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의 경제적 고립을 위해 제3국을 겨냥한 2차 제재를 발표했습니다.
00:07이란은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며 전면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00:11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00:16스코페선트 미 재무장관이 이란을 경제적으로 완전히 고립시키기 위한 경제적 왕따 작전을 시작한다고 선언했습니다.
00:23이란이 제재를 회피해 활용하는 가상화폐와 기술, 금, 항공, 해운과 관련해 이란과 거래를 하는 제3국에 2차 제재를 부과하겠다는 겁니다.
00:46이란의 핵과 미사일 기술 확보와 사이버 작전, 석유 수익을 도운 전 세계 60개 기관과 개인, 선박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00:55각국에 대한 압박 수위도 높였습니다.
00:57트럼프 대통령이 각국 지도자에게 직접 전화해 이란과의 교류 중단을 요청하고 있다면서 지정한 시한 내에 미국이 지목한 활동을 중단하라고 압박했습니다.
01:08이란을 대신해 자금 세탁을 하는 기관은 미국 달러 시스템에서 퇴출할 거라는 경고도 내놨습니다.
01:15이란 산석유의 최대 구매국인 중국의 은행이나 금융기관이 제재 대상에 포함됐는지 여부는 분명히 밝히지 않았지만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01:33베선트 장관은 이란과 거래하는 국가에 잘못을 바로잡을 시간을 주겠지만 인내심이 무한하진 않다며 이번 주 안에 금융기관 제재 발표가 있을 거라고
01:42예고했습니다.
01:43이란은 이미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02:01미국의 고강도 경제 제재 발표에도 이란의 버티기는 당분간 계속될 거란 전망입니다.
02:07미 언론들은 미국의 경제 고립 제재가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을지 미지수라고 평가했습니다.
02:13워싱턴에서 YTN 홍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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