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분 전
- #2424
■ 진행 : 유다원 앵커, 정진형 앵커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년 만에 북한을 찾았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북중 관계 강화와 함께 한반도 정세 관련 논의하게 될지 주목되는데,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오늘 시 주석이 북한에 도착을 해서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평양에 내렸습니다. 김정은 위원장도 부인 리설주와 함께 공항에 영접을 나왔거든요. 최고의 예우를 다한 거겠죠?
[김열수]
그렇죠. 최고의 예우를 다한 거죠. 통상 보면 외국 정상이 온다고 해서 그게 그 나라의 최고지도자가 나가는 것은 거의 없거든요. 우리나라에 트럼프 대통령이 온다고 해서, 또는 시진핑 주석이 온다고 해서 우리나라 대통령이 직접 공항에 마중 나가지는 않잖아요. 그런데 저건 혼자 나간 것도 아니고 부인하고 같이 나갔잖아요. 그러니까 최고의 예우를 한 건데요. 2019년에도 그렇게 했고요. 2024년 푸틴 대통령이 왔을 때는 자기 혼자서 그때는 푸틴 대통령 부인하고 안 왔으니까 밤에 2시간 동안 기다리면서 했거든요. 그러니까 최고의 예우를 했다고 봐야죠. 그리고 거기뿐만 아니고 오픈카 해서 카퍼레이드 해서 갔죠. 2019년도에는 금수산태양궁전에 있는 광장이 굉장히 크잖아요. 거기에서 환영식을 했는데, 이번 같은 경우에는 김일성광장에서 환영식을 하고 그리고 금수산태양궁전 영빈관으로 이동을 했거든요. 예포도 쏘고 그리고 사열도 하고 그랬으니까 아마 북한은 중국한테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예우를 다했다, 이렇게 봐요.
일단은 북한에서는 그렇게 아주 극진하게 대접을 했는데 그러면 과연 중국은 누구와 함께 가느냐. 이걸 안 볼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보게 되면 차이치 중국 공산당 정치부 상무위원이 갔고요. 왕이 외교부장도 동행을 했더라고요. 그러니까 미중 정상회담을 할 때도 기업인들이 많이 가서 동행한 사람들을 보고 어떤 성과를 거두겠다, 아니면 어떤 이야기를 나누겠다, 이런 것들을 예측할 수 있는 것처럼 동행한 사람들을 봤을 때 이번 중국 주석의 방북의 목적, 어디에 있다고 볼...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608192028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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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년 만에 북한을 찾았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북중 관계 강화와 함께 한반도 정세 관련 논의하게 될지 주목되는데,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오늘 시 주석이 북한에 도착을 해서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평양에 내렸습니다. 김정은 위원장도 부인 리설주와 함께 공항에 영접을 나왔거든요. 최고의 예우를 다한 거겠죠?
[김열수]
그렇죠. 최고의 예우를 다한 거죠. 통상 보면 외국 정상이 온다고 해서 그게 그 나라의 최고지도자가 나가는 것은 거의 없거든요. 우리나라에 트럼프 대통령이 온다고 해서, 또는 시진핑 주석이 온다고 해서 우리나라 대통령이 직접 공항에 마중 나가지는 않잖아요. 그런데 저건 혼자 나간 것도 아니고 부인하고 같이 나갔잖아요. 그러니까 최고의 예우를 한 건데요. 2019년에도 그렇게 했고요. 2024년 푸틴 대통령이 왔을 때는 자기 혼자서 그때는 푸틴 대통령 부인하고 안 왔으니까 밤에 2시간 동안 기다리면서 했거든요. 그러니까 최고의 예우를 했다고 봐야죠. 그리고 거기뿐만 아니고 오픈카 해서 카퍼레이드 해서 갔죠. 2019년도에는 금수산태양궁전에 있는 광장이 굉장히 크잖아요. 거기에서 환영식을 했는데, 이번 같은 경우에는 김일성광장에서 환영식을 하고 그리고 금수산태양궁전 영빈관으로 이동을 했거든요. 예포도 쏘고 그리고 사열도 하고 그랬으니까 아마 북한은 중국한테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예우를 다했다, 이렇게 봐요.
일단은 북한에서는 그렇게 아주 극진하게 대접을 했는데 그러면 과연 중국은 누구와 함께 가느냐. 이걸 안 볼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보게 되면 차이치 중국 공산당 정치부 상무위원이 갔고요. 왕이 외교부장도 동행을 했더라고요. 그러니까 미중 정상회담을 할 때도 기업인들이 많이 가서 동행한 사람들을 보고 어떤 성과를 거두겠다, 아니면 어떤 이야기를 나누겠다, 이런 것들을 예측할 수 있는 것처럼 동행한 사람들을 봤을 때 이번 중국 주석의 방북의 목적, 어디에 있다고 볼...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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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년 만에 북한을 찾았습니다.
00:04이번 회담에서 북중관계 강화와 함께 한반도 정세 관련을 논의하게 될지 주목이 되는데
00:10김혈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00:16어서오시죠.
00:16어서오십시오.
00:18오늘 시 주석이 북한에 도착을 해서 부인 펑리미안 여사의 평양에 내렸습니다.
00:23김정은 위원장도 부인 리설주와 함께 공항에 영접을 나왔거든요.
00:27최고의 예우를 다한 거겠죠?
00:28그렇죠. 최고의 예우를 다한 거죠.
00:31통상 보면 외국 정상이 온다고 해서 그게 이제 그 나라의 최고 주도자가 나가는 건 거의 없거든요.
00:37우리나라에 트럼프 대통령 온다고 해서 또는 시진핑 주석이 온다고 해서 우리나라 대통령이 직접 공항에 마중 나가지는 않잖아요.
00:45그런데 지금 저거는 혼자 나간 것도 아니고 부인하고 또 같이 나갔잖아요.
00:49그러니까 최고의 예우를 한 건데요.
00:522019년에도 그렇게 했고요.
00:542024년 푸틴 대통령이 왔을 때는 자기 혼자서 그때는 푸틴 대통령 부인하고 안 왔으니까 밤에 2시간 동안 기다리면서 했거든요.
01:04그러니까 최고의 예우를 했다고 봐야죠.
01:07그리고 이제 거기뿐만이 아니고 이제 오픈 가해가지고 카프레이드해서 갔죠.
01:112019년도에는 저기 검수산 태양궁전에 있는 그 광장이 굉장히 크잖아요.
01:18거기서 이제 환영식을 했는데 이번 같은 경우는 김일성 광장에서 환영식을 하고 그리고 이제 검수산 거기 영빈관으로 이동을 했거든요.
01:27뭐 에포도 쏘고 그리고 이제 사열도 하고 그랬으니까 아마 북한은 중국한테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예우를 다했다 이렇게 봐요.
01:36네. 일단은 뭐 북한에서는 이제 그렇게 아주 극진하게 대접을 했는데 그러면 이제 과연 중국은 누구와 함께 갔느냐.
01:44이제 이걸 또 안 볼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01:46일단은 지금 보게 되면 차이치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갔고요.
01:52왕이 외교부장도 동행을 했더라고요.
01:54그러니까 이제 뭐 미중 정상회담을 할 때도 이제 기업인들이 많이 가서 동행한 사람들을 보고 이제 어떤 성과를 거두겠다.
02:01아니면 이제 어떤 이야기를 나누겠다. 이런 것들을 예측할 수 있는 것처럼 동행한 어떤 이런 사람들을 봤을 때 이번 중국 주석의
02:10방북의 목적 어디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02:13글쎄요. 이제 미중 정상회담할 때 기업인들 많이 데려갔는데 별로 성과는 없었죠.
02:18그런데 어찌됐든 누구를 데려가느냐를 보면 어떤 의제가 이제 어떤 내용들이 주 의제로는 오르겠느냐라고 볼 수가 있거든요.
02:27제가 볼 때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차이치 중국으로 봐서는 공산당 서열 5위입니다.
02:38그리고 이제 왕이 외교부장 이 두 사람만 갔겠어요.
02:41아무래도 경제협력 문제가 있으니까 경제협력과 관련된 또 매 사람이 저는 가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2:47어찌됐든 이 두 사람이 핵심인데요.
02:49그중에서도 차이치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드릴 필요가 있습니다.
02:52이 사람은 당 중앙석의 첫 제1석입니다.
02:55그래서 당에 인사하고 조직을 장악해요.
02:59두 번째는 당 중앙 판공처 주임입니다.
03:03주임.
03:03그럼 이 사람은 시진핑 주석의 경호와 그리고 시진핑 주의의 일정을 담당을 합니다.
03:10세 번째는 중앙당교의 교장입니다.
03:13중앙당교라고 하면 공상당 당원들을 교육시키는 곳의 교장이에요.
03:18여기는 굉장히 중요한 자리입니다.
03:20사상과 이념을 담당하죠.
03:22그러면 이 사람이 당에서 지금 차지하고 있는 것이 조직, 인사, 이념, 사상, 그리고 경호, 행정 이것까지 다 담당하잖아요.
03:33그러니까 실제로는 중국의 공상당 서열은 5위지만 지금 리창 총리를 넘어서는 아주 막강한 권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보고요.
03:44당의 핵심이잖아요.
03:45다 당, 당, 당이었잖아요.
03:47그래서 이 사람이 간 것은 결국은 당과 당의 그런 중국 공상당과 북한 노동당과의 관계에 대해서 좀 더 긴밀하게 전략적 소통을
03:58하고 하는 문제에 대해서 이 사람이 핵심적으로 나설 거고요.
04:01왕위 외교전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외교 담당이니까 그래서 북한과 중국이 공동으로 대미, 대러 또는 한국, 대일본 이런 데 대해서 어떻게
04:13전략적 공조를 해나갈 건가.
04:15거기에 초점을 두고 이 사람들이 같이 동행하지 않았는가라고 봅니다.
04:20그리고 또 주목됐던 게 이번에 김정은 위원장 딸이죠.
04:24김주혜가 시 주석과 만날 것인가 이 부분도 관심을 모았습니다.
04:28일단은 오늘 공항에 영접할 때는 김주혜 모습은 보이지 않았는데 앞으로 남은 일종의 모습을 드러낼지 만약에 드러낸다면 후계자 세습 구도에 영향을
04:39미치게 되는 걸지 궁금하거든요.
04:41글쎄요.
04:41제가 볼 때는 드러낼 것 같지는 않은데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4:46일단 작년 9월에 천안문으로 갈 때 그때는 김주혜를 데리고 가긴 했지만 김주혜를 세습 교육을 시키기 위해서 저는 데리고 갔다고 생각하고
04:56거기에서 공식 행사장에는 한 번도 등장을 시키지 않았거든요.
05:01그렇기 때문에 이번 같은 경우에도 공식 행사장에는 등장시키지 않지 않겠는가라고 생각을 합니다.
05:06왜 그러냐 하면 지금 시진빈 주석은 1953년생이고요.
05:11그리고 김주혜는 2013년생입니다.
05:14그러니까 60년 차이가 나요.
05:16그런데 만일에 김주혜 나이가 한 20살이나 되고 그러면 이게 제 세습될 아이입니다라고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데 이제 13살이면 중학교 1학년이잖아요.
05:27중학교 1학년을 저런 공식적인 행사에다가 내놓고 제 딸입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예의에도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해요.
05:36그런데 왜 이게 세습으로서의 얘기가 계속 논의가 되느냐 하면 북한 입장에서 보면 김주혜가 딸이잖아요.
05:46그러니까 북한에 있어서 여성의 위상이라고 하는 것이 대한민국만큼 높지는 않거든요.
05:52대한민국은 여성이 대통령도 하셨고 도지사도 지금 하시고 그럴 건데 북한 같은 경우에는 안 그렇단 말이죠.
06:00그러니까 조선 2.0 이게 계속 진행이 되고 있는 봉건 시대의 왕조 체제가 그대로 유지되는 거잖아요.
06:08그런데 여왕이 등장하게 되는 거거든요.
06:10그렇기 때문에 북한 주민들을 지속적으로 세뇌교육을 시켜야 돼요.
06:15그러니까 세뇌교육을 시키기 위해서는 군사활동이나 경제활동이나 이런 데 대해서 대내적으로 김주혜를 데리고 다닐 필요는 있지만
06:24그렇다고 해서 이게 보통 정상도 아니고 최고 세계 제2인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사람이 오는데
06:33여기에 덜렁 이렇게 데리고 나가는 것은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06:39아마 김주혜가 중국에 갔을 때도 중국의 어떤 신문이나 방송도 여기 김주혜를 스포트라이트를 못 받게 했거든요.
06:48대신에 영국 신문이나 미국의 언론들은 이런 데 대해서 조금 얘기를 했지만 중국은 전혀 언급을 안 했어요.
06:57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07:00그렇다면 과연 북중 정상회담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주로 의제로 올려서 다루게 될지
07:07지금 북중 관계 강화와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07:12경제 협력을 확대할 것이다.
07:14한반도 정세에 대해서 논의할 것이다.
07:16여러 가지 추측들이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07:19지금 말씀하신 거 거의 그대로 할 것 같습니다.
07:21그래서 북한과 중국과의 관계는 사실상 원상회복은 됐다고 얘기를 하잖아요.
07:27그래서 지금은 열차도 다니게 되고 또 중국과 북한 사이에 지금 항공기도 주에 몇 번씩 이렇게 오고 가고 하지 않습니까?
07:37이런 것들이 모두 차단됐었는데 작년부터 이렇게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을 한 거거든요.
07:43올해 초가 되면서 점점 더 늘어났고 북중 교육 관계도 굉장히 많이 높아졌습니다.
07:49그러다 보니까 북한과 중국과의 관계가 이게 자칫 잘못하면 북한이 2024년도에 북한과 러시아 사이에 소위 말해서 신조약이라는 것이 체결이 되면서 혈명
08:03관계로 복원이 됐잖아요.
08:04그러면서 러시아에 북한군들을 파병하고 무기를 팔아먹고 하는 그런 관계 속에서 북한과 러시아가 너무 밀착이 돼서 중국이 어디에 끼어들 틈이 없었거든요.
08:16그런데 중국 입장에서 보면 여전히 북한을 관리해야 될 필요가 있고 또 필요하면 미국에 대해서 칩으로 사용해야 될 필요가 있기 때문에
08:24좀 끌어당겨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아마 갖고 있을 거예요.
08:28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도 이렇게 방북을 했다고 저는 보고요.
08:32두 번째는 경제 문제인데 경제 문제는 지금 북한으로 봐서는 제일 큰 게 두 가지예요.
08:37하나는 20 곱하기 10 그러니까 매년 10년 동안에 각 시군의 20개를 선정을 해서 농업 기반이든 수산업 기반이든 광업 기반이든 농촌행
08:49공장 그걸 만들어서 거기에서 경공업들을 이렇게 상품을 생산함으로써 북한 주민들의 생활을 좀 향상시키겠다고 하는 거잖아요.
08:59그런데 이게 만 10개까지는 되겠죠. 그런데 매년 그렇게 하게 되면 결국은 북한으로 봐서는 물자도 없고 돈도 없고 없는데 그러려고 하면
09:09중국의 도움이 필요하잖아요.
09:11그런 차원에서의 경제 능력이 필요한 거고요.
09:14두 번째는 경제 문제에서는 제일 큰 것 중에 하나가 관광이라고 생각을 해요.
09:18잘 아시다시피 원산 갈마지구 거기에 엄청나게 잘 만들어놨는데 거기 하루 일일 최대 수용 인원이 10만 명이거든요.
09:2810만 명인데 작년도에 러시아인들 몽창 합해서 6천 명 갔습니다.
09:32중국 사람들은 한 명도 안 갔어요. 지금까지도.
09:35그러면 이거 좀 풀어달라. 그래야 거기에 뭐 할 거 아니에요. 중국 사람이라도 오고.
09:41아마 이 문제가 좀 크지 않겠는가라고 보고요.
09:44한반도 문제는 아무래도 남북한 간의 관계에서 어떤 얘기들을 좀 하지 않겠는가라고 생각을 합니다.
09:52우리 대통령께서 작년도에 에이펙 정상회담할 때 한중 정상회담을 했고 올 1일 초에 북경에 가서 다시 한중 정상회담을 하면서 두 번에
10:01걸쳐서
10:02남북한 간의 관계가 지금 어떤 건도 지금 없고 어떤 연결 통로도 없으니 거기에 대해서 좀 건설적인 역할을 해달라라고 얘기를 했고
10:13시진빙 주석도 올 1월 달에 북경에서의 한중 정상회담을 할 때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10:20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얘기도 좀 하지 않겠는가라고 생각을 하고요.
10:24마지막으로는 이제 동해 출애권에 대해서도 얘기를 할 텐데
10:27그거는 뭐 나중에 혹시 물어보시면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31네. 근데 이제 의제 중에서 궁금한 게 핵 문제 관련해서 논의가 이뤄질지 이 부분도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10:37근데 이제 북한이 어제 노동신문에 핵 보유국 지위는 절대 불태의 한계선이다라면서 이 부분은 양보하지 않겠다 이런 입장을 밝혔거든요.
10:45의제로 올라갈 수 없다는 겁니까?
10:48북한은 이제 중국으로부터 핵 보유국 지위를 이제 얻고 싶은 거죠.
10:54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이제 어떻게 보면 3일 날은 영변의 새로운 뭐라고 할까요?
11:02핵 농축 시설 그러니까 원심분리기가 쭉 돼 있는 거 그거 공개했잖아요.
11:084일 날은 강건함이라고는 5천 톤급 구축함 그거에 이제 갔고
11:146일 날은 이제 미사일 기지 그러니까 군수공장이죠.
11:19KN23 몸통을 생산하는 곳인데 그쪽을 방문을 했고
11:23그리고 이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김여정이가 이제 담화를 발표하면서
11:27철제로 뭐 비핵화는 불태다 이렇게 얘기를 했단 말이죠.
11:31이것은 한국에 대한 압박이나 뭐 미국에 대한 압박보다는 오히려 중국에 대한 압박이었다고 봐요.
11:37그래서 시진핑 주석이 오니까 우리 이제는 핵 무기 보유국가를 인정해달라.
11:44최악의 경우에 적어도 비핵화라는 것은 어제 넣으면 안 된다.
11:48거기에 대한 것을 이제 얘기한 거거든요.
11:51그런데 시진핑 주석의 입장에서 한번 보세요.
11:53시진핑 주석의 입장에서는 어찌 됐든 남북한 간의 건설적인 역할을 좀 해달라고 우리도 부탁을 했고
12:00또 미국의 국무부에서는 계속해서 얘기했던 것이 이 시진핑 주석이 북한을 방북한다고 하니까
12:07미국 국무부에서 뭐라고 얘기를 했어요.
12:10지난번에 중국과 미국 정상회담할 때 북한 비핵화가 목표라고 하는 것을 우리가 합의했다라고 하는 것을
12:17일부러 그걸 계속해서 강조를 한 거거든요.
12:20그러니까 시진핑 주석에서는 이걸 또 얘기를 안 할 수는 없는 거예요.
12:23그래서 만일에 북한의 입장에서는 자기가 핵 보유국가가 되고 싶어 하는 거고
12:29한국이나 미국 입장에서는 북한의 비핵화가 최종 목표라고 얘기하는 거고
12:35그러니까 이제 시진핑 주석도 이걸 어떻게 얘기해야 되나 고민을 할 텐데
12:39제가 볼 때는 적어도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는 뜻한 발언을 절대로 하지 않을 겁니다.
12:45왜 그러냐 하면 만일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는 순간
12:50한국, 일본, 대만 모두 다 핵 도미노가 일어나요.
12:54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더 이상 중국에서 너희들은 왜 핵무기 만드느냐라고
13:00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돼버려요.
13:03그렇기 때문에 시진핑 주석으로서는 핵무기 인정은 절대로 못하죠.
13:08대신에 이제 MPT 체제가 중요하고 그런 정도는 아마 얘기할 수 있어도
13:14북한이 자신들이 요구하는 만큼 그런 답은 절대로 내놓지 않을 거다.
13:20그렇게 생각합니다.
13:20네. 그리고 오늘 이제 이재명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13:25이 북한 비핵화에 대해서 단계적 접근 반안을 좀 나름대로 제시를 했습니다.
13:32뭐 어떤 이제 단기 목표를 좀 잡고 더 이상 개발하지 못하도록 협상을 해나가야 된다.
13:38이런 취지로 이제 발언을 했는데 어떻게 들으셨어요?
13:40대통령께서 이런 발언을 하신 건 오늘이 처음은 아니잖아요.
13:44그래서 이제 취임하시자 말자 얘기한 것도 대북 정책 3원칙.
13:49그러니까 북한의 체제를 존중하고 흡수 통일을 하지 않고 그리고 우리가 위협하는 행동은 하지 않았겠다.
13:56그게 이제 말씀을 하셨고요.
13:57그 뒤로도 이제 기자회견을 통해서 그리고 유엔총회에서 하신 말씀이 지금 우리 앵커님 말씀하신 것처럼 북한 비핵화의 3단계 해법을 제시를 했거든요.
14:10그래서 그때도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14:13우리 비핵화는 장기적인 목표로 두자.
14:15이거 포기한 건 아니다.
14:17단, 당장 지금 비핵화를 계속해서 얘기하면 아무것도 안 되니 3단계로 하는데 처음에 이것은 중단시킨다.
14:25두 번째는 감축시킨다.
14:27세 번째는 이제 최종적으로 폐기하자.
14:29그러면 우리가 지금 집중해야 되는 것은 바로 중단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여기에 집중해야 된다라고 하는 거거든요.
14:36그래서 그때도 뭐 작년 가을에 총회에서도 말씀을, 유엔총회에서도 말씀을 하셨고 또 이번에도 그 연장선상에서 우리 기자들이나 어떤 분들이 질문하니까 거기에
14:47대한 답변이었는데
14:48그거는 우리 이재명 정부의 일관된 그런 대북 정책의 그런 일관된 정책이다.
14:56특히 비핵화에 대해서 그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14:59네, 그리고 이제 시집행 주석이 방북하기 전에 북한 노동신문기구를 통해서 이런 이야기를 한 것도 있습니다.
15:06뭐 패권주의와 강권 정치를 반대하고 국군주의 부활을 꾀하는 야요가 책동을 반대해야 된다.
15:13이런 내용의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15:14이건 뭐 어떤, 뭘 겨냥해서 얘기를 한 건가요?
15:17이게 참 이제 9년 전에 북한을 방문, 죄송합니다.
15:247년 전에 북한을 방문할 때도 그때도 이제 기고문을 냈거든요.
15:28그때하고 이번 기고문하고 비교를 해보면 확연하게 아마 드러나게 될 텐데요.
15:33그때는 이제 2019년도 6월달이니까 2월달에 이제 하노이 회담이 결렬되고
15:40소위 말하는 김정은 위원장이 코가 쑥 빠져가지고 두문 불출하고 있을 때 위로해 준다고 갔거든요.
15:46그렇기 때문에 이제 그때는 주로 얘기한 게 한반도 문제는 정치적으로 해결이 돼야 되고 대화, 협상이 중요하다.
15:52이런 말을 많이 했어요.
15:53그런데 이번 같은 경우에는 패권주의를 반대한다.
15:57그리고 이제 강권 정치를 반대한다.
15:59이런 표현을 한 거고요.
16:01두 번째는 이제 그때 당시에는 한반도라는 표현 자체가 6번이나 등장을 했어요.
16:06그런데 이번에는 한반도라는 표현 자체가 단 한 번도 이번 기고문에는 등장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고요.
16:13세 번째는 이제 새로운 키워드가 등장을 했는데 그게 바로 이제 세계의 다극화하고 궁극주의 부활을 반대한다.
16:21그러니까 세계의 다극화를 추진해야 된다는 거고 궁극주의를 반대한다는 거였거든요.
16:28마지막 하나만 더 말씀을 드리면 지금 사회주의가 서로 가는 길이 달라도 그 가는 길을 인정해 준다라고 얘기를 했어요.
16:36그게 무엇인 얘기냐면 북한이 지금 계속해서 얘기하는 것이 적대적 두 국가론이지 않습니까?
16:42중국은요.
16:43대만을 통일하는 거잖아요.
16:45그러니까 중국은 목표가 통일이고 북한은 두 국가론이에요.
16:49그러니까 서로 다른 길이 있어.
16:51그거 나 인정해 준다.
16:52그런 의미거든요.
16:53그래서 2019년도하고 이번하고는 굉장히 거기 내용이 다르다라고 하는 거고
17:00훨씬 더 강해졌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17:03알겠습니다.
17:04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17:05지금까지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함께했습니다.
17:10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17:11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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