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상승 출발한 코스피가 7,999까지 오르며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끝내 8,000을 못 넘고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00:09외신에서는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의 국민 배당금 언급으로 증시가 출렁였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00:18윤태인 기자입니다.
00:22코스피는 1.68% 상승 시작하며 사상 처음으로 7,900을 돌파했습니다.
00:27이후 상승폭을 키우며 8,000바로 밑인 7,999를 찍으며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00:35하지만 이내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을 거듭하면서 4% 넘게 내려간 7,420선까지 내려앉았고 하락세가 진정되면서 2.29% 빠진 7
00:47,643의 거래를 마쳤습니다.
00:49코스피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대거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장중 매도세로 돌아섰고 외국인은 5조 원 넘는 물량을 시장에 던졌습니다.
01:00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2% 넘게 하락하는 등 약세였습니다.
01:04오늘 매도는 시장 전체에 대한 매도보다는 반도체하고 자동차에 대한 매도라고 볼 수가 있는데 반도체 같은 경우는 가격이 많이 올랐고
01:14코스닥도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상승 출발했다가 2.32% 하락한 1,179를 기록해 1,200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01:23이렇게 한국 증시가 큰 변동성을 보인 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AI 산업에서 발생한 세수를 국민에게 환원하는 이른바 국민 배당금 방안을
01:34언급했기 때문이라는 외신보도가 나왔습니다.
01:37블룸버그 통신은 김 실장이 SNS에 올린 글에 대해 투자자들이 정책의 의미를 해석하는 과정에서 혼란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46이런 가운데 서울 외반시장에서 1,475원으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상승세를 보이며 1,489원을 넘어섰습니다.
01:56외국인의 국내 증시 순매도가 이어진 데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해방작전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 재점화로 인한 국제유가
02:06상승이 이유로 꼽힙니다.
02:07다만 이번 주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란과의 새로운 협상 변수가 불거질 수 있다는 점에서 환율 상승이 제한됐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02:17YTN 윤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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