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군 지휘관들을 소집했습니다.
00:04군사분계선을 남부 국경으로 부르며 최전방 부대의 무장력 강화를 지시했는데요.
00:09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종원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00:13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 전군 사단과 여담 지휘관들을 노동당 중앙청사로 소집했다며 발언 내용을 상세히 보도했습니다.
00:24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남부 국경을 지키고 있는 제1선 부대들을 강화하고 국경선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기 위한 당의 영토 방위 정책을
00:36언급했습니다.
00:37북한은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한 이후 군사분계선을 남부 국경으로 부르며 헌법에도 이를 반영한 상태인데요.
00:46최전방 부대들의 무장력 강화 방침을 공개적으로 강조한 셈입니다.
00:50이와 함께 김 위원장은 전쟁을 보다 철저히 역대하기 위해 군사 조직 구조도 개편하고 군대를 편제적으로 기술적으로 갱신하기 위한 기구적 대책도
01:02세우겠다고 예고했습니다.
01:04앞으로 전방지역 북한군의 조직과 기동 전술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되는 대목입니다.
01:11또 무엇보다 김 위원장이 군 지휘관들을 불러 이 같은 지시를 내린 어제는 북한 내고양 여자축구단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날입니다.
01:198년 만에 북한 선수단 박남이자 두 국가 선언 이후 북측 인사가 남한 땅을 밟은 건 처음인데요.
01:26이 때문에 다분히 이를 의식해서 남북이 철저한 적대적 두 국가 관계라는 걸 거듭 대내외에 각인시키려는 의도가 엿보입니다.
01:35또 체육교류 등으로 인해 혹시라도 대남 경계심이 느슨해지는 걸 원천 차단하려는 조치로도 보입니다.
01:42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10 이종원입니다.
01:43정치부에서 Y10 이종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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