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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경기 안산시에 있는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지난 두 달 동안 해경의 특별단속 결과, 선박 불법 증·개축과 무면허 운항 등 해양안전 저해 사범 540여 명이 검거됐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배민혁 기자입니다.

[기자]
어두운 새벽, 다세대 주택 창문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경기 안산시 사동에 있는 3층짜리 다세대 주택 1층에서 불이 난 겁니다.

불은 40분 만에 꺼졌지만, 1층에 거주하던 4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끝내 숨졌습니다.

다른 세대에 거주하는 60대 남성도 연기를 마셔 중상을 입었고, 7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캄캄한 밤, 해양경찰관들이 무더기로 선박에 들어서고, 내부를 꼼꼼하게 살핍니다.

지난 4월까지 두 달 동안 이어진 해양안전 저해 사범 특별단속 당시 모습입니다.

단속 결과, 해경은 490여 건에 대해 540여 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선을 검사받은 이후 상태 유지를 위반하는 등 선박을 불법적으로 증·개축한 행위가 144건으로 가장 많이 적발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처음 보는 여성을 넘어뜨려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AI 영상분석을 통해 덜미를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조사 과정에서 피해자가 넘어진 것을 몰랐다고 주장했는데, 얼굴 방향을 추정하는 AI 영상분석 모델을 통해 남성이 피해자를 밀치는 모습이 확인된 겁니다.

검찰은 남성이 고의로 피해자를 다치게 한 것으로 보고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YTN 배민혁입니다.

영상편집 : 강은지
화면제공 : 경기소방본부 해양경찰청 ;서울동부지방검찰청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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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새벽 경기 안산시에 있는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00:06지난 두 달 동안 해경의 특별단속 결과 선박 불법증 개축과 무면허 운항 등 해안안전 저해사범 541명이 검거됐습니다.
00:16사건, 사고 소식 배민혁 기자입니다.
00:21어두운 새벽 다세대주택 창문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00:26경기 안산시 사동에 있는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난 겁니다.
00:32불은 40분 만에 꺼졌지만 1층에 거주하던 4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끝내 숨졌습니다.
00:39다른 세대에 거주하는 60대 남성도 연기를 마셔 중상을 입었고 7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00:45경찰과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00:50캄캄한 밤, 해양경찰관들이 무더기로 선박에 들어서고 내부를 꼼꼼하게 살핍니다.
00:57지난 4월까지 두 달 동안 이어진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 당시 모습입니다.
01:04단속 결과 해경은 490여 건에 대해 540여 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01:09어선을 검사받은 이후 상태 유지를 위반하는 등 선박을 불법적으로 징대축한 행위가 144건으로 가장 많이 적발됐습니다.
01:19해경은 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01:24처음 보는 여성을 넘어뜨려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AI 영상 분석을 통해 덜미를 붙잡혔습니다.
01:30남성은 조사 과정에서 피해자가 넘어진 것을 몰랐다고 주장했는데
01:35얼굴 방향을 추정하는 AI 영상 분석 모델을 통해 남성이 피해자를 밀치는 모습이 확인된 겁니다.
01:42검찰은 남성이 고의로 피해자를 다치게 한 것으로 보고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01:48YTN 배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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