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00:02제가 여기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부품을 만들어서 찾아왔거든요.
00:05네, 맞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00:07저희가 바로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MLCC를 만들고 있는 회사입니다.
00:11MLCC가 뭐예요?
00:13네, MLCC가 바로 이게 MLCC입니다.
00:18머리카락보다 작은 아주 미세한 크기.
00:21이 작은 부품이 우리 일상 속 어디에 쓰이고 있을까요?
00:26네, MLCC는 보시는 바와 같이 휴대폰용부터 자동차용까지
00:32그리고 산업용에는 산업용 모바일 제품, AI, 냉장고, 가전제품
00:39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가전제품에는 MLCC가 필연적으로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00:45스마트폰에 천 개, 자동차엔 만오천 개 이상 탑재되는 부품
00:50특히 전기차와 AI 시장이 커지며 그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00:57댐에 물을 조절하듯 전기를 저장해 필요한 곳에 공급하는 MLCC.
01:03전압의 흔들림을 잡아 전자기기의 안정성을 지켜주는 전자회로 속 작은 댐입니다.
01:10네, 지금 보시는 바와 같이 계단 형태로 모양을 볼 수가 있는데요.
01:14이는 산업재에서 적층이라고 합니다.
01:16적층 구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전기의 저장 용량이 커지기 때문에
01:20고급화 제품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01:22이게 MLCC의 가장 고급화된 기술이 되겠습니다.
01:27머리카락보다 얇은 층을 수백 번 쌓아 올리는 적층 기술.
01:31미세한 오차도 허용치 않는 정밀함이 곧 기술력의 차이인데요.
01:37이 기술은 과연 어떻게 이루어지는 걸까요?
01:39첨단 부품을 기대하고 찾아온 현장.
01:43어라? 이건 부품이 아니라 가루인데.
01:47이거는 그냥 가루는 아니고 MLCC의 원재료인 티탄산바림입니다.
01:53좋은 제품을 위해서는 좋은 원재료가 필요합니다.
01:57티탄산바림 외에 수만 원 첨가제들이 들어가는데
02:00우리만의 독자적인 조성 기술을 통해서 우수한 특성과 신뢰성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02:05핵심 원료에 독자적인 황금 레시피를 더해 직접 부어내는 기술.
02:12이 작은 차이가 완벽한 정밀도와 압도적인 신뢰성을 만듭니다.
02:18원재료를 정밀하게 배합하는 과정이 끝나면
02:20원료를 얇은 필름 형태로 만들어내는 성형 공정.
02:25그 위에 전극을 정교하게 찍어내는 인쇄 공정과
02:30겹겹이 쌓아올리는 적층.
02:32단단하게 누르는 압착을 거쳐
02:34마이크로 단위로 잘라내는 커팅 공정까지.
02:39하나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02:40한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공정이 이어집니다.
02:45하나의 거대한 흐름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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