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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아예 알지 못했던 시부모의 관계!
16년 전 집을 나가야만 했던 시어머니의 아픔

#탐정들의영업비밀 #시어머니 #아들 #가출 #첩 #바람 #외도

생활 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매주 월요일 밤 10시 0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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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 뒤에 사람이 있는 것 같은데.
00:02어머.
00:03어 설마.
00:04맞는 것 같은데.
00:06네.
00:07안녕하세요.
00:12실례합니다.
00:14혹시.
00:15혹시 되십니까.
00:17예.
00:20이라고 하세요 둘째 아들.
00:25어머니 맞습니다.
00:27저 어머니 맞아요.
00:28아 저희들은 탐정입니다.
00:29자 탐정단이 찾던 그 시어머니를 만났습니다.
00:32드디어 여러분.
00:33시간에서 잠깐 뭐 말씀 좀 나누라고 하는데 혹시 시간 좀 괜찮으세요.
00:38뭔 얘기야.
00:39아니 뭐 저희들이 꼭 좀 전해드려야 될 얘기가 있어서 그러는데.
00:42잠시만 좀 시간 내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00:51저 아까 올 때 보니까 벤치가 있더라고요.
00:53글로 가서 얘기 좀 하시죠.
00:56어.
00:57어.
00:58어.
00:58어머니 다리 불편하시네.
00:59그런 얘기에요.
01:00몸 좀 불편하시네.
01:02아이고 뭐.
01:03아 어떻게 어머니 감당을 하실 수 있을까.
01:05이거 얘기를.
01:06이야기를 좀 들어볼 차이고요.
01:08아.
01:08상황들 놀라실 텐데.
01:10사실.
01:11저 며느님께서.
01:13어머님을 좀 찾아달라고.
01:15저희들에게 찾아왔습니다.
01:18나 찾아달라고.
01:19예.
01:20그 둘째 며느리께서.
01:23둘째 며느리가 어디인데요.
01:25어.
01:26기억을 못 하시나.
01:28둘째 며느리가.
01:30아닙니까.
01:31혹시.
01:31혹시 기억 안 나세요.
01:35기억나지.
01:36왜요.
01:37그 며느리 분이.
01:39어머니를 친엄마처럼.
01:41좋은 기억이 많다 하더라고요.
01:43아니 결혼식 하는 것도 못 봤는데 뭘.
01:47기억하시네요.
01:48결혼식은 못 보셨죠.
01:50집을 나가셔가지고.
01:52네.
01:53일단 가족들이.
01:54저 우리 어머니가.
01:56왜 나갔는지를.
01:57아무도 모르시더라고요.
01:58얘기 좀 해주시면 안 됩니까.
02:01아니.
02:01과정사 얘기를 뭘 해요.
02:03남은데.
02:04남편하고 좀.
02:05그런 게 있었어요.
02:06부부간의 얘기를.
02:07아.
02:08부부간의.
02:09안 맞으면 나오는 거지.
02:12아니.
02:13속 시원하게 한번.
02:14듣고 싶어서.
02:15그.
02:16어머니 마음도 좀.
02:17이해를 하고 싶어서.
02:20말하고 싶지 않은.
02:22이야기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02:24어머니 입장에서.
02:25거기 소장 나는 진짜.
02:27응.
02:28저기 체가 모르는 것도 싫어.
02:30끔찍해.
02:30완전.
02:31얼음에도 끔찍하고.
02:33한 번 해도 막.
02:34모르는 거.
02:35아.
02:36우리가 모르는 또 뭔가 있는 거 같.
02:38있는 거예요.
02:40부부 사이에 뭔가가.
02:42있었네요.
02:42서로 안 맞음이 있었네요.
02:43아.
02:44남촌과 사이에 뭐가 있었네요.
02:47네.
02:49내가.
02:50삼십억 어색 많이 했어.
02:52지난번.
02:53지난번.
02:53로즙도 세 명만.
02:55평생을.
02:56술 먹어서.
02:57평생을.
02:58술 먹고 사는 거야.
02:59아니.
02:59삼십년은 술 먹고 사라지면.
03:01술 먹으면 뭐.
03:02닭가루 든지.
03:03아.
03:06약간 저 폭력성을 좀 약간.
03:08드셨다.
03:08아니 그러면.
03:09소지금까지 좀 하셨습니까.
03:13네.
03:13선생님이 한참 막 때리니.
03:14우리 동생 앞에서 때리다.
03:16우리 동생이.
03:16지금 애원 한참 한참 난리했지.
03:18우리 동생이.
03:18우리 동생이.
03:19우리나라가 완전히.
03:20우리 동생이.
03:21조금 그 주폭이 있으셨구나.
03:22우리 동생이.
03:25우리 동생이.
03:26일도 하지도 않았어요.
03:27전네 나는.
03:29단순히 이런 거.
03:30말 한마리만 하면.
03:31일을 안 갔으면.
03:32맨날 며칠 수 있는 게 풀릴 때까지.
03:34날 그렇게 벗어주겠어.
03:36그래서 내가 또 뭐 안 해본 일은.
03:38알고 있는 일은.
03:39뭐.
03:39돈이라.
03:40다 일주일이.
03:42왜 이렇게.
03:43아파트 입주 청소.
03:44유리 찍어.
03:45아이고.
03:46행성을 걸어 못살았어.
03:49마음고생이 참 시원하셨겠네.
03:51어머니가 가장이었네요.
03:53그러니까요.
03:54나는 그냥.
03:55내가 원래부터 들었지.
03:56애들 다 키우면 내가 안 산다고 그랬어.
03:59애들 어릴 때는.
04:00저 애들 의아가시고.
04:01참고 참고 사는 거예요.
04:04음.
04:05몸고생 마음고생 다 하셨는데.
04:08결정적으로는 집을 나오게 될 계기가 있을 겁니다.
04:12술도 있잖아요.
04:13먹지 말라고 하면 안 먹어야 되잖아.
04:16노래방에 가서 기집들 놀다가 내가 보면 숨고.
04:19아이고.
04:20속을 많이 속으셨네.
04:24아.
04:24집 일자들 저놈이 잘 보일러시게 전화 받고.
04:28마지막에 들어가 내가 나왔거든.
04:30노래방 되면 안 했으면 내가 안 했어.
04:36아이고.
04:38이게 어머니 말이 다 맞다면은.
04:40진짜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04:42그죠?
04:43네.
04:4316년 만에 이제 밝혀졌습니다.
04:45집을 나간 이유가.
04:47우리 그.
04:47남편분의 자주 술 문제.
04:49그렇죠.
04:50폭력.
04:50이것까지는 참았는데.
04:52외도 문제가 터져버리니까 이제 집을 떠나셨다.
04:54이거는 뭐 어떤 사람이라도.
04:56할 말이 없어요.
04:57제정신으로는.
04:58가정을 지키기가 힘들죠.
05:00맞아요.
05:01그렇죠.
05:01애초에 그냥 혼자 이렇게 확 집을 나왔다라는 게 어마어마한 각오거든요.
05:06맞아요.
05:07어마어마한 각오인데.
05:08많이 힘드셨겠다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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