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2야, 넘어갈 기세야.
00:174층?
00:18저쯤에서 지금 내려다보는 거야?
00:21미쳤네.
00:23야, 나가면 안 돼, 그러면.
00:24이야, 창문 닫아놨죠?
00:26큰일 나, 큰일 나.
00:31어, 얘가 나가지 말래.
00:32어, 힘드니까.
00:33야, 야, 야, 야.
00:34갑자야.
00:34목도 아픈데, 지금?
00:37이야.
00:43대변을 본다.
00:48어, 설마.
00:50이거.
00:51어, 쿤이 왜 그래.
00:52어, 야, 쿤이야.
00:53안 돼, 쿤이.
00:54그렇지, 그거는 먹는 게 아니야.
00:55어, 안 돼.
00:56어, 이걸 또 먹네.
00:59아, 이거 뭐야?
01:01아니, 감자.
01:05어우.
01:06어, 다 먹어.
01:08아이고, 다 먹네.
01:15어, 그래 얘, 얘가, 얘가.
01:17어, 얘는 지금 대변패드를 잘 못 찾으니까.
01:20아이고, 야.
01:22아이고, 야.
01:27와, 즉각적으로 움직이네요, 쿤이가.
01:30어, 얘는.
01:31야, 식성이 특이하다.
01:34어, 냄새도 많네.
01:36아, 결국엔.
01:38아, 냄새를 맡고 보더니.
01:39쿤이가 갑자기 애들을 똥을 먹기 시작하더라고요.
01:43어머.
01:44먹지 말라고 엄청 혼내고 야단 쳐도 절대 고쳐지지는 않는 것 같아요.
01:50저, 여쭤볼게.
01:51원래 좀 변을 계속 먹는 편이었나요?
01:552년 정도 된 것 같아요.
01:572년 정도 됐어요?
01:58네.
01:58그러면 2년 전에는 안 먹었어요?
02:00거의 안 먹었었던 것 같은데.
02:04네.
02:05갑자기 한.
02:06왜 그러냐면
02:07저 정도의 구조에선
02:09한 마디 정도 똥 먹는 애가 나올 가능성이 커요.
02:12아, 왜요?
02:13당연인 경우에.
02:15그리고 또 지금 보시면
02:16배변 볼 수 있는 장소가
02:19넓게 해주셨지만 한 군데거든요.
02:22큰 화장실 한 개가 있는 거랑 마찬가지예요.
02:25공용 화장실이네.
02:26그렇죠.
02:27근데 저럴 경우에
02:28먹는 게 꼭 나와요.
02:29저 구조에.
02:36자, 빠니 한번 봅니다.
02:43아, 처다를 봤는데
02:45가진 않습니다.
02:47감자 꺼는 안 먹어.
02:49뭐지?
02:59어, 힌둥이.
03:09쳐다본다.
03:11어, 갑자기 힌둥이가 움직이니까 쳐다보네.
03:13어, 약간.
03:14왜?
03:15눈치를 보는데.
03:17어?
03:19물 먹으러 나왔던 거 아니야?
03:23물 먹으러 나왔던 거 아니야?
03:33아, 피한다.
03:37아, 흰둥이가.
03:40아, 흰둥이가 감자 피하네.
03:48어허.
03:49허허.
03:50허허.
03:51쟤가 딱 하나.
03:58어.
04:00아, 이거 뭐지?
04:10아, 이거 뭐지?
04:19아.
04:19어허.
04:20내 눈치를 봐야 돼, 너가.
04:21그렇지.
04:22그걸 왜 쟤한테 하지?
04:24그러게요.
04:26어허.
04:27어허.
04:27어허.
04:27가만있어 봐.
04:28어허.
04:28쟤 뭐 좀 등에 뭐 파여 있네.
04:30아이고.
04:31상처가 큰데?
04:34붉은 구멍인데 지금?
04:35설마.
04:38아, 너희들 잘 있나 하고 홈캠을 봤는데
04:41그때 딱 흰둥이를 엄청 괴롭히고 있더라고요.
04:43아, 뭐 하다가 말겠지 하면서 계속 보다가 점점 강도가 너무 심해져서.
04:58어허.
05:00어허.
05:01어허.
05:03어허.
05:04어허.
05:05어허.
05:05어허.
05:05어허.
05:05설마.
05:09어허.
05:10어허.
05:11어허.
05:12우와! 야!
05:13오 묻었어 묻었어 묻었어!
05:15오 얘들 다 묻었어!
05:16바로 이제 빨리 집에 가서
05:19딱 보니까 흰둥이가 피범벅이 되어 있었고
05:25이빨이 다 빠져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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