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9안녕하세요. 보호자님.
00:12네.
00:14우리 좀 잡아주세요.
00:16얘요?
00:18잡으면.
00:28목줄을 할까?
00:31안녕하세요.
00:32안녕하세요.
00:34안녕하세요.
00:36냄새만 맡게 해주시면.
00:41아니야.
00:49이거 내가 손 관리 잘못하면 물릴 수도 있겠는데.
00:53저 집에 들어오려면 저 개의 눈치를 봐야 되는 거예요.
00:57여기서부터 힌트가 되는 거죠.
01:00저 개는 어떻게 살았을까.
01:03근데 좀 틀리다.
01:05놀아.
01:06해야 되겠다.
01:07자.
01:09아 외부인한테도 좀 예민한 편인가 봐요.
01:13그만. 그만 줘.
01:15간식 있다.
01:16간식은 뭐.
01:20들어오셔도 돼요.
01:22아 네.
01:24알았어 알았어.
01:25좀 그래.
01:28실례하겠습니다.
01:29네네네.
01:31어?
01:32조용히.
01:34누디?
01:35와.
01:37그래 와.
01:38앉아 앉아 앉아 앉아.
01:45손님 올 때 줘야 해야 될 것 같은데 간식을 주시면.
01:49그렇죠.
01:52아니야 아니야.
01:54우와.
01:54튼튼하구만.
01:55앉아 앉아.
01:57제가 정말 싫어하는 딱 모습이 저거예요.
01:59힘을 담당하는 사람과 간식을 주는 사람이 나눠져 있는 거예요.
02:05아빠가 줄을 잡죠.
02:07엄마가 간식을 주죠.
02:09줄 잡은 사람이 명령을 하는 거예요.
02:12그리고 또 책 숙제 받으셨는데 책을 왜 훈련사님께서 추천해 주신 것 같나요?
02:18어 저기 보니까 인 에이블러 라는 사랑하는 사람한테 먼저 미리 그 사람이 하게끔 하지 말고 내가 다 해주는.
02:27근데 왜 저희 집에는 제가 인 에이블러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긴 해요.
02:33남편한테도 그렇고 도디한테도 그런 것 같고 그런 성향에 대해서 그냥 훈련사님이 그런 것들을 조금 인지하고 조절을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시는
02:47것 같았어요.
02:48그저.
02:54이렇게 하고 나한테 풀어줘야 해요.
02:58저기 하지 말고.
03:04목줄은 풀었어요.
03:06이렇게.
03:08줄을 놨네요. 그죠?
03:10분명히 우리 승현씨가 줄을 잡아달라고 했잖아요.
03:14그 말은.
03:15아 긴장을 하시고 있구나
03:20라고 공감해 줘야죠 줄을 자기 마음대로 놓으면 안 되죠
03:26또 하나는 이제 스킨십? 이걸 이제 줄이고 있어요
03:32어렵죠 뭔가 덜어내는 게 어렵다고 훈련사님도 말씀하셨거든요
03:36근데 그 조물딱 조물딱 하려고 입양한 건데 그걸 하지 말라고 하니까
03:42그래서 타치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고 이런 아이인 거를
03:47요즘 들어 새삼 알게 되는 거 같아요
03:50성향 자체를
03:53성향 자체를
03:54알려고 하지 않았던 거 같아요
03:56그냥
03:58반려견인데? 라고 생각을 하고
04:00그냥 제가 좋을 때 조물딱 조물딱 하거나 이러면 된다고 했는데
04:05제가 밥을 먹는 거죠?
04:08네 지금 밥을 먹는 거 보니까 자율 배식 하시나 봐요
04:12네 자율 배식 하시고
04:13지금 손님이 와 있는데도 밥을 먹는 걸 보니까 좀 이제 덜 신경 쓰는가 싶기도 하네요
04:19손님이 왔을 때 저렇게 밥을 먹는 행동은
04:23이 집은 우리 거야 라는 뜻이에요
04:27이 집은 우리 거고 내가 꽤 지키고 있고
04:30나의 권위는 저 두 사람만큼 또는 보다 더 높을지도 모를 걸 이라고
04:38승현 씨한테 보여주고 있는 거예요
04:41어디가 그렇게 예민했던 건지 할 정도로
04:45다 먹었다
04:47다 먹었다
04:47저랑 스킨십 하면
04:49가까워 다 먹으니까 옹구른다
04:51사이를 가로막네요
04:53가로막는 느낌이에요 맞아요
04:55어머님이랑 스킨십 이렇게 가까이 있는 게 싫은가 봐요
04:59멀어져 볼게요
05:05무슨 짓 하는 거냐고
05:07짜증나
05:16짜증나
05:18간식 없어
05:19내 주인가
05:21부터 잘못 설정이 됐어요
05:23내 것과
05:26내 소유물과
05:27네
05:31아빠한테도 그렇게 한번 해보는 거예요
05:33아빠도 악수도 한번 해봤다가
05:35아버님 보호자님을 제가 한번
05:38정말 무시할걸요
05:40어? 온다
05:41온다
05:42온다
05:43오오
05:44오오
05:44악수
05:47우리 친해요
05:50오우 씨 눌르러
05:53오우 씨 눌르러
05:55오우 씨 눌르러
06:00왜 그래 깜짝 놀랐잖아
06:03어이 이런 거
06:04뭔가 눈으로 말을 하고 지금
06:05약간 눈으로 좀 컵플레인 한 것 같거든요
06:10오우
06:10이거 이르진 않는데
06:12처음 보는 거
06:12처음 보는데
06:13네
06:13이르진 이런 적이 없는데
06:15아 이렇게
06:16찢어놓기라고 하거든요
06:17스플릿업을 하는 거예요
06:19그냥 가까이 가지마
06:20가까이 가지마
06:21가까이 가지마
06:21이렇게 사이에 끼네요
06:23이렇게 가까이 가니까
06:24전 몰랐네요
06:25이렇게 멈춰가지고
06:26이렇게
06:27하고
06:28그래도 밥도 먹고
06:30물도 먹고 하는 거 보면
06:31네 맞아요
06:32내 거야
06:33내 거야
06:34전 충분히 봤어요
06:36오셔도 돼요
06:36상관없어요
06:37고맙습니다
06:37고맙습니다
06:37네
06:37고맙습니다
06:37고맙습니다
06:38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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