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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박석원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민심2026]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문가와 함께 6.3 지방선거 결과와 파장, 그리고 투표용지 부족 후폭풍까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 나오셨습니다. 지금 서울시가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이다 결과가 나온 그런 상황인데 일단 전반적으로 이번 전체 선거를 본다면 시도지사는 12:4 정도가 되고요. 그리고 재보궐선거는 민주당이 9석 그리고 국민의힘이 4석, 무소속 1석이 됐습니다. 전반적인 선거 평가, 양당에서 어떻게 평가를 할까요?

[최창렬]
일단 오늘 새벽까지만 해도 정원오 후보가 이긴다고 다 알려져 있었는데 역전됐어요. 결과가 판정이 났는데 서울시장 선거를 더불어민주당이 패배한 것은 대단히 뼈아프다 생각을 해요. 국민의힘뿐만 아니라 양당 다 서울시와 부산시장이 누가 되느냐가 굉장히 의미가 부여되는 선거였거든요. 물론 전체적인 스코어는 12:4니까 압승이에요, 압승입니다마는 워낙 선거 초반 그리고 선거에 돌입하기 전에 예상이 15:1이었잖아요. 민주당의 김부겸 후보가 이긴다. 대구에서도 말이죠, 이런 예상이었는데 14:2에서 12:4까지 내려왔어요. 거기 12:4에 서울이 포함됐다고요. 이건 단순하게 숫자상으로는 당연히 압승이지만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의 압승 그리고 국민의힘의 궤멸적 참패는 맞습니다마는 서울이 이렇게 여기에 들어왔던 것, 이거는 민주당으로서는 대단히 힘든 상황이 됐고 또 하나가 이따 말씀을 나누겠습니다마는 이 상황 속에서 또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어요. 초유의 일이 발생을 한 건데 이런 것과 더불어서 이게 상당한 정도의 민주당에 대한 견제도 발동됐다. 다시 말하면 내란 청산 프레임이 선거 전반을 관통한 것은 분명히 맞습니다. 그런데 스코어가 내려왔단 말이에요. 게다가 경기도 기초단체장을 보니까 성남 시장 김병우 후보가 낙선했어요. 성남시는 이재명 대통령이 기초단체장을 했던 곳이고 또 김병우 후보는 7인회 소속이었고 또 하정우 후보가 졌어요, 부산 북구갑에서. 여기 역시 이재명 대통령의 수석이었다고요. 참모였다는 말이죠. 내용적으로 들여다볼때 이런 것으로 볼 ... (중략)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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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전문가와 함께 이번 지방선거 결과 그리고 파장 조금 더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4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그리고 이종근 시사평론가 나오셨습니다.
00:08안녕하십니까?
00:11지금 서울시가 마지막까지 정말 접전을 벌이다가 이렇게 결과가 좀 나온 그런 상황인데
00:17일단 전반적으로 이번 전체 선거를 본다면 시도지사는 12대 4 정도가 되고요.
00:24그리고 재보궐선거는 민주당이 9석 그리고 국민의힘이 4석, 무소속 1석이 됐습니다.
00:31전반적인 선거평가 양당에서 어떻게 평가를 할까요?
00:35일단 오늘 새벽까지만 해도 정원 후보가 이긴다고 다 알려져 있었는데 역전됐어요.
00:41결과가 판정이 났는데 서울시장 선거를 더불어민주당이 패배하면 대단히 뼈 아프다라고 생각을 해요.
00:47그래서 국민의힘 뿐만이 아니라 양당 다 서울시와 부산시장이 누가 되느냐가 굉장히 의미가 부여되는 선거였거든요.
00:56물론 전체적인 스코어는 12대 4니까 압승이에요.
00:59압승입니다만 워낙 선거 초반 그리고 선거에 돌입하기 전에 예상이 15대 1이었잖아요.
01:06민주당에서 김부겸 후보도 이긴다.
01:08대구에서도 말이죠.
01:09이런 예상이었는데 14대 2에서 13대 3에서 12대 4까지 내려왔어요.
01:13거기에 12대 4에 서울이 포함됐다고요.
01:17이건 단순하게 숫자상으로는 당연히 압승이지만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의 압승 그리고 국민의힘의 괴멸적 참패 맞습니다만
01:24서울이 이렇게 여기에 들어갔던 거 이거는 민주당으로서는 대단히 힘든 상황이 됐고
01:31또 하나가 일단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만 이 상황 속에서 또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을 했어요.
01:38초유의 1위 발생을 한 건데 이런 것과 더불어서 이게 상당한 정도의 민주당에 대한 견제도 발동됐다.
01:46다시 말하면 내란 청산 프레임이 선거 전반을 관통한 건 분명히 맞습니다.
01:50맞는데 스코어가 15대 1에서 12대 4까지 내려왔단 말이에요.
01:55게다가 또 경기도 기초단체장을 보니까 성남시장 김병욱 후보가 떨어졌어요.
02:01낙선했어요.
02:02그건 대통령 비서관도 있고 국회의원도 있고 또 성남시는 이재명 대통령이 기초단체장을 했던 것이고
02:07또 김병욱 후보는 7인의 소속이었고 또 하정우 후보가 졌어요.
02:12부산 북구갑에서.
02:14여기 역시 이재명 대통령의 수석이었다고요.
02:17참모였거든요.
02:18이런 내용적으로 들여다볼 때 이런 걸로 볼 때는 아주 민주당으로서는 전체적인 압수성이긴 합니다만
02:26민주당에 대한 견제심쟁이 발동했다.
02:28그리고 항상 제가 느끼는 게 선거 결과가 말이죠.
02:31총선거도 그렇고 대통령 선거는 좀 덜한 것 같긴 합니다만
02:35이 지방선거도 그렇고 뭔가 하여튼 유권자나 우리 정치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항상 나와요.
02:42이번도 저는 예외가 아니었다고요.
02:43절반 선택을 한 거예요.
02:45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견제심쟁도 발동이 되고
02:47그리고 국민의힘에 대한 과거의 극우적인 행태 이런 것들에 대한 분명한 심판
02:52그러니까 야당 심판론과 정권 견제론이 같이 발동됐다.
02:56저는 전체적으로 그렇게 봅니다.
02:58어떻게 보십니까?
02:59일단 한마디로 이렇게 정의를 한다면
03:01이재명 정부가 시작됐으니까 손은 들어줄게 하지만 결코 과역은 부리지 마라.
03:07이렇게 정리가 될 것 같아요.
03:09지금 민주당에서는 이겼지만 이렇게 진 기분이 드는 건 무엇일까라고 아마 고민을 할 겁니다.
03:15그건 처음에 기대 수준을 너무 높여놨어요.
03:19물론 여론조사가 거의 15대 1이다라고 분석을 했기 때문에 그것도 있지만
03:24지금 전체적으로 봤을 때 국민들에게 우리는 지금 그러니까 지방원력은 원래 지금 국민의힘이 장악하고 있고
03:33우리는 도전하고 있다.
03:35지금 4년 동안 잘했느냐 이런 자세로 나갔어야 되는데
03:38마치 도전이 아니라 자기네들이 밴드웨건 다 지자체장을 다 갖고 있는 듯한 느낌.
03:44그래서 국민의힘이 도전하는 느낌으로 바뀌어버렸거든요.
03:49그러니까 너무 처음부터 국민들 눈에 오만하게 보였던 게
03:53지금 결정적으로 서울이라든지
03:56또 교수님께서 말씀하셨지만
03:58제일 뼈아픈 지역이 수도권 일대의 기초단체장들이에요.
04:02성남 말씀하셨지만 사실 용인도
04:04용인이 언제나 4년 만에 한 번씩 갈렸어요.
04:07그리고 대개는 민장이 많이 가져갔던 곳이고요.
04:10그런데 용인이 이번에 이상일 시장이 거기를 지켜냈거든요.
04:14그러니까 용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재선이 되는 거의 그런 분위기입니다.
04:18그러니까 수도권 일부 지자체장들을 가져갔다는 건 무슨 얘기냐면
04:22지난 7회와 8회 한 번씩 압승을 했잖아요.
04:25민주당과 국민의힘이.
04:27그때 사실은 기초단체장도 싹쓸이를 하는 상황들이었는데
04:31이번에 이렇게 미세하게 들여다보면
04:34그때와는 다르게 민주당이 다 가져가지 못하는 어떤 부분들이 있었다는 것이고
04:40거꾸로 그렇다면 국민의힘이 우리 잘했다 라고 할 수 있을까요?
04:45그렇지 못합니다.
04:46어찌됐든지 부산을 졌다라는 것.
04:49왜냐하면 장동혁 대표가 이미 규정을 했거든요.
04:53서울과 부산을 이기면 이긴 거다라고 선언을 했는데
04:58둘 중에 하나라도 지면 진 거다라고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05:02더군다나 서울을 지금 이겼더라도 차이가 뭐냐면
05:05서울은 자기가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지 못한 곳입니다.
05:11그러니까 서울시장, 오세훈 시장이 거리를 두면서
05:14당대표 오지 마라.
05:15내가 알아서, 우리가 알아서 선대위 꾸려 갖고 하겠다라고 선언을 했기 때문에
05:22장동혁 대표가 거봐라.
05:24내가 이렇게 해서 서울이 이겼다라고 할 수 없는 지역이고요.
05:28거꾸로 자신이 정말 뛰어가서 진짜 힘을 당한 부산시.
05:33부산시장 갠수식에 가서 또 축사도 하고
05:36또는 부산 북갑의 박민식 후보한테 가고
05:40그런데 자신이 열과 혼을 다해서 한 곳은 다 떨어졌거든요.
05:45물론 다 떨어졌다고 얘기하기는 그렇지만
05:46또 결정적으로는 장동혁 대표한테는 충청 출신인데 충청도를 다 뺏겼어요.
05:52이러다 보니까 당에서 물론 12대 4로 완전히 완패를 했던 것도 그렇지만
05:57서울이 이긴 것에 대해서 당 지도부가 기뻐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 된 것이죠.
06:04두 분 말씀 들어보면 여야 모두 이번 선거 결과를 마냥 기뻐하거나
06:09마냥 우울해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되는데
06:11어쨌든 민심을 좀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06:14좀 더 민심이 어떤 것을 원하는지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6:20지금 저희가 조금 전에 더불어민주당 정원호 서울시장 후보가
06:25오세훈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면서 승복을 하는 그런 기자회견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고
06:32그리고 앞서서는 저희가 이제 국민의힘
06:35오세훈 후보 캠프 모습도 실시간으로 보여드렸습니다.
06:39잠시 뒤에 이제 오세훈 후보도 입장 발표를 할 텐데
06:41서울시가 정말 처음에도 접전지다라고 얘기를 하긴 했습니다마는
06:48오늘 아침까지 이렇게 결과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초접전 양상이었거든요.
06:52왜 그랬다고 보세요?
06:53오세훈 후보가 처음에는 작년까지는 안 가더라도
06:58선거가 시작되기 전에 오세훈 후보가 압도적으로 여론조사가 높았어요.
07:02그러면서 이제 워낙 국민의힘의 장동영 지도부가
07:06지나치게 과도할 정도로 극우 세력에 편성하는 모습들이라든지
07:10윤호게인을 하지 못하는 것
07:13그리고 지난 3월 9일에 의원총회 때 절윤 선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07:16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07:18인적 소진도 전혀 없었고
07:20윤호게인의 이 지금 프레임은 점점 깊어졌던 거였어요.
07:24그러니까 아무리 오세훈 후보가 장동영 지도부와 선을 긋고
07:27뭔가 합류적인 중도의 모습을 보인다 하더라도 한계가 있었던 거예요.
07:31정당 소속이었기 때문에.
07:33게다가 그러면서 오세훈 후보의 지지율이 점점 빠지기 시작하고
07:36또 명태균 사건과도 연관이 되면서
07:38오세훈 후보가 다음 서울시장 선거 어렵겠구나
07:41이런 전망이 많이 있었던 겁니다.
07:43그러면서 선거가 도입이 되면서
07:44당연히 서울시장 선거는
07:47전반적인 전국의 민심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07:50내란 프레임 청산 프레임이 관통될 것이다
07:54라는 의미에서 정원호 후보가 앞서갔던 거였어요.
07:57그렇게 예산을 했던 것이었고
07:58또 이재명 대통령의 픽이라고 얘기를 많이 했던 거 아닙니까?
08:02성동훈 전향을 세 번 했고 말이죠.
08:04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고
08:06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정원호 후보의 승리가 예산됐던 거였는데
08:09선거 과정, 선거 기간에 돌입하면서 여러 가지 의혹이 나오고 그랬어요.
08:14정원호 후보에 대한 과거의 폭행 사건도 조명이 됐고
08:18또 물론 오세훈 후보로서는 사과
08:20안전사고에 대한 건 오세훈 후보로서 좀 불리했던 측면이 있고
08:24여러 가지가 서로 교차했던 면이 있죠.
08:27서로 이제 호재 악재를 주고받는
08:28다분히 선거 문화와 선거 공학적인 측면이 발동이 작동이 된 건데
08:33어쨌든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을 4번이나 하는 사람이잖아요.
08:38기본적으로 오세훈 후보의 직업이 서울시장일 정도란 말이에요.
08:42그런데 이 아주 디테일한 면에서 정원호 후보가 뭔가를 가게 치고 나지 못했어요.
08:47안전 문제를 가지고 자꾸 이슈를 부각시키긴 했는데
08:50부동산 문제 같은 경우도 뭔가 여권 후보이기 때문에
08:54완전한 새로운 대책을 내놓을 수 있었는데
08:56오세훈 후보가 큰 차이가 없었어요.
08:58그러면서 자꾸 추격을 당하면서
09:01마지막에서는 거의 초접전이 되고
09:03어떤 조사는 오세훈 후보가 오 후보가 앞서는 것도 나오면서
09:07결국은 이 결과가 역전이 됐다고 생각하면서
09:10저는 정원호 후보가 인물론에서
09:14구도나 이런 건 압도적으로 유리했죠.
09:16인물론에서 저는 상당히 미약했다.
09:19오세훈 후보에 의해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09:21저희가 지금 개표 현황을 아직까지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09:24투표함을 아직도 열고 있는 이유가
09:26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있었기 때문이거든요.
09:29왜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보십니까?
09:30일단 저는 제도적으로 선관위에 대해서 시스템을 바꿔야 된다.
09:35왜냐하면 지난번에 우리 소쿠리 선거 기억하시잖아요.
09:39그건 사실 21세기에 우리 대한민국이
09:43IT의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보여주기에
09:48정말 민망한 사건이었어요.
09:50그럼 그때 굉장히 들끓었습니다.
09:53그러면서 이렇게 부실일 수밖에 없는 건
09:55선관위의 구조 때문이다.
09:57이를테면 선관위원장이 상임이 아니에요.
10:00상임이라는 건 자신의 모든 책임을 다 질 수밖에 없는데
10:03격림이잖아요. 대법관인데
10:06지금 같이 격림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
10:12그러니까 사무총장이 거의 실질적으로 권한을 하는데
10:16그렇다고 해서 책임을 사무총장한테 돌리자니
10:19위원장이 있고 그러니까 굉장히 애매한 어떤 상황이었어요.
10:23책임의 소재도.
10:24그래서 그걸 상임으로 바꿔야 된다라는 소리도 있었고
10:27또 선관위 직원들의 그들만의 갈라파고스 그들만의 어떤 뭐랄까요
10:32자신의 자녀들을 끌어다가 채용을 하는 그런 모습들이 드러났습니다.
10:38그런데 결과가 어떻게 됐습니까?
10:40아무런 제도 못 고쳤어요.
10:42단지 선관위의 일부 그런 불미스러운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10:47징계를 받았다라는 것으로 끝나버렸습니다.
10:50이건 있을 수가 없는 일이잖아요.
10:52예측을 잘못했다라는 게 대답이 가능할까요?
10:56평균적으로 50%가 투표를 하기 때문에
10:59그 이상을 갖고 오면 그것이 폐기물이 되니까 낭비다.
11:03그게 지금 선거가 얼마나 중요합니까?
11:06선거는 한 나라의 그런 어떤 공동체가 계속 존속할 수 있는 믿음이거든요.
11:12그래서 차제에 이게 부정선거다라고 프레임을 거는 것도 대단히 잘못됐다.
11:18그렇게 진단을 하는 순간부터 선관위가 계속 제도를 못 고치는 계기가 되거든요.
11:23이건 부정이 아니라 부실선거예요.
11:25정확하게 얘기하면 부실선거라면 제도와 시스템을 고치면 될 일인데
11:30자꾸 어떤 음모론으로 빠지니까 음모론으로 하는 일부의 어떤 주장 때문에
11:35도리어 선관위가 빠져나갈 수 있는
11:37아니 그게 아니니까 우리는 계속 이걸 지속할 수 있다라는 논리를 지금 제공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11:42지금 부실선거라고 하셨는데 지금 보여드리는 것처럼
11:45이번에 밤 늦게까지 10시까지 투표가 일부 연장이 됐는데
11:50그 투표 용지를 저렇게 지퍼백에 담아서
11:54선거용 봉투도 아니고 지퍼백에 담아서 저거를 이송했다고 하니
11:58글쎄요.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그렇게 국민들에게 외쳤던 선관위 입장에서는
12:03저런 대응을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걸까요?
12:08기가 막혔습니다.
12:09지난번에 소쿠리인데 이번엔 지퍼백이잖아요.
12:11보이는 어떤 모습에서 상황이 어떻다라는 걸 그냥 규정해주는 어떤 상황이고요.
12:18사실 이거는 상징적인 거지만 기가 막힌 일이 벌어졌습니다.
12:236시에 갔어요. 그런데 투표지가 모자라대요.
12:27대기표를 받았어요. 은행도 아니고 대기표를 받았는데
12:30자기가 갖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출구조사가 나오기 시작해요.
12:34그러게요.
12:34출구조사 다 해서 아니 누가 어떻게 이기고 있다라는 그런 대세가 결정이 됐고
12:39그런데 투표는 10시까지 더군다나 10시면 어떻게 해지죠?
12:42일부는 거의 일부 어떤 지역에서는 당락이 확정된 데 유력한 곳도 생겨나잖아요.
12:49그런데 그때 투표를 하라? 그런데 지금 선관위는 아직도 우리가 투표지를 조금 예측을 잘못했다 정도였던 해명만 한다?
12:57이건 지금 거의 특검을 해도 모자라다.
13:00그러니까 이건 진짜 규모가 제대로 해갖고 부정선거라는 그런 용어를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게 함과 동시에
13:07제도적인 문제를 여당이 이번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13:11그런데 지금 서울시장 개표 현황을 보면 97.8% 개표가 진행이 됐는데
13:16이게 오늘 안에 100%가 될 수가 없는 상황이잖아요.
13:20그렇죠.
13:20투표소에서 아직 투표 용지가 나오지 못한 곳도 있으니까
13:24이거는 앞으로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까?
13:27그런데 저거 보니까 장동혁 대표가 지금 오세훈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다시피 한 상황 이전에
13:35뭐라고 얘기했냐면 아까도 자막에 나왔습니다만 오염된 서울선거는 무효라고 했어요.
13:40오세훈 후보도 그렇게 얘기를 했었죠.
13:41얘기했잖아요.
13:42지금 물어보고 싶어요.
13:43그렇게 생각하는지.
13:44그러니까 이건 제가 뭘 말씀드리는 거냐면
13:46100% 개표가 안 된다 하더라도 선거가 이미 확정이 되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13:50그건 그것대로 가고 잘못된 투표 부실, 부실선거 이른바
13:55이건 이것대로 법원에서 아마 선거무조소송이 제기될 거예요.
14:01법원에.
14:02잠시만요.
14:03지금 정청래 대표가 입장 발표를 하고 있는데요.
14:05한번 들어보겠습니다.
14:06전국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의 큰 승리를 안겨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14:15국민의 현명한 선택에 감사드리고 존중합니다.
14:20다만 서울을 탈환하지 못해 아픕니다.
14:25국민들께서 12.3 불법 비상계엄 내란도 막아주셨고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켜주셨습니다.
14:33K-민주주의 빛의 혁명으로 이재명 정부를 출범시켜주셨고
14:396.3 지방선거도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를 응원해 주시고
14:44더불어합니다.
14:47네.
14:55존중하고 사랑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14:58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5:02서울의 미래가 밝아졌습니다.
15:05서울시민의 삶의 지래도 밝은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15:10이번 선거의 결과는 저 오세훈 개인의 승리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15:18계층이동 사다리가 끊겨서 좌절하면서도
15:21다시 한번 공정하고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의 승리입니다.
15:27지옥가도 같은 전월세난이 끝나기를 바라는 서민들
15:31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곳을 찾는 맞벌이 부부들
15:35재건축을 기다리며 낡은 집에서 희망을 기다려온 주민들
15:39이 평범하고 성실한 시민들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15:45서울의 골목상권이 활력을 되찾길 바라는 소상공인들
15:48노후가 더 안락하고 존엄관계를 염원하는 어르신들의 승리입니다.
15:54동시에 이번 선거는 상식의 승리입니다.
15:59시민 여러분께서는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의 대원칙을
16:04다시 한번 확고하게 세워주셨습니다.
16:08대한민국이 한쪽으로 완전히 기울어지지 않도록
16:11서울을 민주주의의 마지막 안전판으로 남겨주셨습니다.
16:16그 어떤 권력도 법위에 군림할 수 없고
16:20그 어떤 정권도 국민위에 설 수 없다는 사실을
16:24시민 여러분께서 분명하게 보여주셨습니다.
16:28서울의 이름으로 민주주의의 균형을 지켜주신 시민 여러분께
16:33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6:37그러나 시민 여러분, 민주주의는 결과만큼이나 과정 또한 중요합니다.
16:43이번 선거 과정에서 서울 곳곳의 투표 현장에 큰 혼란이 있었습니다.
16:51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이자 신성한 권리인 시민들의 참정권이 침해받는 사태에 대해
16:58후보자로서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17:03시민들이 위대한 승리를 만들어주셨다고 해서
17:07그 과정에서 발생한 이 중대한 결함까지
17:10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묻어들 수는 없습니다.
17:15무엇이 문제였는지 철저히 규명하고
17:18그에 상응하는 엄중한 책임과 근본적인 개선책이 반드시 뒤따라야 할 것입니다.
17:25현장의 혼란 속에서도 인내하며
17:28민주주의를 지켜주신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마음을
17:32결코 헛되이하지 않겠습니다.
17:35시민 여러분, 저를 다시 선택하신 것은
17:38저 개인에 대한 격렬하기보다
17:40서울을 바꾸고 있는 정책과 방향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17:47지난 임기 동안 저와 서울시 공직자들은
17:50끊겼던 주택 공급의 물줄기를 다시 틔웠고
17:54한강의 생태와 매력을 되살렸으며
17:57회색빛 도심 곳곳에 푸른 녹지를 채웠습니다.
18:02강남북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했고
18:05약자와의 동행을 시정의 중심에 단단하게 세웠습니다.
18:11시민 여러분께서는 어렵게 시작된 이 변화가
18:15앞으로도 중단 없이 계속되기를 바라셨습니다.
18:18지난 5년 동안 보다 더 큰 변화와
18:22더 좋은 결과로 반드시 보답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8:27아울러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의 목소리도
18:30더 노력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18:32겸허히 담아내겠습니다.
18:35이제부터는 다시 일할 시간입니다.
18:39당장 시정에 복귀해서
18:40시민의 삶을 짓누르는 문제부터
18:43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8:46치솟는 월세와 전세난으로 고통받는 서민들을 위해
18:50주거사다리 보건대책을 즉시 점검하겠습니다.
18:55내수 침체와 고물가 속에서 벼랑 끝에 몰린
18:59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이 다시 일어서실 수 있도록
19:03실질적인 상권 활성화 대책을 가동하겠습니다.
19:07그 무엇보다 선거기간 중 발생한
19:10소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로
19:12시민 여러분의 불안이 크실 줄 압니다.
19:16업무에 복귀하는 즉시
19:17서울시내 모든 노후 인프라와
19:20공사장을 대상으로
19:21고강도 특별 안전점검에 착수하도록 하겠습니다.
19:27곧 다가올 기습적인 폭우와 폭염에도
19:30단 한 명의 취약계층도 소외되거나
19:32다치는 일이 없도록 한치에 빈틈없이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19:38시민 여러분께서 허락해 주신 마지막 4년
19:41제 모든 경험과 역량을 서울을 위해 쏟아붓겠습니다.
19:46그리고 정원호 후보님을 비롯하여
19:49함께 경쟁했던 모든 후보님들
19:52참으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9:55시민 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9:59어디에 사시든
20:00어떤 형편에서 출발했든
20:03노력한 만큼 공정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도시
20:06자부심이 느껴지는 서울
20:09그리고 더 따뜻하고
20:11더 건강한 삶의 질특별시 서울을
20:14반드시 완성해 가겠습니다.
20:16감사합니다.
20:37오늘 이 자리에는 지난 선거 기간 동안
20:40굉장히 더운 여름에도
20:41늘 후보님과 함께했던 언론인 여러분들이 다 와 있습니다.
20:44밤사이 잠 못 주무시고
20:47다들 같은 마음으로 지켜보셨을 거라 생각하는데
20:49마지막 질의응답 과정들을 좀 가졌으면 합니다.
20:54질문 있으신 기자님 손 들고 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21:15방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21:18선거전이 시작될 때부터 오늘 이 순간까지
21:22단 한순간도 승리를 확신하지 않은 적은 없습니다.
21:26그러나 마음가짐 만큼은
21:29늘 몇 퍼센트 지고 있는 후보다
21:32도전자의 정신으로 처음부터까지 선거를 치르겠다
21:36하는 마음가짐으로 임했습니다.
21:38정말 이렇게 다시 한 번 신뢰를 보내주신
21:43서울시민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요.
21:46정말 뼈가 부서지도록 열심히 일해서
21:49그 성과로 서울시민 여러분들께 보답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1:54정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1:56감사합니다.
21:57다음 질문 있으시면 주시겠습니까?
22:01말씀해 주시죠.
22:02출구조사 때 어떤 시점이 있었는지
22:05그리고 역전하셨을 때는 어떤 시점이 있었는지
22:09사실 출구조사가 나왔을 때는
22:12좀 당황하기는 했습니다.
22:17생각했던 것보다 격차가 많이 벌어진 걸 보면서
22:21다소 제가 현장에서 느꼈던 민심과 많이 괴리된
22:26출구조사 예측조사치를 보면서
22:29속으로는 그럴 리가 없는데 싶으면서도
22:32또 객관적인 수치가 워낙 엄중하기 때문에
22:35조금 좀 마음이 힘들어진 순간도 있었습니다.
22:40그러나 개표가 거듭되면서 조금씩 조금씩 격차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면서
22:47새벽 한 5시경에는 승리를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22:53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3:00국내힘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의 소감과 함께
23:04질의응답까지 들어봤습니다.
23:06앞서도 전해드렸지만 개인의 승리라고 생각하지 않고
23:09균형을 지켜준 시민께 존경한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23:14그러면서 과정 또한 중요하다면서
23:16시민의 참정권 침해 사태에 대해서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고
23:21이야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23:22그리고 뼈가 부서지도록 다시 일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고요.
23:27현장에서 느끼는 본인이 느꼈던 그런 민심과
23:31또 출구조사라든지 여론조사 결과는 조금 달라서
23:35그런 차이를 좀 느꼈었다라고 얘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23:40아무래도 선거 과정에서 잇따른 안전 이슈도 있었던 만큼
23:43고강도 특별 안전점검에 돌입하겠다 이렇게 각오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23:48부작용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23:50지금 오세훈 당선인이죠.
23:52이제 당선인의 소감을 들어보셨는데
23:55앞서서 잠깐 평가를 해주셨으니까
23:58이종근 평가님께 여쭤볼게요.
24:00지금 오세훈 시장 당선인도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24:03출구조사라든지 그동안 여론조사가
24:05사실 이번 결과하고 좀 다르게 나타났거든요.
24:09네, 그렇습니다.
24:09어떻게 말씀하십니까?
24:10처음에는 아까 말씀하셨듯이 오세훈 시장이 굉장히 유리했었어요.
24:15정은호 후보가 사실 그렇게 인지도가 높지 않은 상태였고
24:20그런데 국민의힘의 공천 과정이라든지 또는 당 지도부에 대한 실망이 이어지면서
24:26지지율이 서울시장의 서로 간의 지지율이 격차가 점점 벌어졌습니다.
24:32그리고 출구조사까지 여론조사의 흐름을 거의 이어가는 어떤 결과였어요.
24:36그런데 정반대로 나왔다고 한다면
24:38여론조사에 잡히지 않는 서울시민들의 마음이 계속 존재했었다는 거예요.
24:44그럼 여론조사와 왜 괴리가 있었을까?
24:47여기에 답을 응답을 하지 않거나 했던 사람들은
24:50대개는 어떠한 마음을 갖고 있었냐면
24:53아니, 국민의힘의 회주를 들고 싶어요.
24:56그런데 문제는 부동산 이슈 등 나의 자산을 지켜줄 사람이 누구냐가 중요했던 것이 아닌가
25:03이 부분은 서울대의 강원택 교수가 한 번 논문으로 쓴 적이 있어요.
25:08부동산 아파트 값이 평당 얼마에 오른 외에 따라서
25:11민주당의 지지율이 얼만큼 떨어지느냐.
25:14그 논문에 따르면 굉장히 많은 어떤 선거 과정 속에서 수치로 나타났다.
25:21특히 서울과 수도권이 굉장히 예민하게 나타났다는 건데
25:24이번에도 역시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 10월 15일 이후의 부동산 정책이
25:30굉장히 세금 폭탄이나 혹은 또 자신들의 어떤 그런 자산이
25:35가치가 떨어지는 것에 대한 불만이 굉장히 높았는데
25:38이 분위기,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높고
25:41그다음에 집권 여당의 지금 어떤 분위기가 대답을 좀 꺼리게 된 것이 아니냐.
25:47그런데 실제로 투표회에 나갔을 때는
25:49나의 어떤 합리적인 어떤 판단, 그러니까 나의 자산을 지키는 결과를
25:55내가 투표로서 해야 되겠다라는 응답과 그다음에 괴리가 생기는 게
25:59투표 행위가 괴리가 생길 수밖에 없지 않았는가라고 생각을 들고요.
26:04마지막으로 말씀을 드리면 어쨌든 상대적으로는
26:06정은호 후보가 공략을 못한 게 확실하게 이 민심, 그러니까 한강벨트에
26:11언제나 존재하는 이 민심을 어떻게 공략을 하고 어떻게 방어를 할 것인가에 대한
26:17철저한 절약이 없었다라고 생각합니다.
26:20후보도 중대한 결함은 묻어둘 수 없다라면서
26:23이번 투표주 부족 사태에 대해서 다시 한번 뼈 있는 이야기를 했는데
26:26이후 후폭봉은 계속될까요?
26:28상당히 계속될 것 같아요.
26:30저는 어제 사태 보자마자 태극기 바로 등장하겠구나, 성적이하고.
26:35아닌 게 아니라 아까 과천 선거관리원님이 이미 등장했잖아요.
26:39부정선거론이 굉장히 또 증폭시킬 거예요.
26:42특히 장동욱 대표가 지금 12대 사회의 결과가 나왔으니까
26:45서울, 부산에서 졌다 하더라도
26:47이 문제를 가지고 이제 자신의 또 기득권, 당권파의 극우적 행태에
26:53편성하는 듯한 이런 태도를 계속 가지고 갈 겁니다.
26:56아마 제일 걱정스러운 게 일부 극우 유튜버들, 그리고 극우 시민들,
27:05또 여전히 윤 어게인을 얘기하는 분들이 있어요.
27:08극소수라 하더라도.
27:09이 사람들이 명분을 얻게 된 거예요, 이게 지금 어쨌든.
27:13부정선거는 분명히 아니잖아요.
27:14아니, 애도 불구하고 선거 전반에 걸친 문제를 확장시키면서
27:18장동욱 대표가 더욱더 여기에 더 편성화를 할 것이고
27:22그렇게 되면 그리고 정태훈 대표가 비록 서울은 졌다 하더라도
27:25전북에서 이겼잖아요.
27:27김관영 후보가 졌어요.
27:29이은태 후보가 이겼고.
27:30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양당의 강성 지도부가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27:34이런 상황 속에서 이 부정선거론이 또 확산되고 또 선거에 관련된 여러 문제가 생기고
27:39또 고소고발 사건이 일어나면서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게 될 거예요.
27:44선거 무효 소송 누군가 제기할 겁니다, 아마.
27:47그렇게 된다면 이게 정부의 또다시 강대강으로 갈 수 있다.
27:49그래서 선거라는 게 의미가 선거는 분명히 지는 당이 있고 이기는 당이 있어요.
27:54그렇죠.
27:54선거의 의미는 어쨌든 선거 과정을 통해서 갈등이 좀 해소되는 그런 합일점의 모습을 좀 보여주고
28:00또 그 사회가 갖고 있는 갈등의 쟁점축 이게 좀 변곡점을 찍어줘야 돼요.
28:05그래서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야 되는 건데 이게 전혀 그렇지가 못해요.
28:09이 부족 투표주의 부족 사태 때문에 내란 청산 프레임으로 좀 변곡점을 찍고
28:15새롭게 정치가 복원되고 평평한 어느 정도 형평성 있는 구도로 가야 되는데
28:21그걸 이제 원천적으로 막아버린 결과가 전 투표용률 부족 사태다.
28:26이거 대단히 심각한 법률 위반 사건이에요.
28:28우리 원래 이거 10시에 투표하게 했다는 거 아닙니까?
28:3210시까지 했죠.
28:32했다는 거 아니에요.
28:33그런데 그건 완전히 법 위반이에요.
28:35투표소 안에 들어와 있는 유권자에게만 시간이 넘도록 할 수 있게 하는 겁니다.
28:40분명한 공식사고법 위반이기 때문에
28:42이건 어떻게든 이제 후폭풍이 있을 수밖에 없고
28:44그래서 여권도 민주당도 이 부분을 절대 이렇게 아무도 없다는 식으로
28:49그러지도 않겠습니다만 치부하면 절대로 안 된다는 거예요.
28:52저는 오세훈 후보의 말이 100번 맞죠.
28:54설령 선거가 이겼다 하더라도 선거 무효를 주장하지 않겠습니다만
28:58이건 어떻게든 이 사회적 합의 통해서 이 문제 해결에 넘어가야 돼요.
29:02그렇지 않으면 국민 간에 또 분열이 생길 겁니다.
29:04이게 가장 우려스러워요 지금 일단.
29:08국민의힘 오세훈 당선인의 소감을 들어보기 전에
29:11저희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기자회견장을 연결을 했었는데요.
29:17다시 어떤 얘기를 했는지 전해드리겠습니다.
29:20정청래 대표가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입장을 발표했는데
29:24국민의 선택은 항상 옳다.
29:26그런데 서울은 탈환을 못해서 아쉽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9:29직접 들어보겠습니다.
29:32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9:35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청래입니다.
29:37더불어민주당의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9:46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29:49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29:56국민은 항상 옳습니다.
29:58전국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의 큰 승리를 안겨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30:08국민의 현명한 선택에 감사드리고 존중합니다.
30:13다만 서울을 탈환하지 못해 아픕니다.
30:17국민들께서 12.3 불법 비상계염내란도 막아주셨고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켜주셨습니다.
30:27K-민주주의 빛의 혁명으로 이재명 정부를 출범시켜주셨고
30:326.3 지방선거도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를 응원해주시고 더불어민주당의 손을 들어주셨습니다.
30:40대한민국 주권자 국민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30:46이재명 정부 출범 후 꼭 1년 만에 치러진 전국선거입니다.
30:52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에 힘을 실어주시려면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에게 투표해 주실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31:03내란을 완전히 청산하고 내란의 잔불까지 제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31:11이재명 정부와 손발을 맞춰 일 잘하는 지방일꾼들을 뽑아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렸습니다.
31:20그 부탁을 들어주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거듭 깊이 감사드립니다.
31:26더불어민주당이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와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적극 뒷받침하여 대한민국 국가정상화를 이루고 고루 잘 사는 진짜 지방주도성장시대를 열겠습니다.
31:43열과 성을 다해 국민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겠습니다.
31:49혼신을 다했지만 아쉽게 패배하신 후보자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31:59특히 죽을 힘을 다해
32:0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발언 내용 들어보셨습니다.
32:08일단 어쨌든 민주당이 여러 곳에서 승리를 했기 때문에 지지를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32:17그러면서 몇몇 후보들 당선인들의 이름을 콕 집어서 얘기하기도 했고 낙선된 지역도 얘기를 했는데
32:22글쎄요 전반적으로 어떻게 평가를 해야 될까요?
32:25정 대표가 표정에 글쎄요 그렇게 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표정이 대단히 어두워 보여요.
32:30사실 민주당의 승리는 맞습니다만 서울시장 선거 서울시장을 탈환하지 못한 거 다른 때 선거 같으면 그럴 수 있어요.
32:42이번 선거의 의미가 계속 부여되어 왔던 거였잖아요.
32:46내란 전산 프레임.
32:47그래서 어떤 이번 선거를 통해서 분명하게 심판하는 것.
32:50결국 최저한 결과는 아무튼 12대 4를 하더라도 분명히 이건 야당 국민의힘의 강성 지도부에 대한 심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32:59그럼 애드불고가 서울시장의 결과를 졌잖아요.
33:02선거가 과정도 중요합니다만 역시 결과가 굉장히 중요해요.
33:05이런 상황 속에서 서울시장을 뺏겼다는 거는 지금 그들에게 명물 졌다고 보는 거죠.
33:10정총회 대표로서는.
33:11그래서 저런 얘기를 하는 건데 아닌 게 아니라 용인시장도 아까도 우리 이 평론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용인시장도 이겼어요.
33:21국민의힘이.
33:23과천의왕도 이겼고 이런 걸 볼 때 예상 외에요.
33:26저는 개인적으로.
33:28경기도 지사선거는 압도적으로 이겼잖아요.
33:30경기도 지사선거에 대해서는 평가나 전망도 별로 없었어요.
33:34압도적으로 이길 거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기 때문에 추미애 후보가 말이죠.
33:37그런데 어디 기초단체는 그렇지 않았다고요.
33:41이런 걸 볼 때 어쨌든 국민들의 표심은 민주당이 너무 과도하게 독주하는 것 같은 거에 대한 분명히 경계를 한 거예요.
33:48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물론 높고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도가 높다 하더라도.
33:53그런 점이 정총회 대표로서는 잘 받아들여야 되겠죠.
33:55그러니까 이 선거 결과를 민주당도 그렇고 국민의힘은 물론이고 말이죠.
34:01정말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아전인술 해석하면 안 됩니다.
34:04선거가 이렇게 무서운 거예요.
34:05저는 항상 느끼는 게 수많은 선거 예측하는 사람들, 저도 그중에 하나일 수 있겠습니다만
34:1212대 4를 예상한 사람 많지 않았을 것 같아요.
34:15그렇지 말씀하셔서.
34:16이런 경우는 굉장히 많아요.
34:17총선 결과를 보면서 항상 절묘한 국민의 표심.
34:20이런 건 항상 얘기 많이 했던 거 아니에요.
34:22이번에도 마찬가지죠.
34:23마찬가지예요.
34:24저도 그래서 이걸 여러 예상을 하면서도 저는 14대 2 또는 13대 3을 예상했었어요.
34:28완전히 틀린 거거든요.
34:29저도 서울시장 선거는 한 번도 정원 후보가 지리라고 생각을 안 해봤었고.
34:33그 이유는 딴 게 아니라 정원 후보가 대단히 훌륭하고 오세훈 후보가 대단히 모자라서가 아니라 적어도 서울은 워낙 많은 민심이 모이는
34:41곳이기 때문에 이 선거를 관통하는 규정력이 작동할 것이라는 게 그게 딱 논거 하나였는데 그게 빗나간 거란 말이죠.
34:48그만큼 이건 어쨌든 양측의 강성 지도부가 많이 자신들에게 충고하는 거를 그 부분을 주목해서 봐야 됩니다.
34:56총선거 2년 후면 금방이에요.
34:58벌써 이제 의원들은 관심이 총선으로 갈 겁니다.
35:01아마 지방선거는 의원들 자신의 선거가 아니었습니다만 이 선거는 자신들의 선거 2년 후.
35:06저는 계속 국민의힘이 한동훈 후보가 또 살아 돌아왔기 때문에 무소속입니다만 국민의힘 내부에 상당한 원심력이 작용할 것이고.
35:13또 국민의힘의 의원 스스로도 친한계나 비주의를 중심으로 또 한동훈 후보를 중심으로 무칠 그런 동료에 생길 것이고.
35:21그러니까 양당의 장동의 지도부도 그렇고 정촌의 지도부도 유리하게만 해석하지 말고.
35:27이게 무엇을 우리에게 경고하는 것인가를 받아들여야 된다.
35:30그런 정파가 다음 총선 때 웃을 것이다.
35:34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35:35서울이 탈환하지 못한 부분은 불리하게 해석할 수 있겠지만 전북이 이긴 부분은 정촌의 대표에게는 유리하게 해석할 수 있는 부분 아닙니까?
35:42그렇죠. 서울을 탈환하지 못한 건 잽이나 혹은 어퍼컷 정도라면 이현택 후보가 아니라 김관영 후보가 만약에 전부시장으로 당선됐다고 한다면 그건 진짜
35:56피니시브로라고 결정타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35:59워낙에 그쪽이 뜨거웠고 김관영 후보가 좀 앞섰던 어떤 상황이었기 때문에 좀 이렇게 가슴을 쓸어 담았을 겁니다.
36:10하지만 전북에 안심을 하는 순간 서울이 너무 아팠어요.
36:17서울이 이번에 아픈 게 또 하나 기록이 있어요.
36:19우리가 허니문 선거라고 얘기하잖아요.
36:217회, 8회가 허니문 선거입니다.
36:23대통령이 당선돼서 1년 이내로 지방선거가 연달아 열렸을 때 코트테일 그러니까 대통령 선거의 영향을 그대로 받아서 거의 집권여당이 압승을 하는 결과를
36:357회, 8회 받았는데
36:36그때 서울시장 당연히 대통령 쪽 여당이 가져갔어요.
36:41그러니까 7회 때는 박원순 시장, 8회 때는 오세훈 시장이었어요.
36:45그러면 이번에 당연히 사실은 허니문 선거의 어떤 특성상 서울시장은 집권여당이 가져가는 게 패턴이었거든요.
36:55그런데 다 파란색인데 서울이 딱 빨간색으로 딱 찍혀요.
37:00그러면 쭉 아마 지도를 보시면 알겠지만 영남에서 빨갛다가 전부 파랄 줄 알았더니 서울이라는 규모가 크니까 빨간색이 굉장히 커요.
37:08그게 이제 쭉 이어지면서 굉장히 빠프게 느껴질 수밖에 없고 이제 벌어질 당권 경쟁 그러니까 전대에서 누구의 공이 크냐 누구의 과가
37:19크냐가 굉장히 치열하게 샘법이 많이 돌아가야 되는 어떤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37:27어쨌든 전북이 민주당의 텃밭이라면 대구가 이제 국민의힘, 보수의 텃밭인데
37:34사실 이 대구도 마지막까지 좀 여론조사 결과가 접전이었기 때문에
37:40어느 쪽도 이렇게 낙승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37:44어쨌든 결과적으로는 국민의힘이 가져오지 않았습니까?
37:47그러면 전직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나서서 막판에 좀 힘을 실어줬던 게 효과가 있었다고 봐야 될까요?
37:54없었다고 볼 수는 없겠죠. 당연히 뭐 TK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언제나 마음속으로 또 이렇게 측은해하고
38:02그렇게 보듬는 그런 분위기가 분명히 있었을 텐데 그게 결정적인 이유라고 하긴 사실 너무 뭐랄까요?
38:12그 두 대통령의 공과가 뚜렷하잖아요.
38:14그래서 그게 결정적이지는 않고 일부의 어떤 돌아선 보수층을 좀 다시 돌아오게 하는 효과는 약간 있었으리라 보고
38:22그런 사람은 결정적인 건 무엇일까?
38:25저는 김부겸 후보가 또는 지금 다른 어떤 후보들보다
38:33민주당의 색깔을 줄여야 된다.
38:35그러니까 다른 쪽이 제가 갑자기 생각이 안 했는데 생각났어요.
38:38전재수 후보. 전재수 후보가 부산 북갑에서 이겼을 때 12년 동안 이겼을 때
38:43당을 보지 말고 나를 봐달라.
38:46그러니까 당의 색깔도 엿게 하고 자기의 인물론으로 12년 동안 성공을 한 거거든요.
38:51김부겸 후보도 사실 마찬가지였어야 됐다.
38:54김부겸을 아까워해요. 대구에서.
38:57되게 괜찮은 그런 인물인데 당이 문제야.
39:00늘 이렇게 생각해왔거든요.
39:02그런데 거기에 김부겸을 막 응원하고 싶은데
39:05개소식부터 너무 많은 민주당 의원들이 가서
39:09또 정정래 의원 대표가 가서 이번에 우리가 대구를 이긴다라는 어떤
39:13그런 뭐랄까요? 그런 밴드웨건을 막 시도했던 게
39:17도리어 대구 민심을 좀 돌아서게 만든 게 아닌가.
39:20그리고 결정적으로는 대구가 지금 이념도 중요하지만
39:23이 전체적으로 지자체 중에 가장 낮아요.
39:28지역 총생산 비율에서 굉장히 낮아요.
39:32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경제 효과가 굉장히 강하거든요.
39:35그럼 김부겸 총리도 지낸 후보가 있지만
39:38결정적으로 추경호 후보가 경제부총리였고
39:41경제적으로 내가 어떤 것을 할 수 있다라는 게
39:44확실한 어떤 브랜드로 작용을 했기 때문에
39:46여론조사와 조금 다르게 보일 수는 있어도
39:50그 물 밑으로는 그런 것들이 많이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39:53초반만 해도 김부겸 후보 캠프 표정이 굉장히 좋았었거든요.
39:57바로 또 새벽되면서 역전됐는데
39:58이런 상황들은 좀 어떻게 바라보십니까?
40:00저는 사실 14대 이 얘기할 때 이가 대구하고 경북이었어요.
40:04의미도 없는 얘기가 됐습니다만
40:05저는 대구는 이길 것 같았어요.
40:07추경호 후보가.
40:08왜냐하면 대구라는 지역의 특성이 있어요.
40:11김부겸 후보가 저 정도 올라온 게 엄청난 일이죠.
40:15김부겸 후보가 과거에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적이 또 있어요.
40:18대구에서.
40:19김부겸 후보가 가는 인물의 경쟁력이 있는 거죠.
40:23그리고 대구도 어쨌든 국민의힘이 저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강력한 인식이 있는 거예요.
40:28그런데 어쨌든 대구라는 지역이 워낙 단순히 보수 지역이라고 하기에는
40:33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40:34박근혜 전 대통령 그리고 어떤 대구를 중심으로 한 서문시장은 물론이고 말이죠.
40:40보수의 심장 다워요, 진짜.
40:42이런 상황인데
40:42그런데 만약에 추경 후보가 아니 김부겸 후보가 이기려면 말이죠.
40:47이게 상당히 큰 차로 앞서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했어요.
40:50그래서 추경 후보가 이길 것 같다.
40:52그런데 또 주위의 얘기를 들어보면 대구에 있는 제 주위 사람들 얘기도 들어봐도
40:56김부겸 후보에 대한 많은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았어요.
40:59그런데 그건 다 알 수가 없는 거니까 우리가.
41:02그래도 저는 추경 후보가 이길 줄 알았는데
41:03역시 대구의 벽을 못 뚫은 거예요.
41:07못 뚫은 거고.
41:08그래서 그때 이 선거 기간 중에 왜 김부겸 후보가
41:11조작기소 특검법에 대해서 상당히 좀 우려를 표명한 적이 있거든요.
41:15그런 면도 좀 작용이 된 게 아닌가라고 생각하는데
41:19대구에서 김부겸 후보가 졌다 하더라도
41:22대구도 언제든지 민심에 의해서
41:24이 보수의 심장이라는데도
41:27보수를 배제할 수 있다는 걸 느낀 거예요.
41:30이번에 우리가 느껴고.
41:31특히 이제 전북에서 김부겸 후보가 졌습니다만
41:34김부겸 후보는 사실상 민주당 후보인 거죠.
41:36단지 이제 선거 기간 중에 정치원의 대표가
41:38분명하게 선을 긋고 각을 세웠잖아요.
41:41김관영 후보 본인이 당선되면 정치원의 대표는 사퇴해야 된다.
41:44이런 말까지 날릴 정도로 말이죠.
41:46그러니까 민주당도 마찬가지고 호남도 마찬가지죠.
41:49그래서 저는 어쨌든 이 선거라는 게
41:53각계의 생각이 너무 다릅니다만
41:55선거라는 커다란 틀을 볼 때 이른바 집단지성이라는 것.
41:58그건 분명히 존재한다.
41:59이번 선거에서도 그걸 우리가 분명히 느낄 수가 있어요.
42:02스코어는 12대 4고 그렇다 하더라도.
42:05보세요.
42:05저기 재보궐 선거도 국민이 많이 가져왔어요.
42:08국민 청약 부여도 그렇고 남북 값도 그렇고
42:10민주당이 뺏긴 겁니다.
42:12그만큼 민주당에 대한 경계와 견제를 보낸 거예요.
42:14국민은.
42:14그러면서 절대 국민의힘은 당신은 그렇게 하면 안 된다라는 걸
42:18강력하게 경고한 것이고 응징한 것이고
42:20이 두 가지 면이 다 포함되어 있다.
42:21선거의 의미에.
42:22그렇게 생각합니다.
42:23지금 재보궐 선거 얘기하셨으니까
42:25말씀하신 그 부산 북구갑 같은 경우에는
42:27사실 출구조사 결과와 상당히 결과가 달랐기 때문에
42:32캠프의 분위기도 달라졌었거든요.
42:35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42:37북구갑 같은 경우는 하정 후보가 상당히 앞서갔었죠.
42:40앞서가면서 그런데 선거 과정이 진행되면서
42:43이거 다 지나간 과거 우리가 한번 리뷰를 하는 거
42:45다 돌아다니고 복귀를 보는 건데
42:47처음에 하정 후보가 이른바 오빠 논란 때문에
42:50손 터는 거 이런 거 상당히 위축됐어요.
42:53너무 당의 지도부에 끌려가는 거 아닌가라고 하면서
42:55정치원의 대표도 거기 가는 걸 자제했고 말이죠.
42:58그리고 또 저는 마지막에 그게 굉장히 컸던 것 같은데
43:02여러 가지 물어보는 상황 속에서
43:04굉장히 짜증을 낸 게 있어요.
43:06또 또 또 또 이건 무슨 선생이 학생한테
43:09너 왜 그런 거 물어봐 이렇게 하는 거
43:10좀 느껴질 정도였단 말이에요.
43:12그런 건 정치로서 아주 그거는 금기해야 될 사항이에요.
43:15그거는 정치하는 정치를 하기가 어려운 게 뭡니까?
43:18자기 싫어하는 사람한테도 다가가고
43:20이런 게 정치거든요.
43:21마음을 사야 되는 거니까요.
43:22표가 바로 마음이니까.
43:23거기서 여러 가지 자꾸 질문을 하니까
43:25그렇게 반응하는 것 같은데
43:27아무리 정치 신인이라도 해도 그게 좀 안타까웠어요.
43:30저는 개인적으로.
43:31민주당에서는 TV 토론회를 하정 후보가
43:33상당히 잘했다라고 평가를 하던데
43:35저는 그렇게 보지 않았어요.
43:38왜 그렇게 보지 않았느냐 하면
43:39하정 후보가 처음보다 많이 학습 능력을 뛰어나 보였어요.
43:42많이 발전을 했는데
43:43뭔가 지금 이제 민주당 후보로서의
43:46또 AI 전문가로서의 강점 이런 거를 나타내는 게
43:50좀 소홀했어요.
43:51약했다고.
43:52그런데 한동훈 후보는 워낙 강력한 후보예요.
43:55보수 윤석열 대통령과 전 대통령과 완전히 선을 긋고
43:58보수의 심장을 공격한 사람이거든요.
44:01엄청나게 강력한 후보인 거예요.
44:02그 후보를 이기려면은
44:04게다가 거기가 부산입니다.
44:05제가 한동훈 후보는 아마 보고선거 지역으로
44:08부산 북구갑을 택할 것이라고 여러 번 얘기한 적이 있어요.
44:10그 이유가 보수이면서도 보수의 잘못된 것을 지적한 사람이 한동훈이기 때문에
44:15양쪽을 다 흡수할 수 있었던 거예요.
44:17한동훈.
44:17그런데 그걸 이기려면은 그냥 대통령의 참호수석이었고
44:21대통령이 당신 그 저기 작업걸만 넘어가지 말라고 하면서
44:26오히려 좀 두둔했던 그런 해서도 가능했던 거였는데
44:29그런 게 있었다 하더라도 대통령의 지점이 높다 하더라도
44:31그 뭔가를 넘어가는 뭐가 있었어야 돼요.
44:34젊은이로서의 강력한 인상 이런 게 대단히 약했다.
44:36사후적인 분석입니다만
44:38저는 그래서 개인적으로 많이 틀렸지만 개인 예측이
44:41저는 부산 북구갑을 한동훈 후보가 이길 줄 알았어요.
44:44한동훈 후보가 무소속으로 당선이 됐습니다.
44:47한동훈 당선인의 맨파워.
44:49한동훈 파워는 보수 진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44:52저는 엄청난 변화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
44:55한동훈 후보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한번 생각을 해보죠.
44:59부산 지역이 단 한 번도 비PK인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당선시킨 적이 없어요.
45:07엄두도 못 냈어요.
45:08나갈 생각도 못 냈어요.
45:10최소한 87년째 이후에 다 서병수 위원장이
45:14이번 부산 다른 지역에서 삼선을 했는데
45:19서병수 위원장은 울산 출신이거든요.
45:22부산은 아니지만 어쨌든 PK잖아요.
45:25그 정도는 받아줄 수 있는데 서울 사람이 가서 부산이 받아줬다?
45:30이건 단순히 인물론을 넘어서서 국민의힘 바꿔달라는 바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45:37그리고 또 한 가지 굉장히 중요한 게 부산 북구갑에 대한 포지셔닝이에요.
45:43부산 북구갑이 어떤 곳이냐면
45:44민주당이 언제나 부산과 경남을 공격하는 낙동강벨트의 가장 교두보예요.
45:51부산 북구갑을 전재수 의원이 12년간 지켰기 때문에
45:55자신들이 사하상, 사하, 양산, 김해, 강서 이런 지역을
46:02사실 자신들이 하나의 어떤 민장 지역으로 생각하고 공략할 수 있는
46:07바로 기틀이 바로 부산 북구갑이거든요.
46:10그런데 그걸 뺏겼어요.
46:12전재수 시장이 마음속으로 무슨 생각을 갖고 있냐면
46:14내가 시장된 건 굉장히 기쁜데
46:17그러나 완전히 부산이 단 한 석도 못 얻는 전부 국민의힘이 됐고
46:23가장 중요한 부산 북구갑을 한동훈 후보한테 넘겨줬다는 것
46:29이거는 그 다음에 제가 어떻게 생각이 드냐면
46:31부산의 국회의원들이 이제 한동훈 후보와 연대를 할 거다.
46:35왜냐하면 부산 북구갑의 이 바람을 부산 시민들이 다 봤거든요.
46:39저도 2박 3일 거기 취재차 갔었어요.
46:42택시를 타고 뭐 하는데 부산 북구갑 시민이 아닌 사람들도
46:45전부 다 자기 지역구 보다 더 관심을 가져요.
46:49부산 북구갑에 저기 시끄럽고 저기 뭔가 있는 것 같아.
46:52그건 그 바람이 전부 부산 전체로 갔다는 얘기고
46:56이 서사가 앞으로 어떤 총선에서 어떤 결과를 낳을지를 생각한다면
47:01제일 먼저 저는 의총에서 PK 의원들을 좀 주목해야 된다.
47:06PK 의원들이 목소리를 높일 것이다.
47:08당 개혁의 목소리 일단 그러면서 한동훈 후보의 어떤 영향
47:13이번 당선의 영향이 당과 더불어서 정계 개편까지도 생각할 수 있는
47:18시대교체 세대교체도 생각할 수 있는 첫 걸음일 수가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47:24그러면 한동훈 당선인의 소감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47:28준비됐으면 틀어주시죠.
47:31보수를 재건하고
47:33이재명 정권의 팍주를 제어해서 대한민국의 균형을 맞추겠다.
47:42민심이 대단히
47:45유력도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47:48분명히 민심의 바람이 불었다고 생각합니다.
47:51그 바람은 제가 만든 게 아니고
47:54시대정신이 분명히 있었던 것이고
47:56보수가 퇴행하는 것을 막아내라는 시대정신
48:00저는 분명히 그 약속은 드렸죠.
48:02제가 부당하게 제명됐었을 때
48:05저는 반드시 돌아간다고 말씀드렸고
48:07그 약속을 지키겠군요.
48:12한동훈 당선인의 소감 들어보셨습니다.
48:15지금 이 시각 현재 오세훈 당선인이 또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데요.
48:20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48:22아까운 기간 동안 자리를 비웠는데요.
48:25그 기간 동안 밀렸던 일들 바로 처리하는 것으로
48:28업무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48:33그동안에 별로 길지 않은 선거기간임에도 불구하고
48:37많은 일들이 서울시에서 있었습니다.
48:40바로 들어가서 챙길 일은
48:42일단 삼성역 철군 누락 사건인데요.
48:51선거전이 아니었다면 아마 국토부와 협의된 대로
48:548월 15일 날 경에 운행을 시작하는데
48:59크게 지장이 없었을 터인데
49:02지나치게 안전 문제가 정치화되는 바람에
49:06지금 그것이 원래 계획했던 대로
49:098월 중순 개통이 가능할지부터 점검을 하겠습니다.
49:14제가 제일 먼저 챙겨야 될 일은 그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49:18이용하시는 서울 시민 여러분들도 계시지만
49:20경기도에서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49:22가장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리셨을 텐데
49:25이 선거국면에서 왜곡된 측면이 있습니다.
49:29지금까지 파악한 바로는
49:31보관공사를 신속하게 하게 되면
49:348월 중순에 운행이 시작되는데
49:38크게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만
49:41다시 업무에 복귀해서
49:44그 점을 다시 한번 세심하게 챙기고요.
49:48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게 확인이 되면
49:508월 중순부터 운행될 수 있도록 챙기는 것부터
49:54최우선적으로 우선순위를 두고
49:57처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50:01정말 다시 한번 이렇게 업무에 복귀해서
50:04자부심이 느껴지는 서울
50:07그리고 서울 시민 여러분들은
50:09더 따뜻하게 일상생활을 하시고
50:11더 건강해지실 수 있는
50:13그래서 삶의 질이
50:16정말 빠른 속도로 향상이 되는
50:19그런 삶의 질특별시
50:20서울을 만든다는 약속을
50:23드렸던 것처럼
50:24그대로 실행해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50:27다시 한번 이렇게 일할 기회를 주신
50:30서울 시민 여러분
50:31정말 분골세신
50:32열심히 일하겠습니다.
50:34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50:40오세훈 당선인의 당선 소감에 이어서
50:43지금은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50:47업무에 복귀하기 전에
50:48서울 시민들에게 입장을 발표를 했습니다.
50:52그리고 이어서 송원석 원내대표도
50:55앞서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된 입장을 냈는데요.
50:58대통령 여야 정당 어느 한편에 손을 들지 않았다
51:01어느 한쪽도 이기거나 지지 않았다
51:03이런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51:06이러한 입장을 밝힌 이유는
51:08아마 평택을 때문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51:10평택을에서 유희동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이 됐어요.
51:13네. 저 이번에 분석을 하는데
51:16저의 가장 큰 아픈 지역이 평택을입니다.
51:19유희동 후보가 될 줄 몰랐거든요.
51:22저는 조국 후보나 김홍남 후보가 될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51:25정말 뜻밖이었습니다. 정말 뜻밖이었고
51:29정말 선전한 거예요. 그야말로 선전한 거죠.
51:31첫 번째 유희는 상대적으로 조국과
51:35그다음에 김홍남 후보, 양 후보가
51:38같은 진영임에도 불구하고
51:40넘지 말아야 될 선을 넘으면서까지
51:43진흙탕 그런 어떤 경쟁을 벌인 것이
51:46유권자들에게
51:47이건 여기까지는 안 된다라는
51:50그러니까 특히나 민주당 지지자
51:52또 범 민주 진영의 조국 후보자까지
51:56지지했던 사람들에게
51:57눈살을 찌푸르게 만든 그런 상황이 아니었겠나 싶고요.
52:02또 워낙에 두 후보
52:04특히나 조국 후보가 대선 후보감이라고 했기 때문에
52:07유희동 후보가 좀 가려진 부분이 있어요.
52:11유희동 후보는 아시다시피
52:13이 당에서 굉장히 중도적이고 합리적인 포지셔닝을 했던 의원입니다.
52:18박근혜 대통령 탄핵에도 사실은 찬성을 했고
52:21바른정당에도 갔었고
52:23유승민 의원과 함께 이 당에 쓴소리를 하거나
52:27혹은 중도의 목소리를 냈던 의원이었어요.
52:30그러니까 어떤 의미에서는
52:31지금 국민의힘이 평택은 약간 버리는 수?
52:36이런 어떤 느낌이었어요.
52:37지원도 많이 안 가고
52:38유희동 후보 혼자서 알아서 해라라는 거였고
52:41더군다나 제가 판단을 미싼 게
52:43황교안 후보가 있었고
52:46여론조사에서 한 9%대가 나왔거든요.
52:49그러니까 워낙에 김용남 후보와 조 후보가
52:5130%대로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는데
52:539%포인트를 황교안 후보에게 내주면
52:58사실 가져올 수 있는 표가 적지 않을까라는 우려를 했는데
53:01현명하게도 여기도 부산 북구갑처럼
53:05단일화 아닌 단일화처럼
53:07황교안 후보의 득표율이 딱 떨어지더라고요.
53:10떨어지면서 유희동 후보로 결집한 어떤 상황이 됐습니다.
53:15그만큼 또 전체 후보들 중에
53:18평택으로 계속 나와서
53:20평택 사람으로서 이 지역을 또 계속
53:22토박이로 다져왔던 그런 것도 베이스가 됐고요.
53:26어찌됐든 역시나
53:28이건 정청래 대표나 민주당이
53:30서울시장만큼은 아니더라도
53:32참 뼈아픈 이번에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53:35저는 이거 하나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게
53:36소원수 원내대표의 얘기가 나왔잖아요.
53:39이거나 지지 않았다.
53:40그 말의 뜻은 알겠어요.
53:42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민주당도
53:44이 선거 격을 교멍히 받아들이고
53:46경계와 견제의 뜻을 받아들여야 된다는 의미였는데
53:50지금 국민의힘의 원내대표잖아요.
53:52진 거예요.
53:53뭐가 이기거나 지지 않았죠.
53:54완전히 졌죠.
53:56완전히 진 건데
53:5715대 1로 지지 않았다는 얘기잖아요.
53:59그리고 아까 말씀처럼 유희동 후보 같은 경우는 사실 강성 보수가 아니에요.
54:04상당히 함유적인 보수가 있고 과거 박근혜 탄에 반대한 사람이네요.
54:07찬성한 사람이라고요.
54:08그 사람이 이긴 거예요.
54:09지금 한동훈 후보는 당연하고.
54:12그런데 이걸 또 여전히 아저니서 해석하기 시작한 거예요.
54:14이게 걱정스럽다 이런 게.
54:16이게 뭔가 정치판의 기울기가 비슷해져야 돼요.
54:21그래야 정상적인 경쟁이 되는 것이고.
54:23그리고 우리 국민들이 상품이 비슷할 때 우리 가격이 내리는 거 아니에요.
54:27공급이 많을 때.
54:28그런데 너무 독점적이면 이게 우리 소비자가 피해를 봐요.
54:31그게 경제학에서 나오는 얘기 아닙니까.
54:33그런데 이거 지금 송영선 대표 여전히 또 이렇게 지지 않았어요.
54:36졌다고요 완전히.
54:37자꾸 민주당도 견제다라고 얘기하는 게 이걸 또 잘못 해석해서 난독증을 보이면 안 된다.
54:43이 말씀을 첨언합니다.
54:45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한동훈 당선인도 앞서 저희가 녹취 당선 소감을 전해드렸습니다마는
54:51보수의 재건을 얘기를 했고요.
54:53그리고 서울시장에 당선된 오세훈 후보, 오세훈 당선인 같은 경우에는
54:57유세 기간 내내 장동욱 대표와 거리두기를 했었거든요.
55:02그러니까요.
55:02그러면 지금 이제 서울과 부산을 본다면 어쨌든 국민의힘으로서는
55:08지금 당에 뭔가 개편이 필요한 상황인데 한동훈 후보는 무소속이란 말이죠.
55:13보수 재건을 하기 위해서는 당에 복귀를 해야 되는 상황인데
55:15과연 장동욱 대표 입장에서 이걸 받아들일 것인지 어떻게 봐야 될까요.
55:20그분의 여러 가지 행태로 볼 때 안 받아들일 거예요.
55:23그러면서 스스로 묘열을 팔 겁니다 아마.
55:25제가 심하게 말씀드리면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55:28그런데 보세요.
55:29지금 만약에 오세훈 후보가 평소 장동욱 대표와 노선을 같이 했다면
55:32오늘의 결과는 없었을 거예요.
55:34오세훈 후보는 말이 보수법입니다.
55:35완전히 개혁 합리적인 이미지예요.
55:38그게 그래도 먹힌 거예요.
55:39지금 이게.
55:40이 지금 내란 청산 프레임이 작동되는 과정 속에서
55:43한동훈 후보는 말할 것도 없고
55:44그게 이제 국민들이 판단한 거예요.
55:47그러니까 국민의힘은 지도부 내려오라는 거예요.
55:49지금 국민들의 얘기는.
55:50이 선거 결과는.
55:51단지 투표 공지 사태가 생기고
55:53뭡니까.
55:54울산 남구가 김태규 후보가 당선되고 이런 것도 있어요.
55:57공주청약 부여.
55:58이거 여러 몇 가지를 가지고 이기거나 지지 않았다로 이해하는 거예요.
56:01이게 같은 맥락이거든요.
56:02그러니까 지금 한동훈 후보, 오세훈 후보 당선됐잖아요.
56:05다.
56:05이 사람들이 만만한 사람들이 아니란 말이에요.
56:08보수에 속해 있습니다만
56:10이래서는 안 된다고 강력하게 선근사람들 아니에요.
56:12오세훈 후보는 아예 오지 말라고 그랬어요.
56:14장동욱 대표 보고.
56:15뭐 또 며칠 하향을 입었지 않습니까.
56:17이게 먹혔다 이런 얘기.
56:18그러면 이걸 해석을 제대로 해야죠.
56:20독해를 잘해야 돼요.
56:22독해를 못하면 영어처럼 0점입니다.
56:23영어 독해로.
56:24이게 지금 독해의 어떤 난항을 또 보이기 시작했어요.
56:27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보수는 완전히 바뀌어야 돼요.
56:29이대로 가면 무조건 안 된다.
56:30특히 아마 의원들이 아까 이종원 평론가 좋은 말씀하셨는데
56:34부산뿐만이 아니에요.
56:35수도권도 마찬가지예요.
56:37한동훈이나 오세훈 중심으로 뭉치지 않으면
56:39선거는 어려워져요.
56:40다음 총선은.
56:41자기들 선거입니다.
56:42지방선거는 그래도 한 달이 건너선거였죠.
56:44이거 다음 선거는 안 그렇다고요.
56:46그래서 정말 보수가 재건돼야지 그들에게도 좋고
56:48그래야 정치도 재구성되고
56:50보수도 재구성돼서 진보도 독주를 막을 수가 있고
56:53그래서 저는 저런 식의 인식이 곤란하다.
56:56국민의힘 지도부의 인식이 있는 그대로 봐야죠.
57:01지금 속보가 들어와서 전해드리겠습니다.
57:03경찰이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선거사범을
57:074,191명을 단속했다고 합니다.
57:10그리고 265명을 송치했습니다.
57:13가짜 뉴스 유포가 32.5%로 가장 많았고
57:17금품 수수도 25%가 됐다고 합니다.
57:20선거폭력으로 210명이 단속됐고요.
57:22혐의가 중한 6명은 구속됐다는 소식이
57:25지금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공지를 통해서 전해졌는데요.
57:29관련 소식은 추가되는 대로 다시 한번 이어지는 뉴스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57:33지금 보수 재편에 대해서 저희가 얘기를 했는데
57:35그러면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57:37민주당도 어쨌든 내부적으로 뭔가 요동이 있을 것 같은데요.
57:41어떤 판국이 벌어질까요?
57:44일단 저는 민주당이 점점 더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57:48열리는 우리당으로 가고 있지 않는가 싶어요.
57:51그때 돌아보시면 알겠지만
57:52탄핵 정국으로 열리는 우리당이 갑자기 과반이 됩니다.
57:58그러면서 당이 굉장히 시끄러워졌어요.
58:01그리고 아주 개혁 드라이브라는 이유로
58:04굉장히 강경한 그런 목소리만 살아남았어요.
58:07그러다 보니까 당의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고
58:10그러면서 당이 대통령을 비판하는 그런 지경으로 가면서
58:16결과는 어떻게 됐냐면 정동영 후보가
58:18사상 최고의 아직도 그 기록을 못 깨요.
58:22500만 표 차이로 지거든요.
58:24지금 돌아보면 아니 집권이 1년 차인데
58:26벌써 친명이니 칭청이니 당과 당심과
58:31또는 지금 청심이 다르다느니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58:34바로 전당대회입니다.
58:37이제 전당대회에서 당권을 누가 지고 당권을 누가 지느냐에 따라
58:40차기 대권 주자가 이제 등장을 합니다.
58:44그러면 이번 결과가 좀 애매해요.
58:47어떤 의미에서는 좀 이명박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 완벽하게
58:50지지하는 쪽으로 가야 된다든지 아니면
58:52정청래 대표가 너무 잘못했든지 이게 뚜렷해져서
58:57전당대회가 이렇게 어떤 의미에서는
59:00이제 이래서는 안 돼 라는 반성의 어떤 과정이 돼야 되는데
59:03지금 양쪽 다 상대 책임으로 돌릴 수 있는
59:07그런 해석하기가 굉장히 분분한 그런 결과가 나왔거든요.
59:11저는 이번 전대 벌써 김민석 총리가 6월에 그만두고 나온다든지
59:16이런 얘기가 나오는 걸 보면 굉장히 시끄럽겠구나.
59:19이 결과를 놓고 역시 국민의힘 송 원내대표 못지않게
59:22자기의 유리하게 앞으로 해석을 하면서
59:25전대에서 이 전투가 벌어지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좀 있습니다.
59:30여야 모두 이번 지방선거의 후폭풍이
59:33상당히 당 내부에서 일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59:36지금까지 최창현 용인대 특임교수
59:38그리고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59:40두 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59:41네,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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