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개표소 봉쇄 시위가 주말에도 계속되면서 일대에서 이틀 동안 열리는 K-POP 페스티벌은 공연 첫날 긴급히 관객 입장 동선을 바꿔야 했습니다.
00:10충돌이나 인파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온 관객들도 적지 않았는데, 사태 장기화에 대한 우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00:18이어서 송재인 기자입니다.
00:22페스티벌 입장을 기다리는 관객들 주위로 재선거라는 외침이 반복해서 울려퍼집니다.
00:28재선거! 재선거!
00:32주말과 휴일 이틀 동안 K-POP 페스티벌이 열리는 올림픽공원 내 공연장 바로 맞은편이 재선거를 요구하는 시위대가 봉쇄한 핸드볼 경기장입니다.
00:42금요일 낮 개표소로 몰려온 시위대가 이틀째 봉쇄를 이어가면서 페스티벌 주최 측은 주말 아침 긴급히 관객 입장 동선을 변경해 알려야 했습니다.
00:53애초 입장 팔찌 배붙여이자 휴게 공간으로 쓰려던 핸드볼 경기장 사용 자체가 막히면서 공연장마다 입구에서 팔찌를 채워주거나 예매푐만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01:06인파가 뒤엉키면 사고라도 날까 공연 주최 측은 안전관리에 촉각을 곤두세웠고 불안을 호소하는 관객들도 있었습니다.
01:25이런 불안은 앞서 봉쇄 첫날 일부 시위 참가자들이 보인 격앙된 모습으로 더욱 커졌습니다.
01:33선관이 직원들을 건물에서 나가지 못하게 하겠다며 대한체육회 직원들과 취재진을 상대로도 마치 검문하듯이 붙들고 소속과 신원을 캐물은 건데
01:43한국 기자협회 JTBC 지회는 이 과정에서 취재진이 폭행당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01:51대표적인 문화 휴게 공간에서 시위 집단과 경찰의 대치가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사태 장기화에 대한 사회적인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02:00YTN 송재인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