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에선 당권 주자들 간 심경전이 갈수록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00:05정청래 전 대표는 자신을 겨냥해 자기 정치에 한다고 비판한 김민석 전 총리 발언을 하루 만에 되받아 쳤고,
00:11각 진영 의원들까지 가세하며 개파 갈등이 확산하는 모습입니다.
00:16황보혜경 기자입니다.
00:21이번 주 연임 도전을 공식화할 거로 관측되는 정청래 전 대표.
00:25이제는 말할 수 있다는 제목의 글을 SNS에 올리며 김민석 전 총리를 정조준했습니다.
00:31현직 국무총리가 당대표가 로망이란 발언을 한 거야말로 대표적인 자기 정치 사례라며,
00:37자신을 겨냥해 자기 정치에 패해라고 비판한 김 전 총리 말을 그대로 돌려준 겁니다.
00:50네거티브하지 않겠다, 동지의 언어만 쓰겠다고 공언한 지 불과 하루 만에 공세태세로 전환한 건데,
00:56가장 먼저 당대표 출사표를 낸 김 전 총리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01:01정청래 대표 체제가 이제 평가를 받을 때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01:05어떤 것이 진짜로 자기 정치의 패해인가에 대해서 이제 토론하고 당원들이 평가할 시간은 이제 돌아왔다.
01:14국회 개혐 해제 표결에 불참한 이유를 밝히라며 압박에 나선 신청계 의원들을 향해선 국민의힘에서 하는 말인 줄 알았다고 쏘아붙였습니다.
01:24최고위원 후보 등도 가세하며 개파 간 충돌은 최고조로 치닫고 있습니다.
01:28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 친명계 이건태 의원은 이재명 정부와 엇박 자리는 지도부를 교체하는 것이 시대정신이라며 정청래 전 대표를 압박했고,
01:39출마를 검토 중인 친청계 최민희 의원은 김 전 총리를 향해 이현주 의원과 합당 흔들기 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이 누구냐고 재차 따져물었습니다.
01:49송영기 의원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출마 선언을 예고하면서 당권 레이스에는 더욱 속도가 붙는 가운데,
01:56당권 주자들은 이재명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국정 뒷받침 의지에는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02:06민주당은 이번 당대표 선거에서 후보별 선호 순서를 적는 선호투표제를 적용하고 청년 최고위원제를 도입하기로 일결했습니다.
02:16선호투표제는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최하위 후보를 탈락시키고 그 표를 다음 수미 후보에게 합산하는 방식으로 결선 투표 없이 당선자를 정하게 됩니다.
02:26전당대회까지 남은 시간은 이제 40여일.
02:30선호투표제 도입으로 3파전이 예상되는 각 후보의 셈법도 더욱 복잡해질 전망입니다.
02:36YTN 황보혜경입니다.
02:38카페 Wizards
02:38국정ED
02:38프랑스
02:39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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