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투표용지 부족사태의 수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로 꾸려지는 검경합동수사본부에서 맡게 됩니다.
00:06다만 오늘로 예정됐던 경찰의 시민단체 대표에 대한 고발인 조사는 그대로 진행됩니다.
00:13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00:15최승훈 기자, 일단 투표용지 부족사태의 수사, 결국 검경합수본이 맡게 되는군요.
00:21네, 그렇습니다. 대검찰청은 어제 이재명 대통령 지시에 따라 투표용지 부족사태 수사를 위한 검경합동수사본부를 신속하게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31이 대통령이 직접 지시한 만큼 이르면 오늘 중에라도 합수본을 이끄는 본부장을 포함한 지휘부가 결정돼 공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00:40정치 사회적 파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 신속하고 강도 높은 수사를 위해 수사팀은 대규모로 꾸려질 것이란 예상이 높습니다.
00:46대검찰청은 합수본 구성 계획을 밝히며 이번 사태는 지방선거 과정에서 국민의 참정권 행사에 지장을 초래한 사안이라며 합수본을 통해 국민적 의혹을 엄정하게
00:57규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59이렇게 되면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사태가 발생한 지 닷새 만에 합동수사본부가 꾸려지게 되는 겁니다.
01:07오늘 경찰의 고발인 조사는 예정대로 진행됩니까?
01:10네, 경찰은 우선 합수본이 구성되기 전까지는 절차에 따라 수사를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01:17이에 따라 노태학 선거관리위원장 등 선관위 관계자 6명을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에 대한 고발인 조사는 잠시 뒤
01:27예정대로 진행됩니다.
01:29앞서 단체는 투표지 부족사태 당일 선관위가 투표지를 충분히 준비하지 않아 시민들의 투표권 행사를 방해했고 선거의 공정성을 저하했다며 관계자들을 고발했습니다.
01:40선관위 관계자들이 의도적으로 투표용지를 적게 인쇄했는지 고의성을 입증하는 것이 수사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01:48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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