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학생들에 이어 이번엔 고등학생들도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00:04일부 고3 학생들, 이번 지방선거 생애 첫 투표를 했죠.
00:08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보면서 교과서로 배웠던 민주주의는 어디에 있냐고 어른들에게 물었습니다.
00:14손주영 기자입니다.
00:18고등학교 교정에 붙은 대자보입니다.
00:21투표 한 장에 무게를 묻는다는 제목으로 학생회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의견을 밝힌 겁니다.
00:28선거 결과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품게 될 것 같고 선거 기관에 대한 불신이 가장 크게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00:38학생들은 투표용지 부족과 참정권 침해 사태의 진상조사와 책임 규명, 재발 방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00:46강원 지역 한 고교의 선언문에는 교과서에서 배운 민주주의는 어디로 갔느냐는 어른들을 향한 질문도 담겼습니다.
00:54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다 담기지 않은 선거는 공정성이 많이 훼손된 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01:03학생회나 동아리 명의로 종이 대자보를 내걸거나 온라인에 시국 선언문을 올린 고등학교는 경기, 부산, 강원, 경북 등지에서 최소 9곳에 이릅니다.
01:14대학가도 어제 18개 대학 총학 승회에 이어 오늘도 아주대생 130명이 시국 선언에 나서는 등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청년들의 비판은
01:25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01:27채널A 뉴스 손주영입니다.
01:44채널A 뉴스 손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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