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올여름 태풍은 엘리뉴와 고수온이라는 두 변수가 겹치면서 진로 예측이 한층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00:08지난해에는 라니냐 영향으로 태풍이 한반도를 비껴가는 경우가 많았지만 올해는 엘리뉴와 한반도 주변 해역에 고수온이 맞물리면서 태풍 경로의 불확실성이 커질 수
00:19있다는 분석입니다.
00:20강남영 경북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는 과거 엘리뉴� 시기에는 태풍이 일본 쪽으로 향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한반도 주변 해역의 고수온이 새로운 변수로
00:31작용하면서 진로 예측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0:34또 태풍이 한반도에 직접 상륙하지 않더라도 많은 수증기를 공급해 집중호우를 유발할 수 있다며 태풍의 이동 경로뿐 아니라 강수 영향에도 주목해야
00:45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0:46기상청은 앞서 올여름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태풍이 평년과 비슷한 두세계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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