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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ce 2 dí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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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2¡Gracias!
00:56¡Gracias!
01:00¿Qué?
01:01¿Qué?
01:01어...
01:01언니, 지금 보낸 기사 좀 빨리 봐주세요.
01:11홍보시 연락했지?
01:12기자 정보랑 기사 나오게 된 정황 정확히 파악하고, 법무팀에 내가 연락할게.
01:34민아야.
01:37민아야.
01:41무슨 일이세요? 지금 여기 청소 중인데?
01:45아, 저기...
02:08아니, 얼굴 뚫리겠네.
02:10아니, 내가 워낙에 매력 넘치는 얼굴인 건 알겠...
02:21아...
02:23뭐 하는 거예요?
02:25진짠가 싶어서.
02:27아니, 어떻게 정확히 딱 그 순간에 내 앞에 나타날 수가 있어?
02:33진짜 신기해.
02:35무슨 순간이었는데요?
02:36노기 좀 보고 싶다고 생각한 순간.
02:41아니, 무슨 그런 설레는 말을...
02:44그렇게 빤빤한 얼굴로 해요.
02:50후회하고 있었어.
02:52내 마음에 솔직하지 못했던 거.
02:54이제라도 되돌리고 싶은데 늦었겠지.
02:58속상하고, 아쉽고.
03:01그러면서도 아, 노기준이 참 보고 싶다.
03:04그랬는데 네가 딱 나타난 거야.
03:08그 마음 알 것 같아서 한시도 낭비하기 싫어서 달려왔어요.
03:16고마워.
03:17고마워.
03:17봐줘서.
03:23일단 하나씩 되돌리죠.
03:26나 안 가요, 미국.
03:27어떻게든 안 갑니다.
03:29억지로 보내려고 하면 배째라고 들어 누워서라도 안 가요.
03:33아, 그런데 그건 노 대리한테 좋은 기회는 맞는 거라서.
03:39우리 이제 솔직하기로 하지 않았어요?
03:42나 진짜 가요, 미국.
03:46아니, 가지 마.
03:47내 옆에 딱 붙어 있어.
03:48그럼.
04:06끝?
04:08응, 끝.
04:10반대쪽은?
04:13반대쪽은?
04:14응?
04:46뭐예요?
04:48헤어진 지 얼마나 됐다고.
04:49벌써 보고 싶어요?
04:51응.
04:51보고 싶네.
04:53아, 심쿵.
04:56겨우 이 정도로?
04:58각오를 단단히 하셔야겠어.
05:00내가 일단 연애를 시작했다면 아주 불꽃같이 타오르는 여자거든.
05:04야, 역시 주인아와의 연애는 각오도 남달라야 되는구나.
05:09근데 저도 만만치 않거든요.
05:11그러니까 실장님도 맘의 준비 단단히 하라고요.
05:14그래?
05:14나 뭐부터 준비하면 되는데?
05:18우리 호칭부터 좀 정리할까요?
05:21나 계속 실장님이라고 부르기 싫은데.
05:23너무 딱딱하잖아요.
05:25이나 씨.
05:27이나야.
05:29아니, 그러고 보니까 이름 참 예쁘다.
05:33주인아.
05:46야, 전재 형.
05:48이게 웬일이냐?
05:49그렇게 불러도 한 번을 안 오거든?
05:51그래, 내가 소원했다.
05:53내가 미안하다.
05:55야, 야, 야.
05:56야, 속도 좀 줄이자.
05:58너무 달리는 거 아니야?
05:59너 혹시 네 동생 공동부회장 된 것 때문에 심란해서 이러는 거냐?
06:03어, 야.
06:03기사 봤다.
06:04야, 니네 아버지 진짜.
06:06깔끔히 정리 좀 해주시지.
06:07공동부회장이 뭐냐.
06:09하늘 위에 너 부탁 싸움 시키는 것도 아니고.
06:10술 마시자니까 이렇게 말들이 많아.
06:13마시자.
06:14그래.
06:14전재열이 이러는 날이 자주 있는 것도 아니고.
06:16마시자.
06:17마시자.
06:18마시자.
06:21마시자.
06:22마시자.
06:25마시자.
06:27마시자.
06:29마시자.
06:30마시자.
06:31마시자.
06:34마시자.
06:34마시자.
06:41마시자.
06:44마시자.
07:02마시자.
07:10마시자.
07:11Sí, te quiero dejar de irme, sí.
07:12Sí.
07:12Sí, sí, sí.
07:14La noche de...
07:17Tocco.
07:18Tocco.
07:20Sí.
07:28Pero no hay otras cosas.
07:34No hay horas.
07:40Ya, desbibreo no.
07:41Es un bebo.
07:45Oló a dos par de 1.
07:49Ah!
07:51Ah, es un bebo.
07:53Entonces en asesor,
07:54eso es muy bueno cuando estás viendo.
07:57¿No?
07:59Lo que estás viendo no.
08:03Es que sólo estoy en preocupada.
08:07Me pasa que no soy un bebo.
08:09¿Que tal vez que me acabas de ver?
08:09No me chame que estás en cuenta.
08:09¿La cosa es que no es así?
08:10Que siento.
08:12¿Pie太 es?
08:15No se ha un.
08:16¿Por
08:16qué no es así? ¿Por
08:21qué no es así? ¿Por
08:22qué no es así? ¿Por
08:24qué no es así?
08:41¿Qué pasa?
08:57ENGLISH
08:58ποτέ 말이야
08:59다시 써와요
09:20괜찮으십니까 도 대리님?
09:23¿Qué funciona?
09:23¿Qué funciona?
09:24¿Cuál es lo que más?
09:26¿Ahí?
09:27¿No estás bien?
09:29¿Por qué no yaudas en la aula de trabajo donde querían de trabajo?
09:34¿No?
09:46Eh, ese es el secreto.
09:59Sí, sí, sí, sí.
10:20No, no, no, no, no.
10:51오케이. 마냥 기다리고만 있을 수는 없으니까.
11:01우리끼리 시작하죠. 저도 부회장이라는 거 잊지 말아주시고.
11:06예, 시작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1:09박 비서님은 그만 나가주시죠.
11:11하지만...
11:11비서가 부회장 대신 회의 참여할 권한은 없다고 봐야 되지 않나?
11:44bueno,
12:14No, no, no.
12:15No, no, no.
12:43네.
12:44왔어?
12:45어.
12:45재밌었어?
12:47서연이는 자?
12:48어.
12:5029일에 서연이 영어유치원에서 쿠킹클래스 있어.
12:53시간 되지?
12:58나 29일에 동호회 있어.
12:59또?
13:00무슨 다이빙을 그렇게 자주 가?
13:02저...
13:04그거 그냥 한 번 빠지면 안 돼?
13:06저번 스피치 콘테스트도 나 혼자 갔잖아.
13:08그때 애가 아빠 안 왔다고 얼마나 서운해했는데.
13:10다음에...
13:11다음에 갈게.
13:14진짜 동호회 다니는 거 맞아?
13:16뭐 딴짓하고 다니는 거 아니야?
13:31어...
13:32어...
13:33신입사원이나 그 계약직 직원들을 유령 회원으로 가입시켜서 사내 동호회 지원금을 부정 수령한 케이스가 총 4건 있었고.
13:39그리고 운영진이 활동비를 횡령하거나 대관료, 강습료 등으로 개인적인 이득을 본 경우가 총 7건 있었습니다.
13:46동호회 활동을 통해 지인이나 가족 가게 매상을 올려준 배임성 사건이 8건, 도박성 내기 등으로 문제 발생한 경우가 2건 있었습니다.
13:54음...
13:54지금까지 사내 동호회 활동 보고서를 1년에 한 번 제출하는 걸로 되어 있죠?
13:59네. 맞습니다.
13:59앞으로 분기별로 제출하도록 하고 보고 내용도 좀 더 세분화하도록 인사팀에 요청하도록 하죠.
14:04네. 그렇게 전달하겠습니다. 저 그리고 동호회 관련 피임권도 있는데요. 어...
14:09해물 인터내셔널 민태우 대리 와이프 제보입니다.
14:12남편이 사내 스킨스쿠버 동호회에 너무 빠져있는데 건전한 동호회가 맞는지 우려스럽다고요.
14:16어... 이 장비 때문에 알아보기 좀 어렵지만 오른쪽에 있는 사람은 민대리가 맞고요.
14:20그리고 왼쪽에 있는 사람이 외도 상대로 의심된다고 합니다.
14:23이 사람 찍어준 사진만 폰에서 여러 장 나왔대요.
14:25그냥 취미생활하는 거 아니고요? 좀 이상하긴 하던데요?
14:28원래 수영은커녕 물도 안 좋아하던 사람인데 거의 매주 스킨스쿠버 동호회를 꼬박꼬박 나갔대요.
14:32심지어 월차까지 쓰면서 나갈 때도 있고요.
14:35그러면서 집에 저는 피곤해만 하고.
14:37아, 그리고 한밤중이나 새벽에 연락이 와서 나가는 일도 부지기수래요.
14:40안 그래도 동호회가 불륜의 장이다, 동호회 지원금은 불륜지원금이냐 원성들이 많은데 대표사건으로 저희가 조사를 한번 해보는 게 어떻겠습니까?
14:49이 정도로 면담에서는 잡아떼면 그만이니까.
14:52직접 동호회에 참석해서 분위기를 보도록 하죠.
14:57노대리, 스킨스쿠버 할 줄 아나요?
15:00예전에 놀러가서 한번 배운 적은 있는데.
15:03그럼 이번 주말에 민대리 동호회 다녀와요.
15:05네?
15:08제가 이번 주말에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요.
15:14그래요?
15:16그럼 다른 분 중에 스킨스쿠버 할 줄 아시는 분?
15:19아, 저는 수인성 두드레이가 있어가지고요.
15:21아, 그나들만 다 안 하는 거.
15:22제가 어렸을 적에 강해 빠져 죽을 뻔한 트라우마가 있어가지고.
15:24저는 이퀄라이징이 잘 안 돼가지고.
15:25약속도 안 될 것 같고.
15:25주말 초고인 사절이라.
15:27희귀병이 약간.
15:29아, 그럼 어쩔 수 없지.
15:32나는 스킨스쿠버 좋아하는데.
15:35내가 갈게요.
15:36네?
15:36네?
15:42실장님은 이번 주말에 일정 없으세요?
15:46나 뭐 이번 주말에는 뭐 특별히.
15:48이번 주말 풀로 배워요.
15:50속초 풀빌라 예약해놨어.
15:52없는 줄 알았네.
15:56있으신가 보다.
15:58진짜 너무한 거 아니에요?
16:00아니, 그래도 덕분에 같이 가게 돼서 좋지 않아?
16:03그리고 우리가 원래 하려던 거랑 똑같아.
16:06바다 보고 바람 쐬고.
16:07거기다 일도 하고.
16:08님도 보고 뽕 뒀다고.
16:09도랑치고 가지가지 잡게 생겼네.
16:11아니, 그리고.
16:12뭐 일단 연애만 시작하면 불꽃 같다더니.
16:14불꽃처럼 일만 시키던데.
16:15내가 그냥 하얗게 불타서 쟤가 되는 줄 알았잖아.
16:17그야, 지난주 출장 때문에 유독 이번 주에 일이 많았고.
16:20또 내가 회사에서 티날까봐.
16:23좀 포커페이스로 연기를 한 거지.
16:24연기에 너무 몰입하셔가지고 주말에 약속도 까먹으시고.
16:28그건 내가 주말에 약속이 있는 게 너무 새로워가지고.
16:31그리고 이건 일이잖아.
16:32내가 또 워낙 공과사 구분이 확실하다 보니까.
16:34아, 예 알겠습니다 실장님.
16:36지금도 놀러 가는 게 아니라 일하러 가는 거니까.
16:38저는 오늘 철저히 공적으로 행동하겠습니다.
16:43기준이 너 진짜 원한 거야?
16:45네.
16:47이 멍청이.
16:49바보.
16:50아니 어떻게 첫 데이트 약속을 까먹을 수가 있어?
16:52정신 차려 주인아.
16:53맞아.
16:53왜, 왜, 왜 그래?
16:54어?
16:54아니 난 좀 혼 좀 놔야 돼.
16:55바보.
16:56멍청이.
16:57멍청이.
16:57멍청이.
16:58바보.
16:59장난 아니야 장난.
17:00장난.
17:00나 와 하나도 안 놨어요.
17:02장난 장난.
17:02나 엄청 많은 거 같던데.
17:03아냐 아냐.
17:04삐지지도 않았어요.
17:05내가 진짜 미안해.
17:08내가 진짜 미안해.
17:10진짜 미안해.
17:15자, 오늘 처음 오신 분들도 계신데요.
17:18본사 감사실에서 오신 주인아 실장님.
17:20그리고 노기준 대리님이십니다.
17:23반갑습니다.
17:24자, 박수.
17:26감사실에서 오셨다고 하니까 뭔가 좀 긴장되고 그런데 저희는 지원금 철저히 쓰고 있고 뭐 쫄리는 거 하나도 없습니다.
17:32그렇죠?
17:32대답?
17:33네.
17:34회장, 그렇게 얘기하면 더 쫄려 보이는 거 몰라.
17:36사장님 말씀이 맞네요.
17:38그러면 오늘은 인원이 좀 적으니까 다 같이 승선합니다.
17:40본인 장비 철저히 점검 들어 하시고요.
17:42네.
17:43화이팅.
17:44아이고.
18:06아, 저희는 버디 시스템이라 누구나 오늘 처음이시다 보니까 경험이 많은 분이랑 버디를 하시는 게 좋겠죠?
18:13아, 저 그럼 민대리님이랑 하겠습니다.
18:15그 옆에 분 챙겨주시는 게 믿음직해 보이셔서.
18:18그럼 민대리님이랑 같이 버디하시고.
18:20네.
18:21주 실장님 버디는 그럼.
18:22제가 할게요.
18:24음.
18:24오.
18:26음.
18:42민대리 하대리랑 친해 보이지?
18:44네.
18:45그래 보니.
18:47왜 아쉽나?
18:49하대리가 후보라서.
18:50네?
18:51아니, 아까 보니까 아주 하대리한테 눈이 딱 붙어 있던데.
18:54그건 공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 행동인가?
18:57아니, 내가 또 뭐 언제 그렇게 붙어 있었다고.
19:01순순히 완전 공적으로.
19:02혹시 그 사진 속 인물이 아닌가 그거 확인하려고 그랬던 거죠.
19:07이따 보자.
19:10사적으로.
19:15자, 이따 준비합시다.
19:17본인 장비들 챙기세요.
19:18네.
19:19네.
19:48네.
21:22¿Qué pasa?
21:33방금 공항 오신 것 같은데
21:35혹시 해제공포증 같은 거 있으세요?
21:37괜찮아요. 심하진 않았습니다.
21:40강사님께 말씀을 드리셨어요.
21:41다른 회원분들 안전을 위해서라도
21:43공유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
21:44그 정도 안 해라니까요.
21:51No, no, no, no, no, no.
22:17공고에 여자가 있어서 해석격증이 있는데도 억지로 자기 일한다고?
22:21그런데 뭐 많이 좋아하면 그럴 수도 있죠.
22:24대놓고 같이 있어도 괜찮은 핑계 꺼도 되고.
22:27하대리는 아주 베테랑이던데.
22:29그럼 이렇게 생각하면 좀 말이 되네.
22:31민대리가 먼저 하대리를 좋아하고 하대리 취미가 뭔지 파악해서 동호가 가야 된다.
22:36이야, 진짜 그런 거라면 목숨 건 불능인데요.
22:41야, 나 이거 같이 식사하고 싶었는데 예전에 동네 부친상이 생겨서 올라가 봐야 돼.
22:46고생했어요. 즐거웠고 다음 투어 때 봅시다.
22:48네, 조심히 들어가세요.
22:50들어가세요.
22:51들어가세요.
22:52근데 우리 뭐 먹으러 가요?
22:53지금까지 물고기랑 신남이 돌아놓고 설마 회 먹으러 가는 건 아니겠죠?
22:57자, 다시 따라 하시죠.
23:00수고하셨습니다.
23:07방금 전까진 친구들이었는데.
23:10제가 라이다.
23:13실장이 너무 재밌으시다.
23:16그치?
23:18아빠 걔네랑 다른 애들이니까 재채감 없이 많이 드세요.
23:22여기 쌈장이 진짜 많아요.
23:29맛있어.
23:30맛있어.
23:34응.
23:34자, 노대리님도.
23:37네?
23:38아, 부끄러워하시기는.
23:39자, 아.
23:47아.
23:48아.
23:48아.
23:49너무 맛있다.
23:50하대리님, 쌈 너무 잘 싸신다.
23:52이렇게 쌈 싸서 먹으면 좋겠어요.
23:54응?
23:55응.
23:55너무 맛있어.
23:58응.
24:07응.
24:18시사령에 가깝게 술을 드신 것 같아요.
24:19조금만 늦었어도 큰일 나실 뻔했습니다.
24:23응.
24:23응.
24:46그럴 일 없을 거야.
24:48우리가 예전처럼 돌아가는 거.
24:50응.
24:52그러니까 나.
24:54절대로 재혈 씨한테 돌아가지 않아.
25:15한 차장은 이 차장이랑 같은 기순가?
25:17여단나무 소중한 동기죠.
25:19맞아.
25:19이거 회사당을 하다 보면 동기만큼 의지되는 존재가 없어요.
25:22아.
25:22내 동기들은 다 명퇴하고 얼마 전에 사...
25:24차장.
25:25오랜만이야.
25:25어, 왔어.
25:26앉아.
25:27팀장님, 이쪽은 해무 인터내셔널 글로벌 사업팀에 있는 융상호 차장입니다.
25:31감사실 무광희 팀장님.
25:33아이고, 처음 뵙겠습니다.
25:33아유, 예, 예.
25:34오늘 신기하게 감사실 분들 많이 뵙네요.
25:36지금 방금까지 감사팀의 주인하 실장, 노기준대리하고 같이 스킨스쿠어, 사내 동호회에서 다이빙하고 막 올라오는 길입니다.
25:41아, 그러셨구나.
25:42아유, 예, 예.
25:43한 장 올리겠습니다.
25:44아유, 예, 예.
25:44제가 차를 가져와서 제가 드릴게요.
25:46아유, 아쉽니까.
25:47아유, 아유, 아유.
25:47윤 차장도 동호회에서 왔으면 차가 꼰 거 아니야?
25:49아유, 뭐 대리 부르면 되지 뭐.
25:50대리가 별거 있나.
25:51아유, 영광입니다.
25:52아유, 예, 예.
25:57하대리는 뭘까?
25:59민드리한테 착 달라붙어 있더니 또 기순이 너한테 관심이 있는 것 같던데?
26:02아, 뭐 저야.
26:04늘 그런 관심에 놓여져 있는 편이라.
26:07모든 남자한테 사랑받아야 되는 그런 스타일인가.
26:10모든 남자가 아니라 나니까.
26:14노기준이니까, 응?
26:16민드리랑 하대리 차.
26:21어?
26:23저거 지금 하대리 장비를 민드리 차에 싣고 있는 거죠?
26:27뭔가 있네.
26:37뭐야?
26:39장비만 울리고 가네?
26:42그러게요.
26:43아니, 민드리가 전화받고 어디 굴려 온 것 같은데요?
26:47하대리는 어디 갔어?
26:51어?
26:55아!
27:02정말 죄송해요.
27:04제가 멀미가 심해서 뒷자리는 못 앉거든요.
27:06그리고 거기 상적인 거 아시죠?
27:09이뿐이시니까.
27:10정말 고맙네요.
27:12근데 노 대리님은 댁이 어디세요?
27:16예?
27:17저랑 가까워요?
27:17아, 너무 돌아가시는 건 아닌가 죄송해서.
27:21아, 아닙니다.
27:23예.
27:24근데요.
27:27같은 부서 상사랑 동호회까지 같이 하면 싫지 않으세요?
27:30어머, 다 들려요.
27:32아, 죄송.
27:34아니, 우리 민대리님도 같은 팀 유 차장님이랑 동호회까지 같이 해서 엄청 고생하거든요.
27:44아니, 하대리님이랑 민대리님은 진짜 엄청 많이 친하신가 봐요.
27:48아까 얘기도 진짜 많이 나누시고 지금 또 이렇게 우리 민대리님 그러시고.
27:53어머.
27:56오해하셨구나.
27:57아, 민대리님 결혼해서 애도 있어요.
28:00저랑은 육촌지간이고요.
28:02동호회는 우연히 같이 하게 된 거예요.
28:04아, 그럼 민대리랑 하대리는 그냥 친척이다?
28:08네.
28:09그래서 저 장비도 민대리님 차에 실어놓잖아요.
28:12아, 뭐야.
28:13진짜 너무 웃기다.
28:15아, 어떻게 그런 오해를 하세요.
28:17어머, 고 대리님 뭔가 많이 하시나 보다.
28:20어머, 너무 웃기다.
28:22민대리랑 하대리 오해할 뻔했네요.
28:23어머, 너무 재밌다 정말.
28:25어머, 재밌어.
28:26어머, 정말.
28:31아니, 그래가지고 결국에 그 신입놈이 인사팀에 쳐들어와가지고 막 난리법석 부르는 바람에 우리 이차장이 지사로 쫓겨뒀다는 거 아닙니까?
28:39이야, 이거 요즘에는 뻑하면 그냥 가스라이팅이래.
28:42무슨 말을 못합니다, 이거.
28:43애새끼들 어제 이상한 것만 배워가지고, 정말.
28:45뭐 그래도 사정이 있었지 않아.
28:47암만 사정이 있어도 그러지.
28:48어디 신입 나부랭이가 부서장을 날려?
28:51이게 말이 되나?
28:52팀장님 이거는요.
28:54군대로 따지면 이등병이 사단장 모가지 친거랑 똑같은 거예요.
28:57정말.
28:59군대랑 회사랑 같나요?
29:00아니 또 뭐 다를 것도 뭐 있습니까?
29:02같은 조직이고 계급이 있고 그러면 거기에 걸맞는 이 위계질서가 있어야 된다.
29:06뭐 이런 얘기를 지금 드리고 싶은 거죠.
29:08아니, 나는 글로벌 팀이라 그래서 되게 글로벌한 줄 알았는데.
29:11어째 우리 토종 감사팀 보다 더 꼰대스러워.
29:13아니, 나이가 꼰대니까.
29:15저희 팀은요.
29:16회식할 때 소주도 이런 거 말고 뚜껑 빨간 거 있죠.
29:18그런 것만 마십니다.
29:19빨쏘.
29:21아이고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29:22먼저 일어날게.
29:23가시게요.
29:23저기 이차장이랑 잠깐 인사하고 갈게.
29:25먹고 들어가세요.
29:26들어가시죠.
29:27예.
29:27아이고.
29:30아이고.
29:31내가 오늘 우리 동호회에서.
29:32내가 이렇게 스쿠버 뵙으라고 했어?
29:33알았어?
29:33내가 그 유명한 주인아, 감사실장하고 친분 돼서 다 엮었잖아.
29:37내가 조만간 소개시켜줄게.
29:39우리 팀장은 영양가가 없어.
29:41임원들에게 그런 양반이라.
29:43그래도 사람은 좋아, 저분이.
29:45사람 좋아서 어디다 쓰나, 이 사람아 진짜.
29:48잠깐만.
29:51도착했어?
29:52그래, 차로 와.
29:54아유, 어떡해.
29:55나 여기 대리가 왔네.
29:56아유.
29:58아유.
29:59몇 시간 동안 남용 만들었더니 기분이 영 꿀꿀하네.
30:02아유.
30:04어?
30:06아, 쟤 뭐.
30:07스킨스쿠퍼 민대리인데?
30:09또 기다리나?
30:17뭐야?
30:19문차장에 부른다던 대리가 민대리였어?
30:21대리기사 아니고?
30:23어허, 저 양반 정말.
30:25그래.
30:26남 욕할 때부터 내가 알아봤다.
30:28나쁜 사람이네.
30:31저...
30:32어?
30:33또 대리 난데?
30:34그 클럽할 팀 윤 차장이잖아.
30:35아주 나쁜 사람이네.
30:43네.
30:46차장님.
30:48차장님.
30:50아, 많이 먹었다.
30:51아, 잠시만요.
30:57아유.
31:04아유, 줘.
31:06네.
31:07킥 챙기시고.
31:08어.
31:08잠시만요.
31:10아유.
31:10이것 좀 마시고 들어가세요.
31:12이야, 역시 네이티브 센스.
31:20네이티브.
31:21네.
31:22너는 내가 끝까지 책임질 테니까 그냥 이대로 믿고 따라와.
31:25너 알지?
31:26우리 조직에서 너 챙기는 거 나밖에 없는 거.
31:27아, 그럼요.
31:28예.
31:28제가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31:31줘.
31:32들어가.
31:33어?
31:35저 차장님.
31:37그...
31:38다음 주 토요일 다이빙 말입니다.
31:40왜?
31:42뭐다?
31:43아니요, 그게...
31:44예, 영어 유치원에서 요번에 쿠킹 클래스...
31:46야, 그럼 나는 누구랑 버디하냐?
31:47나 오늘 그 동호회 회장 새끼랑 다이빙 하라고 진짜 짜증났어.
31:51뭐 어디 내가 가고 싶으면 못 가게 하고 뭐 잡으려고 그러면 막 딸랑이 막 치고.
31:54왜?
31:55부담돼?
31:56나랑 매주 다이빙 가는 거?
31:57뭐, 뭐 억지로 하는 거야?
31:58아니요, 아니요.
31:58차장님 그럴리가요.
32:00덕분에 제가 이렇게 좋은 취미도 해보는 거죠.
32:01그래, 인마.
32:04새끼야, 그냥 따라와.
32:05너 이번에 과장 돼야 될 거 아니야.
32:07동기들 중에 너밖에 안 남았다며.
32:10네, 맞습니다.
32:12제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32:13열심히 하지 말고, 이 새끼야.
32:15잘하자, 잘.
32:18네, 잘하겠습니다.
32:20그래, 네이티브.
32:21들어가.
32:22네, 들어가십쇼.
32:26아휴...
32:28아휴...
32:33아휴...
32:35민대리님!
32:43윤 차장이 민대리님을 네이티브라고 부르던데.
32:46그거 무슨 뜻이에요?
32:47저희 부서 사람들이 다들 해외파인데 저만 국내파거든요.
32:50그래서 한국어 네이티브라고 다들 네이티브라고 불러요.
32:56별로 유쾌한 별명은 아닌 것 같은데요.
32:59민대리, 우리가 다 봤어요.
33:01민대리가 윤 차장 기사 노릇하는 거.
33:03체질에 맞지 않은 스킨스코버 하시는 것도 윤 차장님 챙기기 위해서고요.
33:07그냥 사회생활을 하는 겁니다.
33:08다들 이 정도는 하면서 살잖아요.
33:10아니요, 민대리님.
33:11그거 직장 내 괴롭힘이에요.
33:14네, 맞아요.
33:15이번 기회에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33:18아내분께도요.
33:19와이프한테요?
33:21아니요.
33:21절대 안 됩니다.
33:22아니, 와이프는 좀 민대리가 바람핀다고 오해하고 있어요?
33:25차라리 그렇게 오해하는 편이 나아요.
33:27네?
33:28제가 이런 식으로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 거
33:32제 아내는 알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33:35어구...
33:44이거 그냥 이렇게 넘어갈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33:47이건 단순한 가불 관계를 넘어서 가스라이팅이라고 봐야지.
33:50가족들한테 알리고 싶지 않은 마음도 이해돼요.
33:53와이프 분께는 불륜 관계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만 드리자.
33:56네.
33:57그리고 하루빨리 민대리님 윤 차장이랑 분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34:01그건 방법을 좀 생각해 볼게요.
34:04이런 일은 개인적인 선에서 감당할 문제가 아니야.
34:08회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게 있을 텐데.
34:21자, 집에 도착했어요.
34:23일단 오늘은 그만 생각하고 얼른 들어가서 쉬어요.
34:26아침부터 다이빙하느라 피곤했을 텐데.
34:29노대리.
34:31라면 먹어 갈래?
34:33예.
34:52어?
34:523분 다 됐다.
34:54자, 라면 드시고 하세요.
34:57아니, 근데 언제부터 라면 먹고 갈래 이게 밤새 일하면서 라면 먹고 갈래 이걸로 바뀐 거죠?
35:04그거 바뀐 지 꽤 됐는데.
35:05몰랐구나?
35:07자, 드세요.
35:10아니, 그리고 끓인 라면도 아니고 컵라면.
35:13김치도 없고 단무지도 없어.
35:14오, 짧은 시간 안에 잘 뽑았네.
35:17근데 정의 부분은 좀 추상적이다.
35:18관련 법규를 아예 명시를 하는 게 좋겠고.
35:21근데 이, 이 사례는 그냥 썰로 푸는 게 낫겠는데 이미지 넣어서 시각 카리를 좀 해줄래?
35:28라면 먹을 시간을 좀 줘요.
35:30아니, 근데 이 사건은 좀 세지 않아?
35:31좀 보편적인 거였으면 좋겠는데.
35:36뭐? 어? 어떤 사건이요?
35:38이 사건.
35:39사내 괴롭힘은 항상 조용하게 시작됩니다.
35:42매일 아침 주고받는 인사말 한마디에서, 주고받는 눈빛 하나에서.
35:46서서히 팀에서 배제되거나, 무리한 야근을 당연하게 강요받게 되거나.
35:49그 정도는 네가 알아서 해야지.
35:51하다가 어느 때는 왜 쟤 다 네 마음대로 해, 회사가 장난이야?
35:56정말 무서운 건, 이런 일이 반복될수록 그 사람은 스스로를 의심하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36:01내가 정말 이상한 사람인 건가? 내가 예민한가?
36:03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나?
36:05이런 불안이 비상식을 따르게 만드는 겁니다.
36:12여러분, 비상식은 항상 가해자의 것입니다.
36:15스스로를 의심 말고, 주저 말고, 또 숨지 말고, 신고하세요.
36:20우선은 소중한 인적자원인 여러분들을 지키고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36:25아셨죠?
36:26네.
36:30저, 노대리님.
36:33어, 안녕하세요, 민대리님.
36:35네, 안녕하세요.
36:36다름이 아니라 저 이번에 미국으로 주재원 나가게 됐습니다.
36:40축하드려요.
36:41원래 노대리님이 가실 자리라고 들었는데, 괜히 저 때문에 양보하신 거 아니신지.
36:45그게 양보한다고 양보가 되는 자리인가요?
36:47민대리님이 자격이 충분히 되시니까 가는 거죠.
36:50감사합니다.
36:51아, 그리고 윤 차장님 징계 받으셨던데 혹시 저 때문에.
36:55어, 아니요.
36:56그 윤 차장님이 업무 출장 때 무단으로 이탈해서 다이빙을 하신 게 확인됐어요.
37:00그에 따른 징계입니다.
37:01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37:03아, 그래요?
37:05주재원 잘 다녀오세요.
37:06가서 충분히 회복하고 오시고요.
37:08네.
37:09제 와이프가 너무 좋아해요.
37:11잘 다녀오겠습니다.
37:14그리고 잘 어울리십니다.
37:17네?
37:21그...
37:28물속에서는 정말 많은 것들이 보이거든요.
37:31저랑 같이 다이빙하시면서도 모든 시선과 신경이 저 실장님한테 가 있던데요.
37:36대리님, 제 비밀 지켜주셨으니까 저도 꼭 비밀 지키겠습니다.
37:41걱정하지 마세요.
37:42감사합니다.
37:43네.
37:47나이스 샷!
37:49야, 너 이제 필드 나와도 되겠다?
37:51감사합니다.
37:52아니, 부회장님이 알려주니까 더 제일 친해지는 것 같습니다.
37:54아, 맞다.
37:56해무제약 건은 제가 확인해 봤는데 제가 인수인계 받은 건 없습니다.
38:00그래?
38:00그렇게 열심히 감사를 나가 놓고 남긴 자료는 없다.
38:05네.
38:05혹시 해무제약 전임 사장이 전재율 부회장에서 더 신경 쓰시는 겁니까?
38:12글쎄요.
38:15아, 빗자.
38:17핀빨, 핀빨.
38:18야, 붙였습니다.
38:20야...
38:21나 봉치러 왔다니까.
38:24어, 왜?
38:27그래?
38:29형수님이 들어왔다고?
38:55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38:57자는 모습 꽤 이쁘네.
38:59아팠 땜에?
39:01급성 알코올 중독.
39:03나보고는 중독 치료 받으라더니 뒤지게 웃기네.
39:07어?
39:08언제 들어왔어?
39:10아빠가 남편이 그 모양 그 꼴인데 밖에서 뭐하고 있냐고 지랄하셔서.
39:14근데 왜 그런 거야?
39:17아니, 뭐 나 없어서 허전해서 그런 건 아닐 테고.
39:21동생이 공동 부회장으로 치고 올라가서 빡쳤어?
39:24아, 진짜 씨.
39:28뭐야, 재미없게 해.
39:31현영아.
39:33어.
39:34우리 그만하자.
39:36뭘?
39:41이혼하자, 우리.
39:43뭔 개소리야.
39:44우리가 왜 이혼을 해?
39:46너도 나랑 불행하잖아.
39:49그만 서로 놔주자.
39:52결심 서면 말해.
39:55나머지는 변호사 통해서 얘기하지.
40:00야, 이혼은 말해줘야 할 거 아니야.
40:03너 나랑 행복하려고 결혼했어?
40:06갑자기 왜 이러는 거야?
40:07드디어 미쳤니?
40:08너네 엄마처럼?
40:11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졌어.
40:17너 나랑 이혼하면 후계 자리 못 먹는 거 알지?
40:22현영아.
40:24내 길은 내가 알아서 할게.
40:27부탁이다.
40:28나랑 이혼해주라.
40:44오빠.
40:45오빠, 내 남편 이상해.
40:48뒤쯤 깨줄 수 있어?
40:55언제 퇴근해?
40:57우리 집으로 저녁 먹으러 와.
40:59왜요?
40:59또 라면 먹고 가라고?
41:07오늘은 진짜.
41:15고생하셨습니다.
41:16고생하셨습니다.
41:16고생하셨습니다.
41:18고생하셨습니다.
41:20고생하셨습니다.
41:20고생하셨습니다.
41:20출장이 방금 나한테 윙크하신 거 같은데?
41:22네?
41:23뭐 잘못 본 거 아니에요?
41:24아니, 뭐 눈에 뭐 들어가서 찡긋하신 거겠죠.
41:26아닌데?
41:27진짜 이러셨는데?
41:30이거 혹시 무슨 사인 같은 거 아닐까요?
41:33뭔 사인?
41:34내일 너 야근, 확장 이런 거?
41:35눈이 좀 시리셨나 보지.
41:37셉다운 소리 하지 말고.
41:38자, 오늘 도대리 퇴원하고 나서 제대로 된 회식 못 해 본 것 같은데.
41:42오늘 맛있는 것 좀 먹으러 갈까?
41:45알겠습니다.
41:45좋습니다.
41:46아, 윤대리는?
41:47어, 메뉴에 따라.
41:49어머, 윤대리가 웬일이야?
41:52그럼 오늘 맛있는 거 먹어야겠네.
41:54제가 간만에 법과 쏘겠습니다.
41:57아, 대형 씨가 법과를 쏘다고?
41:59저, 저기.
42:03죄송하지만 제가 오늘.
42:05아, 저도 진짜 가고 싶은데, 정말 가고 싶은데.
42:10중요한 선약이 있습니다.
42:13아, 그랬구나.
42:15응.
42:16그럼 괜찮아.
42:17야근하면 되지 뭐.
42:18어.
42:18나도.
42:21야근이지 뭐.
42:22알겠습니다.
42:28진짜.
42:36어머, 박 비사님이 14층은 웬일이세요?
42:40기획실에 전달할 게 있어서요.
42:42응, 그래요?
42:56재밌으시겠어요.
43:00두 남자 사이에서.
43:05두 남자 중에 정확히 누구 때문에 화가 난 거예요?
43:09말하면 한쪽은 양보해 주시게요.
43:12양보하실 거라면 기주인 쪽은 됐어요.
43:15굳이 안 그러셔도 어차피 두 사람.
43:18그거 끝낼 테니까.
43:19걔 연애 스타일이 원래 좀 그렇거든요.
43:22가벼워요.
43:27그래서 내가 전재열을 양보하면 아정 씨가 가질 수는 있고 나한테 빙정상한 건 알겠는데 선은 좀 지키죠.
43:37내가 이렇게 영해 보여도 엄연히 이 회사 임원이랍니다.
43:40박아정 비서님.
43:47그럼?
43:54백현부 쇼!
43:59우와!
44:02야, 어떻게 하는 거야, 이거?
44:04그냥 목구멍을 딱 열고 그대로 넣어주세요.
44:06조금만.
44:07조금만 기다려요.
44:08분위기만 맞추고 금방 갈 거니까.
44:10대단하다, 대단해.
44:11우와!
44:12야, 이기 된다고?
44:13아유, 뭣으로.
44:14따위내고.
44:16야, 이거 고기가 왜 이렇게 안 익어?
44:19불이 너무 약한 거 아니야?
44:20아뇨, 불은 최고의 센 불입니다.
44:21이게 고기가 워낙 두툼해서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습니다.
44:24아, 야, 줘 봐.
44:24내가 볼게.
44:25아닙니다, 제가 볼게요.
44:26아, 야, 괜찮아. 나 다이어트 중이라.
44:27내가 볼게.
44:28아, 이거 줘봐.
44:29아이고.
44:30자, 고기 빨리 빨리 주세요.
44:33빨리 와, 빨리 와, 빨리 와.
44:34자, 고기 얼른 많이 드십시오.
44:35그래, 그래.
44:43자, 끝났다.
44:47칫솔이랑 면도기는 안 필요하세요?
44:49네?
44:49오늘 집에서 뜨방과 다니세요?
44:51칫솔 챙겨야죠.
44:52에잉걸.
44:54아, 내가 하도 오랜만이어서.
44:57칫솔 어디 있어요?
44:59유튜브 어떻게 했어?
45:00네, 이 세상에.
45:01이거 먼저 내.
45:02네.
45:03자, 자, 자, 자, 자.
45:05자, 술 한 대 가시죠.
45:06자, 자, 자.
45:06자, 자.
45:08자, 자.
45:10자, 자.
45:11자, 자.
45:11아, 자, 자.
45:13자, 자.
45:14자, 자, 자.
45:14자, 자.
45:15자, 자, 자.
45:16자, 자.
45:17자, 자.
45:20자, 자.
45:22자, 자, 자, 자.
45:25자, 자, 자.
45:25자, 자.
45:26맞장, 맞장.
45:26맞장, 맞장.
45:27chapter 2.
45:30child.
45:32우리様 집으로 갈래.
45:39ay,
45:41어이,Co-Z그가 한 거.
45:43목chu'S.
45:44옷으로 모�갈� pensa 버린?
45:45어떻게 해.
45:47저는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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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4나 할 말 다 했으니까 가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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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2¡Pod Bayar fun, clients!
50:33¡Team!
50:33¡Algo que merecer condenas!
50:36¡Vamos a dormir!
50:41¡�ague extra.
50:43¿Qué hay?
50:44No, no, no, no.
50:45Es un problema.
50:52Es un problema, ¿no?
50:57Es un problema.
50:58Es un problema.
51:01No, no, no...
51:11Pero no nos estamos a la otra.
51:12Yo, yo te amo mucho, me lo hice.
51:12Mejor que muchas preparaste.
51:20¿Qué es lo que me ha gustado?
51:21Te voy a dar un poco.
51:26¿Qué es lo que te ha gustado?
51:38¿Qué es lo que te ha gustado?
51:52¿Qué pasa?
52:18가지 마
52:20내 옆에 있어
52:31한참 동안 바라보았어
52:37Tell me anything
52:44특별할 곳 없던 하루가
52:48네 곁에선 의미가 됐지
52:54너의 따스한 모습 그대로
52:58내 마음 깊이 머물러 줄래
53:03어제보다 널 사랑하니까
53:07위로처럼 다가온
53:11꿈만 같은 사람이
53:13날 아직도 지켜주고 있어
53:19세상이 다 변해도
53:22우리 함께한 순간은 계속되니까
53:27넌 영원처럼 사랑할 거야
53:34언제나
53:35너의 따스한 모습 그대로
53:40내 마음 깊이 머물러 줄래
53:44어제보다 널 사랑하니까
53:48위로처럼 다가온
53:52꿈만 같은 사람이
53:54날 아직도 지켜주고 있어
54:02너는
54:20주인아
54:22그 여자가 대체 뭔데요 부회장님한테
54:26같이 죽고 싶은 여자
54:29답보기 할 수도 있어요
54:31그 여자 위에서
54:32필요하다면
54:32내가 전재열을 양보하면
54:35아정씨가 가질 수는 있고
54:50아 정말 지각할 뻔했잖아
54:53내 사전에 지각은 없는데
54:54내 사전에도 이틀 연속 똑같은 타임은 없거든요
54:57원래 연애란 게 그런 거예요
54:58사전에 새로운 단어들이 막 등재되는 거지
55:00말 잘하네
55:02그래도 지각은 안 돼
55:04오늘 하루도 화이팅
55:05
55:08응 화이팅
55:15좋은 아침입니다
55:42주인아 실장의 사생활을 고발합니다
55:44주인아 실장은 고고한 척
55:47다른 사람들을 감시하고 처벌하지만
55:50정작 본인 사생활은 복잡한
55:52위선적인 사람입니다
55:54여기 유부남 상사와 주인아 실장의 사진을 보냅니다
56:06guerra�
56:07line 사생활
56:07проблемы Agency 우리
56:07응원k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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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0Gracias por ver el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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