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금리 불안정이 시장의 불안정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연결되지만 우리 시장은 롤러코스터를 만들어버렸어요. 4거래일 연속 사이드카가 발동되면서 극단적인 정세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지금 상황은 어떻게 봐야 되는 겁니까?

◆이정환> 기관은 팔고 개인들이 매수하는 구조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기관들은 프로그램 매매라든지 변동성이 커지면 채권으로 자동 이동하는 리밸런싱한다고 하죠.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많이 올랐거나 변동성이 커지게 되면 매도를 많이 하려는 경향성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기관 입장에서는 이미 수익을 많은 봤고 시장의 변동성이 커진다고 하면 잠시나마 안정적인 자산으로 옮겼다가 변동성이 작았다가 저평가되면 투자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이라고 보면 될 것 같고요. 개인들은 전망에 대해서 투자하는 경향이 많고 리밸런싱을 하든가 계속 구조조정을 하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전망에 대해서 투자하는 경우가 많고 그 얘기는 반도체 수익 같은 것들이 앞으로도 좋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기 때문에 영업이익을 가지고 투자하는 분들이 많아서 개인들의 매수세가 조금만 상황이 좋아지면 몰리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오히려 저가매수한다는 의견들이 나오면서 기관과 개인들이 굉장히 싸우고 있는 장이 펼쳐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고요. 기관에서 파는 물량이 굉장히 많고 개인들도 사는 물량이 워낙 많기 때문에 두 흐름에 따라서 가격이 굉장히 많이 변하고 있고 이것이 또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특히나 이란과 미국 전쟁 같은 외부 요인까지 겹치면서 우리나라 장이 혼란스러운 상황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러다 보니까 코스피100의 변동성지수 2025년 6월에 24에서 지금은 88까지 어마어마하게 치솟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런 상황 속에서 보니까 기관이 팔고 외국인이 팔고 이 물량을 개인들이 받는다. 그런데 개인들이 그냥 받는 게 아니라 빚을...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611073727334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이번에는 시장에 대한 이야기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런 금리 불안정이 시장에 또 불안정으로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게 일반적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연결이
00:10되지만 우리 시장은 완전히 롤러코스터를 만들어버렸어요. 지금 사거래일 연속으로 사이드카가 발동이 되면서 극단적인 장세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지금 상황 이건 또
00:20어떻게 봐야 됩니까?
00:20지금 상황은 기관은 팔고 개인들이 매수하는 이런 구조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기관들은 사실 프로그램 매매라든지 변동성이 커지면 채권으로 자동
00:30이동하는 이런 전망, 흔히 말하는 리발란싱을 한다 그러죠.
00:33포트폴리오 같은 것들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같은 것들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많이 올랐거나 변동성이 커지게 되면 흔히 말하는 매도를 많이
00:42하려는 경향성들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00:45기관 입장에서 이미 수익을 많이 받고 시장의 변동성이 커진다 그러면 잠시나마 안정적인 자산을 옮겼다가 또 변동성이 작아지게 되고 접평가되면 투자를
00:54하는 것들이 일반적인 패턴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거든요.
00:57그런데 개인들은 사실은 전망에 대해서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고 이렇게 리발란싱을 한다 그러니까 계속 구조조정을 하면서 하는 것들이 아니라 전망에
01:06대해서 투자를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전망에 대해서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는
01:09반도체의 수익 같은 것들이 앞으로도 좋을 것이라도 예측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영업이익의 어떤 기대감 때문에 영업이익의 기대감을 가지고 투자하는 분들이
01:17많아서
01:18개인들이 매수세가 조금만 상황이 좋아지면 몰리게 되는 이런 상황들이 발생한다.
01:23그래서 오히려 적감 매수한다는 의견들이 나오면서 기관과 개인들이 굉장히 싸우고 있는 장이 폐쇄 중이 있다는 이런 말씀 드릴 수 있을
01:32것 같고요.
01:33기관에서의 파는 물량이 굉장히 많고 개인들도 사는 물량이 워낙 많기 때문에 이 두 흐름에 따라서
01:39가격이 굉장히 많이 변하고 있고 이것이 또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01:43특히나 이제 이란과 미국 전쟁 같은 것들 외부 요인까지 겹치게 되면서
01:47우리는 장이 굉장히 혼란한 상황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 이런 말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01:52그러다 보니까 코스피 200의 공포지수라고 불리는 변동성 지수 V코스피도 2025년 6월에 24에서 지금은 88까지 어마어마하게 치솟은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02:04이런 상황 속에서 조금 전에 보니까 기관이 팔고 외국인이 팔고 이 물량을 개인들이 받는다.
02:11그런데 개인들이 그냥 받는 게 아니라 지금 빚을 내서 이걸 받고 있단 말이죠.
02:15이거 괜찮습니까?
02:16지금 반대 매매도 하루하루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02:20반대 매매라는 것은 사실 주가가 떨어졌을 때 개인들이 증거금이라고 이야기하죠.
02:25사실 빚투라를 할 때는 자기 돈을 다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02:28증거사에 돈을 빌려서 하는 경우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2:34돈을 빌렸을 때 담보의 가치, 우리 주식의 가치가 어느 수준 아래로 떨어지게 되면 증권사가 팔려고 합니다.
02:40증권사가 팔아서 증권사 수익을 확보하려고 하는데 이 시점에 증거금을 낸다.
02:45증거금을 내면, 개인이 가진 돈을 내면 개인 주식을 보존할 수가 있는데
02:50그러지 못한 경우에는 반대 매매가 되면서 팔려나간다고 아마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요.
02:55그러니까 개인들이 그걸 보존할 만큼 담보를 더 내지 않는 이상은 증권사가 강제로 팔아버린다는 얘기인 거죠?
03:00네, 증권사가 강제로 팔아버린 권한이 있기 때문에 담보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03:04반대 매매가 는다는 것은 개인들은 가진 주식을 잃어버리는 큰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03:10다시 말해서 주가가 오른다고 할지라도 혜택을 못 버는 경우가 생길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라고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3:16최근 신용 잔고도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고
03:19이걸 투자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수익을 보려는 개인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03:22이런 반대 매매 역시 굉장히 많이 늘어난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3:26사실 반대 매매가 늘어나게 되면 단순한 문제는 아니고
03:29반대 매매 때문에 어떤 삼성전자라든지 하이니스 주식들이 물량이 나오게 되거든요.
03:34물량이 나오게 된다는 것은 시장의 공급이 많이 되게 되고
03:37시장의 공급이 되게 되면 주가가 또 떨어지면서 반대 매매를 부추기고
03:42기관들의 프로그램 매매가 부추기는 이런 양상들이 발생할 수가 있기 때문에
03:46시장의 변동성 차원에서는 그리 좋은 뉴스는 아니다.
03:49그리고 개인의 자산관리 차원에서도 변동성이 클 때
03:52반대 매매 위협이 커지는 이런 상황이라서
03:55조금 주의할 필요는 있는 이런 상황이다.
03:57이런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