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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금리가 시장의 가장 큰 관심사인데요,그 시작이죠.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나왔습니다. 1년 전보다 4% 넘게 폭등했습니다. 시장은 당장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와 관련된 이야기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미국 물가에 대한 말씀을 드렸는데요. 미국 물가에 관심을 가져야 되는 이유가 뭡니까?

[이정환]
크게 두 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미국 물가가 오르게 되면 금리가 오르겠죠. 미국 금리가 오르게 되면 우리나라 환율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고 그러면 우리나라 금리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미국 금리가 오른다는 얘기는 달러의 가치가 올라간다는 이야기고요. 그러면 원화가치가 떨어지게 되고 한국이 환율이 올려야 될 상황이 있을 수 있다고 보면 될 것 같고요. 두 번째 이슈는 AI 투자 이슈입니다. 지금 AI 투자 이슈가 설비투자라고 이야기하는데 설비투자 같은 경우 수익률에 굉장히 민감할 수밖에 없고 금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황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최근 미국 시장에서 주목하며 이야기하는 것은 오라클 같은 기업이 실적 발표를 했는데 실적이 너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미래 가이던스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떨어지는 양상들을 보이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내년에 투자를 너무 많이 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희석되는 것이 아니냐. 부채를 많이 내고 투자를 많이 하는 게 부담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그건 뭐냐 하면 금리가 올라가면 AI 투자가 위축될 수밖에 없고 그러면 우리나라 반도체 물량이라든지 우리나라 다른 AI 섹터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금리에 굉장한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 물가에 대해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되는 이유를 살펴봤는데요. 조금 전에 그래픽으로 보여드렸는데 미국 금리를 보죠. 미국 물가가 1년 전보다 4.2% 올랐습니다. 어마어마하게 높은 수준으로 봐야 되죠.

[이정환]
그래프에서 나오지만 2022년, 2023년 물가상승기 이후 최초로 4%를 찍었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우려하고 있... (중략)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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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당분간 금리가 시장의 가장 큰 관심사인데요. 그 시작이죠. 미국의 5월 소비자 물가 지수가 나왔습니다. 1년 전보다 4% 넘게 폭등했는데요.
00:10시장은 당장 충격을 받았습니다.
00:12오늘은 이정환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와 함께 관련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수님 어서 오십시오.
00:19미국 물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우리나라도 아니고 미국 물가에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되는 이유부터 한번 짚어볼까요?
00:25크게 두 가지를 말씀드릴 수가 있는데요. 사실 미국 물가가 오르게 되면 미국 금리가 오르게 되죠.
00:31미국 금리가 오르게 되면 우리나라 환율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고 우리나라 환율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는 우리나라 금리에도 영향을 미칠
00:38수밖에 없다.
00:39미국 금리가 오른다는 얘기는 미국 달러의 가치가 올라간다는 이야기고요. 달러의 가치가 올라간다는 이야기는 워낙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한국이 또 환율이
00:47올려야 될 상황이 있을 수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0:50두 번째 이슈는 흔히 말하는 AI 투자 이슈입니다. 지금 AI 투자 이슈가 설비 투자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설비 투자 같은 경우에는
00:58흔히 말하는 수익률을 굉장히 민감할 수밖에 없고
01:01금리에 좀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황이 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01:06최근에 미국 시장에서 주목하면서 이야기하는 것들은 이런 설비, 오늘 오라클 같은 기업이 실적 발표를 했는데 실적이 너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01:15미래 가이던스도 좋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좀 떨어지는, 주가가 떨어지는 양상들이 보이고 있거든요.
01:21왜냐하면 내년에 투자를 너무 많이 하겠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것들이 좀 희석이 되는 것이 아니냐.
01:26부채를 많이 내고 투자를 너무 많이 한다는 게 부담이 되는 게 아니냐라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01:30그 이야기는 어떤 거냐면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AI 투자 같은 것들이 위축이 될 수밖에 없고
01:36위축이 된다고 하면 우리나라 반도체 물량이라든지 혹은 우리나라 다른 AI 섹터까지 큰 영향을 미칠 수가 있기 때문에
01:42금리에 굉장한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이런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01:46알겠습니다. 미국 물가에 대해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되는 이유를 살펴봤는데요.
01:51조금 전에 제가 그래픽으로도 보여드렸는데 미국 물가 이 자체로도 한번 보죠.
01:55미국 물가가 1년 전보다 4.2%가 올랐습니다.
01:59어마어마하게 높은 수준이라고 봐야 되죠, 이건?
02:01사실 이제 그래프에서 나오지만 2020년, 23년, 22년, 23년 흔히 말하는 물가 상승기 이후에 최초로 4% 찍었다는 데서 굉장히 우려를
02:12하고 있다고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02:14다만 이 물가 상승의 근본이 사실 에너지 가격 상승이고요.
02:18에너지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서 23% 정도 오르면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주도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02:26자막에도 잠깐 스쳐갔는데 흔히 말해서 에너지 물가를 뺀, 흔히 에너지나 식료품 물가를 뺀 근원 물가 지수는 안정적이거든요.
02:352.9%대로 안정적이 나오고 예측보다 월간 상승률이 조금 떨어지면서 물가가 피크아웃하는 것이죠.
02:42에너지 가격만 빼면 생각보다 에너지 가격으로부터 다른 물가를 전이는 심한 것 같지는 않다라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다.
02:50이런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02:51조금 전에 말씀을 해주신 것처럼 근원 소비자 물가 이거는 2.9%로 비교적 안정적이긴 했는데 이것도 높은 수준이고요.
03:01지금처럼 에너지 가격이 오르면 결국에 이것도 전이될 수밖에 없다라는 지적도 나오잖아요.
03:06아무래도 그런 우려가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3:08다만 이번 달 지표만 보면 전이 효과가 생각보다는 크지 않은 것 같다라는 의견이 나오면서
03:14오히려 금리의 항방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그런 이벤트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3:19사실 이번에 소비자 물가 지수 그리고 근원 물가 지수가 시장의 부합함에 나옴에 따라서
03:25물가 지수 발표할 때는 흔히 말해 나스닥이 떨어지는 것이 좀 올라가는 양상들을 보였거든요.
03:30올라가는 양상들을 보였는데 그 이후에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적화될 것이다.
03:34이런 얘기 나오면서 전쟁이 흔히 말해서 주가가 좀 많이 떨어지는 양상들을 보였는데
03:40물가 지표만 보면 사실 흔히 말하는 상품 물가라고 하죠.
03:45상품 서비스, 물가 지수라는 게 상품하고 서비스, 에너지, 크게 말하면 식료품 이런 정도로 구분이 될 수가 있는데
03:52상품 물가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월별로 봤을 때는 약간 떨어지는 양상도 보이는 까닭에
03:57미국 실물 경기가 또 안 좋은 것이 아니냐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는 이야기는 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04:02결국은 물가 지수 상성이 에너지 가격 상승에 의해서 굉장히 올라가고 있고
04:07에너지 가격 상승이 아직까지는 실물로 퍼지는 것 같지는 않아서
04:11실물 물가로 올라가는 것 같지는 않아서
04:13지금 이 채널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서 조금 지켜봐야 되는 상황인 것 같다.
04:18이런 말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04:19아주 나쁘지는 않았다라고 볼 수가 있겠는데
04:21중앙은행 입장에서는 아주 나쁘지 않은 결과는 또 아닌 것 같습니다.
04:25다음 주에 케비노 씨 새 의장이 주재하는 첫 FOMC가 예정돼 있는데요.
04:29여기서 일단은 동결은 거의 확실해 보여요.
04:32어떤 내용들에 우리가 주목할 필요가 있을까요?
04:36이게 결국은 3월, 6월, 9월, 12월에는 우리나라 흔히 말해 점도표라고 해서
04:41물가라든지 금리 전망들이 업데이트되는 시기거든요.
04:44그렇기 때문에 이제 연말에 금리가 어떻게 될 것인가
04:46연말에 물가 상승률이 어떻게 될 것인가가
04:496월에 나온다라고 아마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요.
04:52연준 의장의 스탠스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04:54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군원 물가 같은 데서 물가가 굉장히 많이 상승했다라고 하면
04:58에너지 가격 상승이 소비재라든지 가격 상승을 주도하기 때문에
05:03물가 상승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는데
05:06물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금리 조금 올려야 되는 이야기가 조금 실릴 수밖에 없는
05:11지금 약간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비해서
05:14물가, 그니 말하는 상품 물가라든지 주거비가 안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라서
05:19이것들을 어떻게 해석을 하고 이 해석을 바탕으로 해서 통화 정책을 이끌어갈지
05:23좀 궁금해한 상황인 것 같다.
05:25그리고 이제 케빈 허시가 새로 오다 보니까
05:27케빈 허시 연준 의장이 새로 오다 보니까
05:29기존의 지표를 어떻게 해석을 해서 경제적으로 전망을 내놓는다지
05:34이런 것들에 대해서 좀 파월 의장과 달라진 어떤 해석 같은 거
05:37역시 주목해 봐야 될 것이 아닌가 이런 말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05:41어찌됐든 간에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금리 인안은 조금 어려워진 상황이라고 볼 수가 있겠고요.
05:47지금 미국의 중앙은행뿐만이 아니라
05:49오늘은 유럽중앙은행이 금리 결정을 하는 게 있고요.
05:53다음 주에는 BOJ, 그러니까 일본의 중앙은행도 금리를 결정하게 됩니다.
05:58이 두 곳 다 지금 금리 인상이 유력하게 점쳐지죠?
06:01사실 유럽 같은 경우는 에너지 가격이 좀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6:05아무래도 원전 같은 것들이 좀 부족하고
06:07천연가스 의존도가 높다 보니까
06:09흔히 말해서 에너지 가격이 올라가게 되면
06:11물가가 좀 빨리 상승하는 경향들이 있다.
06:13그래서 EU 지역 역시 소비자 물가 지수가 3%가 넘으면서
06:17이번에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아니냐.
06:19그리고 에너지 가격 상승이 지속되다 보면
06:21이것이 소비자 물가에 계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06:25이번에 금리를 올릴 것이다라는 의견들이 지배적인 것 같고요.
06:29일본은 경제 성장률이 나쁘지 않고
06:31물가가 조금 오르고 있는 데다가
06:33일본 역시 N저거든요.
06:35N화의 약세가 너무 지속되다 보니까
06:37통화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서
06:39일본의 중앙은행 역시 금리를 조금 올리는 것이 아니냐.
06:42결국은 경제 성장률이 나쁘지 않고
06:44물가도 유가 상승 때문에 좀 올라가는 양상들이 보이고 있고
06:47더군다나 N화 가치가 너무 떨어져 있기 때문에
06:50N화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서 금리를 올리지 않을까.
06:53이것이 한번 일본은
06:54그 정도로 아마 예측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6:57알겠습니다.
06:58이거를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되는 것은
07:00두 가지 측면인 것 같아요.
07:01첫 번째는 거시경제적으로 미칠 영향.
07:03두 번째는 시장에 미칠 영향인데
07:05먼저 거시경제부터 보죠.
07:06지금 우리도 경제 상황이 수치적으로는 좋다고 하지만
07:10반도체만 좋은 거고
07:11내수경제는 엉망이라고 볼 수가 있잖아요.
07:14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금리를 올리게 되면
07:16우리 경제 괜찮을까요?
07:18사실 이제 일본이라든지
07:2020위가 금리를 올린다는 얘기는
07:23우리나라 금리를 올릴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7:26여러 전망들이 있긴 한데
07:277월에는 금통위가 6월에는 없고
07:31금통위라는 것은 결국은
07:33금리를 결정하는 어떤 위원회라고
07:35한국은행위원회라고 보실 수 있는데
07:376월에는 없고
07:387월, 8월에 있는데
07:397월쯤에는 한번 올리지 않을까라는
07:42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7:45그 기저에는 아무래도 반도체 경기가 굉장히 좋고
07:48수치적으로 봤을 때 성장률이 좋은 데다가
07:50물가 상승률이 한국도 만만치 않은 수준이기 때문에
07:53그리고 이제 가게 흔히 말하는 부동산 가격 상승을 좀 압박하려는
07:57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으면서
07:58또 환율 안전까지 시키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으면서
08:017월에는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까라는 의견도 좀 많은 것 같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8:06다만 앵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경제 K자라고 이야기를 하죠.
08:10반도체 부분하고 그렇지 않은 전통 제조업 같은 부분들이
08:13격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08:14좋은 데만 좋다.
08:15좋은 데만 좋다라는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08:18이 안 좋은 부분들의 효과를 어떻게 할 것인가.
08:21지금 부동산 부분 역시 조금 살아내려다가 위축이 되고 있는
08:24그러니까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위축이 될 수밖에 없는 거고
08:26제조업은 또 돈을 많이 빌려야 되는 어떤 산업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08:30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또 경영이 어려워지는 상황들이 있기 때문에
08:33이것을 어떻게 고민해서 총량적인 수준을 결정할 것인가가
08:37아무래도 이제 한국은행 그리고 국가경제 전체의 관심사가 아닌가
08:40이런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08:42부동산이라고 표현을 해주셨는데 부동산보다는 건설 경기 정도로 이하면 되겠죠.
08:46건설 경기는 워낙 낙수 효과가 크기 때문에 금리에도 영향을 많이 받게 되니까요.
08:51이번에는 시장에 대한 이야기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8:54지금 이런 금리 불안정이 시장의 또 불안정으로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08:59이게 일반적으로는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연결이 되지만
09:02우리 시장은 완전히 롤러코스터를 만들어버렸어요.
09:04지금 사거래일 연속으로 사이드카가 발동이 되면서
09:08극단적인 장세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09:10지금 상황 이건 또 어떻게 봐야 됩니까?
09:12지금 상황은 기관은 팔고 개인들이 매수하는 이런 구조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9:17기관들은 사실 프로그램 매매라든지 변동성이 커지면 채권으로 자동 이동하는
09:22이런 흔히 말하는 리발란싱을 한다 그러죠.
09:25포트폴리오 같은 것들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같은 것들이 있기 때문에
09:28이렇게 많이 올랐거나 변동성이 커지게 되면
09:31흔히 말한 매도를 많이 하려는 경향성들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09:35말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09:36기관 입장에서 이미 수익을 많이 받고 시장의 변동성이 커진다 그러면
09:40잠시나마 안정적인 자산을 옮겼다가
09:42또 변동성이 작아지게 되고 접변가되면 투자를 하는 것들이
09:46일반적인 패턴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거든요.
09:49그런데 개인들은 사실은 전망에 대해서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고
09:52이렇게 리발란싱을 한다.
09:54그러니까 계속 구조조정을 하면서 하는 것들이 아니라
09:56전망에 대해서 투자를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09:59전망에 대해서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얘기는
10:01반도체의 수익 같은 것들이 앞으로도 좋을 것이라도 예측을 하고 있기 때문에
10:04영업이익의 어떤 기대감 때문에
10:07영업이익의 기대감을 가지고 투자하는 분들이 많아서
10:09개인들이 매수세가 조금만 상황이 좋아지면
10:12몰리게 되는 이런 상황들이 발생한다.
10:15그래서 오히려 적가 매수한다는 의견들이 나오면서
10:18기관과 개인들이 굉장히 싸우고 있는 장이
10:21펼쳐지고 있다는 이런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10:25기관에서의 파는 물량이 굉장히 많고
10:27개인들도 사는 물량이 워낙 많기 때문에
10:29이 두 흐름에 따라서 가격이 굉장히 많이 변화가 있고
10:32이것이 또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10:34특히나 이란과 미국 전쟁 같은 것들
10:37외부 요인까지 겹치게 되면서
10:38우리는 장이 굉장히 혼란한 상황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
10:41이런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10:43그러다 보니까 코스피 200의 공포지수라고 불리는
10:46변동성 지수 V코스피도
10:492025년 6월에 24에서 지금은 88까지
10:53어마어마하게 치솟은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10:56이런 상황 속에서 조금 전에 보니까
10:58기관이 팔고 외국인이 팔고
11:00이 물량을 개인들이 받는다.
11:01그런데 개인들이 그냥 받는 게 아니라
11:03지금 빚을 내서 이걸 받고 있단 말이죠.
11:07이거 괜찮습니까?
11:08지금 반대 매매도 하루하루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11:11반대 매매라는 것은 사실 주가가 떨어졌을 때
11:14개인들이 증거금이라고 이야기하죠.
11:16사실 비투라를 할 때는 자기 돈을 다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11:19증권사에 돈을 빌려서 하는 경우가 굉장히
11:22증권사에 돈을 빌려서 하는 경우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11:25돈을 빌렸을 때 담보의 가치, 우리 주식의 가치가
11:27어느 수준 아래로 떨어지게 되면 증권사가 팔려고 합니다.
11:31증권사 팔아서 증권사 수익을 확보하려고 하는데
11:34이 시점에 증거금을 낸다.
11:36증거금을 내면, 개인이 가진 돈을 내면
11:39개인 주식을 보존할 수가 있는데
11:41그러지 못한 경우에는 반대 매매가 되면서
11:44팔려나간다고 아마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요.
11:46그러니까 개인들이 그걸 보존할 만큼
11:48담보를 더 내지 않는 이상은 증권사가 강제로 팔아버린다는 얘기인 거죠?
11:51네, 증권사가 강제로 팔아버린 권한이 있기 때문에
11:54담보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11:55반대 매매가 는다는 것은
11:57개인들은 가진 주식을 잃어버리는 큰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12:01다시 말해서 주가가 오른다고 할지라도
12:03혜택을 못 버는 경우가 생길 수밖에 없다라는
12:05이야기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2:08최근 신용 잔고도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고
12:10이걸 투자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수익을 보려는
12:12개인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어가지고
12:14이런 반대 매매 역시 굉장히 많이 늘어난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12:17사실 이게 반대 매매가 늘어나게 되면 단순한 문제는 아니고
12:20반대 매매 때문에 어떤 삼성전자라든지
12:23하이니스 주식들이 물량이 나오게 되거든요.
12:26물량이 나오게 된다는 것은 시장의 공급이 많이 되게 되고
12:28시장의 공급이 되게 되면 주가가 또 떨어지면서
12:31반대 매매를 또 부추기고
12:33기관들의 프로그램 매매가 부추기는 이런 양상들이
12:36발생할 수가 있기 때문에 시장의 변동성 차원에서는
12:39그리 좋은 뉴스는 아니다.
12:40그리고 개인의 자산관리 차원에서도
12:42변동성이 클 때 반대 매매 위협이 커지는 이런 상황이라서
12:46조금 주의할 필요는 있는 이런 상황이다.
12:48이런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12:50모든 사람들이 빚내서 투자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12:53다 이런 이유가 있는 건데요.
12:55지금은 이런 조언들이 별로 시장에는 먹혀들지 않는 것 같아서
12:59걱정이 되긴 합니다.
13:00B2가 걱정되는 건 또 있어요.
13:02저희가 앞에서도 살펴본 내용인데
13:03지금 금리가 오르고 있잖아요.
13:05그러면 B2의 부담은 더 커지게 되는 거 아닙니까?
13:07사실 이제 보통 증권사에서 빌리는 금리가 굉장히 높다라고
13:117, 8%대 하면서 일반 신용융자 하는 것 혹은 대주하는 것보다
13:16굉장히 높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13:18이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추가적으로 당연히 금리가 올라가
13:22그러니 말하는 빌리는 데 따른 금리가 올라갈 수밖에 없고요.
13:26이것뿐만 아니라 이제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주가의 밸류가 조금 떨어질 수밖에 없거든요.
13:31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결국 빚을 내서 투자를 해야 되는데
13:35빚을 내서 투자한다는 이야기는 어떤 거냐면
13:37삼성이나 하이닉스나 모든 기업들이
13:40자본조달 금리가 올라간다는 이야기고
13:43자본조달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13:44아무래도 수익성이 좀 떨어질 수밖에 없는 이런 구조가 되기 때문에
13:47양쪽에서 부담이 실릴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들이다.
13:50더군다나 미국까지 금리를 올리게 되면
13:52미국의 어떤 반도체 AI 수요 같은 것이 좀 떨어질 수가 있어서
13:56조심해야 될 필요가 있다.
13:58이런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13:59알겠습니다.
14:00거듭 말씀을 드리지만 지금은 빚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하기보다는
14:03조금 신중하게 시장을 바라보시는 게 좋은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14:07지금까지 이정환 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14:11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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