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2026 북중미 월드컵 마스코트로 분장해 신분을 숨긴 페루 경찰이
00:05마약 밀매 용의자의 집을 급습해 체포하는 독특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00:10페루 경찰은 13일 틱톡 공식 계정을 통해
00:13마약 밀매 용의자를 체포하는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00:16이번 영상에서 두 명의 페루 경찰은
00:18각각 북중미 월드컵 마스코트인 흰머리수리 클러치와
00:22무수인 메이플 복장으로 변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00:25국제축구연맹은 북중미 월드컵의 공동 개최를 상징하면서
00:28메이플 자유 클러치 등 3종의 마스코트를 선보였습니다.
00:33메이플은 캐나다의 큰 사슴 종류인 우스, 자유는 멕시코의 재규어,
00:37클러치는 미국을 상징하는 새인 흰머리수리입니다.
00:41이번 영상에는 클러치와 메이플로 변장한 두 명의 경찰은
00:45해머로 철문을 부수고 집 안으로 진입한 뒤
00:47흰색 민소매를 입은 용의자를 체포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00:51경찰은 흰색 가루가 담긴 봉지와 총기를 압수한 뒤
00:54마약 밀매 용의자인 카를로스 카브레라를 체포해 연행했습니다.
00:59페루의 범죄 단속팀 그린 스코드의 카를로스 알칸타라 대룡은
01:03AP통신과 인터뷰에서 첩보를 입수한 결과
01:05체포 용의자가 엄청난 축구팬으로
01:08월드컵 열기에 푹 빠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01:11용의자가 의심하지 않고 접근해 체포할 수 있도록
01:14요원들을 월드컵 마스코트로 변장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01:17경찰은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북중미 월드컵
01:22조별리그 A조 1차전이 치러지는 시간에 작전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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