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오랜만에 신내는 없네.
00:02야, 진짜 자매다, 자매.
00:05아까 너 스타일의 옷을 찾아봐, 그럼.
00:16봐봐.
00:20이게 이쁘다고?
00:21어머나.
00:23아니, 이쁘면 솔직하게 이게 이뻐?
00:25마음에 들어?
00:26뭐?
00:31이거 잘못 입으면 되게 뚱뚱해 보일 텐데, 괜찮겠어?
00:38네가 진짜 사고 싶다 하는 옷 하나 들고 와.
00:41지금 찾아서 말해 줬는데.
00:43뚱뚱해 보일 것 같다고 엄마 거절.
00:46아래에 낫이 딱 있고 청바지에 딱 찔러 놓고 입으면.
00:50안 돼, 지금.
00:53내 생각엔 엄마 눈출 보면서 그런 것 같아, 저거.
00:56어때요?
00:58괜찮아요?
01:00오랜만에 또 마음에 드는 거 하나 사주시지.
01:07아까.
01:09엄마나 아까 옷 살 때.
01:12왜 의사 표현을 잘 안 하려고 했던 거야?
01:16너 마음에 드는 걸 들고 와봐 했잖아.
01:20응.
01:22근데 뭔가 뜨뜨미지구나.
01:27아이고.
01:30눈물 나나?
01:31왜 또 눈물부터 이런.
01:33말을 하면 되잖아, 말을.
01:35기분 좋게 밥 먹으러 와서 엄마를 물어보는 건데.
01:38그러니까 울어버리면.
01:41아이고.
01:43의사 표현을 하면 되는데.
01:46아주 아니야.
01:50엄마가 괜히 얘기 끊었다, 미안하다.
01:52괜히 밥 먹으러 왔다 둘 다 체하겠다.
01:54아우.
01:56아우.
01:57아우.
01:57아 nickname 네.
01:59그이.
02:01아우.
02:01아우.
02:01s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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