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시간 전
- #2424
■ 진행 : 유다원 앵커, 정진형 앵커
■ 출연 :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이주한 한국외대 이란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9년 만에 중국 베이징을 찾았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박 3일의 방중 일정을 마치고베이징에서 출발했습니다. 중동 상황과 타이완 문제를 둘러싼두 정상의 온도 차도 있었는데지금부터는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그리고 이주한 한국외대 이란학과 교수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시죠.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환상적인 무역 합의를 이뤘다고 주장했습니다. 보니까 36개 이상의 합의를 이뤘다면서 성과를 과시한 것 같은데 이번 회동 어떻게 보셨는지 총평을 해 주신다면서요?
[반길주]
한 세 가지 단어로 압축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역, 전략지위, 그리고 마지막에는 안보. 첫 번째 무역 관련해서는 무역 전쟁이 휴전 상태였잖아요, 작년 APEC 정상회의 계기에. 그 휴전 상태를 재확인했다. 그래서 상호 공존의 모멘텀을 만들었는데 그 상호 공존의 내용이 결국은 경제 협력이다. 그런 것으로 해서 결국은 경제적 동반자로서 각인시키는 그런 게 있었고요. 두 번째는 전략적 지위 변화가 보입니다. 그러니까 미중 전략적 경쟁을 본격적으로 한 게 10년이 넘었는데 지금 10년이 넘어가는 터울에서 이 문턱에서 중국의 전략적 지위가 확실히 본 궤도에 올라섰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미국은 그걸 어느 정도 인정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시진핑 주석은 대국 굴기에 나선 게 분명합니다.
대국으로서 어느 정도 역할을 하겠다. 그리고 대국 굴기가 아니라 군사 굴기까지 나가겠다고 하는 것은 대만 문제가 충돌할 수 있는 지점이라고 얘기한 거 있잖아요. 그건 군사적 굴기까지 시사한 것이거든요. 이건 과거에 미국에게는 일단 어느 정도 위치가 될 때까지는 대적하지 않겠다는 것을 확실하게 탈피한 것이죠. 그게 있는 것이고, 그리고 그렇게 함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칭찬 외교를 계속했어요. 시진핑 주석이 위대한 지도자다, 이것은 확실히 전략 지위가 달라진 지점이 어쨌거나 2박 3일간의 정상외교를 통해서 연출된 측면이 분명히 있는 것이죠. 그리고 대국 굴기 측면에서 분명하게 얘기했던 게 ...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515181212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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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이주한 한국외대 이란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9년 만에 중국 베이징을 찾았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박 3일의 방중 일정을 마치고베이징에서 출발했습니다. 중동 상황과 타이완 문제를 둘러싼두 정상의 온도 차도 있었는데지금부터는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그리고 이주한 한국외대 이란학과 교수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시죠.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환상적인 무역 합의를 이뤘다고 주장했습니다. 보니까 36개 이상의 합의를 이뤘다면서 성과를 과시한 것 같은데 이번 회동 어떻게 보셨는지 총평을 해 주신다면서요?
[반길주]
한 세 가지 단어로 압축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역, 전략지위, 그리고 마지막에는 안보. 첫 번째 무역 관련해서는 무역 전쟁이 휴전 상태였잖아요, 작년 APEC 정상회의 계기에. 그 휴전 상태를 재확인했다. 그래서 상호 공존의 모멘텀을 만들었는데 그 상호 공존의 내용이 결국은 경제 협력이다. 그런 것으로 해서 결국은 경제적 동반자로서 각인시키는 그런 게 있었고요. 두 번째는 전략적 지위 변화가 보입니다. 그러니까 미중 전략적 경쟁을 본격적으로 한 게 10년이 넘었는데 지금 10년이 넘어가는 터울에서 이 문턱에서 중국의 전략적 지위가 확실히 본 궤도에 올라섰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미국은 그걸 어느 정도 인정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시진핑 주석은 대국 굴기에 나선 게 분명합니다.
대국으로서 어느 정도 역할을 하겠다. 그리고 대국 굴기가 아니라 군사 굴기까지 나가겠다고 하는 것은 대만 문제가 충돌할 수 있는 지점이라고 얘기한 거 있잖아요. 그건 군사적 굴기까지 시사한 것이거든요. 이건 과거에 미국에게는 일단 어느 정도 위치가 될 때까지는 대적하지 않겠다는 것을 확실하게 탈피한 것이죠. 그게 있는 것이고, 그리고 그렇게 함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칭찬 외교를 계속했어요. 시진핑 주석이 위대한 지도자다, 이것은 확실히 전략 지위가 달라진 지점이 어쨌거나 2박 3일간의 정상외교를 통해서 연출된 측면이 분명히 있는 것이죠. 그리고 대국 굴기 측면에서 분명하게 얘기했던 게 ...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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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9년 만에 중국 베이징을 찾았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박 3일의 방중 일정을 마치고 베이징에서 출발했습니다.
00:07중동 상황과 타이완 문제를 둘러싼 두 정상의 온도차도 있었는데,
00:12지금부터는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그리고 이주환 한국외대 이란학과 교수와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18어서 오시죠.
00:19어서 오십시오.
00:20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환상적인 무역 합의를 이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00:25보니까 36개 이상의 합의를 이뤘다면서 성과를 좀 과시한 것 같은데,
00:29이번 회동 어떻게 보셨는지 총평을 좀 해주신다면요?
00:32한 세 가지 단어로 압축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00:34무역, 전략 지휘, 그리고 마지막에는 안보.
00:38첫 번째, 무역 관련해서는 무역 전쟁이 휴전 상태였잖아요.
00:42작년 에이펙 정상회의 계기에.
00:44그 휴전 상태를 재확인했다.
00:46그래서 상호 공존의 어떤 모멘텀을 만들었는데,
00:50그 상호 공존의 내용이 결국은 경제협력이다.
00:53그런 걸로 해서 결국은 경제적 동반자로서 각인시키는 그런 게 좀 있었고요.
00:58두 번째는 전략적 지휘 변화가 좀 보입니다.
01:01그러니까 미중 전략적 경쟁을 본격적으로 한 게 10년이 넘었는데,
01:06지금 10년이 넘어가는 이 터울에서 사실 이 문턱에서 중국의 전략적 지휘가 확실히 본궤대에 올려 섰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01:14그리고 미국은 그걸 어느 정도 인정을 하는 것 같습니다.
01:16예를 들어서 시진핑 주석은 대국 굴기에 나선 게 분명합니다.
01:22사실 대국으로서 어느 정도 역할을 하겠다.
01:24그리고 대국 굴기가 아니라 군사 굴기까지 나가겠다고 하는 것은 대만 문제가 사실 충돌할 수 있는 지점이라고 얘기한 거 있잖아요.
01:32그거는 군사 굴기까지 시상한 것이거든요.
01:34이거는 과거에 미국에게는 일단 어느 정도 위치가 될 때까지는 대적하지 않겠다는 것을 확실하게 탈피한 것이죠.
01:42그게 있는 거고.
01:44그리고 그렇게 함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칭찬 외교를 계속했어요.
01:48시진핑 주석이 위대한 지도자다.
01:50이것은 확실히 전략 지위가 달라진 지점이 어쨌거나 2박 3일간의 정상 외교를 통해서 연출된 측면이 분명히 있는 것이죠.
01:57그리고 대국 굴기 측면에서 분명하게 얘기했던 게 시진핑 주석이 투키디데스 3정을 얘기했잖아요.
02:03투키디데스 3정 자체는 도전국의 지위를 인정하라는 거거든요.
02:07그러니까 미국의 역량이 낮아지는 것을 반대급부로 얘기한 거예요.
02:12그리고 중국의 위대한 부흥하고 메가를 똑같이 봤잖아요.
02:16동급으로 봤잖아요.
02:18동급 경쟁국이다.
02:19이 측면에서 본다면 전략 지위 변화 측면이 도드라진 점이 있었고.
02:23마지막으로는 안보는 동상이목이다.
02:25이렇게 봅니다.
02:26그건 뭐냐면 안보 같은 단어를 얘기하고 있는데 생각하는 건 다른 거예요.
02:32예를 들면 미국은 호르무즈 해업 재개방을 확약을 받았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잖아요.
02:37그런데 중국 외교부의 입장 이런 걸 보면 호르무즈 해업이라는 단어를 특징하기보다는 해상 운송로 개방을 강조를 하거든요.
02:47그게 뭐냐면 두 가지를 다 얘기하는 거예요.
02:49미국의 역봉쇄와 호르무즈 해업을 봉쇄하는 이란의 봉쇄를 다 같이 얘기하는 거거든요.
02:56그런 거로 보면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02:58그리고 중국은 대만을 얘기하고 있는데 미국은 대만에 대해서 침묵하잖아요.
03:03같은 단어가 나오는데도 입장 차가 다르고 다른 것을 보는 것이죠.
03:07그리고 마지막에는 미국이 이란 핵 보유를 포기하는 것을 중국이 컨폼을 한 것처럼 확약을 한 것처럼 얘기를 하는데
03:15중국 외교부 성명 보면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해서 원칙적으로 이건 불가하다는 식으로 얘기는 없어요.
03:22그러니까 똑같은 단어를 얘기하지만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다.
03:25이렇게 세 가지로 요약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3:27일단은 이번 회담 이후에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이 미국산 대두, 석유, LNG 이런 것들을 구매하기로 했다.
03:37그리고 뿐만 아니라 미국의 보잉 항공기 200대도 중국이 사들이기로 했다.
03:42이렇게 업적을 과시를 했는데 그러면 과연 미국은 어떤 선물을 주고 왔을지 이게 좀 궁금하더라고요.
03:48어떻게 보십니까?
03:49우선은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평가가 좀 엇갈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03:53사실은 우리가 보면 미국과 중국이 지금 이번 회담을 위해서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한 측면이 있잖아요.
03:58이란 전쟁으로 인해서 한번 연기되기도 했고.
04:01그래서 보면 양국이 같이 좀 공동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전략적인 안정을 좀 이야기를 하는 것 같고
04:07그리고 소통 유지를 좀 이야기했습니다.
04:09그래서 이건 양국에서 공통적으로 좀 나오고 있는 목소리고
04:12그래서 주목할 만한 성과가 사실 나온 건 아니다라고 좀 평가를 할 수가 있는데
04:16그래도 양국 관계를 관리하는 차원에서는 그래도 좀 의미가 있는 그런 부분이 있었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고
04:22그리고 아까 선물 부분에서도 좀 주목해서 볼 것은 일단 중국 같은 경우는 농산물 구매 이야기가 있고
04:28보잉 주문 같은 것도 아까 언급해 주셨지만 그런 게 있었죠.
04:31그리고 반대로 또 미국 입장에서는 관세의 추가 압박 같은 것을 좀 자제하는 그런 스탠트를 보여줬기 때문에
04:36양국이 좀 어느 정도의 선물은 서로 주었다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04:40양국 정상이 오늘 중난아이를 함께 걸으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정원 장미를 가리키면서
04:47아름다운 장미라고 하니까 시 주석이 장미 씨앗을 보내주겠다 이렇게 얘기하면서
04:51어떻게 보면 좀 그래도 편안한 분위기가 아니었나 싶거든요.
04:54이번 만남을 계기로 좀 양국의 G2 새로운 틀이 마련될 걸로 보시나요?
04:59편안한 분위기지만 중국은 엄청난 지량을 담은 거죠.
05:03그러니까 예를 들면 고요한 정원이라는 것을 왜 여기를 이런 일정에 포함시켰냐.
05:10국제정치적으로 보면 현실주의에서는 정글이라고 얘기해요.
05:14서로 막 싸우고 이런 공간인데 책임 있는 국가들이 모여서 그 정글을 정원처럼 바꿀 수 있다고 얘기하거든요.
05:21고요한 정원은 중국이 미국과 같이 그렇게 정글을 정원으로 만들 수 있다.
05:26그러면서 사실은 투키드데스의 함정에 빠지는 게 아니라 안 빠질 수 있는 그런 어떤 접점을 찾을 수 있다라고 하면서
05:34중국이 깔아놓은 판에 따라오게 그렇게 조성을 한 것이죠.
05:39그래서 굉장히 치밀한 외교 무대를 처음부터 굉장히 기획을 했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05:45그리고 두 번째 아름다운 장미하고 씨앗을 교환하는 이런 것은 사실은 정상 간 친분 외교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05:50그러니까 두 국가가 전략적 경쟁 혹은 이 전략적 경쟁이 패권 전쟁으로도 비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던 와중에
05:57이런 얘기를 하면 사실은 신뢰구축으로 될 수 있다.
06:02그리고 이 신뢰구축이 된다면 투키드데스의 함정에 빠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06:06이런 것을 담았기 때문에 어쨌거나 최악으로 가는 것은 스탑은 했다.
06:12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원래 작년에 에이펙 정상회담 때 무역전쟁 휴전을 선정하면서
06:18내년에는 사실은 일시적인 대탕트까지 생각을 한 거예요.
06:22그런데 대탕트까지는 아니고 무역전쟁 휴전을 이어가는 수준에서 일단 봉합을 했고
06:28이거에 대한 성과, 즉 중국은 전략적 지위를 확실히 미국에게 어느 정도 인정을 받은 연출이 됐기 때문에
06:35미국 입장에서도 이렇게 손해만 볼 수는 없거든요.
06:39그러니까 저는 이제 미국이 많은 것을 받은 것 같지만
06:42예를 들어서 LNG, 석유 이런 거 많이 받은 것 같지만
06:46뭘 좋냐라고 따져봤을 때 경제적인 약간 작은 이익을 받고서 안보를 준 거예요.
06:51사실은 대만에 대해서 아무 얘기 안 했잖아요.
06:53그러니까 미국은 기존에 미국의 대만 관련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
06:58그런데 그 앞에서 얘기를 안 했다는 것은 어쨌거나 그걸 받기 위해서 침묵을 한 것이고
07:02두 번째는 중국의 전략적 지위를 딴지를 건지 않았죠.
07:06그걸 인정을 해 준 거죠. 그걸 인정해 주는 대신에 경제적인 작은 어떤 파일을 받은 거기 때문에
07:10이게 내부적으로는 과연 어느 정도 받은 것인지에 대한 손익 계산이 있을 거예요.
07:17그러면 그 이후에 이어지는 9월 이후에 후속회담 통해서
07:20이러한 관계가 지속될지 조정이 있을지 가능자가 될 것 같습니다.
07:25그리고 이 만찬장에서 조금 이래적인 모습이 나왔는데
07:31트럼프 대통령이 평소에 콜라를 굉장히 즐겨 마시는 걸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까?
07:36그런데 뿐만 아니라 술을 전혀 안 하는 걸로 알려져 있었는데
07:40어제는 뭔가 술잔을 입에 대는 모습이 포착이 되기도 했습니다.
07:44좀 이래적이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07:46사실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 하나하나의 의미 부여를 할 필요는 사실 없다고 보는데요.
07:50그런데 이 경우 같은 경우는 사실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07:53왜냐하면 금주 원칙을 깼다는 게 그만큼 이번 회당이 중요하다는
07:58그런 시진핑 주석과의 심도 있는 의견 교환 이런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겠죠.
08:02그런 것을 인지하고 있다는 그런 심리적인 것이 반영되어 있다고 보고
08:06사실 무역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사전 조율이 가능하잖아요.
08:10그런데 지금 사실은 트럼프 대통령의 머릿속에 이란 전쟁이 한편에는 계속 있었을 것 같거든요.
08:14이번 이런 정상회담에서도.
08:16그러면 이 부분은 사실은 어떤 사전 조율자든가 이런 게 좀 어렵고
08:19직접 정상 간의 얼굴을 맞대고 논의를 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08:22시진핑 주석의 마음을 사야 되는 측면이 있었겠죠.
08:25그런 부분에서 금주를 깼다고 볼 수가 있고
08:28그래서 보면 중국의 입장에 종전 협상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08:33그래서 지금 이란의 입장도 보면
08:35처음에 2차 협상이, 2차 종전을 위한 협상이 결렬이 됐잖아요.
08:41그리고 나서 이란 아락시 외교장관은 처음에 파키스탄을 갔다가
08:44오만도 가고 러시아도 가고 그리고 최근에 중국까지 방문을 했는데
08:47이런 것들이 다 유기적으로 연결이 돼 있습니다.
08:50종전 협상을 위해서.
08:51오만 간 것은 호르무제와 문제가 당연히 있을 거고
08:53러시아 간 것은 핵 문제인데
08:54그중에서도 특히 고농축 우라님 반출 문제가 좀 있을 것이고
08:57중국에 이번에 방문한 것도 그런 종전 협상에 있어서
09:01어떤 중국의 역할을 기대하는 것이 좀 있거든요.
09:03이런 것들을 보면 지금 현재 국제사회에서 중국의 위상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높아진 측면이 있고
09:09그런 것들을 이란이 지금 기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
09:11이란이 또 아락시 장관이 중국을 방문한 측면도 있고
09:14그래서 트럼프 대통령도 그런 측면에서
09:16시지핀 주석 역할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09:19이런 금주를 깨는 모습도 보여주지 않았나 이렇게 평가할 수 있죠.
09:23중국의 위상이 그래도 전보다 높아졌다고 얘기를 해주셨는데
09:26뉴욕타임스도 이렇게 좀 만남을 평가했습니다.
09:29트럼프 대통령은 유화적이고 좀 아처많은 태도를 보였고
09:32시 주석은 단호한 입장을 고수했다고 했는데
09:35시 주석이 이번 전쟁 국면에서 영향력을 확보해서
09:38자신감과 권위를 좀 드러냈다는 건데
09:40미중 관계가 좀 변화가 앞으로 있을 걸로 보시나요?
09:43이번 그 모습을 통해서 변화가 예측이 되는 대목이
09:46한 세 가지로 정리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09:48첫 번째는 정상 간 단호함의 불균형이 좀 있었어요.
09:52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은
09:54위단 지도자라고 칭송을 했는데
09:56시 주석은 금의 부응하는 또 하답은 하지 않았어요.
09:59그게 있는 것이고
10:00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게 끝나고
10:04나중에 SNS를 통해서 약간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10:07그건 뭐냐면 투키드디스 3종을 얘기하는 것은
10:09쇠락하는 미국을 결국은 풍자하는 거 아니냐라는 식으로 해서
10:12그렇게 얘기를 하면서도 그거는 역대 행정부의 잘못이다.
10:15역대 미행정부의 잘못이다.
10:17이게 단호함에 사실은 불균형이 좀 보이는 게 있고
10:20두 번째는 이런 모습을 보면 이런 얘기가 다시 나올 것 같아요.
10:24트럼프 대통령이 강자에게는 약한다.
10:26결국은 그 타코 얘기도 나왔잖아요.
10:29이게 다시 나올 가능성이 이 모습을 보고
10:32그리고 세 번째는 이런 것까지 다 종합하면
10:36결국은 시진핑 주석 입장에서는 본인이 호스트하는 거니까
10:41유리한 환경이 있었을 거예요.
10:43유리한 환경 속에서 따라오게끔
10:45그러면 거기에서 불리한 지점을 트럼프 대통령도 인식했다고 봅니다.
10:49그러면 백악관에서 호스트할 때 그때는 그것을 어떻게 만회하기 위해 할 것이냐
10:54그것도 같이 고민할 것 같습니다.
10:56그런 관계 속에서 지금 약간 중국이 전략적 지위가 약간 올라간 게
11:01반짝으로 그칠지 다시 미국이 간극을 다시 메울지
11:08이런 것들이 앞으로 지켜볼 대목이라고 봅니다.
11:11방금 말씀해 주신 그 답변 내용 중에 투키디 데스삼죠.
11:17이것과 마찬가지로 타이완 문제를 거론하면서 충돌이 빚어질 수 있다.
11:23이렇게 경고했던 이 두 가지.
11:25이 부분이 굉장히 미묘했다.
11:27미묘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좀 드는데
11:28어떻게 보셨어요?
11:30미국이 바로 어쨌든 답변을 하긴 했다고 하지만
11:32중국의 이런 어떤 태도와 답변들 어떻게 보십니까?
11:36일단 중국 입장에서는 대마 문제는 양화 문제라고 하잖아요.
11:38이 부분은 어쨌든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고
11:41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강경한 입장을 취한 것은
11:43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일단 중국의 전략적 지위가 좀 높아졌다고 볼 수 있죠.
11:47과거와 같이 그런 이제 어떤 수세적인 입장에서만
11:50그런 것을 전략적으로 이것을 바라보지 않고
11:53이제는 좀 할 말은 한다라고 생각하는 그런 중국의 모습이 좀 깔려있는 것 같고
11:57왜냐하면 지금 중국 입장에서는 대만에 미국이 무기를 수출하고 있는 것을
12:01굉장히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잖아요.
12:03그런 면에서 하는데 미국도 사실은 여기에 대해서 좀 강경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12:06한 번 빼는 모습을 보여주거든요.
12:07예를 들면 이거와 관련된 질문이 나왔을 때
12:10트럼프 대통령이 이제 의도적으로 좀 질문을 회피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12:14이런 것들을 보면 지금 사실은 그리고 미국 입장에서 봤을 때는
12:17대마 문제도 물론 중요하지만
12:19지금 그보다 먼저 해결을 해야 되는 것은
12:21현재 전쟁 중인 이란 전쟁이거든요.
12:23그렇기 때문에 중국의 심기를 좀 건드리지 않으려고 하는
12:27좀 그런 모습이 많이 보였어요.
12:28그래서 이것들이 어떻게 보면 언론에서는 몸을 낮췄다 이런 평가도 나오는데
12:32저는 그렇게 보지 않고
12:33이게 노련한 트럼프 대통령의 어떤 모습을 보였다라고
12:36저는 평가를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12:37왜냐하면 1기 때는 사실은 트럼프 대통령이 굉장히 스트롱맨이라든지
12:41사업가의 기질 이런 것들을 많이 좀 과시적인 측면을 많이 보여줬지만
12:44사실 2기에서는 지금 그런 측면보다는
12:46어떻게 보면 더 정치인에 가까워진 그런 행보를 보이고 있고
12:49그런 면에서 이제 시진핑 주석을 좀 칭찬해 주는 모습도 보이고
12:52그러면서 이제 본인이 그렇게 필요한 것
12:55지금 현재 현안에서 필요한 것들은 좀 얻어낼 것은 얻어낸다는 것이죠.
12:58그런 의미에서 전략적인 자세를 취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봅니다.
13:02네.
13:03앞서 교수님께서 이제 타이완 문제와 관련해서 시 주석 앞에서
13:07트럼프 대통령이 딴지를 걸거나 언급은 좀 삼가면서 안보를 내줬다라고 얘기해 주셨는데
13:12그런데 미국 국무장관은 이제 미국의 타이완 정책에 변함이 없다라고 밝혔거든요.
13:17그러니까 강제적 현상 변격이 양국에 나쁠 것이다라고 한 건데
13:20결국 뭐 타이완 침공 가능성에 대해서 좀 경고성 메시지를 던진 것 아닌가요?
13:26그렇죠. 이제 정상 외교하고 미국의 정책이 유지되는 걸 분리시킨 거죠.
13:31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을 상대로 경제적 이익을 많이 쟁취를 해야 되니까
13:35그 앞에서는 얘기 안 하되 그게 중국의 오판으로 작용되지 않도록
13:39미국의 대만 관련 정책은 변함이 없다.
13:42일관성이 유지되고 있다라고 하면서 그런 장치를 건 겁니다.
13:45그럼에도 불구하고 시 주석이 직접적으로 대만 문제를 얘기하는데
13:49그 앞에서 기자가 이제 물어보는데도 답변을 안 했잖아요.
13:53그거는 대만 입장에서 보기에는 미국의 대만 관련 정책 옛날보다 좀 우선순위
13:59혹은 확약이 좀 낮아졌다라는 그런 불안감, 우려를 할 수밖에 없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14:05그런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내각에서 그런 메시지를 내는 게 필요했다고 판단했겠죠.
14:12양국 정상이 이란 전쟁과 관련해서는 어떤 의견을 교류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입니다.
14:20트럼프 대통령의 인터뷰 발언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14:24이 내용 듣고 인터뷰로 이어가겠습니다.
14:47트럼프 대통령의 인터뷰로 이어가겠습니다.
14:54네, 미중 정상회담, 양국의 정상회담 직후에 아마 저희 뉴스 시간에 저희가 속보로 전해드렸던 기억이 나는데
15:02일단은 백악관에서 전달된 속보는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15:06양국 정상이 이란 핵무기 불허에 동의했다.
15:09그리고 호르무제협 개방에도 합의를 했다.
15:12이런 내용이었고
15:13일단은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은 이겁니다.
15:16그러니까 시 주석에게 이란에 군사적인 지원을 하지 않겠다.
15:18이런 약속을 받아 냈다라는 건데
15:20중국 외교부의 반응은 일관적이고 명확하다라면서 이 정도에서 선을 그은 거예요.
15:26이제 양국의 어떤 입장 차가 분명히 있어 보이긴 하는데
15:29우리 교수님은 어떻게 바라보고 계세요?
15:31우선은 제가 큰 틀에서 두 가이잖아요.
15:35핵무기 불허에 동의했다는 거랑 호르무제협 개방에 동의했다는 건데
15:38이게 사실은 핵무기 불허를 동의했다는 부분이
15:42이란도 핵무기를 개발하겠다고 이야기한 적이 없거든요.
15:45그러니까 개발인지 보유인지 어떤 행위 자체 그게 없다는 말씀이시죠?
15:49아니죠.
15:50그러니까 이란은 평화적 목적의 핵주권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15:53핵무기를 개발한다는 게 아니고
15:54그리고 제가 하나 언급해보고 싶은 것은
15:56지금은 이제 순교를 했지만 사망을 했지만
15:58그 최고 지도에 있던 세일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같은 경우는
16:02파투화를 발표를 해서 핵무기에 대한 것, 금지에 대한 파투화를 발표합니다.
16:06그런데 이란에서의 이런 파투화는 정말 이건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거든요.
16:11대표적인 예를 또 하나를 제가 언급해보자면
16:13호메인이 이전에 제1대 라흐바라고 하는 최고 지도자가
16:16루홀라 호메인입니다.
16:18그러니까 하메네이 이전이죠.
16:19이때 보면 언론에도 많이 나왔던 살만 루시디라는 작가가 있는데
16:23악마이시라는 책을 출간하게 되는데
16:25이것이 신속모독과 관련이 있다고 해서
16:27호메인이가 이제 파투화를 발표를 하는데
16:30이 파투화에 대한 그런 파급력이 엄청났거든요.
16:32그래서 보면 이 살만 루시디라는 인물이 몇 년간
16:35그런 은신 생활을 하기도 하고
16:37또 이 책을 번역한 번역가가 피살되기도 하는
16:40굉장히 파급력이 굉장히 쎘습니다.
16:41그래서 이런 최고 지도자가 가지고 있는 파투화의 영향은 정말 큰 것인데
16:45알리 하메네이도 사실은 이란의 핵무기에 대해서는 이미 파투화를 발표했어요.
16:49핵무기를 지금 금지한다는 파투화를 발표했기 때문에
16:51그러니까 이거는 근본적으로 처음부터 이란이 핵무기를 만든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16:55그렇기 때문에 중국 입장에서 당연히 핵무기 불허에 동의하는 것은
16:58이란 입장에서 봤을 때도 그렇게 놀라운 것은 아니고
17:00그러니까 이건 원론적인 차원에서 이야기를 했다 이렇게 평가를 하면 되지
17:03이걸 너무 부화시켜서 얘기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이고
17:06두 번째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호르무제협 개방 문제인데
17:09사실은 이것도 보면 이란의 협상 전략 중에 하나가
17:13처음에는 굉장히 그런 무리한 요구를 하거든요.
17:15받아들일 수 없는.
17:16그리고 나서 간극을 좁혀나가는 스타일로 이렇게 협상을 하는데
17:19사실은 이 호르무제협을 지금 봉쇄를 하고
17:23계속해서 이걸 수위를 높여왔잖아요.
17:26통행료를 이야기하고 통제권을 이야기하고
17:28그런데 사실은 이란 내부에서도 이미 지도부에서 이것이
17:31현실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것을 저는 인지를 하고 있을 거라고 보거든요.
17:34왜냐하면 이건 미국과 지금 이란 간에 풀어야 될 문제이긴 하지만
17:37만약에 미국이 이것을 풀지 못했을 경우
17:38결국에는 국제사회랑 이란이 맞닥뜨려야 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17:42그래서 지금 이란은 저는 이것을 어떤 종전협상에서의
17:46그런 강력한 카드로 이용하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17:48이게 왜 그러냐면 사실은 호르무제협 카드를 이란이 꺼내기 전에
17:52보면 이란이 굉장히 수세에 몰리는 측면이 있었고
17:54트럼프 대통령도 처음에 이야기했던 것은 무조건적인 항복을 요구하거든요.
17:58이란에.
17:59그런데 호르무제협 카드를 꺼내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수세에 몰리고
18:02반전 여론이 높아지고 지지율이 떨어지고 국제유가가 올라오고
18:05일련의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18:07지금 트럼프 행정부가 수세에 몰리는 측면이 있다는 것이죠.
18:10그렇기 때문에 이란 입장에서는 이것을 더 강화시켜서
18:12통행료 이야기를 하고
18:13여기서 또 강화시켜서 통제권 이야기까지 지금 하고 있는 것인데
18:16그럼 이거 장기적으로 보면
18:18이 카드는 이란 입장에서는 끝까지 포기할 수 없는 것이죠.
18:21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통제권, 통행료를 징수하겠다는
18:24이런 강력한 입장을 취하는 것은
18:26이렇게 강력한 카드를 가지고 있을 때
18:28협상에서 유리한 우위에 쓸 수 있다는 게 깔려있는 것 같아요.
18:32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이 호르무제협 문제는
18:35중국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18:36왜냐하면 중국도 호르무제협을 이용을 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18:40이것은 나중에 분명히 풀어야 되는 문제고
18:43그런데 이란이 이야기하는 것은 이것이죠.
18:44미국이 역봉세를 풀고
18:46그러면 아마 이란도 여기에 대해서
18:48어느 상관, 대응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
18:50그래서 호르무제협을 풀고
18:52논의를, 그런 종전을 위한 협상을
18:54계속 이어나가자고 하는 것이 이란의 입장이기 때문에
18:57호르무제협 문제도 사실은 중국이랑
19:00미국이 원론적인 그런 차원에서의 개방을 이야기했지만
19:03이것도 사실은 놀라운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죠.
19:05네, 그러니까 양국이 원론적 차원에서
19:07호르무제협 개방에 합의했다라는 말씀이신데
19:10중국이 근데 실제로 호르무제협 재개방을 위해서
19:13협조할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봐야 되는 것 아닌가요?
19:16왜냐하면 확답을 받아낸 건 아니지 않습니까?
19:18그렇죠.
19:19이제 중국은 첫 번째로 주목되는 지점이
19:22회색지대 발언 같은 게 좀 보여져요.
19:25이게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19:28결국은 상대방의 이익을 잠식하려는 이런 약간 전법이 보여요.
19:34그러니까 가만히 보면 이 개방의 대상이 무엇이냐
19:39해상교통로냐, 해상운송로라는 표현을 썼는데
19:41보통 해상교통로라는 말을 국제정치에서 하죠.
19:43해상교통로냐 아니면 호르무제협이냐에 따라서
19:46어디에 노력을 기울이는지가 달라지잖아요.
19:49그러니까 혜협이라고 이렇게 무게중심을 두고
19:51얘기 안 하기 때문에 이것은 미국에 요구하는 것도
19:54있다는 것을 담고 있거든요.
19:55그러면 이란 입장에서는 반드시 시 주석이
20:00미국 편만 들은 것은 아니다.
20:01이렇게 판단할 수가 있어요.
20:03그런 여지가 있을 거거든요.
20:04왜냐하면 봉쇄하고 역봉쇄 카드를 같이 교환해야 된다는 식의 논리를
20:08중국이 대신 얘기해 준 측면도 있습니다.
20:10그거는 회색지대 측면이기 때문에
20:12어느 한편으로 길어지는 식으로 해서
20:14중국이 이란에 대한 영향력이 약화되더라도 감수하고자 했다.
20:18이거 해석은 거리를 좀 둬야 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20:22두 번째는 이란산 원유 수입은 지속하겠다고 지금 방송 나온 것처럼
20:27그 얘기는 뭐냐면
20:28결국은 이란산 원유가 팔리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부당한 것이다.
20:34미국의 잘못이고 그걸 사지도 못하게 하는 것은
20:36또 중국에게는 부당한 것이다라고 얘기한 거거든요.
20:38그러면 그 해업 개방 문제가 미국이 생각하는 것하고는
20:43다른 셈법을 작동하고 있는 거고
20:45그리고 중국이 미국과 상호, 상생 이런 것을 생각하는 무대에서도
20:52할 말을 하겠다.
20:54쥐토로서 할 말을 하겠다는 그런 어떤 셈법을 가동하는 거기 때문에
20:58이 호르무즈 해업이 미국이 지금 완전히 생각하는 식으로
21:00중국이 따라와 줄 것이라는 기대라는 것은
21:03아직까지는 장밋빛 청사진에 불과하다.
21:05이렇게 생각합니다.
21:07일단은 미중 정상회담은 종료가 됐고
21:11그다음에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도 공식 일정에 다 마무리가 된 상황입니다.
21:16그렇다면 이 상황에서 앞서 두 국가의 정상이 호르무즈 해업
21:20또는 이란의 우라니움 보유 문제
21:23관련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나눴을 텐데
21:26그런 문제는 지금부터 중국이 과연 이란에 어떤 입장을 취하고
21:30어떤 메시지를 낼 것인가
21:32이 부분에 관심이 좀 모아질 것 같은데요.
21:34어떻게 전망하십니까?
21:36저는 일단은 미중 정상회담은 끝났고
21:38지금부터의 역할이 진짜 앞으로의 그런 종전 협상에서 중요한 키가 될 거라고 봅니다.
21:45그래서 사실은 지금 트럼프 대통령 같은 경우는 중국에 도움이 필요 없다고 했지만
21:49사실은 많은 부분에서 시스피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과의 그런 논의가 있었을 거라고 보거든요.
21:55그래서 여기서의 그런 중국의 입장이 어떻게 정리가 되는가가 관건인데
22:00사실은 그전에 또 보면 아락처 외교장관이 중국을 방문하기도 했고
22:04그래서 이란의 입장은 충분히 전달이 됐을 것 같고
22:06그리고 그 이후에 보면 중국에서 나왔던 공식 반응이
22:09이란의 핵 주권과 관련해서 평화적 목적의 그런 핵 개발 같은 것은
22:13당연한 이란의 권리라는 것을 인정을 해줬거든요.
22:16그렇게 한다면 사실은 지금 트럼프 행정부에서 추구하고 있는
22:19핵 농축 제로화라든지 이런 것은 사실은 좀 거리가 있는 것이고
22:22그런데 사실은 이 전쟁이 계속 지금 진행이 되면서
22:25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의 입장이 바뀌었어요.
22:29어떻게 바뀌었냐면 처음에는 무조건적인 핵불농화를 이야기했다가
22:3220년 정도는 우리가 중단을 하면 그 이후는 그것을 약간 풀어주는
22:37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과거의 JCPO랑 비슷한 그런 핵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22:44그렇게 좀 귀결이 되는데
22:45그래서 사실은 중국이 어떤 묘안을 내는가가 굉장히 중요하죠.
22:48그래서 파키스탄이라든지 트리키아라든지 이런 주변국들이 많이 중재안을 내긴 했지만
22:53중국이 내는 그 중재안은 저는 파국력이 굉장히 클 거라고 봅니다.
22:57그래서 보면 어떤 중재안을 내는가가 중요하고
22:59그 중재안이 사실은 일방적으로 이란의 편을 들어서도 안 되고
23:03또 일방적으로 미국의 편을 들어서도 그 중재안이 효력이 전 없을 거라고 봅니다.
23:07그래서 양측의 입장을 좀 반영하는 선에서
23:10예를 들면 보면 지금 이란은 핵 주권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23:12이것을 완전히 불능화가 아니라
23:153.67%는 사실은 이것은 완전 연료 수준에 해당하는 것이거든요.
23:19그래서 이거는 핵 무기급은 아니고 이런 것을 보장을 해주는데
23:22예를 들면 이란이 5년 정도는 중단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23:25그래서 일단 5년은 중단을 하고 그 이후에 또 미국은 20년을 이야기했으니까
23:30그 20년 기간 동안 어떻게 3.67%는 아니지만 그것보다 낮은 수준에서
23:34이렇게 끊어서 5년 단위로 끊어서 어쨌든 20년 동안에 그런 큰 그림을 제시한다든지
23:40또 고노주 우라늄 같은 경우에도 지금 러시아로 반출하는 것에 대해서
23:43미국이 좀 약간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잖아요.
23:46러시아가 아닌 제3국을 또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23:48IA 감독하에 관리가 될 수 있는 제3국이면 또 미국도 동의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23:53이런 식으로 중국이 묘안을 낸다고 하면 또 핵 문제라든지
23:58아니면 종전 협상에 대해서 금물살을 탈 가능성도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24:02네, 중국의 중재한, 중국의 역할이 좀 강조되는 것 같은데
24:06일단 트럼프 대통령 방중은 마무리됐고
24:09이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베이징을 찾는다고 합니다.
24:12파키스탄 총리도 방문을 하게 되는데
24:14이게 중국이 정상들의 외교 무대로 좀 떠오르는 건지
24:18중동전쟁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까요?
24:20이게 중국 입장에서는 이 기회를 잘 활용해서
24:26중국이 전 세계 중심에 서는 어떤 발판으로 되게 하려고 하겠죠.
24:30그런데 푸틴 대통령이 찾는 것은 또
24:33러시아가 어느 정도 또 유라시아 전선에서 중심이 되겠다는 의도가 있을 거고
24:38마지막으로는 또 권위주의 진영이 미국의 어떤 패권 질선을 변화시키는
24:42그 주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해서 다 다른 생각을 할 겁니다.
24:45그러니까 첫 번째 먼저 보면 푸틴이 시 주석을 만나는 것은
24:51결국은 중러 전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함일 텐데
24:54그게 이제 시 주석 입장에서는 푸틴 대통령한테
24:58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공유할 거예요.
25:02그러면서 중국 이야기를 잘 들으면
25:04이게 여러 가지 이득이 있을 것이다 라고 하면서
25:07중국 중심으로 이렇게 뭐라고 해야 하는지
25:09질서를 재편하는 데 유리하게끔 하려고 하는 게 있을 테고
25:11러시아, 푸틴 대통령 같은 경우는 러우 전쟁에서 과연
25:16주도권을 잡기 위해서 지금 정상회담 결과에 어떤 노하우를 들을 수 있을 것인지
25:20지금 국제 규칙 위반 이런 것 때문에 미국의 어떤 국제적 지지가 낮아진 상황이잖아요.
25:26그래서 이걸 돌파구로 만들어서 러우 전쟁에서 완전히 승리를 할 수 있는
25:30그 지점을 찾고자 하는 그런 셈법을 가동시킬 것이고
25:33마지막으로는 중국, 러시아, 벨라루스, 북한까지 포함해서
25:36권위주의 진영이 지금까지 지속되어 왔던 미국 중심의
25:40혜권 질서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똘똘 뭉칠지
25:43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가동되는 그런 성격의 일환으로서
25:48찾는 어떤 푸틴 대통령이 시 주석을 만난다.
25:51이렇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5:53알겠습니다.
25:54오늘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5:56지금까지 반길주 국립외교원 교수,
25:58이주환 한국외대 이란학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26:01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26:01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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