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마도 국민의힘의 장동혁 대표는 부산 북구갑, 한동훈이 됐나 안 됐나 이것부터 볼 것 같은데 만약에 된다면 장동혁 대표에게도 상당히 좀
00:12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겠죠?
00:13박민식이 됐나 안 됐나를 먼저 보겠죠.
00:16박민식을 먼저 오나요?
00:17그 다음에 누가 안 됐으면 누가 됐을까를 살펴볼 텐데 저희는 상당히 아쉬운 지역이에요.
00:22한동훈 후보가 상당히 선거 전략을 잘 짰죠.
00:26선거 프레임도 잘 짰고 유세도 효율적으로 잘 하고 있고 그런데 개인적으로 보면 해당 지역구가 한 11만여 명의 유권자를 갖고 있는데
00:35그 지역이 구청장 선거도 같이 당연히 하고 있습니다.
00:39따라서 선거 투표 당일날은 줄 투표 현상이 있기 때문에 1번을 다칠든가 2번을 다칠든가 본인이 지지하는 정당 후보들을 일단 찍죠.
00:50그렇기 때문에 무소속 후보인 한동훈 후보는 어쨌든 손해를 볼 것이다 거기서.
00:55그 다음에 투표율을 좀 봐야 되는데 지금 여론조사 수치는 투표율이 100%라는 걸 전제로 했을 때 여론조사 수치입니다.
01:02따라서 투표율이 55가 됐든 60이 됐든 곱하기 0.6, 0.5를 해야 되는 거라서 그런 취지의 변동 가능성이 큰 것이고
01:10또 하나 보수재건이라고 내건 한동훈 후보의 캐치프레이즈가 과연 유권자한테 어느 정도 먹힐 것인가도 문제가 있어요.
01:17한동훈 후보가 보수재건이라는 말을 쓰는 것이 사실은 낯선 측면이 없지 않아 있죠.
01:22보수가 재건되려면 국내심 후보가 많이 당선되는 것이 보수재건의 속도입니다.
01:27그리고 한동훈 후보가 갈등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01:31만약에 어떤 조직관리를 할 때 늘 갈등이 따라다니는 것은 조직관리가 안 되고 있는 겁니다.
01:37갈등이 있는 조직은 재건이 될 수가 없어요.
01:39여기에 대한 유권자한테 어떤 터닝포인트 지시점을 줄 것인가.
01:44저만 해도 아직까지 한동훈 후보가 보수재건한다?
01:46아주 갸우뚱합니다.
01:48여기에 대한 보수층의 이해를 어떻게 구할 것인가.
01:51저는 그것이 또 하나의 관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01:53내일 이 지역도 사실 몇 표 차이로 당락이 갈릴 수 있다.
01:58이런 예상이 나올 정도로 접전지역으로 분류가 되고
02:01만약에 한동훈 후보가 된다면
02:04기자들이 장동혁 대표한테 달려가서 한동훈 후보 관련 질문부터 할 것 같거든요.
02:10복당 받아줄 거냐. 이런 이야기부터 하겠죠.
02:12제가 볼 땐 그럴 가능성이 지금 당분간은 없어 보여요.
02:16일단 먼저 말이 좀 그렇지만 작업이라고 해야 될까요?
02:21사전작업이 좀 있어야 될 것 같거든요.
02:22그런데 아마 한동훈의 의원들을 중심으로 복당을 해야 된다.
02:27그리고 보수가 뭉쳐야 된다.
02:28그래서 똘똘 뭉쳐서 이재명 정부와 맞서 싸우자.
02:31이게 기정사실처럼 그렇게 흘러갈 겁니다.
02:34그런데 저희 입장에서는 과연 그런 날이 올 수 있을지 일단 의문이고
02:39하정 후보가 유리하다.
02:40저는 하정 후보가 몇백 표 차이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있고요.
02:45왜 그러냐면 처음에 왔을 때 초보 프레임에 좀 걸려 있었습니다만
02:49그것을 좀 시간이 지나는 과정에서 노출도를 높이고 실제로 상당히 많은 부산 북구 주민들의 호응이 있었고
02:56토론회 이후 특히 그것이 두드러졌습니다.
02:58토론회 하는 모습을 보니까 안 밀리고 잘하네?
03:01이런 모습들을 보고 맡겨봐도 되겠다.
03:04이런 것이고 선거 막판으로 오면서는 전재수 후보가 만약에 시장에 당선된다면
03:09부산 국회의원 18명이 전부 다 국민의힘이고 전부 다 전재수 하는 걸 방해하려고 하고
03:14이재명 대통령이 맞서기만 하면 이거 안 되지 않냐.
03:17그럼 전재수 자리에 있던 민주당 후보, 그럼 하정우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서
03:22실제 전재수 후보와 함께 부산 발전을 이뤄갈 중앙에 누군가는 있어야 되지 않냐.
03:27이러한 논리들이 상당히 많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03:30그런 측면에서 하정우 후보의 당선도 예측을 해봅니다.
03:32네, 어쨌든 북구갑이 핫풀이다 보니까 지금 3인 후보들의 경쟁도 치열합니다.
03:39어제 나란히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03:43먼저 연 후보가 하정우 후보였습니다.
03:45오전 11시에 기자회견을 열고 전재수가 심은 씨앗, 하정우가 꽃피우겠다.
03:51이런 각오를 밝혔고요.
03:52한동훈 후보가 오후 3시 열었습니다.
03:55하정우는 대통령 아바타고 박민식은 장동혁 아바타다.
04:00이렇게 공세를 폈고요.
04:01바로 30분 지나서 박민식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04:06떴다방, 선거용 북구 사람에게 지역을 내줄 수는 없다라면서
04:11나머지 두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04:15네, 핫풀 부산 북구갑에 3인 후보 나란히 기자회견을 연 걸 보여드렸는데
04:20이렇게 시간이 잡힌 거는 다른 후보 여는 거 보고 바로 잡는 겁니까?
04:25아니면 어떻게 잡았는데 다 우연히 같은 날이 된 겁니까?
04:28의도를 가지고 잡았다고 봐야죠.
04:30그리고 하정우 후보의 경우는 어쨌든 마지막까지 절실한 모습을 좀 보이자라고 하는 취지에서 저 이야기를 한 것 같고요.
04:38한동훈 후보는 거기에 맞불을 놓은 거고 박민식 후보가 한 발이 늘 늦어요.
04:41그래서 지도부가 내려가고 많은 자원들 그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가고 이명박 전 대통령까지 동원이 된다 하더라도
04:49그것이 박민식 후보에게 도움이 될 거냐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04:53그런데 다만 보수의 분열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더 가속화된다는 측면에서
04:57오히려 박민식 후보가 제대로 된 포지션을 못 잡고 있다.
05:00이런 것들이 오히려 보이는 과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05:03줄 투표 현상으로 간다면 아마도 거대여야 양당이 좀 유리할 것 같고
05:10또 무소속의 반란 쪽에 민심이 실린다면 한동훈 후보에게 유리할 것 같고 이럴 텐데
05:16만약에 하정우 후보가 국회에 입성하지 못한다면 정청래 대표에게도 좀 타격이 될 수 있다.
05:23이런 또 분석도 있습니다.
05:25저는 정청래 대표와 하정우 후보의 당선, 낙선과는 크게 연관이 없어 보여요.
05:31오히려 이재명 대통령이 조금 더 아쉬움을 사겠죠.
05:35정청래 대표가 여러 번 좀 설득하지 않았습니까?
05:37그런데 그거는 사실은 제가 볼 때 정청래 대표가 꼭 하정우가 필요해서 설득을 했다기보다는
05:42하정우 후보의 출마는 어느 정도 결정이 돼 있고
05:46하나의 절차를 거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05:48저 부분은 오히려 정청래 대표로부터 자유로운 선거 결과가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05:53하정우 후보의 당선, 낙선 어떤 파장이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05:59낙선하게 되면 여러 가지 사유들이 나오겠죠.
06:05그리고 누가 잘못했다, 누가 잘못했다 이런 것들이 나올 텐데
06:08저는 그게 꼭 지도부가 어쨌든 영광도 책임도 다 지도부 책임 하에 치르는 겁니다.
06:15그것이 대통령 탓이고 혹은 정청래 대표 탓이고 이렇게 넘어갈 수는 없고요.
06:20지도부가 총괄적으로 이 지방선거를 책임지고 치르는 겁니다.
06:23그리고 공천도 어느 경로로 추천이 되거나 어느 경로로 경선 과정에서 당선이 됐거나
06:30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전반적으로는 어쨌든 지도부 책임 하에 치르는 것이고
06:34무한 책임을 질 수밖에 없는 거다.
06:36그래서 이겨도 저도 결국 지도부가 함께 다 안고 간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6:42하정우 대 박민식 대 한동훈 정말 누가 될지 모릅니다.
06:46저희가 선거 방송 전해드리면서 부산 북구 갑 워낙에 관심도가 높기 때문에
06:51가장 많이 전해드린 지역이 아닌가 싶은데요.
06:54이 결과도 내일 저희 YTN을 통해서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6:58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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