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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디세이' 등 대작 영화가 개봉하며 특수 상영관의 티켓 암표 가격이 정가의 수배에 달하는 가격으로 치솟자 영화진흥위원회가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국내 영화 상영관 내 특수관 좌석의 암표 매매 실태를 파악하고 관객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18일부터 부정거래 관련 상시 제보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관객 선호도가 높은 아이맥스, 포디엑스, 돌비시네마 등 특수관 좌석을 대량으로 선점한 뒤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이나 소셜미디어 등에서 거액의 웃돈을 얹어 되파는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전 분량을 아이맥스 70mm 필름으로 촬영한 최초의 영화 '오디세이'의 경우 예매 경쟁이 과열되면서 암표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았습니다.

해당 영화를 일반 상영관에서 관람할 경우 화면 위아래가 일부 잘리지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1.43대 1의 화면비를 온전히 구현하는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 아이맥스관에서는 촬영 원본 그대로 관람할 수 있어 수요가 폭발적으로 몰렸습니다.

그 결과 2만 원 안팎이던 해당 상영관의 이른바 명당 자리 티켓은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10만 원대에 거래돼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영화진흥위원회는 전용 이메일을 개설하고 구체적인 피해 사례와 부정거래 정황을 직접 수집하기로 했습니다.

특수관 예매 티켓의 웃돈 거래로 피해를 본 경우나 티켓 거래 사이트 등에서 암표 매매 정황을 확인한 경우, 그리고 비정상적인 대량 예매 사례를 인지한 관객은 누구나 제보할 수 있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객은 상영 정보와 좌석 번호, 중고거래 게시물 화면 캡처, 대화 내역, 거래 인터넷 주소 등의 증빙자료를 첨부해 전용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수집된 제보 자료들은 특수관 암표 유통 구조와 피해 실태를 면밀히 분석하는 기초 자료로 쓰일 예정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이를 바탕으로 주요 온라인 거래 플랫폼은 물론 관계 부처와 협의를 진행하고, 유통 방지 시스템 개선과 법률 제도 보완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 공정성장센터 측은 "일부 암표상의 부당 이득 취득 행위는 일반 관객이 누려야 할 정당한 관람 기회를 박탈하고 영화 산업 전반의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관객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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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최근 오디세이 등 대작 영화가 개봉하며 특수상영관의 티켓 안표 가격이 정가의 수배에 달하는 가격으로 치솟자 영화진흥위원회가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00:10영화진흥위원회는 국내 영화 상영관 내 특수관 좌석의 안표 매매 실태를 파악하고 관객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18일부터 부정거래 관련 상시 제보
00:19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00:21이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관객 선호도가 높은 아이맥스, 4DX, 돌비시네마 등 특수관 좌석을 대량으로 선점한 뒤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이나 소셜미디어
00:31등에서 거액의 웃돈을 얹어 되파는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00:35실제로 전 분량을 아이맥스 70mm 필름으로 촬영한 최초의 영화 오디세이의 경우 예매 경쟁이 과여되면서 안표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았습니다.
00:45해당 영화를 일반 상영관에서 관람할 경우 화면 위아래가 일부 잘리지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1.43대 1의 화면비를 온전히 구현하는 서울시 집의
00:54용산하이파크몰 아이맥스관에서는 촬영 원본 그대로 관람할 수 있어 수요가 폭발적으로 몰렸습니다.
00:59그 결과 2만원 안팎이던 해당 상영관의 이른바 명당 자리 티켓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10만원대에 거래돼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01:08이에 영화진흥위원회는 전용 이메일을 개설하고 구체적인 피해 사례와 부정거래 정황을 직접 수집하기로 했습니다.
01:16특수관 예매 티켓의 웃돈 거래로 피해를 본 경우나 티켓 거래 사이트 등에서 안표 매매 정황을 확인한 경우
01:23그리고 비정상적인 대량 예매 사례를 인지한 관객은 누구나 제보할 수 있습니다.
01:29사례를 희망하는 관객은 상영 정보와 좌석 번호, 중고거래 게시물 화면 캡처, 대화 내역, 거래 인터넷 주소 등의 증빙 자료를 첨부해
01:37전용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01:40수집된 제보 자료들은 특수관 안표 유통구조와 피해 실태를 면밀히 분석하는 기초 자료로 쓰일 예정입니다.
01:47영화진흥위원회는 이를 바탕으로 주요 온라인 거래 플랫폼은 물론 관계 부처와 협의를 진행하고
01:53유통방지 시스템 개선과 법률 제도 보완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01:59영화진흥위원회 공정성장센터 측은 일부 안표상의 부당 이득 취득 행위는
02:04일반 관객이 누려야 할 정당한 관람 기회를 박탈하고
02:07영화 산업 전반의 신뢰를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관객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02:13아울러 제보자의 신원과 내용은 관련 법령에 따라 철저하게 보완이 유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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