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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은 글로벌 위기 속에 아프리카의 미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조 장관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2026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 개회사에서 중동 전쟁 등 글로벌 위기 속에서 아프리카가 지정학적 가치를 바탕으로 '미래의 대륙'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아프리카는 대서양과 인도양, 아덴만을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이자, 전 세계 핵심 광물 부존량의 약 30%를 보유하는 성장 잠재력이 큰 대륙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탈식민지화와 경제 성장이라는 공동의 역사를 공유하는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들이 미래 산업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 장관은 이번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는 한국과 아프리카 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논의를 토대로 '2029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도 논의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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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조현 외교부 장관은 글로벌 위기 속에 아프리카의 미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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