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당권주자들과의 만찬 엿새 만에 민주당 신임 지도부를 초청해 전역을 함께했습니다.
00:07이 대통령은 당정청은 운명공동체이고 한몸이라며 작은 차이를 넘어 전력질주에 나가길 바란다며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00:17보도에 임예진 기자입니다.
00:21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가 옅은 미소를 띄고 나란히 걸어옵니다.
00:28이 대통령이 전당대회 직후 당권주자들을 한자리에 불러모은 지 엿새 만에 이번엔 민주당 신임 지도부를 초청했습니다.
00:37이 대통령은 당정청은 하나라며 국민이 맡긴 역할을 충실히 해내 체감할 수 있는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보이자고
00:46말했습니다.
00:48당정청이 하나입니다. 그리고 그중에 대통령은 우리 민주당이 만들어낸 피어낸 꽃이라고 할 수 있겠죠.
00:55특히 차이가 아무리 크더라도 극복해야 할 상대와의 차이만큼은 크지 않다며 내부 결속을 당부했습니다.
01:03다른 점을 찾아내기 시작하면 원수의 길로 갈 것이고, 같은 점을 찾아내면 우에 있는 형제가 되겠죠.
01:13김대표도 당이 본격적으로 걷어붙이고 실력 발휘를 해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하는 시기라고 화답했습니다.
01:22대통령이 걱정하시는 일 없도록 확실하게 일 잘하는 지도부가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1:29앞선 당대표 후보자들과의 식사자리가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당내 갈등을 봉합하는 회포 차원에서 이루어졌다면,
01:372시간 20분 동안 진행된 이번 만찬에서는 향후 국정운영과 관련해 다양한 소통이 있었던 거로 전해집니다.
01:44민주당은 만찬 직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의 국정철학이 흔들림 없이 구현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01:52민생 개혁법안과 2027년 예산 편성에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고 밝혔습니다.
01:59이 대통령은 이어서 오는 금요일에는 민주당 국회의원 전원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합니다.
02:07여당과의 잇따른 소통 행보는 집권 2년 차를 맞아 주요 법안 통과로 국정 동력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02:16당정 간 끈끈한 원팀 기조를 바탕으로 산적한 현안을 풀고 민생 행보에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2:24YTN 임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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