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는 12일 스페이스X의 초대형 기업 공개를 앞두고 신규 상장 주식의 장기 투자 수익률이 시장 평균을 크게 밑돈다는 실증 분석이 나왔습니다.
00:11월스트리트 저널이 지난 45년간 미국 증시에 상장된 9,300여 건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공모가로 주식을 배정받은 경우 상장 첫날 종가는
00:21공모가 대비 평균 19% 상승했습니다.
00:24물가 상승률을 감안해 매출 5억 달러 이상인 대기업으로 대상을 한정하더라도 첫날 종가는 평균 10% 오르며 확실한 단기 수익을 안겨준
00:35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36하지만 일반 투자자가 상장 첫날 종가로 해당 주식을 매수해 3년간 장기 보유했을 경우 전체 평균 수익률은 오히려 시장 평균보다 21
00:47%나 낮았습니다.
00:49매체는 주식 거래가 시작돼 일반인이 살 수 있는 시점에는 이미 기업의 가치가 과도하게 고평가됐을 가능성이 커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고
00:59지적했습니다.
01:001조 7,700억 달러 시가총액을 목표로 하는 스페이스X 역시 시장에 풀리는 일반 공모 물량은 전체 지분의 5% 수준에 불과해
01:10치열한 확보전이 예상됩니다.
01:12전문가들은 기업 공개는 낮은 가격에 주식을 확보한 소수에게만 유리한 구조인 만큼 상장 초기 시장가에 의존한 무리한 추격 매수는 피해야 한다고
01:22조언했습니다.
01:22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01:2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