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진행 : 이현웅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송영훈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정치권 관심 뉴스 살펴보겠습니다.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송영훈 변호사 두 분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선관위의 부실 선거 관리 논란 파면 팔수록 '첩첩 산중' 입니다. 경기도교육감 선거 개표 결과가 잘못 입력된 사실이 밝혀진 데 이어 2년 전 총선에도유사한 일이 벌어졌던 게 뒤늦게 드러났는데그러니까 투표용지가 없어서 투표를 못하는 경우도 생기고 투표를 했는데 반영이 안 되는 경우도 있고 반영이 오히려 반대로 잘못되는 경우도 있고 이렇다는 거 아닙니까?

[최창렬]
처음에 6월 3일 저녁 밤부터 나왔던 게 투표용지 부족이었는데 지금 말씀처럼 그거 하나만이 아니에요. 과거에 2022년도 소쿠리 투표는 다 아는 거고 2024년 총선도 문제가 있었어요, 지나간 일입니다마는. 경기 수원정의 개표 결과가 잘못 집계됐었고 2025년 대선 때도 사전투표 일부 투표지가 외부로 반출되고. 이거 오래된 얘기들이에요. 이것과 별개인 문제입니다마는 선관위 인사 채용 특혜 문제, 이것도 여러 번 얘기나왔던 것이고 그때 나왔던 얘기 중 하나가 친인척 등 아는 사람들을 채용하는 게 아름다운 전통이다 이런 얘기도 나왔던 것으로 저는 기억을 해요. 아무튼 이번에 보니까 투표용지 부족뿐만 아니라 선거인명부도 누락되고 또 개표결과 중복 반영되고. 이건 전북교육감 선거도 그렇고 경기도도 그렇고. 투표용지가 또 부족은 부족인데 전체적으로 송파 같은 경우에는 남았어요. 남았는데 투표소별로 배분이 안 된 거예요. 이건 완전히 설명이 안 되는 정도. 총체적인 난맥이에요. 일종의 복마전 같은 거, 그런 게 떠올리는데 지금 진상규명위원회가 활동하고 있습니다마는 활동시한도 짧고 강제조사권도 없어요. 게다가 이 진상규명위가 선관위가 주관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국민들께서 얼마나 진상규명위원회의 결과를 믿을지, 조사 결과를. 그것도 대단히 우려스럽습니다. 어쨌든 이건 국정조사에 다 여야가 합의한 사항이고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여야가 일단 이 문제 가지가 위원장 문제라든지 범위, 이런 대상 가지고 논란이 있는 것 같은데 빨리 합의를 해... (중략)

YTN 윤현숙 (yunhs@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61308123142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이어서 정치권 관심 뉴스 살펴보겠습니다.
00:02최창렬 용인대 특임 교수, 송영훈 변호사 나왔습니다.
00:05두 분 안녕하십니까?
00:06안녕하세요.
00:08선관위의 부실 선거 관리 논란, 파면할수록 첩첩 상중입니다.
00:14지금 경기도 교육감 선거개표 결과가 잘못 입력된 사실도 밝혀졌고요.
00:18또 2년 전 총선에도 유사한 일이 벌어졌던 게 뒤늦게 드러났는데
00:22그러니까 투표용지가 없어서 투표를 못하는 경우도 생기고
00:25투표를 했는데 반영이 안 되는 경우도 있고
00:28반영이 오히려 반대로 잘못되는 경우도 있고 이렇다는 거 아닙니까?
00:31처음에 6월 3일 날 저녁 밤부터 나왔던 게 투표용지 부족이었는데
00:36지금 말씀처럼 그거 하나만이 아니에요, 지금.
00:39과거에 2022년도 소쿠리 투표는 다 아는 거고 말이죠.
00:442024년도 총선도 문제가 있었어요, 그때.
00:46지나간 일입니다만 경기 수원정의 개표 결과가 잘못 집계가 됐었고
00:532025년 대선 때도 사전 투표 중 일부 투표지가 외부로 반출되고 말이죠.
00:58이거 벌써 오래된 얘기들이에요.
01:00이것과는 좀 별개의 문제입니다만 선관위 관련, 인사 관련 문제, 인사 채용 특혜 문제도
01:07이것도 여러 가지 얘기가 나왔던 것이고
01:08그때 나왔던 얘기 중에 하나가 친인척 등 이렇게 아는 사람들을 채용하는 게
01:14아름다운 전통이다, 이런 얘기도 나왔던 걸 제가 기억을 해요.
01:18아무튼 이번에 보니까 투표용지 부족뿐만이 아니라 선거의 명부도 누락되고
01:22또 개표 결과가 지금 말씀하신 중복 반영되고 말이죠.
01:26이건 전북 교육감 선거도 그렇고 경기도도 그렇고 말이죠.
01:29투표용지가 또 부족은 부족인데
01:31전체적으로 송파 같은 것도 남았어요.
01:35남은 데 투표소별로 배분이 안 된 거예요.
01:36이거 완전히 어떻게 설명이 안 되는 정도
01:39단순하게 총체적 부실이라고 얘기하기에도
01:42총체적인 낱맥이에요.
01:44그러니까 일종의 복마전 같은 거
01:45과거의 복마전이라는 단어가 한때 유행했던 적이 있는데
01:48그런 걸 떠오르는데 지금 진상규명위원회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만
01:51활동 시간도 너무 짧고 강제 조사권도 없어요.
01:57게다가 진상규명위가 지금 선관위가 주관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02:02국민들께서 얼마나 진상규명위원회의 결과를 믿을지 조사결과를
02:07그것도 대단히 우려스럽습니다.
02:08어쨌든 간에 이거는 국정조사 여야가 다 합의했던 한 사항이고
02:13특검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02:16여야가 일단 이 문제 가지고 위원장 문제라든지 범위 이런 대상 가지고
02:20또 논란이 있는 것 같은데 빨리 합의를 해서
02:24국정조사하고 수산 수사대로 하고 말이죠.
02:25그리고 어떤 관계자들 엄벌에 쳐야 됩니다.
02:28그래야 국민들의 분노가 가라앉고
02:30그리고 완전히 다른 얘기이긴 합니다만 선관이 완전히 개혁해야 돼요.
02:34해체에 가까울 정도의 개혁이 없으면 안 된다.
02:36그 말씀드립니다.
02:38현장의 어려움을 감안하더라도 발생해서는 안 될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 건데
02:42이런 일이 반복되는 데 대해서
02:44징계 수위가 경미해서 그런 거 아니냐 하는 일각에 또 비판도 있어요.
02:48그런 비판이 나올 법하죠.
02:49지금 지난 총선 때 수원정 선거구에서
02:53무효표가 4,696표 나왔다고 처음에는 그렇게 개표 결과가 나왔었습니다.
02:58그런데 알고 보니 그중에 2,241표는 유효표였다는 거 아닙니까?
03:03그 당시에 총선 출마 후보였던 수원정의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이수정 전 후보가
03:09선거 몇 달 뒤에 선관위 직원들이 찾아와서
03:12이거 알려지면 본인들이 징계를 받게 되니
03:14제발 그냥 넘어가달라고 해서 확인서에 서명을 했다고 본인 언론에 밝혔어요.
03:19그 뉴스를 접하면서 그러면 그 선관위 직원들은 어떻게 됐을까 하고 봤더니
03:24가장 높은 징계를 받은 사람들이 간봉 3개월이었다는 거 아닙니까?
03:28그 정도로 넘어가니까 이런 문제가 계속 반복되고 있는 겁니다.
03:32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더 짚어볼 것은
03:33왜 우리가 그 당시에는 이걸 알지 못했을까 입니다.
03:37두 가지인데 하나는 지금 선관위가 2025년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03:41감사원의 외부감사 안 받게 되지 않았습니까?
03:44감사원의 직무 감찰을 상시적으로 받게 된다면
03:47이런 문제는 훨씬 더 일찍 드러났을 겁니다.
03:50그렇기 때문에 이제라도 감사원법을 개정해서
03:53선관위가 감사원 감사를 받게 해야 됩니다.
03:56그 다음 두 번째로 왜 그럼 해당 정치인은 선관위가 찾아와서
04:00이걸 그냥 넘어가달라고 했을 때
04:01발설하지 않고 넘어갔을까 입니다.
04:03사실 우리나라 선거법이 선거운동의 자유를 다방면에서 제약하고 있습니다.
04:08특히나 현역 의원과 원외정치인 간에는
04:11그걸로 인한 불평등이 굉장히 크게 벌어지는데
04:13선거법에서 금지하는 게 많다 보니까 선거 전후가 되면 선관위가 갑이 됩니다.
04:19그리고 규제기관인 선관위의 어떤 해석이나 법 집행에
04:22정치인들이 일제기하기에 굉장히 어려운 구조죠.
04:25그렇기 때문에 장래의 불이익을 생각해서
04:28해당 정치인도 이 부분을 넘어가기가 상당히 쉬웠을 겁니다.
04:31그렇기 때문에 근본적으로는 선거법을 개정해서
04:34선거운동의 자유를 대폭 풀고
04:36선관위가 선거관리를 할 때 단순한 투개표 관리를 넘어서서
04:40선거운동의 영역에서의 어떤 규제 해석의 재량을
04:44거의 영해각받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라는 점까지
04:47꼭 짚어봐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04:49두 분 모두 다 구조적이고 근본적인 개혁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04:52공감을 해주셨는데요.
04:54실제로 김민석 국무총리도 선관위를 해체해야 한다.
04:58이런 국민 목소리 틀린 것 없다라는 얘기도 하기도 했습니다.
05:03문제점을 알아야 또 개혁도 잘 이루어질 텐데
05:05일단 이번에 보면 투표용지 이송 과정에서
05:09기본적인 절차가 지켜지지 않았다.
05:11이런 얘기들도 많이 나와요.
05:13관련 법도 있고 내부 규정도 있을 텐데 어떻습니까?
05:16그러니까 실제로 이번에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지고
05:19그것이 여러 투표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보고가 올라오면서
05:23사실상 지휘체계가 무너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지 않습니까?
05:27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위법이 발생한 것으로 보이고
05:30사실은 위법 사항이 한두 가지가 아니죠.
05:32대표적으로 하나만 짚어보면
05:33공직선거법 150조 10항에 보면
05:36투표용지에는 일련번호를 인쇄하여야 한다.
05:39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05:40분명히 법문에 인쇄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05:42그것은 활자로 찍혀져서 나와야 되는 것이지
05:45수기로 기입하면 안 되는 거예요.
05:47그런데 급하다고 해서 손으로 일련번호를 쓴 투표용지를 배부하고
05:51나아가서 나의 일련번호가 없는 투표용지도 배부하고
05:54이런 상황이 벌어졌다는 것 아닙니까?
05:56사실은 다 위법입니다.
05:58그런데 이런 문제가 왜 심각하냐면
06:00예를 들어서 어떤 투표소에서
06:02투표용지가 처음부터 부족하게 배분이 되고
06:05투표가 진행이 안 된다는 이유로
06:07급하게 어디선가 투표용지를 받았는데
06:09그것이 규격에 어긋나는 잘못된 투표용지였다.
06:12그리고 그걸 개표 과정에서
06:13개표 참관인들이 발견하게 돼서
06:16이의제기하게 됐다.
06:17그런 경우에 해당표는 나중에 무료가 될 수도 있겠죠.
06:20그러면 선거의 기초가 완전히 흔들리는 겁니다.
06:23이번에는 그런 비교격 투표용지가
06:25혼입되는 경우까지는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06:27법 규정을 지켰느냐의 문제로만 기결됩니다만
06:31나중에는 선거 전체가 아예 존속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06:35그렇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선관위는 정말 해체 수준의 개혁을 해서
06:39정말 앞으로 선거 관리에 단 하나의 물샐 틈도 없도록 만들어야 됩니다.
06:43이번 기회를 놓치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무너질 수도 있다는
06:47굉장히 큰 위기의식을 느끼게 됩니다.
06:49두 분께서 힘줘서 말씀을 해주시는 것처럼
06:51실제 선관위에 대한 국민 불신도 갈수록 높아지는 양상입니다.
06:56관련해서 여론조사가 진행된 게 있어서 이 그래픽들을 보면서 얘기를 나누고 싶은데요.
07:00부정선거, 부실선거에 대해서 물은 게 있습니다.
07:04지금 왼쪽에 나오고 있는 건데
07:05일단 부정선거라기보다는 부실선거 쪽으로 보는 국민들이 많은 건
07:10지금 여론조사에 나타나고 있고요.
07:12다만 좀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연령대별로 혹은 지지정당별로
07:17재선거 필요 여부에 대해서는 의견들이 나뉘는 것 같아요.
07:21재선거는 쉽게 결정할 문제는 아니죠.
07:24재선거를 하려면 일단 대법원의 판결이 있어야 돼요.
07:28그렇게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07:31부정선거라는 건 일단 의도를 가지고 과거에 부정선거 많았죠.
07:35우리 이제 기억에서 많이 사라졌습니다만
07:37투표안 바꿔치기라든지 과거도 이승만 정부나
07:42박정희 정부 때 특정하기는 어렵습니다만
07:45갑자기 개표하다 불이 꺼진 경우
07:47그러면서 투표안 받고 이랬던 게 부정선거예요.
07:49관권선거, 금권선거.
07:51우리나라의 어떤 선거 정치의 흑역사 같은 건데
07:54이번에도 어쨌든 밝힌이 밝혀봐야 돼요.
07:57투표공직 부족이라는 게 의도적이었느냐
07:59목적성을 가졌느냐
08:01지금 봐서는 목적성을 갖고는 의도성을 가지고 했던 것 같지는 않아 보이긴 하는데
08:05그조차도 최종적으로 조사 결과가 나와야 되겠죠.
08:07국정조사라든지 진상조사가 나와야 되는 문제고
08:11아무튼 이 부분을 재선거를 한다는 건 전면적인 부정선거가 될 때 재선거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08:18재선거를 하게 되면 만약에 결과가 바뀔 때
08:20그럼 결과가 바뀌기 전에 승리했던 사람, 이겼던 사람이 과연 승복할 것인가의 문제도 있어요.
08:28간단한 문제가 아니에요. 재선거 문제는.
08:30그런데 어쩌면 국민들의 생각은 다 다른 거니까 각자가.
08:33지금도 아까 그래픽에 보니까 부실선거 쪽에도 생각이 많다.
08:38지지가 많다. 찬성이 많단 말이죠.
08:40아직은 부정선거라고 단정할 수는 전혀 없는 것이고
08:43그런데 워낙 총체적인 부실이니까 아까 선거법 말씀하셨습니다만
08:46선거법 155조에도 말이죠.
08:49투표소 안에 6시까지 들어온 사람에 한해서
08:52대기하는 인원에 한해서 투표를 6시 이후에 할 수 있는 거예요.
08:56그런데 이 분 같은 경우는 그렇지 않았잖아요.
08:58투표용지 부족하다고 해서 10시까지 투표를 하게 했단 말이죠.
09:00그러니까 그만큼 가장 기본적인 어떤 선거법에 대한 인지도 안 돼 있는 거예요.
09:04선거 관리를 하는 관련 직원들이 말이죠.
09:07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선거다, 부정선거다 이런 논쟁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09:12처음에는 부정선거론에 상당히 선을 걷는데 젊은 사람들 위주로, 청년들 위주로 말이죠.
09:18지금 꼭 그렇지도 않아요.
09:19그 현장에 보면 태극계 성적이 다시 등장했고
09:22이번을 이러한 것들을 기회로 말이죠.
09:26어떤 이따 얘기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09:28국민의힘의 강성 지도부, 장동영 지도부는
09:31이 재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자신의 정책을 활용하려는 듯한
09:36이런 부분이 전혀 나오고 있기 때문에
09:38우리 사회에서 재선거 문제나 부정선거 문제는 쉽게 얘기할 건 아니고
09:42일단 진상조사를 한 다음에
09:44그 다음에 절차에 걸쳐서 결정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09:47지금은 전혀 부정선거를 얘기할 때는 아니다.
09:49그렇게 생각합니다.
09:50나오고 있는 여론조사에서도 일부 엿볼 수 있지만
09:54이 문제가 좀 나아가서 국민을 분열시키고
09:58혹은 갈라지게 하는 그런 원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
10:02아무리 선관위가 독립된 헌법기관이라고 하더라도
10:06이 문제를 어떻게 다루느냐, 어떻게 수습하느냐에 따라서
10:08대통령에 대한 지지도도 달라질 것 같아요.
10:11실제로 지금 대통령 지지율에 영향이 있죠.
10:14이번 주 갤럽 조사를 보면 대통령 지지율이 유의미하게 하락했습니다.
10:18그 하락분에 영향을 미친 것은 이 선관위 문제라고 볼 수 있죠.
10:22왜냐하면 부정평가 가장 상위에 랭크된 것이 바로 이 선관위 문제이고
10:26지금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평가가 갤럽 조사 기준으로 35% 정도 되는데
10:31그중에 16%가 선관위 문제를 1순위로 꼽았기 때문에
10:34곱해보면 5.6% 정도 나옵니다.
10:37그러면 이번 주 하락분하고 직결되는 숫자라고 보여져요.
10:41그러면 정말로 여권이 이 문제는 정쟁의 문제로 끌어들이기 말고
10:46최선을 다해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보여야 됩니다.
10:50국정조사 빨리 여야 합의로 즉각 시행하고
10:52그 다음에 이 대통령이 검경합동수사본부가 수사하라고 지시를 했지만
10:57사실 이 문제는 특검을 해야 됩니다.
10:59왜냐하면 선거관리의 부실 문제는 선관위가 1차적으로 가장 큰 책임이 있지만
11:04행안부도 선거관리에 협조를 하기 때문에
11:06행안부는 과연 이 부분에서 책임이 없는가
11:08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함께 짚어봐야 되기 때문입니다.
11:12전면적인 특검 수사가 필요하고
11:13그 다음에 한 가지 더 짚어보면
11:15지금 중앙선관위원장과 선관위 사무총장이 사퇴를 하면서
11:19선관위 상임위원이 선관위원장 직무대행을 하고 있죠.
11:23이 2차간 직무대행은 중앙선관위에 단 한 명이 있는 상임위원인데
11:27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했습니다.
11:29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연선 동기입니다.
11:32그런데 최근에 내놓은 대국민 입장문에 보면
11:34과도한 양의 투표용지를 인쇄할 경우 부정선거 의혹 제기에 시달렸고
11:39분실, 도난, 탈취 우려가 있었으며 짧은 인쇄기간 탓에 인쇄소 확보도 어려웠다.
11:44이런 유체이탈 화법을 쓰고 있어요.
11:46유권자가 100만 명이면 투표용지는 100만 장이 인쇄가 되어야지
11:49부족한 투표용지가 있으면 안 됩니다.
11:53과도한 양의 투표용지라고 하는 것은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고
11:56분실, 도난, 탈취 우려가 있다고 하는 것은
11:58선관위가 기초적인 선거 관리 능력도 없다는 걸 자인하고 있는 것이고
12:02인쇄소 확보가 어렵다면 우리 국민이 80%, 90%씩 투표하면
12:06매번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하는 자백을 하고 있는 것에 다름이 아닙니다.
12:11정말 이번에 총체적으로 선관위 해체 수준의 개혁을 해야 되고
12:15여기에 대해서 이 대통령이나 여권이 책임이 없다는 듯한
12:18유체이탈 화법을 보여서는 안 된다라는 말씀까지 덧붙여서 드리겠습니다.
12:22네, 대통령 직무수행평가에 대해서도 들어봤는데
12:26정당 지지도도 변화가 있습니다.
12:28우선은 이제 더불어민주당 보면 대통령과 함께 좀 하락하는 모습이었어요.
12:34아마 이 선거 부실이 상당히 영향을 끼칠 거예요.
12:38선거관리위원회가 헌법기관이니까
12:39감사원 직무도 이제 배제됐던 거 아니에요.
12:42헌지에서 그런 판단이 있었기 때문에
12:44그렇다고 하더라도 어쨌든 선거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책임은
12:47국가가 지는 거 아니겠어요.
12:49선거관리위원회가 하는 거긴 합니다만
12:51청와대와 관계가 없긴 한다 하더라도
12:53총체적으로 어쨌든 집권 세력
12:56이 부분에 책임이 있다고 인식하는 것 같아요.
12:59그러다 보니까 더불어민주당도 그렇고
13:01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도 하락한 게 아닌가로 보여지기 때문에
13:05이게 지금 문제가 헌법기관이었기 때문에
13:08오히려 문제가 됐던 거예요.
13:09원래 헌법기관이 됐던 이유가
13:121960년도에 제2공학구 헌법 때
13:14제3차기연때 헌법기관이 됐던 거예요.
13:16그 전에 워낙 부정선거가 많았기 때문에
13:19선거관리위원회가 헌법기관으로 중립성을 담보하려고 했던 것인데
13:23오히려 세월이 흐르고 역사적으로
13:26이 헌법기관이기 때문에 외부의 감소가 전혀 받지 않는
13:29이런 어떤 모순이 발생한 거란 말이죠.
13:32아무튼 지금 현재 집권 세력, 대통령이나 민주당의 지지율 하락
13:37최근에 국민의힘의 지지율도 하락하긴 했던 것 같긴 합니다만
13:40이런 부분들은 아무튼 선거관리위원회가 책임을 진다 하더라도
13:44국정운영에 책임을 지고 있는 집권 세력에 대한 책임이 크다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13:49그게 이번에 지지율이 반영되고
13:50아까 말씀처럼 그게 부정평가의 상위 수준에
13:54상위의 선거 부실이 포함되어 있거든요.
13:57그게 현재 선거 부실을 반영했던 게 아닌가
14:00여론조사와 그렇게 보여집니다.
14:03다시 그래픽 정당 지지도 한번 보여주시면요.
14:06아직은 좀 차이가 있긴 합니다.
14:0812%포인트 정도의 차이가 있긴 한데
14:10지금 해당 조사에서는 이재명 정권 출범 이후에
14:13국민의힘 지지도가 최고거든요.
14:15저 부분은 이제 선관위 문제뿐만 아니고
14:1863 지방선거와 보궐선거 결과가 복합적으로 반영이 된 것으로 보여요.
14:22그러니까 이번 선거에서 서울시장의 오세훈 후보가 당선이 됐고
14:27또 부산 북갑에서는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생환했고
14:30이러면서 앞으로 지금까지 국민의힘을 대표해왔던 정치인 그룹과는 달리
14:36조금 더 중도적이거나 중도보수적인 색채가 있는 정치인들이
14:40보수의 전면에 서겠구나라고 하는 기대가
14:43국민의힘의 정당 지지율에도 어느 정도 선반영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14:47그러니까 결국에는 보수의 세판짜기와 보수 재건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고
14:51응답자들은 거기에 대해서 기대와 전망이 섞인 답변을 이미 하고 있는 것이죠.
14:56저희가 뒤에서 살펴보겠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의 지금 지도부를 어떻게 개편할 것인가 이 문제는 계속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15:04사실 선거 결과를 통한 국민들의 응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에 어떤 가시적인 변화가 없다면
15:10서로 기대와 전망이 반영된 정당 지지율은 다시 원상회복할 수도 있다라고 하는 좀 위기의식을 갖고
15:17안이하지 않게 이 문제에 국민의힘의 현역 정치인들이 임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15:23어찌됐든 진상규명 잘 이루어져야겠고요.
15:25두 분이 주문하고 있는 그리고 국민이 바라고 있는 그런 개혁들도 잘 나아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5:32이제는 여야 거대 양당 상황들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5:36먼저 여당인데요. 민주당 내 정청래 대표의 거취 압박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15:41이런 가운데 정 대표가 다시 한 번 호남을 찾았는데 이건 어떤 의미로 봐야 되겠습니까?
15:45아무래도 이제 대표선거 당권에 있어서 호남의 표가 제일 많으니까 권리당원의 숫자들 말이죠.
15:52호남이 결정적이죠. 국민의힘이 영남이 결정적이지 아마 그래서 호남을 방문하는 것 같은데
15:58민주당의 이 지금 당권 경쟁이 단순하게 일상적인 당내에서 있을 수 있는 그런 개파 갈등의 수준을 넘을 수 있다.
16:06이 부분은 좀 관리가 돼야 되는데 이 부분이 말이죠.
16:09그리고 이제 뭐 어제 며칠 전에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
16:14이런 얘기를 정청래 대표가 했어요.
16:16참 아주 그 당대표로서는 대단히 수위가 높은 사실상 대통령을 직격하는 걸 해석하기에 충분한 그런 말을 했단 말이죠.
16:25그리고 나니까 또 이제 이른바 친명 쪽에서는 이제 당권을 짧다 또 이렇게 응수를 하고 있단 말이에요.
16:31그러니까 지금 이 상황이 당권 투쟁이란 원래 있어요.
16:34뭐 여야 할 거 없이 기본적으로.
16:36그리고 개파 간에 뭐 당연히 여러 가지 갈등도 있고 개파 싸움이 있을 수 있는 건데
16:40그 단계 좀 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16:42좀 지켜봐야지 알겠습니다만.
16:452024년도에 이재명 당시 대표가 대표 연임에 도전하기 위해서 대표직을 사퇴한 적이 있어요.
16:52정청래 대표도 지금 아마 그런 명분에 시달릴 수가 있어요.
16:56지금 현재 연임을 하려 한다면 대표직을 사퇴하는 게 맞죠.
16:59당원 단계에 따라서 말이죠.
17:02당대표나 최고위원이나 이런 당직자들은 후보 등록전에서 사퇴를 해야 돼요.
17:07그런데 그렇게 할지는 지켜봐야지 알겠습니다만
17:08현재로서는 정청래 대표가 단순하게 선거 결과
17:12우리 15대 1로 이길이라는 예상이 많지 않았습니까.
17:15처음에 그런데 그 이후에는 물론 이제 접전적이 많이 늘어났었고 지방선거 때
17:18그럼에도 불구하고 12대 4라는 어떤 이런 선거 결과
17:22경기도의 경우도 기초단체장에서 국민의힘이 많이 이겼어요.
17:26예상을 많이 없는 예상 밖의 결과가 나오면서
17:30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고 나가라는 건데
17:32이건 이전부터 이른바 친명대 친청
17:37친명대 친청, 친청대 반청 이 구도가 있었던 거였잖아요.
17:42명청대전이라고 계속 얘기해왔던 건데
17:44그런 개파 같은 게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고 봅니다.
17:49기자들이 연임을 도전할 거냐라는 질문을 했을 때
17:52알아서 판단하세요 이런 답변을 하기도 했는데
17:55입장은 언제쯤 낼 거라고 보십니까?
17:58조만간 입장을 내야 되지 않겠어요?
18:00지금 8월 17일날로 결정이 됐는데 전당대회가
18:03계속 이렇게만 갈 수는 없을 거예요.
18:05그런데 이미 알아서 판단하겠다는 말 속에는
18:09대표에 도전하겠다는 의미예요.
18:11그렇게 해석하십니다.
18:11정청대 대표가 대표직을 사퇴할 것 같지는 않아 보여요.
18:14지금 게다가 정청대 대표도 가지고 있는 무기가 있어요.
18:18당원 주권주의에 기반한 이른바 1인 1표
18:20대의원과 권리당원을 한 표씩 똑같이 비중을 두는 것
18:24이런 것들 게다가 강성당원들의 지지가 있는 게 사실이고
18:27아마 정청대 대표는 검찰개혁이라든지
18:30검찰개혁이 어차피 10월에 검찰청이 폐지되겠습니다만
18:34보안수사권 폐지 문제 이런 것들을 가지고
18:37아마 선명성을 보이면서 강성당원들, 권리당원들
18:40결집하려 하지 않을까.
18:42여기에 친명 쪽에서는 바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18:45제어를 하면서 당권 경쟁이 저는 가열화될 것 같습니다.
18:50야당에서는 지금 민주당 상황은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
18:55정책과 노선을 가지고 싸우면 우리가 노선투쟁이라고 하거든요.
18:58그런데 사람 간에 누가 권력을 잡느냐만 가지고 싸우면
19:02그건 우리가 이전투구라고 합니다.
19:04민주당의 상황은 지금 전자보다는 후자에 가깝다고 보여져요.
19:07그리고 그나마 정책에 관해서 어떤 이견을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
19:12이제 검찰 폐지에 이은 공소청의 보안수사권 문제인데요.
19:16어제 정청래 대표가 SNS에 지금 화면에 나온 것처럼
19:19보안수사권 폐지라고 하는 한 줄만 달랑 올렸습니다.
19:22사실은 정치인이 저렇게 하면 안 됩니다.
19:24정청래 대표는 여당 대표의 연임이 문제가 아니라
19:27정치를 저렇게 하실 거라면 국회의원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19:31왜냐하면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어떤 정책에 대해서 주장을 할 때는
19:35적어도 최소한의 논거만 있어야 돼요.
19:37밑도 끝도 없이 저렇게 한 줄만 올려서
19:39보안수사권 폐지라고 하면
19:41적은 민주당의 강성 권리당원
19:43그러니까 검찰을 악마화하는 프레임으로
19:45검찰의 수사권을 갖는 것 자체가 나쁘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을
19:49강하게 선동하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거든요.
19:522025년 경찰청 통계를 보면요.
19:54작년 한 해 동안 검찰이 보안수사 요구를 한 사건 수가
19:58총 11만 623건입니다.
20:01그리고 보안수사 요구율은 14.7%거든요.
20:04그러면 전체 형사사건 7건 중에 한 건 이상의 비율로
20:08경찰은 보안수사 요구를 받고 있는 셈이에요.
20:11이 보안수사권을 당장 전면 폐지하면
20:13우리나라 형사사건이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겠습니까?
20:16정말로 처벌받지, 처벌받으면 안 되는 사람이 기소돼서 재판에 넘겨지거나
20:21혹은 정말로 처벌받아야 될 사람인데도 경찰이 부실하게 수사해서
20:26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할 수밖에 없는 경우들이 무수하게 생겨날 거예요.
20:30여기에 대해서 정치인이 대안을 갖고 이야기해야지
20:32아무리 당내의 당권 경쟁이 급해도
20:35저렇게 보안수사권 전면 폐지 한 줄만 올려서 정치하는 방식은
20:39안 되는 것이다 라는 말씀을
20:40야당으로서는 국민의 대변에서 꼭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45앞서서 잠깐 인용을 해주시긴 했습니다만
20:47현장 최고위에 보면 당권파, 비당권파 간 설전이 굉장히 벌어지고 있잖아요.
20:52강덕구 최고는 당권이 짧다 앞서서 인용해 주신 그 발언을 하기도 했고요.
20:57문정복 최고는 연 이틀 워크숍 축사 그리고 급박한 업무 아니다
21:01김민석 총리를 겨냥한 듯한 발언을 했는데
21:03이게 좀 대리전으로 번지고 있다는 시선들도 있는 것 같아요.
21:07어차피 개파 간에 이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는 거예요.
21:11좋게 말하면 경쟁이고
21:13정치권의 용어를 빌린다면 투쟁인 거예요.
21:16권력 투쟁입니다.
21:17권력 투쟁이라는 게 정치의 본질이니까
21:19권력 현상을 둘러싸고 벌어진 여러 가지 현상들을
21:22우리가 정치라고 그러는 것이기 때문에
21:24이제 강덕구 의원 그리고 지금 전현희 의원도 지금 나오고 있고
21:28이현주 최고는 이미 사퇴했어요.
21:30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민주당에서는 이제 명청대전이 본격화될 거예요.
21:35아마 그리고 정청래 대표는 연임을 이제 시도하는 건데
21:39연임을 한 경우가 지난 2024년도
21:42아까 이재명 대통령 잠깐 언급했습니다만
21:442000년도 세천년 민주당 출범이 처음이었어요.
21:482024년도 연임이 쉬운 게 아닙니다.
21:50대표연임이라는 게
21:50아무튼 정청래 대표가 강성당원들 권리당원들 위주로 해서
21:55어떤 연임에 도전할 텐데
21:57최근에 여러 가지 얘기가 나왔던 거예요.
21:59조국, 김호준, 유시민
22:01하나의 정치적인 하나의 개포가 된 거죠.
22:05유시민 전 의원 같은 경우에 물론 지금 의원은 아니라 하더라도
22:08김호준 씨도 그렇고 말이죠.
22:10이게 하나의 그룹이 돼 있는 것이고
22:12이쪽에 아까 김미석 총리 말씀했습니다만
22:14김미석 총리는 이번에 이재명 대통령 해외 순방 G7 순방 때
22:18공항에 나갔었잖아요.
22:20그런 얘기가 별로 없거든요.
22:22게다가 당대표가 또 공항에 안 나간 얘도 별로 없어요.
22:25그리고 이제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 때
22:27선거 승리라고 할 수 없다.
22:29최소한 성공이라고 볼 수 없다.
22:31이겨야 될 것을 졌다.
22:32이런 말씀을 했단 말이죠.
22:33이런 걸 전반적인 퍼즐을 맞춰보면
22:35이재명 대통령의 마음은 아마 김인석 총리한테 가 있는 것 같아요.
22:39단지 이재명 대통령이 그런 김인석 총리한테 힘을 실어주는 것 같은데
22:44송영길 의원도 이제 원내에 입사했단 말이죠.
22:48그래서 지금 여권에서 친명 쪽에서
22:51송영길 의원과 김인석 총리의 이른바 교통정리 같은 것도
22:55하나의 친명 쪽으로 하나의 과제가 될 거예요.
22:58아무튼 간에 당권 투쟁이 점점 더 증폭될 수밖에 없다.
23:01현재 구도가 그렇습니다.
23:03여당 상황 살펴봤고요.
23:06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대표 사퇴하라는 목소리가 공개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23:12초재선 25명 사퇴하라면서 입장 발표도 했고요.
23:17어떻습니까? 이런 목소리가 앞으로 더 거세해질까요?
23:19그렇게 되겠죠.
23:21왜냐하면 이번 지방선거 결과는 객관적으로 12대 4입니다.
23:24그 스코어 자체는 누구도 분인할 수 없어요.
23:27장동혁 대표가 객관적인 데이터를 보라고 합니다만
23:30객관적인 데이터상으로도 사실은 장동혁 대표가 선거운동 기간 중에
23:34지원 유세를 간 곳들은 대거 패했습니다.
23:37서울에서 강남구청장, 경기구에서 안산시장, 그리고 인천에서 연수구청장
23:41이 세 곳의 기초자치단체 외에는 수도권에서 장동혁 대표가
23:46법정선거운동 기간 동안 지원 유세를 간 곳은 다 패했어요.
23:49그게 객관적인 데이터입니다.
23:51앞서 저희 대담 시작하기 전에도 YTN에서 리포트를 통해서 짚어주셨지만
23:55역대 보수 계열 정당에서 전국 단위 선거에 패배한 당대표는
24:00예외 없이 다 선거 짓고 즉각 물러났습니다.
24:02그런데 장동혁 대표처럼 이렇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경우가 매우 희귀해요.
24:07그렇기 때문에 정치가 정상을 찾아가기 위해서
24:10장동혁 지도부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24:13앞으로 당내에서 더욱더 나오게 될 것입니다.
24:15다만 그런 것을 조금 더 매끄럽게 모아가기 위해서는
24:19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의원총회를 통해서
24:22총리를 모으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24:24지금 소장파라고 하는 대안과 밀려의 국회의원들도
24:27이 부분을 공개적으로 요구하지 않았습니까?
24:29저는 의원총회에서 비공개 투표를 통해서
24:32장동혁 대표에 대한 신임 여부를 물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24:35왜냐하면 최근에 원내대표 선거에서
24:38정정식 의원과 김도우 의원 간의 결선 투표가 55대 47로 나왔습니다만
24:43그 결과와 장동혁 대표에 대한 신임 여부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요.
24:47그러니까 원내대표 선거는 의원들 간의 친소관계
24:50혹은 개파 간의 역학관계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만
24:54적어도 현재 장동혁 대표가 계속 당을 대표하는 것이 맞냐
24:57여기에 대해서는 그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공감대가
25:00당내에 그보다 더 광범위하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25:03그리고 어떤 원내의 총의를 모으는
25:06가장 합법적이고 가시적인 절차는 저는 투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25:10이 부분이 앞으로 당내에서 더 논의가 되어져서
25:13비공개 투표를 통해서 장동혁 대표의 정치적 신임 여부를
25:16결정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5:19그래서 다 함께 지도부 총사퇴합시다라고 말했던
25:22우재준 청년 최고위원 인터뷰하는 것들 보면
25:26한 7, 80% 정도 이상으로 파악을 하고 있다라면서
25:30장동혁 대표의 사퇴를 바란다, 바라는 목소리가 있다
25:34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25:35말씀을 해주신 그런 투표들을 거치면
25:37이런 수치들도 조금 더 객관화가 될까요?
25:40그렇죠. 왜냐하면 비공개 투표를 통해 결과가 가시적으로 나오면
25:44그것이 장동혁 대표에게 주는 정치적 무게가 굉장히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25:49그리고 그 경우에도 당원상 임기가 보장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25:53사퇴를 하지 않고 버틴다면
25:55장동혁 대표의 어떤 말이나 행동이 정치적으로 힘을 받기는 어려울 거예요.
25:59즉 민심도 장동혁 대표와 거리가 있고
26:02당심도 의원총회에서의 비공개 투표 결과를 통해서
26:06불신임으로 만약에 확인이 된다면
26:08민심 당심이 모두 없는 당대표가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26:12그건 어떤 경우와 비슷하냐면
26:13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월드컵 16강을 못 갔는데
26:17내 계약기간이 남아있다고 계속 자리를 지키겠다고
26:20강변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26:22그런 상황이 되면 축구 팬들도 지지를 하지 않고
26:25축구협회 기술위원회도 힘을 실어주지 않지 않겠습니까?
26:28그런 상황에서의 대표팀 감독이 계속 이끄는 A매치는
26:31아마도 관중들이 가지 않겠죠.
26:34저는 그런 불행한 상황이 당에서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에
26:37장동혁 대표가 현실을 직시해서
26:39결단을 내려주기를 바란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26:43말씀 중에 잠깐 그래픽으로도 나갔습니다만
26:45장동혁 대표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26:48보이시죠?
26:49장동혁 대표는 장동혁이 정신 승리했다라는
26:52얘기들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26:54아니다. 그들이 정신 패배를 한 것이다.
26:56참 요상한 일이다. 국민의힘이 더 선전했다는
26:59여론조사 결과들은 쳐다보지 않는다.
27:01물러날 기미는 없어 보여요.
27:03그런데 저는 당대표의 사퇴를 두고
27:05이렇게 오랫동안 여야 떠나서 진영을 떠나서 말이죠.
27:08이렇게 논란이 된 적이 없었어요.
27:112016년도 총선 때 패배해서 김무성 대표 바로 다음날 사퇴했고
27:14아까 그래픽에 나왔잖아요. 보도에
27:192018년도인가요? 지방선거 때 홍준표 대표가 사퇴했고
27:22그게 기본이에요. 기본적으로
27:23선거에 지면 사퇴하는 겁니다.
27:26이건 그냥 하나의 관행, 불문율을 떠나서
27:29하나의 헌법 같은 거예요. 정치의 헌법 같은
27:32졌다 이겼다를 지금 판단을
27:34그런데 졌다 이겼다는 12대 4로 진 건 진 거잖아요.
27:38그런데 이게 원래 15대 1을 예상했는데
27:41상당히 선전했던 거예요. 수치로 볼 때는.
27:43그런데 보세요. 오세훈 후보 이긴 건 뭐예요?
27:47다들 말씀하는 겁니다만
27:48얼마나 오세훈 후보가 오세훈 시장이
27:51장동혁 대표의 어떤 합동유세를 꺼려했어요.
27:53한 번도 합동유세를 안 했잖아요.
27:54결국은. 한동훈 후보가 한동훈 의원이 당선됐는데
27:59한동훈 후보야 물론 무소속이었습니다만
28:02그것도 어쨌든 간에 범여권이잖아요. 범야권
28:06이것도 아무튼간에 장동혁 대표하고 선을 긋고
28:08제명당한 정치이란 말이죠.
28:11여러 가지. 유희동 의원도 마찬가지예요.
28:13평택에서 유희동 의원이 이겼는데
28:15유희동 의원이 무슨 장동혁 대표와 같이 선거운동을 했습니까?
28:18아까 송영 변호사 말씀처럼 기본적으로
28:20장대표와 선을 근후보도 이겼어요.
28:23이런 상황이라면 지금 장대표가 저렇게 얘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죠.
28:2712대 4대 왜 선거 결과를 얘기하지 않고
28:29나보고 자꾸만 물러나라고 그러느냐
28:30그게 아니잖아요. 지금 단순히 선거 패배뿐만이 아니라
28:33물론 선거 패배하면 당연히 물러나야 되는 것이고
28:35그 전부터 쭉 보유하던 윤 어게인 행태라든지
28:38뭔가 극우와 편성하려 했던 그런 모습들 태도들
28:42지난 3월 9일날 의원총회에서 절윤을 선언해놓고도 의원들이
28:46아무런 거기에 대한 장대표 지도부가 조치가 없었잖아요.
28:50인적세진도 없었고
28:51그런데 이제 와서 선거 결과가
28:53왜 나보고 정신승리라고 그러느냐라고 얘기하는 걸
28:56누가 저만의 설득을 당하겠냐고요.
29:00저는 장대표가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말이죠.
29:03물러나야 돼요.
29:05그래야지 나중이라도 정치적 입지가 생기는 것이지
29:07저런 식으로 계속 버틴다고 버티는 게 아니잖아요.
29:10당심이라는 게 뻔한 거 아니겠어요 지금.
29:12그래도 국민의힘 의원들도 의총을 통해서
29:15물러나게 하는 게 쉽지 않을 겁니다 아마.
29:17그거 받아들이겠어요? 그러니까 지금 장대표의 어떤 사퇴를 위해서
29:21의원들이 저렇게 말로만 할 게 아니라 행동을 보여줘야 돼요.
29:24그동안 사실 국민의힘 의원들도 물론 개파 간에 약간 차이는 있다 하더라도
29:29국민의힘 의원들도 책임이 있죠.
29:31뭔가 특히 TK 지역 의원들
29:33그분들은 아무튼 이 장동혁 대표 체제가 유리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29:38그러다 보니까 버틸 수 있는 거거든요.
29:41그래서 저는 국민의힘 의원들도 어떤 무슨 개파
29:44그리고 특히 지역의 다음 총선 2년 후에 총선 이런 것들을 의식하지 말고
29:47적어도 최소한 이 부분만은 대한민국 정치를 위해서
29:50정치가 정상화 돼야 될 거 아니에요.
29:53특정 대표의 어떤 사퇴 문제는 언제까지 이렇게 서로 감동을 봐 하겠습니까.
29:57그래서 저는 장대표가 그야말로 정치 승리에 만족하지 말고
30:00이런 여론을 받아들여야 돼요.
30:01정치는 뭡니까.
30:02민심에 순응하는 게 정치예요.
30:04책임지는 게 정치인 것이고
30:05그 부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30:09국민의힘 당원당규 보면
30:10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에 4명이 사퇴하면
30:14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이 되는데
30:16그럴 가능성은 현재 구성상에서는 높다고 보기는 어렵죠.
30:21현재는 최고위원들이 4명이 의견을 일치시켜서
30:24자발적으로 사퇴하는 것을 당장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죠.
30:27그렇기 때문에 앞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30:29제가 민심 당심 두 가지 단어를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30:32그러니까 여론이 훨씬 더 격발해서
30:35장동영 지도부가 물러나야 된다는 여론이 폭증하게 되거나
30:39혹은 의원총회를 통해서 당심이 가시적으로 확인돼서
30:42당 대표에 대한 정치적 불신이 확인되거나
30:45이 둘 중에 하나가 작동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30:47그런데 현 상황에서 그러면 이도저도 아닌 상황으로
30:50계속 끌고 가게 되면 어떤 문제가 있냐면
30:522028년 4월에 총선이 있습니다.
30:56그리고 현 지도부의 임기는 2027년 8월까지인데
30:59그 사이에 약 1년여 정도 되는 시간이
31:02정치적으로 이른바 가비지 타임이 될 수 있어요.
31:04그러니까 국민의힘이 이도저도 못하고 노선 전환도 아니고
31:08그다음에 총선을 위한 쇄신을 하지도 못하면서
31:10그냥 지리멜롤하게 1년을 낭비하게 될 수가 있습니다.
31:14어제 우재준 최고위원이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서 지적하는 것도
31:17바로 이 부분이거든요.
31:18그러니까 이것은 어떤 괴파의 득실이나
31:20정치인 개개인의 이해관계를 떠나서
31:22당 전체가 다음 총선에서는 반전해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31:27심각하게 고민해봐야 되는 문제입니다.
31:29특히 우리가 선거에서 중도 확장력이라고 하는 것은
31:32하루아침에 생기지 않거든요.
31:34땅의 지력과 비슷해서 오랜 시간 동안 충전되어야지
31:37그 중도 확장력이 생기는 겁니다.
31:39그렇기 때문에 지금 어떻게 국민의힘이 결단하느냐가
31:42결국은 다음 총선 성적과 직결된다는 점을
31:44당 지도부를 비롯해서 많은 정치인들께서
31:47유념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31:50여야 원구성도 남아있고요.
31:52각 내홍도 수습을 해야 되는 여러 가지 복잡한 상황입니다.
31:56투표용지 부족 사태 그리고 여야 내부적인
31:59구체적인 상황들 들어봤습니다.
32:01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송영훈 변호사 함께했습니다.
32:04고맙습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