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보이스피싱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관련 범죄에 취약한 고령층 보호에 직접 나섰습니다.
00:08경로당 등을 직접 찾아가 스마트폰에 깔린 악성앱을 잡아내는 이른바 스마트폰 보안관입니다.
00:15최기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경로당에 방문한 스마트폰 보안관이 보안점검을 진행합니다.
00:24경기도가 경기남부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추진하는 시범사업인데
00:28성남시니어클럽 소속 IT강사 35명이 보안관 역할을 합니다.
00:34범죄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합니다.
00:36나이 먹은 사람들은 진짜 겁나고 그걸 어떻게 해야 옳게 하려는지 그런 방법도 몰라요.
00:47선생님이 자상하게 연세가 되셔서 연세드는 양반들을 잘 가르쳐주셔요.
00:56진짜 고맙죠.
00:57지난 4월 경로당과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01:03최근까지 보안점검 310여 건을 진행했고 피싱 의심 사례 8건을 찾아냈습니다.
01:09스마트폰에 깔린 악성앱을 발견해 피해를 사전에 막아낸 사례도 있습니다.
01:13저도 교육을 받은 대로 바로 광역수사대에 신고를 했고 신고를 하니까 제가 신고한 시간이 마침 점심시간인데도 광역수사대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바로 또
01:26이렇게 세 분이 출동을 하셔가지고 바로 이렇게 조치를 해주시고
01:30악성앱이 설치되면 개인정보가 빠져나가 스미싱이나 보이스피싱 같은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01:39특히 지난해의 경우에는 피해 금액이 1조 2천억 원으로 판명되었습니다.
01:45이에 따라서 보이스피싱의 악성앱을 차단하면 피해액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서 스마트폰 보안관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01:56경기도는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스마트폰 보안관 활동을 다른 시군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02:02YTN 최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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