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비가 내린 곳도 있지만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바깥 나들이를 즐긴 분들 많을 텐데요.
00:06재개장한 대전동물원에는 두 달 전 탈출했던 늑대, 늑구를 직접 보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00:13휴일 표정 이상곤 기자입니다.
00:19시민들이 울타리 밖에서 늑대 사육장 안을 살핍니다.
00:23동물원을 탈출했다 돌아온 늑대, 늑구를 찾는 겁니다.
00:26아직 경계심이 많은 상태지만 보물찾기하듯 곳곳을 살피다 보면 건강한 상태의 늑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00:39사육장에는 늑구 가족을 포함해 모두 14마리의 늑대가 살고 있습니다.
00:45관람객들을 위해 사육장 앞에는 늑구의 생김새와 특징을 알려주는 안내판을 설치해놨습니다.
00:56기분이 좋았어요.
00:57저는 늑구가 보니까 신기했어요.
01:04시설 보강을 끝내고 두 달 만에 이루어진 재개장에 가족 단위 나들리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01:11늑구 보러 가고 싶다고 엄청 기다렸거든요.
01:14가족들이랑 같이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뿌듯합니다.
01:21활짝 핀 장미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냅니다.
01:24멀리 여행을 떠나지 못한 나들리객들은 도심공원을 찾았습니다.
01:29가족과 함께 꽃밭을 거닐고 사진도 남기며 휴일이 주는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01:34장미꽃 보니까 너무 기분이 좋고
01:38그리고 또 애들이랑 자전거도 타고 퀵보드도 타고
01:42아주 함께 가족들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01:46휴일을 맞아 시민들은 재개장한 동물원에서 늑구를 만나고
01:50장미가 만발한 공원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01:54YTN 이상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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