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이 중동의 전통적 중재국이자 맹방인 오만에 공개폭격 경고를 날렸습니다.
00:07이란과 밀착해 호르무제 해업의 통행료를 논의했다는 이유입니다.
00:20단순한 말실수가 아닌 의도된 압박임이 확인되면서 동맹의 경계마저 무너뜨린 트럼프식 미치광이 이론이 외교 무대 전반을 흔들고 있습니다.
00:30실제로 트럼프 행정부가 집권 1, 2기 통틀어 무력을 행사하거나 위협한 나라는 전세계 국가의 8%에 달하는 15개국에 이릅니다.
00:42이라크, 나이지리아, 소말리아에서 대테러 작전을 확장하고 베네수엘라 마드로 대통령을 납치하는 등 무력 수위는 갈수록 대담해지고 있습니다.
00:52목표 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결항 끝 전술에 국제사회는 레드라인이 사라졌다며 우려를 쏟아냅니다.
01:15동맹국까지 벼랑 끝으로 몰며 이란과의 종전협상 판을 흔든 미국의 다음 타깃은 쿠바입니다.
01:23극심한 경제난에 처한 쿠바를 전방위로 옥주해며 민중 봉기를 통한 올여름 정권 붕괴를 시뮬레이션하고 있습니다.
01:31단순 제재를 넘어 워게임을 수행하고 쿠바 인근에 항공모함 전단을 전진 배치하는 등 군사적 위협도 노골화했습니다.
01:40이란 종전협상에 집중하기 위해 잠시 속도 조절에 들어갔던 트럼프 대통령은 쿠바가 무너지면 미국이 접수하겠다는 야심을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
01:52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맹방마저 사지로 몰고 약소국은 무력으로 집어삼키려는 트럼프의 거침없는 독주가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02:01YTN 권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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