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종전 합의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이란이 전후 상황에 대비하고 있지만 전쟁에 남긴 경제적 사회적 충격이 쉽게 해소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00:10나오고 있습니다.
00:11가디언은 이란이 전쟁 이후 초인플레이션과 경제 위축, 전력난 등 심각한 경제적 후유증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00:21실제로 5월 기준 이란의 연간 식품 물가 상승률은 130%에 달했고 육류와 닭고기 가격은 176% 급등했습니다.
00:32보건 전문가들은 유제품 소비 감소로 인해 영양실조와 골다공증, 성장 부진 사례가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00:40인터넷 봉쇄 여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00:43현재에서는 최소 200만 명이 직간접적으로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00:49향후 경제 회복 여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이란 제재 완화와 동결 자산 해제 여부에 달려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00:58하지만 이란 경제학자들은 제재 완화만으로 전쟁으로 발생한 약 2,700억 달러 규모의 경제 손실을 회복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01:08전력 상황 역시 불안정합니다.
01:10이란 상공회의소 에너지위원회 위원장 아라시 나자피는 생산을 유지하려면 하루 2시간 정전을 감수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01:20이란 에너지부는 계획 정전 가능성을 부인했지만 정부는 전력 사용량을 10% 줄이는 가구에 전기요금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01:31절감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01:32전쟁 이전부터 누적된 사회적 불만도 변수입니다.
01:37쿠르디스탄 대 사회학 교수 푸아드 하비비는 경제 위기와 생계 불만이 커지고 있다며 공식적인 불만 표출 통로가 부족한 만큼 언제든 예상하지
01:48못한 방식으로 분노가 표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01:5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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