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가수 겸 배우 나나 씨 집에 침입해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에게 징역 7년이 선고됐습니다.
00:06이 남성, 자신이 오히려 피해자다 주장했지만 법원은 나나 모녀의 행동은 정당 방위라고 판단했습니다.
00:14이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지난해 아이돌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의 집에 침입해 나나 모녀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30대 남성.
00:26법원이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00:30남성은 자신이 나나 모녀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피해자라고 주장해왔습니다.
00:43재판부는 나나 모녀의 행동은 정당 방위라고 인정했습니다.
00:48나나가 몸싸움을 벌인 건 해를 입지 않거나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였다며
00:53가해 남성도 범행 당시 저항을 예상하고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00:57침입 당시 흉기를 소지하지 않았다는 남성의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01:04남성 휴대전화에서 흉기를 소지하면 어떤 처벌을 받는지 검색한 기록이 나온 겁니다.
01:10재판부는 절대적 평온이 지켜져야 할 야간에 흉기를 들고 주거지에 침입했다고 남성을 꾸짖었습니다.
01:18선고 직후 나나는 남성을 향해 한결같은 거짓 진술을 해왔다며 반성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01:24채널A 뉴스 이서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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