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캐나다 벤쿠버에서 한인 이민자들의 애환을 담은 특별한 연극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00:06이번 연극은 글로벌 OTT 플랫폼 방영을 목표로 하는 6부작 드라마 제작을 위한 발판이라고 하는데요.
00:13이은경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00:22벤쿠버의 한인 프로덕션과 연기그룹이 공동 제작한 시트콤 연극 고우 미스터 고우의 현장입니다.
00:30이 작품은 벤쿠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한인 가정을 중심으로 이민사회의 현실을 유쾌하게 그려냈습니다.
00:39스스로 개방적이라 믿지만 한국식 가치관을 가진 아버지 미스터 고우와 현지에서 자란 자녀들의 갈등을 따뜻한 시선과 유머로 풀어낸 겁니다.
00:52다른 세대의 문화를 서로가 이해하게 되는 그러면서 따뜻하고 재미있게 유쾌하게 요즘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01:02연극은 거창한 선광신화 대신 우리 이웃의 평범한 일상에 집중했습니다.
01:09한인 배우뿐 아니라 현지 캐나다인과 중국계 등 다국적 배우들이 함께 무대에 올랐고
01:15스크린 영상을 연극 연출에 활용해 무대의 경계를 넓혔습니다.
01:33이틀 동안 열린 공연은 340여 명의 관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습니다.
01:39특히 이민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현지 관객들에게도 깊은 공감대를 얻었습니다.
01:53이번 공연은 단순한 무대 상연을 넘어 6부작 OTT 드라마 제작을 위한 모금 프로젝트로 기획됐습니다.
02:02이미 플랫폼 편성 의향서를 받아둔 제작진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북미와 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02:12이번 연극을 통해서 OTT 드라마에서 저희 드라마 6부작을 상영해줄 그런 편성 의향서도 저희가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02:22벤쿠버 동포들의 땀과 열정으로 첫걸음을 뗀 이민자들의 서사가
02:27이제 연극 무대를 넘어 글로벌 영상 콘텐츠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02:34캐나다 벤쿠버에서 YTN 월드 이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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