고요.
23:22그런데 지금 이렇게 당과 대통령이 계속 연임이 되는 갈등의 모습들을 보이게 되는 게
23:28지금 현재 대통령 지지율이 빠지고 여당의 지지율이 같이 빠지는 이중효과로도 나타날 수 있거든요.
23:34이 전당대회까지 소모적인 논쟁들이 계속되고 있는 일들이 과연 정권의 안정 그리고 여당이 좀 힘을 받고 일할 수 있는데
23:42둘 다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어서
23:45실기롭게 해법을 좀 모색해야 된다는 여론들도 중간중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3:50네, 알겠습니다.
23:51이번에는 국민의힘 내부 상황을 좀 들여다보겠습니다.
23:55국민의힘은 장동혁 대표 사퇴론을 두고 연일 소란스러운 모습인데요.
23:59어제 의원총회 그리고 오늘 최고의 모습 보고 오겠습니다.
24:06안녕하십니까?
24:27우리 지도부가 선관위 사퇴가 좀 마무리되는 때에 적어도 가을 전에는 임기를 종료하는 걸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24:36요즘 우리 당이 마이크만 잡으면 외계어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마이크 잡는 게 참 몹시 부끄럽긴 합니다.
24:49국민의힘도 내부 상황이 좀 혼란스럽긴 마찬가지인데
24:52당 내에서도 장동혁 당대표의 거취를 두고 상당히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요.
24:58어느 정도인 건가요?
25:00어제 의원총회에서 많은 얘기들이 분출이 됐던 상황이지 않습니까?
25:04최고위 같은 경우에는 벌써 오늘 목요일 최고위에도 똑같은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25:09지난 최고위부터 양양자 최고위원, 우재준 청년 최고위원 등이
25:13당 지도부가 이대로 가기 어렵다는 소식한 자성의 목소리들을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25:18이 정도 상황이 놓여져 있고
25:20또 지난 지방선거 결과를 통해서 국민의 준엄한 눈높이가 확인이 됐다면
25:25어떻게 반성하고 그 다음 단계를 밟아갈지를 찾아가는 게
25:29당 지도부가 해야 되는 매우 자연스러운 역할입니다.
25:33그런데 지금 앞으로의 거취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고
25:37오직 반대되는 목소리를 당 지도부를 끌어내리려고 하는 상황처럼
25:42지금 일축시키다 보니까 당의 소란스러운 일들이 계속 더 커져나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고요.
25:48시간의 문제일 뿐 지금 장동영 지도부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25:53남은 1년 동안 당 지도부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인가
25:57그렇게 생각하는 당원들과 국민들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6:01그렇다면 1년 동안 이런 상태를 계속 끌고 갈 것인지
26:05그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이 상황들을 정리할 것인지에 대한
26:08나름대로의 대안을 당 지도부가 보여줘야 되는데
26:11이도 저도 하지 못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져 있다면
26:15그때는 이제 당의 중심을 잡고 있는 구성원들
26:18특히 의총을 통한 당내 의원들의 총의를 모으는 상황들이 매우 중요할 것이고
26:23그런 측면에서 최근에 선출된 정점식 원내대표의 역할론들이
26:27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26:29지금 장대모 대표 같은 경우는 지금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는
26:33사퇴론을 계속 지금 일축시키고 있는 상황이고
26:36그 근거로 지금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 사태를 먼저 해결하는 게 맞지 않느냐라는 주장을 계속하고 있거든요.
26:43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정청래 대표와의 만남도 제안을 했는데
26:48정 대표가 이걸 좀 받아들일까요?
26:51어떻게 좀 예상하세요?
26:52글쎄 이제 그거는 아직은 뭔가 이렇다 할 얘기가 없기 때문에
26:56미리 예단하기는 어렵습니다만
26:58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7:01왜냐하면 지금 선관위 문제 가지고
27:04국정조사 특위가 이제 오늘 아마 고뇌이 통과될 거고요.
27:07이미 또 야당의 윤상현 의원을 중심으로 해서
27:10위원장으로 해서 이게 꾸려지고
27:12곧바로 지금 국조에 들어가게 되는 상황이잖아요.
27:16그런데 장정희 대표가 누가 봐도 뻔히
27:20본인의 어떤 대표직을 더 연장하기 위한 그런 걸로 당을 볼보로 삼고
27:26또 이 재선권위, 투표용지 부족 이런 것들을 지금
27:29본인의 대표직을 이어가기 위한 그런 걸로 보여지는 그런 상황인데
27:37거기에 민주당이 뭐 굳이 응답할 이유는 없는 것 같고요.
27:42그리고 진정성이 별로 보이지 않잖아요.
27:45궁극적인 목적은 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서
27:47원인을 제대로 규명을 하고 또 처벌할 사람은 제대로 처벌하고
27:51개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건전한 합리적인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되고
27:55또 필요하다면 개헌도 원포인트로 하자 이렇게 이어져야 되는 거 아닙니까?
27:59그런데 이 재선거, 전국 재선거 이렇게만 지금 크게 본인이 선동하듯 외쳐놓고
28:05이걸로 이제 당 대표직을 연명해보겠다, 이어가 보겠다라는
28:10그런 정치적인 수사처럼 보이기 때문에
28:12민주당에서 뭐 대표가, 정천재 대표가 이게 응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28:19당내에서 분출하는 지금 압박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그런 상황이니까
28:23밖에서 지금 여당 대표하고 이런 관계를 모색을 해보는 게 아닌가
28:28이렇게 비춰지는데 글쎄요. 상시적이라면 지금 지방선거 끝나고 이 상황에서 빨리 물러나고
28:36국민의힘이 제대로 보수로서 다시 설 수 있는 방향을 오히려 본인 사태로 제시하는 게 맞지 않나 싶은데
28:44이런 거는 그냥 정치적인 꼼수로 비춰지죠.
28:47네, 지금 정치적인 꼼수라는 비판을 해주셨는데
28:50앞서도 이제 뭐 장동영 대표가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할 것이다 라는 전망을 하셨잖아요.
28:55그런데 어쨌든 적어도 지금 장 대표의 주장대로라면
28:58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계속되는 한, 완전히 해결되지 않는 한은
29:03장 대표는 물러날 생각이 없는 그런 상황인 거죠?
29:05왜 그걸 본인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좀 답답합니다.
29:09첫 번째로 월요일 오후 5시 30분에 긴급 최고일이 열어요.
29:12원래 국민의힘의 최고위는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에 최고위가 있습니다.
29:19장동영 지도부의 얘기는 17일까지 선관위 소청을 하기 위해서
29:24시간이 급박하니까 긴급 최고일을 열었다는 거거든요.
29:27하지만 월요일에서 17일까지 하루가 넘는 시간이 있습니다.
29:31그럼 그 기간 동안 의원들의 총의를 묻고
29:34또 선관위 소청에 관련돼서 가장 중요한 당사자인 광역단체장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잖아요.
29:40서울시장과 어떠한 논의 과정들을 전개하지 않았고
29:45그 다음날 일어났던 의총 과정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습니까?
29:49국민의힘의 의원들 상당수가 나와서 정정심 원내대표가 얘기하고 있는 것처럼
29:53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소청은 필요하다.
30:01그런데 장동영 대표가 얘기하고 있는 것처럼 전면 재선거를 목표에 두고 하는 소청 바람직하지 않다고 해서
30:08최고위원회에서 자기들이 결정했던 내용들이 의총을 통해서 전혀 다른 방향으로 귀결이 되게 됩니다.
30:13결국은 장동영 대표와 지도부가 하고 있는 일연의 행동들이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더 큰 혼란을 야기시키고
30:20훨씬 더 큰 갈등을 만들었다는 방증이 의총을 통해서 나왔던 것이거든요.
30:25지금 이 선관위에 관련된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해서 굉장히 중요하고 필요한 일 중에 하나가
30:32조속히 빠른 특검을 관철시키는 겁니다.
30:35이걸 하기에도 바쁜 와중에 있는 야당 대표의 역할일 텐데
30:39벌써 63 지방선거 끝나고 난지가 2주 가까운 시간이 지났는데
30:43거기에 대한 역할 제대로 못해왔잖아요.
30:45그래서 본인들만이 이 문제를 할 수 있다 주장하고 있는 건
30:49지금 각종 내부, 외부에서 쏟아지고 있는 지방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 회피성으로
30:56이 올림픽 공원의 문제를 오히려 이용하는 것 아니냐라고 하는 비판을 직면하는 것 같고요.
31:01조금 더 본질적인 문제에 접근해서 임기를 8월까지 쭉 채워나간다고 했을 때
31:06정말 국민의힘을 제대로 끌고 갈 수 있는 비전과 역량이 있는지를 솔직하게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31:13그렇게 긴급 의총을 열어서 소청을 결의를 했을 때
31:17당내에서 상당히 반발이 있을 거라는 건
31:21장동영 대표도 분명히 예상한 부분이었을 텐데
31:25왜 그렇게 강행을 하게 된 걸까요?
31:27그걸 예상하지 못했다면 무능한 상황이었을 거고요.
31:30예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강행했다면
31:33모종의 이유가 있는 것이겠죠.
31:35그 모종의 이유라는 건 저는 분명하다고 봅니다.
31:37의총을 열고 정상적인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면
31:40장동영 대표가 주장하고 있는 내용과 다른 방향으로 가게 되니까
31:43결과적으로 당의 지도부라는 건
31:46당내 구성원들의 총의를 모아서
31:48조금 더 건설적이고 국민을 위한 방향으로 끌고 가야 되는 역할과 책무가 있을 텐데
31:53지난 1년 1년의 과정에서 그런 일들을 충실하게 해왔다면
31:57지난 지방선거에서 이런 결과를 초래하게 됐을 것인가
32:01이 또한 평가의 대상이 되겠죠.
32:04어쨌든 문제가 된 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
32:06오늘 국회가 국정조사 계획서를 처리를 하고요.
32:1145일간 국정조사를 실시를 하게 됩니다.
32:14그런데 지금 이 상황에서 올림픽공원의 개표소 봉쇄 시위도 상당히 장기간 오래 이어지고 있습니다.
32:21밤사이에는 흉기 소동이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32:24시위 초반보다는 좀 다소 과격한 양상으로 흘러가는 게 아닌가 싶어서 좀 우려가 되기도 하거든요.
32:30어떻게 보세요?
32:30그렇습니다. 초반에 청년들이 참정권 침해, 나의 권리가 침해됐다는 거에서 분노하면서
32:38개표 장소로 몰려왔던 것, 와서 집회를 계속하고 또 권리 주장을 했던 것과는
32:44굉장히 다른 양상으로 전개가 되는 것 같아서 우려가 되는 거죠.
32:47뭔가 좀 초반에 어떤 참정권 침해에 대한 분노보다는
32:53부정선거 운물원자들이 거기 합세하면서 뭔가 좀 오염된 듯한 그런 느낌이 들고요.
32:58그리고 도대체 성적이와 이스라엘기는 거기 왜 필요한 겁니까?
33:03그런 부분들이 이 부분이 좀 상당히 좀 변질되어 가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33:08그런 시민들의 우려도 동시에 있는 것이고요.
33:10그래서 내 권리를 주장하면서 타인의 권리를 왜 침해하는가.
33:16특히 저는 선수들이 얼마나 황당할까 싶습니다.
33:19대한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33:20그러니까 본인이 쓰던 장비들 옷도 지금 빌려서 가지고
33:25인도로 떠난 패싱 선수들이 있는가 하면
33:27아시안게임도 이제 100일도 채 안 남았는데
33:30도대체 어떻게 이 부분을 선수리 인생이 달린 문제를 해결을 할 것인지
33:35계약이 없기 때문에 지금 대한체육회 임원진 포함해서
33:39직원들은 막연자실에 있는 상황이잖아요.
33:41그래서 이 부분은 거의 다 들어가서 물건을 좀 두 명씩 들어가서
33:46아홉 개 종목이라고 하잖아요.
33:48꺼내오려는 단계까지 이르렀는데 한 사람이 막아서는 바라면 또 이렇게 된 것들.
33:53이런 것들이 애초에 청년들의 어떤 분노와 맞닿아 있는 그런 부분인가 아닌 것 같거든요.
34:01그래서 저는 공권력이 지금 자정을 요구하고 있고
34:04자발적인 어떤 협조를 요청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34:08더 기다려서는 안 될 어떤 시점이 도래하고 있는 게 아닌가
34:12이 부분은 좀 뭔가 정리가 필요한 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듭니다.
34:16시위 현장의 분위기가 상당히 좀 변질이 됐다 이렇게 지적을 해주셨고
34:20지금 이 사태가 이어지다 보니까
34:23선관위에서 그동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34:26지금 뭐 하나하나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는데
34:28노태학 전 선관위원장이 이제 재임 중에 세 차례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34:34그런데 매번 배우자를 동반해서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
34:40이 부분도 문제였는데 선관위의 해명도 좀 석연치가 않아요.
34:44그러니까 예우 차원이었다 이렇게 얘기를 해서
34:46오히려 더 공분을 사는 분위기거든요.
34:49어떻게 좀 보셨어요?
34:49헌법 기관장으로서의 예우 또 관행을 얘기를 했는데요.
34:54우리 국민들 처음 들어보는 얘기입니다.
34:56그리고 이번 사태를 통해서 알게 됐던 건
34:58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를 배우기에 몰디브로 이렇게 해외 출장을 갔다는 것들도
35:03상식적으로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일들이죠.
35:06선관위 직원들이 이 같은 행태를 보고 나니까
35:09그리고 노태학 선관위원장이 배우자의 항공비, 숙박비 등
35:13이런 내용들을 국민의 세금으로 여행 가듯이 다녔다는 것을 보면서
35:17위부터 아래까지 총체적으로 모든 일들이 그 안에서
35:21국민들의 눈높이와 괴리되어 있었구나라는 것들을 다 알게 된 거잖아요.
35:25이쯤 됐으면 여당과 야당의 차이가 아니라
35:28선거관리위원회 해체 수준으로 완벽하게 구조적 개혁을 해야 된다는 데에는
35:33전 국민적 동의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35:36본질을 정확하게 맞추게 되면 해법이 나오게 되거든요.
35:39해외 출장을 갈 수 있습니다.
35:42가게 되면 적어도 배우자를 데리고 가서는 안 되겠습니다만
35:45가고 난 다음 국민들이 갖고 있는 선거제도의 불신을 극복하기 위해서
35:50그 다음 대안을 내놨어야죠.
35:52대한민국이 공적기관에 갖고 있는 가장 최악의, 최고의 불신이
35:56선거관리에 지금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저런 일들이 펼쳐지게 되니까
36:00아마 국민들께서는 더 이상 선거관리위원회가 내놓고 있는 해명과
36:04그들의 얘기에 조금도 동정의 여론들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36:09그러다 보니까 정부에서도 정말 선거관리 해체 수준의 개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36:15그동안에도 늘 정치권도 그렇고 국민들도 그렇고 분노하지만
36:20실질적으로 선거관위를 변화시키지는 못했잖아요.
36:23이번에는 과연 어느 수준까지 바꿀 수 있을까요?
36:27선거관리위원회 문제를 가지고 지금 국정조사특위가 발족을 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죠.
36:32그래서 이거는 여야의 문제도 아닌 것이고
36:35또 여야의 입장에 차이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36:38그런 점에서 가장 빠른 시일 내에 국정조사특위가 만들어진 거고요.
36:43또 여당에서도 야당이 원한다면 위원장도 그래서
36:46윤상현 의원이 맡게 된 것이고요.
36:49그래서 이거는 여야 할 것 없이 정말 이 선거관리위원회의 이런 행태에 대해서는
36:54모두가 한 마음으로 비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6:56헌법상 독립기구이고 어떤 정치적 중립성 때문에
37:00정말 별도의 어떤 감사한 감사도 헌재에서 위헌이다라고까지 판결을 내린 마당인데
37:06이렇게 도덕적 해의가 난무하고 있었고
37:09고용 세습이나 소쿠리 투표는 정말 유도 아니었구나라는 것들을 계속 보게 만들잖아요.
37:16파도파도 계단만 나오는 그런 선관위의 모습이기 때문에
37:19출장을 가더라도 일을 제대로 하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37:23공직자들 해외 출장 자주 가기 때문에
37:26그런데 일은 이런 식으로 어마어마하게 정말 충격적인 일들을 벌여놓고
37:30정말 관광지만 골라서 그것도 위원장은 부부동반으로
37:35이런 것들이 나오고 보니까 국민들이 더 이상은 묵갈 수 없다라는 여론이
37:40들끓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37:41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국조특위 명확하게 진상을 규명을 하고
37:46필요하면 개헌을 통해서라도 선관위가 제대로 감시받을 수 있는
37:51그런 장치들을 이번 기회에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게 생각입니다.
37:56네 알겠습니다.
37:57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37:59김효정 전 민주통합당 의원, 김병민 전 서울시 정무부실장과 함께했습니다.
38:03두 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