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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오늘(8일) 오전 10시,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포함해 선관위 관계자 6명을 고발한, 시민단체 측을 불러 2시간가량 조사했습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 김순환 사무총장은 조사에 앞서 선관위가 예산을 모두 집행하지 않고 투표지를 적게 인쇄한 건 국민의 권리뿐만 아니라 돈까지 빼앗은 직무유기이자 횡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별도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고발인 조사에 앞서 선거 사무에 동원된 공무원들과 용지 부족으로 투표하지 못한 시민들을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거 종사자들의 단체 대화방 내용을 확보하고 투표용지 인쇄업체도 특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 사무총장은 6·3 지방선거 당일 선관위가 투표용지를 충분히 준비하지 않아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선거권을 방해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했습니다.

또 투표용지를 선거인 수의 50%만 인쇄했다면 나머지 예산의 사용처를 밝혀야 한다며 선관위 관계자들을 업무상 횡령과 배임 혐의로 추가 고발했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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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가 오늘 오전 10시 노태학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포함해 선관위 관계자 6명을 고발한 시민단체 측을 불러 2시간가량 조사했습니다.
00:13서민민생대책위원회 김순환 사무총장은 조사에 앞서 선관위가 예산을 모두 집행하지 않고 투표지를 적게 인쇄한 건 국민의 권리뿐만 아니라 돈까지 빼앗은 직무유기이자
00:25횡령이라고 수정했습니다.
00:26경찰은 오늘 고발인 조사에 앞서 선거 사무에 동원된 공무원들과 용지 부족으로 투표하지 못한 시민들을 불러 조사했고 선거 종사자들의 단체 대화방
00:37내용 등도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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