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서울에선 더불어민주당 정원호 후보의 폭행 논란을 중심으로 여야 선거전이 뜨겁습니다.
00:07정 후보는 지역 상품권 발행 등 공약을 앞세워 분위기 전환에 나섰고,
00:115 후보는 연일 보수 결집을 띄우고 있습니다.
00:15박정현 기자입니다.
00:19민주당 정원호 서울시장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 트레이드 마크 정책인 지역사랑 상품권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00:26지역 상품권은 가장 체감도 높은 민생정책이라며 당선 즉시 조기 추경을 집행해 2조 5천억 원가량 지역화폐를 발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0:43폭행 논란 수습으로 진땀을 빼는 상황 속에 공약으로 국면 전환을 시도한 건데, 다만 현장에선 관련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00:59정 후보는 광화문 감사의 정원 현장을 찾아 오세훈 실정을 부각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01:06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스승의 날, 마음속 스승이라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청계천을 걸었습니다.
01:11청계천을 아름답게 만든 저 사람이 여기 있어요.
01:16청계천 사업이 저에게 주었던 그런 인사이트는 상전 벽회와 같은 변화의 단초가 되었습니다.
01:23전날 유승민 전 의원에 이어 MB까지 보수 대통합을 기치로 결집에 주력하는 건데,
01:29상대 정원호 후보를 향해 토론하자 거듭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1:33토론을 회피하면서 정책 선거를 하자라고 주장하는 것은 참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 그런 언행 불일치라고 생각합니다.
01:42오후엔 강남 3구를 잇따라 방문해 부동산 이슈로 텃밭 따지기에 나섰습니다.
01:48국회에선 국민의힘 단독으로 정 후보 폭행 사건 관련 성평등 가족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01:53지하에 있는 곳에서 커피를 마십니까? 성매매를 강요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왜 답을 못 하십니까?
02:04회의에 불참한 민주당은 야당을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했습니다.
02:09혜택한 허위사실을 앞세워 성평등위원회 상임위를 악용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설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02:19우세 평가를 받는 정원호 후보가 남탓하는 상대와 싸우지 않겠다며 논란 차단에 집중한 사이 오세훈 후보는 노련하게 역전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02:29여야 모두 서울 지지율 격차가 좁혀졌다고 분석하는데 누구 전략이 통할지는 지켜볼 일입니다.
02:35YTN 박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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