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8일 SK하이닉스 주가가 8% 가까이 떨어졌는데도
00:04에이스 SK하이닉스 단일 종목 레버리지는 50%가량 급등하는 기현상이 나타났습니다.
00:10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에이스 SK하이닉스 단일 종목 레버리지는
00:15이날 전장보다 49.70% 오른 3만원의 거래를 마쳤습니다.
00:21해당 종목의 주가는 장중 내내 하락세를 이어가다가
00:24장막판 갑자기 50% 가까이 튀어올랐습니다.
00:27SK하이닉스 단일 종목 레버리지는 SK하이닉스의 주가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상품입니다.
00:35이날 SK하이닉스는 7.68% 내린 191만 천원의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00:42이에 따라 SK하이닉스 단일 종목 레버리지는 그 2배인 15%에서 16%가량 하락하는 것이 정상적인 상황입니다.
00:51실제로 해당 상품을 제외한 SK하이닉스 단일 종목 레버리지 6개는
00:55모두 15%에서 18%가량 하락했습니다.
00:59이번 이상 거래는 유동성 공급자의 호가 제출 의무가 없는 장마감 직전에
01:04호가가 벌어졌고 호가가 튄 상황에서 시장가로 매수 주문을 체결한
01:09투자자들의 주문이 체결돼 벌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13ETF는 LP의 호가 제출을 통해 순 자산 가치와의 괴리율이 벌어지는 것을 막습니다.
01:18다만 오후 3시 20분에서 30분 동시 호가 시간에는 LP의 호가 제출 의무가 면제됩니다.
01:26이때 거래량이 적고 호가창이 얇은 상품의 경우 누군가가 비정상적인 가격으로
01:31주문을 내면 가격이 크게 왜곡되는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01:37한투운용은 이번 일을 계기로 LP 호가 체계를 점검하고
01:40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1:44문제는 해당 시간 3만원에 해당 상품을 매수한 투자자입니다.
01:48다음날 개장하면서 LP가 다시 유동성 공급에 나서면
01:52주가가 본래 가격으로 되돌아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01:55다른 SK하이닉스 단일 종목 레버리지 수준인 16,000원 선으로 내려간다면
02:003만원에 매수한 투자자들은 50% 안팎의 손실을 보게 됩니다.
02:05이번에 해당 종목을 3만원에 매수한 투자자는
02:07개인보다는 기관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2:10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과거 비슷한 사례를 비춰볼 때
02:14손실분을 보상받기는 사실상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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