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3 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일인 오늘, 범여권이 울산시장 후보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00:06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구갑 등 격전지에서도 연대 필요성은 공감하고 있지만, 아직은 각계 전투 분위기입니다.
00:14황베경 기자입니다.
00:19조국혁신당이 민주당 김상욱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물러난 이튿날, 민주당과 진보당은 단일화 합의문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00:26100% 여론조사 경선 방식으로 21일 전에 후보 한 명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00:43투표용지 인쇄 전날인 17일까지 합쳐야만 사퇴 표기가 가능한 만큼 속도도 중요한데,
00:49국민의힘 김두경, 무소속 박맹호 후보 간 보수연대는 제자리 걸음입니다.
00:543선 시장을 지낸 박 후보는 YTN에 당이 이유도 알 수 없는 컷오프에 이어 자신의 사퇴까지 기정사실화한다면서 단일화는 희망고문이라고 일축했습니다.
01:06수도권 최대 격전지 경기 평택을에서도 범여권 단일화 요구가 크지만, 점입가경, 내전이 고조되는 모습입니다.
01:13민주당 내부에선 조국 대표가 국민에게 윤석열 정권의 악몽을 겪게 했다는 책임론이 제기됐고,
01:20친노 친문 핵심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동지 조국을 지지한다며,
01:26오히려 검사 출신인 민주당 김용남 후보가 의심스럽다고 맞받았습니다.
01:30민주당은 단일화 움직임도 계획도 없다면서 거듭 경고장을 날렸습니다.
01:37다른 당 후보 혹은 무소속 후보를 지지하거나 선거운동을 하거나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01:44해당 행위로 간주하겠다는 것은 여전히 유효한 기준이자...
01:50보수 진영 화두는 부산 북구갑 단일화인데 국민의힘 입장은 단호합니다.
01:55단일화에 대해서는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고요.
01:59정치 공학적 시도에 흔들리지 않고 승리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02:09장동혁 대표는 표기산만 하는 단일화는 보수 가치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일축했고,
02:15무소속 한동훈 후보 역시 민주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은 자신이라며 완주의지를 다졌습니다.
02:22단일화는 한석을 확보할 필살기인 동시에 과정과 결과에 따라
02:26민주당 정청 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당권 행보에도 결정타가 될 전망입니다.
02:32YTN 황보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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