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버지가 딱 생각하기에 왜 나갔다 생각하십니까?
00:04저도 그걸 모르겠는데.
00:07이유를 전혀 모르겠다.
00:10나간 게 이상하다, 이거네요, 지금.
00:13너무 이상해.
00:14집을 나가기 전에 증조라든지 뭐 특별한 일 없었습니까?
00:18일하고 어떻게 살아오세요?
00:20상징 근무하다보기 전에 토요일에 일을 하고
00:23일요일에 집에 가는 거라고.
00:26그러다가 이틀, 그틀씩 있는 건 없어. 하루 세라고 가르치려고.
00:30친구네 집에 가서 뭐 하루 이틀 주무시고 오시던 어머니인데.
00:34그럴 때 나간 건 안 좋았다.
00:37그러니까 이게 증발같이 사라진 거기 때문에.
00:42그때 차도 다 놔놓고 그냥 온다 갔다 먹었을 때 다 버렸어.
00:47그리고 이제 자기 아버지 통장에 돈 3천만 원, 도움만 들고.
00:50돈을 들고?
00:51자기 본인 계좌 있는 3천만 원만 들고?
00:54도움만 들고.
00:55그건 어떻게 하셨습니까, 그건?
00:57옛날에 있었는데, 그걸로 어디 이제 뭐 한다고 주려고 하면 또 위혁 주고 그랬기 때문에.
01:01온갖 드라마는 알겠지.
01:03뭐 들고 가는 것도 없어, 자유가.
01:05몸만?
01:06네.
01:07그러면 아버지 돈은 뭐, 돈이나 집안 물건 안 들고 가고?
01:10막 그런 거 아니에요.
01:12준비를 하시긴 하셨는데.
01:14네.
01:14가출을 하시려고.
01:15가출이네요.
01:17이거 이제 어떻게 보면 아예 작정을 하고 나가신 건데.
01:19네.
01:20그리고 이 당시에 또 3천만 원이면 꽤 큰 돈이잖아요.
01:24그래 저 돈이 이제 어머니께서 또 십 수년간 또 밖에서 일을 하셨었고.
01:29네네.
01:29그리고 또 그 일하던 곳에서 퇴직금이라든지 이런 걸 받으셨는데.
01:34통장을 같이 공유는 하긴 하셨어요.
01:36그렇지.
01:37그래도 어머니께서.
01:38부모는 하나도 손 안 대고.
01:39딱 엄마의 그 몸만.
01:41그대로 가지고.
01:43큰 돈을 들고 사라졌다.
01:46혹시 뭐 부부 싸움 이런 거 뭐 자주 하셨어요?
01:49뭐 싸워가 다 타가지고.
01:51그냥 나가는 것들 뭐 싸워 나갔다고.
01:53그것도 아무것도 없이 있더라.
01:56사실 뭐라고 하지 말고.
01:58사가지고.
01:59형아 평소에는 부부 관계는 아무 이상 없었대요?
02:01아무 이상 없어.
02:02남인자 가가도 뭐 싫은 사람 아무것도 없고.
02:05뭐 일하고 다니고 뭐 어쩌가지고 뭐 어디.
02:08사람 싫어 간다고 하면 가도 오고 뭐.
02:10좀 늦게 갈 때는 어떻게 가고.
02:13대게 지우고 가고 가요 뭐.
02:14사이가 굉장히 좋았네.
02:18너무 이상하겠다 정말.
02:20그러니까 이제 우리 시아버님 입장에서는 참 황당할 노릇이죠.
02:24그렇죠.
02:25다른 남자를 예전에 만났거나 뭐 이런 적이 있습니까?
02:28그 얘기 누가 내가 해주는 사람은 없었을까.
02:32음.
02:32열심히 해본 적도 없고 해.
02:34뭐 오시면 큰일 없어요.
02:37아니 그럼 우리 아버님 찾으려고 좀 뭐 노력은 해보셨습니까?
02:41처음에는 궁금하기 때문에 찾았지.
02:43네.
02:43처음에는 할 때는 전나가 이제 신혼을 가고 했는데.
02:47그러고 한 2, 3일 있다가 뭐 전에.
02:50아니 이게 전나, 전나가 바뀌었대요.
02:52아니면 집을 나갔다라고 하면은.
02:55전나 한통한 회사에서.
02:56그래도 그거 없고 나갔던 뒤로는 반절될 때 쉽게.
03:02오 나가자마자 바꾸셨네요 그러면.
03:04남편이 전화를 했는데 며칠 있다가 전화번호가 바뀌었다.
03:08그러면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겁니까?
03:18네.
03:20네.
03:24뭐 때문에 암 찾고 싶을까요?
03:27아들 일 할 때가 내가 있었지만은.
03:31할 때 그럴 때 이제 집 엄마 찾고 하니까 이제.
03:34죽을 때가 이제 눈 깎여도 뜨고 눈 깎여도 뜨고 하였잖아요 이거.
03:39이제 어차피 갚으랬는 건 뭐.
03:41뭐 죽은 안 되고 와가지고요.
03:44마치 개시라고 하는 사람인데.
03:48거기서 실망.
03:50내가 보장은 무슨 일이 아니고.
03:53자기도 폰하고 집을 떠나가 버렸잖아요.
03:57뭐 만나보장 말고.
03:58엉망도 좀 있으시고.
03:59네.
04:00좀 혹시 개심하십니까?
04:02개심하게 하지.
04:04당연히.
04:04내가 아예 안 연하다고 연해주고 하는 그것도 없이 갚고 말도 없이 갚아야지.
04:10많이 이제 실망스러우신 거죠.
04:12저 아들 보낸 상심에.
04:14그렇죠.
04:14상처가 크셨구나 또.
04:16그 마음이 또.
04:17그 마음이 또.
04:17보기도 싫다.
04:19일단은 뭐 시아버지 마음도 이해가 돼요.
04:23일단은 아들의 아들의 이제.
04:25마지막 순간에도 찾아오지도 않은 그런 엄마가 돼버렸고.
04:29그냥 그냥 마음이 좀 닫혀버리신 것 같아요.
04:31그죠?
04:32근데 뭐 만약에 알면서 안 왔다면 정말 백번 이해가 가는데.
04:37과연 엄마가 아들이 그런 상황인 걸 아셨을까요?
04:42그게 이제 모르고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04:45그렇겠죠.
04:46아니 근데 상식적으로 아무리 생각해도.
04:49예를 들면 내가 그래도 몇 십 년.
04:50그 십 년 동안 내가 낳은 자식도 있고.
04:53가족이잖아요.
04:54이거를 갑자기 딱 모든 걸 절여내버린다는 게 난 너무 이상하긴 해요.
04:57이해는 안 가요.
04:57정말 증발하신 건데.
04:59분명 어머니도 입장 있을 거예요.
05:00네.
05:01그러면 또 이제 우리가 아내분을 찾아야 되는데 어떻게든.
05:04혹시 저희한테 뭐 좀 알려줄 거 없습니까?
05:07어디서 이랬다든지.
05:09뭐 예전에.
05:10그 아파트에 보면 거물집으로 하면 청소하는데.
05:14네.
05:14더 가고 댕겼고.
05:16아파트 용역 뭐 이런 거네요.
05:17청소.
05:18청소 이러지 마시고.
05:20이건 동네가 어딘지 모르십니까?
05:25네.
05:26인력 사무소.
05:27네.
05:30오.
05:32내가 회사에서 전화 내왔다는.
05:35전화 왔는 것도 아예 없고.
05:37그것은 어떻게 나한테 왔는지.
05:39왔는 게 없다는.
05:40그런 소리만 들었지.
05:41그마저 16년 전 전 보니까요.
05:44그렇죠.
05:44회사가 없을 수도 있고.
05:45아버님 주소는 단서대로라도 한번 찾아보고요.
05:46아버님 주소는 단서대로라도 한번 찾아보고요.
05:48만약에 찾으면.
05:49어렸던 면허님 통해서.
05:51연락 전달하겠습니다.
05:52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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