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코스피가 장중 8천을 넘어서며 사상 첫 8천 시대를 열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6% 넘게 급락한 채 장을 마쳤습니다.
00:10원달러 환율은 한 달여 만에 1,50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00:14보도에 김세호 기자입니다.
00:18코스피가 한국 증시 사상 처음으로 장중 8천대를 돌파했습니다.
00:23지난 6일 7천을 넘은 지 9일 만이고 거래일로는 7거래일 만입니다.
00:27하지만 축제 분위기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00:318천을 찍은 직후 외국인과 기관이 7조 원 이상의 팔자세로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가파르게 추락했습니다.
00:39개인이 7조 넘는 순매수에 나섰지만 주가를 바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00:44정의는 비중들이 있는데 이게 가격이나 지수가 올라가면 비중을 넘게 됩니다.
00:49이게 좋고 납법을 떠나서 그냥 기계적으로 팔아야 돼요. 팔아서 비중을 줄여야 되거든요.
00:53급락세가 이어지면서 한 달여 만에 매도사이드카까지 발동됐습니다.
00:58코스피는 결국 6% 급락한 7,493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01:04코스피를 이끄는 SK하이닉스는 7.6% 이상 하락한 181만 9천원,
01:09삼성전자는 8.6% 급락한 27만 500원을 기록했습니다.
01:14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예고와 이에 따른 손실에 대한 우려가 투자 심리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01:21코스닥도 5% 급락한 1,129를 기록했습니다.
01:26원달러 환율은 6월의 일제 상승세를 이어가며 한 달여 만에 1,500원을 넘어섰습니다.
01:31미중 정상회담에서 중동 분쟁과 관련한 뚜렷한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는 시장의 실망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01:39YTN 김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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