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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봉영식 연세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 서명식을 이틀 앞두고 양 측은 여전히 주요 쟁점에 대한 서로의 주장을 굽히지 않은 채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년 연속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짧은 환담을 가졌습니다. 전문가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봉영식 연세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 서명식이 스위스 휴양지인 뷔르겐슈토크로 바뀌었습니다. 당초에는 UN사무국 기구가 있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예정이었는데 이렇게 장소가 변경된 데는 아무래도 보안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이 고려가 된 것 같아요.

[이원삼]
보안 문제가 가장 큰 문제죠. 그리고 이 두 나라, 특히 이란과 미국은 적대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한두 명이 아니다 보니까 이러한 안보 문제가 가장 중요하고요. 그다음에 지금 G7 정상회의가 스위스에서 열리고 있는데 반대 시위가 굉장히 심합니다. 그 사람들이 제네바에 많이 들어와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안보적인 문제가 있고 그리고 또 하나는 이번에 협상에서 많이 노력한 나라들 중의 하나가 카타르인데 이 리조트가 카타르 소유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안보나 이런 여러 가지 문제에서 이게 산악지대에 있다 보니까 외부인들을 차단하기가 쉽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안보 문제를 이렇게까지 고려한다는 건 혹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세요? 어떻게 보세요?

[이원삼]
그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란 측에서 나오는 사람이 갈리바프로 알려져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하고 격이 맞지는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럴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종전을 결정하기까지는 뒷이야기들도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 미국 정보기관에서 이란을 믿을 수 없다, 이렇게 의구심을 제기했는데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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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 서명식을 이틀 앞두고 양측은 여전히 주요 쟁점에 대한 서로의 주장을 굽히지 않은 채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102년 연속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짧은 환담을 가졌습니다.
00:17전문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18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봉영식 연세대 국제대학원 개공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00:25어서오십시오.
00:25안녕하세요.
00:27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양해각서 서명식이 스위스 휴양지인 비르겐슈토크로 바뀌었습니다.
00:35당초에는 UN 사무국 기구가 있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예정이었는데 이렇게 장소가 변경된 데는 아무래도 보안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이 고려가
00:44된 것 같아요.
00:45보안 문제가 가장 큰 문제죠.
00:47그리고 이 두 나라 특히 이란과 미국은 적대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한두 명이 아니다 보니까 이러한 안보 문제가 가장 중요하고요.
00:57그다음에 지금 G7 정상회의가 스위스에서 열리고 있는데 반대 시위가 굉장히 심합니다.
01:03그 사람들이 지금 제네바에 많이 들어와 있거든요.
01:06그러니까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안보적인 문제가 있고 그리고 또 하나는 이번에 협상에서 굉장히 많이 노력한 나라들 중에 하나가 카타른데 이
01:15리조트가 카타르 소유입니다.
01:16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안보나 이런 여러 가지 문제에서 이게 또 산악지대에 있다 보니까 외부인들을 차단하기가 굉장히 쉽답니다.
01:24그러다 보니까 일로 이동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01:27그럼 안보 문제를 이렇게까지 고려한다는 거는 혹시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세요?
01:33그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01:35왜냐하면 지금 이란 측에서 나오는 사람이 아마 갈리바 앞으로 알려져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하고 격이 맞지는 않습니다.
01:44그러다 보니까 아마 그럴 것 같지는 않습니다.
01:46그리고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종전을 결정하기까지의 뒷이야기들도 조금씩 지금 나오고 있는데
01:54미국 정보기관에서 이란을 믿을 수 없다 이렇게 의구심을 제기했는데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 합의를 강행했다.
02:04뭐랄까요?
02:05트럼프 대통령이 좀 마음이 급했다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을까요?
02:08그렇게 봐야겠죠.
02:10이제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지금 이란과의 휴전을 합의하고
02:1560일 동안의 시간을 두고 호르몬적 협업을 재개방하고
02:19이란 핵 문제에 대해서 어떤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면
02:2311월 첫째 주에 있는 중간 선거에서 한 번 승기를 잡을 시간 여유가 있습니다.
02:30하지만 계속해서 이란 전쟁 장기화가 된다면
02:33이 전쟁의 여파로 따른 이런 부정적인 여론을 감내하고 회복할 시간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죠.
02:42따라서 전쟁을 언제까지 계속 끌고 가기에는 안보적인 부담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부담도 굉장히 컸다.
02:51이번 중간 선거에서 하원 453석 모두 선거를 치르게 됩니다.
02:58지금 하원에서는 공화당이 217석, 민주당이 212석으로 무소속 6석, 공화당이 다수당이 돼 있고
03:05상원은 100석 중에서 35석에서 새로 선출을 하게 되는데
03:11현재 100석 중에 공화당이 53석,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03:16만약에 이것이 11월 중간 선거에서 뒤집어진다면
03:19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을 왜 시작했는가?
03:23이런 책임론에서 오히려 더 불리하게 되겠습니다.
03:27따라서 만회할 시간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일단 이란과 휴전을 합의하는 것이
03:33트럼프 대통령이 국내 정치적인 입지를 생각해서도 굉장히 중요한 결정이 아니었는가.
03:40여기에 반대하는 물론 정부 내 전문적인 의견이 있었습니다만
03:45트럼프 대통령이 2월 28일에 전격적으로 전쟁을 결정하기에도
03:51사실 국가정보국과 또 에너지국 그리고 제정부는 참석을 하지 않았습니다.
04:01따라서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모든 관리의 전문성 그리고 모든 의견을 취합해서 결정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04:08그거는 오바마 행정부의 스타일이었죠.
04:11본인이 확신이 있으면 밀어붙이고 거기에 반대하는 의견은 선택적으로 듣는 그런 성향을 보였는데
04:18이번에도 그런 것이 보인 것 같습니다.
04:21다시 이란 관련된 내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04:25지금 저희가 앞서서 트럼프 대통령이 좀 조급한 마음이 있다라는 얘기를 전해드렸는데
04:29그런데 이번 전쟁 과정에서 미국과 네타냐우 이스라엘 총리 사이에
04:35사릉당이 정보들을 긴밀하게 주고받고 있다 이런 얘기들이 있었는데
04:41관련해서 트럼프 대통령의 목소리를 한번 듣고 오겠습니다.
04:52미국과 네타냐우 이스라엘 총리 사이에
05:14효과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했는데
05:17그 뒷말이 더 관심이 가는 게
05:19미국이 없었다면 이스라엘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05:22내가 있어서 네타냐우도 있는 거다 이런 식으로 발언을 했거든요.
05:26그러니까 주도권은 나한테 있는데 네가 혼자서 독단적인 행동하지 말라라고 하는 거거든요.
05:32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염려하는 것은 이스라엘이 나서서 판을 깰까 봐 지금 안 가르쳐주고 있는 거거든요.
05:40아직은 지금 합의 내용이 뭔지도 안 가르쳐주고 있어요.
05:44그리고 이게 언제 발표가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이란과 미국이 서로 발표하는 내용이 약간 다르거든요.
05:52약간 다른 게 아니라 많이 다릅니다.
05:54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서로 다른 해석과 주장을 하는 이유는 각자 이란과 미국 각자 나라들이 내부 여론을 조율할 어떤 이런 것이
06:05필요합니다.
06:06왜냐하면 이 두 나라들은 상당히 지금 시급한 내용들이 있거든요.
06:10그러니까 이 전쟁 자체가 끝나는 이것이 문제가 아니고 각각의 나라의 내부 사정들이 있습니다.
06:16지금 그걸 어떻게 달래느냐가 지금 굉장히 중요한데
06:19그러니까 미국의 입장에서는 당장 11월 중간 선거에서 어떻게 대처를 할 것이냐에 따라 굉장히 중요하게 되고
06:28이란도 역시 보면 내부 분열을 어떻게 다스릴 거냐.
06:33그걸 위해서라도 많은 배상금을 받아야 되는데 이란의 표현대로 한다면.
06:38물론 미국에서는 배상금이라는 단어를 쓰지는 않지만
06:40어떻게 됐든 간에 경제적인 지원을 많이 받아야 되는 그런 문제이다 보니까
06:46지금 이란 같은 경우에는 보게 되면 이것이 MOE가 제대로 협정이 맺어진다 하더라도
06:53그래서 이란이 안정되기보다는 오히려 더 갈등이 더 심해질 거거든요.
06:58그러니까 본격적으로 내부에서 분열이 나타나기 시작을 하게 되면
07:02거기에 따르는 어떤 내전까지도 갈 수 있다라고 지금 예측을 하고 있다 보니까
07:09이란으로서는 어떻게 해서든지 이번에도 그런 것을 무마하기 위해서라도
07:14많은 경제적인 지원을 받아내야 되는 그런 상황이 있습니다.
07:18그런 것의 이란으로 핵 문제뿐만 아니라 호르무즈 문제도
07:23그러니까 이 전쟁이 처음에 시작됐을 때에서부터 계속적으로 이란에서 얘기했었던 것은 뭐냐 하면
07:30핵은 포기할 것이냐 아니면 밖으로 유출할 것이냐 이런 문제는 수십 년간 논의를 해왔지만
07:37이 호르무즈 사태는 새로운 거였었거든요.
07:40그러면서 이란이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꾸준히 얘기하는 것은
07:45호르무즈에 관해서는 전쟁 전으로 절대로 안 돌아간다라고 하는 겁니다.
07:50그러니까 60일간은 지금 무료로 개방을 하겠지만
07:5360일 이후에는 거기에 어떤 기례를 지금 설치해 있는 것을 제거해야 되고
07:59이런 안전 문제를 하다 보면 그거에 대한 서비스료는 받아야 된다라고 하는 것은
08:04곧 이란의 해상 주권에 대한 문제거든요.
08:08그러니까 그걸 우리가 반드시 확보한다라고 하는 건데
08:11과연 이 문제를 지금 이 MOU에서 어떻게 설정했느냐가 지금 아직 안 밝혀지고 있어요.
08:17그러니까 미국이 어떤 식으로든 간에 이것을 용인을 했다라고 하면
08:20그것은 이란의 해상 주권을 인정했다는 뜻이거든요.
08:25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08:27그러니까 이런 문제들이 굉장히 민감한 문제들인데
08:30그러다 보니까 서로 지금 고기에 대한 어떤 세부적인 사안들이
08:35지금 아직 해결이 안 돼서 발표를 못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08:39이것이 이제 향후 지금 MOU에서 안 밝혀지더라도
08:43향후 60일간에 이게 원만하게 해결될 것 같지 않습니다.
08:47그러다 보니까 진짜 싸움은 지금부터입니다.
08:51그러니까 지금부터 60일간 어떻게 해결된가를 잘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8:54지금 언급해 주셨던 각 나라의 내부 사정.
08:58사실 이스라엘 내부 사정도 지금 네타냐후 총리가 상당히
09:02지금 이번 MOU 협정 자체를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게
09:0710월에 지금 이스라엘 총선이 있단 말이죠.
09:10그래서 이 총선에서 네타냐후 총리가 실각할 수도 있다.
09:14이런 전망까지 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좀 격하게 반응할 수 있지 않나
09:18그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09:20그렇습니다.
09:21이제 실각뿐만 아니라 10월에 예정되는데
09:249월로 당겨질 가능성까지도 있죠.
09:26실각뿐만 아니라 사법권 훼손으로 탄핵을 당한 거나
09:32범법자로 형사, 소출을 당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09:37일설에서는 네타냐후 총리의 정치적 생명, 보호를 위해서는
09:43이란과의 전쟁을 끝내는 대신에 트럼프 대통령이
09:46사명권을 가지고 있는 이스라엘 대통령에게
09:50네타냐후 총리의 사후, 사면을 약속해달라
09:54이런 것을 거래를 시도했다는 보도까지도 나오고 있습니다.
09:58하지만 이제 전쟁이 끝나고 나면
10:00네타냐후 총리의 정치적 생명은 종식되는 것이 아닌가
10:04이스라엘 국민들 입장에서도
10:08이제는 이제 마무리할 시점이 됐으니까요.
10:12이란의 대리 위협 세력으로 있었던
10:16하마스, 헤즈볼라, 후티에 관해서
10:19이제 거의 섬멸 단계에 이르렀고
10:21미국의 도움으로 지난 6월에는
10:23이란 내에 있었던 핵시설 3곳을 파괴했습니다.
10:26이스라엘만의 능력으로는 할 수 없었던 것을 성취했기 때문에
10:30이란의 위협이 계속 상존하고는 있지만
10:34미국이 휴전을 결정한 마당에는
10:37이스라엘 네타냐후 정부가 독단적으로 계속
10:41전면전을 수행할 능력은 사실 부족한 것이고
10:44그것이 잘 드러났던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설명을 따르면
10:49이란과의 휴전 MOU 서명 1시간을 앞두고
10:53이스라엘이 독단적으로 헤즈볼라의 본거지 베이루트를 공격하고
10:59이란이 거기에 보복으로 이스라엘 본태에 관한 미사일 공격을 준비했습니다.
11:05그리고 미국에게 이것을 통보했죠.
11:07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 내각을 소위 눌러 안치지 않으면
11:12우리는 베이루트 공격이 휴전 합의의 위반이기 때문에
11:16이스라엘에 대해서 보복 공격을 하겠다.
11:19그때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를 직접 통화를 해서
11:23더 이상 확전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기 때문에
11:27이란의 손을 들어주느냐 이스라엘의 손을 들어주느냐
11:30그 명확한 순간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11:34이란의 입장이 맞다는 입장을 이미 표명했습니다.
11:37따라서 휴전 합의가 19일 날 체결되는 마당에
11:42이스라엘의 독단적인 행동을 다시 해서
11:44이란 전쟁을 시작할 확률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고 봐야죠.
11:48이런 가운데 지금 우리 돈으로 약 450조 원에 달하는
11:53이란 재건 기금을 조성하는 방안을 두고
11:56논란이 번지고 있습니다.
11:57관련 녹취 듣고 오겠습니다.
12:02The release of Iran's blocked or restricted assets
12:05alongside reconstruction and compensation for damages
12:08constitute two important issues from an economic perspective.
12:12Under this memorandum of understanding,
12:15the US commits to taking concrete actions regarding both matters.
12:21이란은 그 동안에 계속해서 경제적인 지원을 얘기를 했었고
12:26실제로 사실상 배상금을 받았다 이런 입장인데
12:30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게 가짜뉴스다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거든요.
12:34어떤 게 진실일까요?
12:36재건 기금에 대한 논의가 지금 이미 걸프 국가에서도 이뤄지고 있거든요.
12:42G7에서도 이거에 대해서 지금 논의를 하고 있는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12:47트럼프 대통령이 일부 거부한 내용은 현금을 직접 주지 않는다라고 하는 겁니다.
12:56재건 사업에서 어떤 식으로 지원을 할 거냐.
12:59이 방안이 조금씩 다른 것뿐인데
13:01그만큼 국내 여론에 지금 집착을 하는 것인데
13:05트럼프 대통령이 오바만 대통령을 비난할 때
13:08현금을 직접 줬다라고 하는 부분이었거든요.
13:11그러니까 나는 현금 주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인데
13:14그런데 사실은 전 세계가 지금 이란과의 전쟁에서 가장 관심을 갖는 경우는
13:21지금은 전쟁이 지금 종식 되느냐 안 되느냐 이게 아니고
13:25바로 이 재건 기금에 대한 문제입니다.
13:28그러니까 경제적인 향후 복구 작업을 어떻게 진행할 것이냐거든요.
13:34왜냐하면 이란이라고 하는 시장이 굉장히 큰 시장입니다.
13:37에너지 시장도 워낙 크고
13:39그다음에 인구도 9천만 명이나 되고 영토도 넓다 보니까
13:43거의 전 세계가 우리나라를 비롯한 이유뿐만 아니라
13:47미국 또한 이 시장에 대한 매력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13:51여기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13:53그러다 보니까 지금 3천억 불 얘기가 나오는 것이
13:57과연 3천억 불이 가능하겠느냐라고 하는 건데
14:00첫 번째는 이란에 지금 묶여져 있는 동결 자금만 풀어도
14:05이게 수백억 불 내지는 천억 불 정도 된답니다.
14:08그러니까 그거 먼저 해서 풀어서 바로 이란을 준다는 것은 물론 아니고
14:14재건 기금은 신탁 계정으로 위탁을 해서라고 하는 것들이고
14:18그다음에 걸프 국가들이 재정 기여를 하겠다라고 하는 그런 부분들도 있는데
14:24걸프 국가들은 지금 사실 이 얘기가 나오고 나서
14:29굉장히 불만을 토로한 것도 사실이에요.
14:31왜냐하면 우리가 전쟁을 시작한 것도 아닌데
14:34피해는 우리가 보고 복구 비용은 왜 우리가 내느냐라고 해서
14:38강한 불만을 드러내고는 있지만
14:40현실적으로 안보가 위험하고 지금 경제가 굉장히 위험하거든요.
14:45그러다 보니까 호르무즈가 맺혀 있는 바람에
14:47그러다 보니까 걸프 국가들도 여기에 참여를 해야 되는 것은
14:52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보니까
14:54그럴 바에는 심리적으로 접근을 해서
14:57이란의 어떤 에너지 사업 부분을 선점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15:03왜냐하면 지금 이란은 수십 년간 미국의 제재를 받고
15:07그다음에 일본 전쟁 때문에 다 파괴가 됐기 때문에
15:10그 부분을 재건하려면 굉장히 많은 인력과 돈이 들어가야 됩니다.
15:17그러다 보니까 경제적인 부분에서 이게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이거든요.
15:21그렇다 보니까 걸프 국가들이 지금 굉장히 많이 투자를 할 것 같은 것이 있고
15:28그다음에 또 글로벌 금융기구를 통해서 IMF나 세계은행을 통해서
15:32그다음에 G7도 참석을 할 것이고요.
15:35거기에 한국과 일본도 물론 참석을 할 것 같고요.
15:38그다음에 에너지 부분에 관한 건설인데
15:42그러니까 석유가스 인프라가 지금 대부분 파괴가 됐거나
15:46낙후되어져 있거든요.
15:48이걸 건설해서 들어가자라고 하는 건데
15:50트럼프 대통령이 이 전쟁이 시작되고 나서
15:53처음에 며칠 연기시키고 이랬던 것이
15:57바로 이 부분을 이란이 미국 퀸트 제안했을 때입니다.
16:00그러니까 유전지대를 개발하고 이럴 때 미국 자본이 들어와라.
16:05그다음에 전력을 해설하기 위해서 원자력 건설을 하겠다.
16:09그것도 역시 미국이 들어와라.
16:11라고 했을 때였거든요.
16:12그러니까 바로 이런 시장에 투자로 하게 됨으로 해서
16:17민간 기업들이 들어가게 되면 상당히 매력적인 시장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16:21그런데 이 민간 기업들이 들어가려면 리스크 관리가 돼야 됩니다.
16:26그런데 이렇게 느닷없이 전쟁이 터지고 그러면 그냥 큰일 나니까
16:30그걸 미국이 어떤 식으로 보장을 해 줄 것이냐라고 하는 거거든요.
16:35미국이 보장을 못하면 중국이나 러시아까지도 동원을 해서 보장을 해달라.
16:42이 부분이거든요.
16:43그러니까 이 부분이 60일 안에 해결이 되겠느냐는 거죠.
16:47그러니까 60일 안에 이것이 만약에 해결이 된다면
16:50이 시장은 우리에게도 굉장히 매력적인 시장입니다.
16:53그러다 보니까 지금 전 세계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16:56굉장히 아쉬운 부분이지만 이 전쟁 때문에 수만 명이 시장을 당하고
17:01수백만 명이 난민이 돼서 그런 인류제적인 이런 부분이 아니고
17:05바로 이런 경제적인 부분에서 이득을 어떻게 차지할 것이냐라고 하는 것에
17:09지금 관심에 초점이 몰리고 있거든요.
17:11그래서 시생된 부분에 대한 어쩔 수 없지만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지만
17:17우리도 결국 관심을 가질 부분은 이런 부분에 전략적으로 어떻게 접근할 것이냐라고 하는 부분입니다.
17:24저는 우리 정부와 기업이 굉장히 조심해야 된다는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17:31454조 원 재원기금 굉장히 큰 규모라서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17:35과연 그것이 우리에게 이익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인가
17:39아니면 소위 잘못 끌려 들어간 것이 아닌가를 냉정히 판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7:47중동건설에 관한 그런 희망에 대해서는 이전 정부에서도 굉장히 많이 언급이 됐었습니다.
17:54그런데 그것이 긍정적인 결과로 실현된 경우가 없기 때문에
17:58이런 조심스러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18:01예를 들어서 박근혜 정부 때는 중동 4개국을 순방하고
18:05그리고 그 다음에는 이란을 방문한 다음에 제2의 중동 붐이 일어날 것이다.
18:11당시 안종범 경제수석이 제2의 중동 건설 붐이 일어나서
18:17대한민국 청년들 다 어디 갔냐고 하면 중동에 일하러 갔다.
18:21정부가 이런 한국 기업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했습니다.
18:25당시에 이란과 우리나라 같이 체결한 MOU가 약 46조 원 규모였고
18:32그때는 이란이 전쟁 상태도 아니었습니다.
18:36JCPOA 때문에 자금이 풀리기 시작했을 때인데도 아무것도 실현된 것이 없었습니다.
18:42윤석열 정부 때는 사우디의 빈살만 왕세자가 한국을 방문해서
18:47네옴 시리 등 한국 기업이 사우디 근대화에 참여한다는
18:52그런 희망적인 소식도 있었지만 지금 어떤 상태인지를 우리가 돌아볼 수가 있겠죠.
18:58카타르의 월드컵 2020년에 건설일 때 우리 기업들이 축구장 건설에 참여한다고 했지만
19:05결국에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고 오히려 북한 노동자들이 동원이 됐습니다.
19:11그리고 우크라이나 재건도 그렇고
19:13따라서 60년대, 70년대 베트남 전쟁 때 우리 건설 수주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19:19이번에 이란도 휴전이 끝난 다음에 우리에게 제2의 중동붐 일어나지 않을까 하실지 모르겠지만
19:2760년대, 70년대 한국 경제의 장점과 체질이
19:312026년에 한국 경제 기업의 장점과 체질과 같을 수가 없습니다.
19:37또 454조 원이라고 하지만
19:40트럼프 대통령이 못을 박았지만 미국의 돈은 하나도 안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19:44그러면 소위 우리가 들어가면 내돈내산인데
19:48과연 수익 창출이 될 것인가
19:50이란의 9,400명 중에 50%가 유엔 기준으로 절대 빈곤 상태에 있기 때문에
19:57이란 신정세령과 혁명수비대가 동결자금을 받는다고 해도
20:03그것이 얼마나 민생복구로 직접 갈 것인지 우리가 검토를 해봐야 되고
20:09454조 원 규모를 돈을 맞으려면 동결자금이 풀리고 들어와야 되는데
20:15트럼프 대통령이 확실했거든요.
20:17이란 핵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20:19240억 달러 들어가지 않는다고 했기 때문에
20:23이 숫자가 맞지 않습니다.
20:25그리고 어떤 기업이 혜택을 받을 것인가
20:29미국 측의 얘기는 미국 자본, 미국 기업을 우선적으로 한다고 했기 때문에
20:35과연 우리 기업에까지도 실질적인 순서가 돌아올 것인가
20:39이런 것을 면밀히 검토해야지
20:42그냥 454조 원 규모이기 때문에 우리도 들어가야 된다고 한다면
20:47나중에 붕 뜰 수가 있다.
20:50굉장히 조심해야 되고
20:51한 가지 마지막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가자지구를
20:54국제 휴양지로 만들어서
20:57이스라엘, 팔레스탄 간의 평화를 이루겠다고 했지 않습니까?
21:01그래서 평화기금 창설을 제안하고 시작했는데
21:05지금 한번 확인해 보시면 평화기금에 돈 낸 국가가 별로 없습니다.
21:10따라서 이란의 이런 비슷한 아이디를 지금 트럼프 행정부가 제시를 했는데
21:15이것이 과연 우리 같은 교전국이 아닌
21:19대한민국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인가
21:22이라크 전쟁 2003년부터 17년 됐는데
21:26노무현 정부 때 우리가 파병을 했습니다.
21:28과연 얼마나 우리 기업들이 이라크에 진출했고
21:31복구 사업에서 혜택을 받았는지를 보고
21:33우리가 할 수 있는 공간을 확실히 확인한 다음에
21:37정부와 기업이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21:40굉장히 조심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1:43과거의 사례를 토대로 우려되는 지점을 짚어주셨고요.
21:47그리고 지금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한
21:53이재명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과 깜짝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21:58그 장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22:37아주 짧은 만남이긴 했습니다.
22:3930초 가량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는데
22:42그 30초 안에 지금 북한 문제 이야기를 나눈 것 같더라고요.
22:46좀 의미 있는 대화라고 보셨습니까?
22:49그런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22:51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질문을 했더라고요.
22:53한반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느냐라고 하는 것은
22:56공식적인 부분에서 왜 이 얘기를 했을까라고 하는 건데
22:59G7에 가서 이란 문제 끝났다라고 선언했거든요.
23:03그리고서 그 다음 문제는 우크라아 문제다.
23:06그 다음에 또 그 다음은 북한이다.
23:09이런 걸 암시하는 그런 거겠죠.
23:12그러니까 어떤 자신이 리더십으로 이란 문제 해결했고
23:17우크라아 문제도 머지않아 할 것 같고
23:19그 다음에 피스메이커의 이게 말 자체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23:24사람을 수십만이, 수백만이 지금 이재민이 되고
23:30이렇게 되는 그런 상황에 전쟁까지 치른 사람한테
23:34피스메이커가 맞는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23:36아무튼 그런 걸로 해서 자꾸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23:45자기의 어떤 이미지 관리를 하고 있는 모양인데
23:48외교과에서 이것을 주목하는 이유가
23:51김정은 사진을 같이 걷는 사진을 조회했고
23:55그 다음에 11월 중간 선거도 있다 보니까
23:58깜짝 어떤 외교 정책으로 해서 이걸 활용할 수도 있거든요.
24:03그래서 그걸 과연 하겠느냐.
24:05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라면 할 수도 있습니다.
24:07그러다 보니까 그게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
24:10이런 걸 따져봐야 될 그런 문제 있는 것 같습니다.
24:14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상황들을 활용할 것이다
24:17라고 전망을 해주셨는데
24:18그 일환 중에 하나가 노벨평화상 얘기가
24:21예전부터 계속 나왔었잖아요.
24:22트럼프 대통령이 원하고 있다 이런 얘기들이 있었는데
24:25실제 가능하겠습니까?
24:26그거는 노벨평화상 선정위원회에 물어봐야 되겠는데
24:30그때 베네수엘라의 민주투사가 받고 나서
24:33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24:35당신이 받았어야 했는데 내가 받아서 미안하다니까
24:38트럼프 대통령이 좋은 뜻으로 받아들이고
24:40기자들에게 그러면 나한테 주십시오 얘기는 내가 안 했다.
24:44그 말은 그만큼 원한다는 걸 반증하는 것이겠죠.
24:47이란 전쟁이 어떻게 끝난 애를 봐야 되겠고
24:50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24:55적절한 그런 환담이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24:5830초간의 그냥 덕담을 나눌 수 있었는데
25:01북한에 대해서 지난번 백악관에서 나누었던 핵심 메시지를
25:06적절하게 간단하게 서로 상기하고 확인했다는 것
25:10굉장히 효과적인 정상 외교였다고 보입니다.
25:13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전 윤석열 대통령 때
25:17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25:19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실적에 굉장히 몰두를 했습니다.
25:24그래서 유엔 총회에서 풀러사이드라고 해서
25:28본 아젠다 말고도 정상 간의 만남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25:33그런데 기시다 총리랑 만나느라고 호텔까지 간 거
25:36그거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만
25:38조 바이든 대통령을 밖에서 오래 기다리다가 나오자마자
25:4230초 동안에 굉장히 사람이 많은 데서 얘기를 했는데
25:45그거를 성과를 너무 청와대에서 부풀리다 보니까
25:49당신은 용산이죠.
25:51만남은 40초 정도였는데
25:53그 성과를 설명하는 실장의 설명이 2분 이상이었습니다.
25:58그런 무리를 경험을 했기 때문에
26:00오히려 이재명 정부는 너무 이 성과를 부풀리지 않고
26:04그냥 북한 문제에 대해서 서로 키 포인트를 확인을 했고
26:09더 이상 큰 얘기는 안 했다는 식으로 대응한 것은
26:11우리 정부가 바뀌면서 어떤 긍정적인 학습 효과가 있는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6:19네,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26:22지금까지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26:25봉용식 연세대 국제대학원 개건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26:27두 분 고맙습니다.
26:28고맙습니다.
26:2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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