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삼성전자 노사가 마라톤 협상에도 끝내 절충점을 찾지 못하면서 오는 21일로 예고된 총파업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00:09정부는 아직 시간이 남았다며 끝까지 협상을 중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
00:19성과급을 놓고 2박 3일 동안 진행된 삼성전자 노사의 사후 조정 절차는 진통 끝에 성과 없이 종결됐습니다.
00:29중앙노동위원회는 성과급 상한을 연봉의 50%로 유지하되 업계 1위 달성 시 반도체 사업부에 특별 보상을 지급하는 내용의 중재안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00:40퇴보안 아니라며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00:43노사는 협상 결렬의 책임을 서로에게 돌렸습니다.
00:48노조는 사측의 진정성을 의심하며 사업이 끝날 때까지 추가 대화는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00:58노조는 전혀 진전되지 않았습니다. 추가적인 회사와 대화는 파업 종료까지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01:05사측 역시 정부의 중재 노력에도 노조가 경직된 제도화만 고수했다며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01:13사실상 마지막 타결 기회로 꼽혔던 사후 조정 절차까지 무산되면서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01:22다만 추가 협상 여지는 남아있습니다.
01:26노조는 회사가 수정안을 가져온다면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고
01:30사측도 마지막까지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36정부는 노사 간 대화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01:40청와대는 파업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있다며 협상 타결을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46파업 기간까지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01:50파업 예고일 전까지 노사가 대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정부는 지원할 생각이고요.
01:57김민석 국무총리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도
02:01각각 파업이 현실화해선 안 된다며 노사 대화를 중재하겠다는 뜻을 드러냈습니다.
02:07YTN 손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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