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3 지방선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자 본투표 전 마지막 주말, 여야는 막판 지지층 결집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00:09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지역 유세에 집중하는 동시에 전현직 대통령을 고리로 간 날선 공방도 주고받고 있습니다.
00:17서울시청 YTN 특별스튜디오로 가보겠습니다. 임성재 기자.
00:22네, 서울시청 특별스튜디오입니다.
00:24먼저 민주당 지도부의 유세 움직임부터 전해주시죠.
00:28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전통적 강세지역 전남에서 섬과 내륙을 가로지르는 전방위 유세 중입니다.
00:36오전엔 완도진도 등 이른바 섬심을 공략했고요.
00:39오후엔 내륙 장흥순천을 돌며 후보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00:43당 기반이 강하다고는 하지만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혁신당 무소속 후보와의 경쟁이 치열한 만큼 직접 핀셋 지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00:52실제 정 대표는 완도 유세에서 민주당은 호남에 한없는 깊은 감사와 사랑을 갖고 있다며 당대표를 봐서라도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드리기 위해서라도
01:03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01:05물론 대야공세도 빼놓지 않고 있는데요.
01:08감옥 3인방이 전국을 돌아다니고 있다며 전직 대통령들이 등판하는 선거 유세를 비판했습니다.
01:14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1:31전북을 담당하고 있는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도 충남을 찾았다가 곧바로 전북으로 향했습니다.
01:38전반적인 호남 집중 행보는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약진하면서 텃밭 전북지사 선거가 지도부 평가를 좌지우지하는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영향이 큽니다.
01:50국민의힘 지도부 움직임과 메시지도 정리해 주시죠.
01:56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당내에서 접전지로 분류한 강원민심을 공략하기 위해 춘천에서 오늘 선거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02:04지역민에게는 적절한 의미를 가진 동서고속철도 공사 현장에서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에게 적극 힘을 실은 건데요.
02:13오후엔 사전투표 첫날 투표용지 노출 논란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공직선거법상 투표에 비밀침해 혐의를 적용하는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했습니다.
02:24앞서 SNS를 통해서는 이 대통령이 투표 동력까지 갈라치기하고 있다며 정권 심판론을 띄웠는데요.
02:31당 차원에서도 이 대통령 행위를 고도의 기획형 선거 개입으로 규정하고 소속 행안위원들이 중앙선관위에 항의 방문하는 등 총력 공세에 나선 모습입니다.
02:41장 대표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02:46선거 총리 불만 이건 명백한 반핵 사유입니다 여러분.
02:51제가 만약 그런 걸 했으면 어제 저 당장 체포했을 겁니다 여러분.
02:58송원석 원내대표는 TK 행보를 이어나가는데요.
03:01자신의 지역구인 경북 김천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03:06장 대표는 본투표에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이 같은 투톱의 분산투표는 강성 지휘층 일부가 투표관리 문제를 이유로 사전투표를 불신하고 있다는 점을
03:15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03:18전국 격전지 선거전도 정리해 주시죠.
03:22최대격전지 서울시장 선거전은 민주당 정원호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본인의 상징성을 담은 현장을 찾으며 경쟁 중입니다.
03:31정원호 후보는 정치적 기반인 성동구 서울숲에서 도보 유세를 하며 유권자와 접촉면을 넓혔습니다.
03:38또 강북권 노도강 지역에서 재개발 재건축 간담회를 열며 부동산 표심을 정조준했습니다.
03:45반면 오세훈 후보는 지난 시정에서 야심차게 추진한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에서 시민들과 만났습니다.
03:52이와 함께 서남권에서 시작해 남진 이후 용산과 서초 등에서 대형상권 골목상권을 훑으면서 막판 지지를 끌어낼 계획입니다.
04:01양측의 치열한 공방전도 불이 붙고 있습니다.
04:05정 후보 측은 오 후보는 댓글 공작 의혹에 답하라며 캠프 차원의 개입 가능성을 의심했습니다.
04:11반면 국민의힘은 서울경찰청을 항의 방문해 어제 경찰이 서선문 사고를 이유로 서울시청을 압수수색한 건 수사기관을 앞세운 이재명 정권의 선거 테러라고 비판했습니다.
04:23재보궐선거 핫플레이스 경기 평택을에선 여야가 사활을 건 선거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4:30민주당 총괄 선대본부장인 조승래 사무총장은 김용남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회의를 열고 민주당 후보는 김용남이라며 가짜민주당을 찍으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된다고 강조했습니다.
04:43조국혁신당 조국호부는 야유회 인사부터 초등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까지 바닥민식 공량에 집중하는 동시에 캠프에선 김용남 후보는 분열의 씨앗이라는 취지의 비판 논평을 쏟아냈습니다.
04:57보수 진영에선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와 자유화혁신 황교안 후보의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된 상황에서 각자 도생이 한창입니다.
05:06지금까지 서울시청 특별스튜디오에서 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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