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분 전
- #2424
■ 진행 : 성문규 앵커, 박민설 앵커
■ 출연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중동 사태가 73일째를 맞았습니다. 전문가들과 함께 관련 말씀 나누겠습니다. 오늘은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그리고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스튜디오에 함께합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나무호의 얘기부터 해야 할 것 같은데요. 화재 사고 원인이 미상의 비행체의 타격 때문이다, 이렇게 일단 확인이 됐습니다. 그런데 모습을 보니까 선미 외판이 완전히 뚜꺼운 철판이 종잇장처럼 찢겨져 나갔더라고요.
[백승훈]
맞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처음 보고에서는 천공이 없었다고 했는데 지금 조사를 보니까 5m 정도 폭으로 된, 7m 폭이 있고 이게 여러 가지 분석에 기뢰가 있을 수도 있다, 어뢰였다, 이야기가 나왔는데 지금 천공이 난 지점이 수평선 표시한 거기보다 1. 5m 위에 지금 나와 있기 때문에 이게 비행체에 의한 선체 파공이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정부 공식 발표도 미확인 비행체에 의한 공격, 미상의 비행체에 의한 공격으로 선미 후면이 공격을 당했다, 이렇게 공식 발표가 나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피격당한 규모를 보면 폭 5m에 깊이 7m 이렇게 보도가 되고 있는데 3월에 태국의 나리호가 이란 대함미사일에 피격당했을 때 모습과 비슷하다 이런 얘기도 있더라고요.
[조한범]
일단 초기에 저 천공이 없었다고 했거든요. 천공이 있었는데 인지했는데 공개를 안 한 건지, 아니면 이번에 알려졌는지는 잘 모르겠죠. 왜냐하면 저 지점은 선원들이 위에서는 안 보이는 지점입니다, 밑으로. 그러니까 일단 사태 파악은 안 됐던 것 같고 그다음에 침수가 안 됐거든요. 침수가 안 됐으니까 일단 어뢰나 기뢰는 아닌 거죠. 어뢰나 기뢰는 선저에, 수면하에서 폭발하니까. 그러면 두 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하나는 대함미사일, 그다음에 하나는 드론이거든요. 그런데 드론의 경우에는 이란의 샤헤드 136 같은 경우가 의심이 되는데 그런데 저렇게 정확하게 같은 데를 두 번 때리기는 드론은 어렵거든요. 왜냐하면 소위...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5112151448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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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가 73일째를 맞았습니다. 전문가들과 함께 관련 말씀 나누겠습니다. 오늘은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그리고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스튜디오에 함께합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나무호의 얘기부터 해야 할 것 같은데요. 화재 사고 원인이 미상의 비행체의 타격 때문이다, 이렇게 일단 확인이 됐습니다. 그런데 모습을 보니까 선미 외판이 완전히 뚜꺼운 철판이 종잇장처럼 찢겨져 나갔더라고요.
[백승훈]
맞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처음 보고에서는 천공이 없었다고 했는데 지금 조사를 보니까 5m 정도 폭으로 된, 7m 폭이 있고 이게 여러 가지 분석에 기뢰가 있을 수도 있다, 어뢰였다, 이야기가 나왔는데 지금 천공이 난 지점이 수평선 표시한 거기보다 1. 5m 위에 지금 나와 있기 때문에 이게 비행체에 의한 선체 파공이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정부 공식 발표도 미확인 비행체에 의한 공격, 미상의 비행체에 의한 공격으로 선미 후면이 공격을 당했다, 이렇게 공식 발표가 나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피격당한 규모를 보면 폭 5m에 깊이 7m 이렇게 보도가 되고 있는데 3월에 태국의 나리호가 이란 대함미사일에 피격당했을 때 모습과 비슷하다 이런 얘기도 있더라고요.
[조한범]
일단 초기에 저 천공이 없었다고 했거든요. 천공이 있었는데 인지했는데 공개를 안 한 건지, 아니면 이번에 알려졌는지는 잘 모르겠죠. 왜냐하면 저 지점은 선원들이 위에서는 안 보이는 지점입니다, 밑으로. 그러니까 일단 사태 파악은 안 됐던 것 같고 그다음에 침수가 안 됐거든요. 침수가 안 됐으니까 일단 어뢰나 기뢰는 아닌 거죠. 어뢰나 기뢰는 선저에, 수면하에서 폭발하니까. 그러면 두 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하나는 대함미사일, 그다음에 하나는 드론이거든요. 그런데 드론의 경우에는 이란의 샤헤드 136 같은 경우가 의심이 되는데 그런데 저렇게 정확하게 같은 데를 두 번 때리기는 드론은 어렵거든요. 왜냐하면 소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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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미상의 비행체의 타격 때문이다.
00:32이렇게 일단은 확인이 됐습니다.
00:34그런데 모습을 보니까 선미 외판이 완전히 두꺼운 그 철판이 종이장처럼 찢겨져 나갔더라고요.
00:40네, 맞습니다.
00:41그래서 어떻게 보면 처음 보고에서는 천공이 없었다고 했는데
00:45지금 이렇게 조사를 보니까 5m 정도 폭으로 된 그리고 한 7m 깊이 있고
00:51이게 지금 여러 가지 분석에서는 기례가 있을 수도 있다, 어뢰했다 얘기가 나왔는데
00:57지금 공격을, 천공이 난 지점이 수평선 표시한 거기보다 1.5m 위에 지금 나와 있기 때문에
01:05이게 비행체에 의한 선체 파공이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1:10그래서 우리 정부 공식 발표도 미확인 비행체에 의한 공격으로 선미 후면이 공격을 당했다 이렇게 공식 발표가 나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1:28이 피격당한 규모를 보면 이제 폭 5m에 깊이 7m 이렇게 보도가 되고 있는데
01:343월에 태국의 이 나리호가 이란 대한미사일에 피격당했을 때 모습과 비슷하다 이런 얘기도 있더라고요.
01:42일단은 이제 초기에 저 천공이 없었다 그랬거든요.
01:47천공이 있었는데 인지했는데 공개를 안 한 건지 아니면 이번에 알려졌는지는 잘 모르겠죠.
01:54왜냐하면 저 지점은 선원들이 위에서는 안 보이는 지점입니다.
01:59그러니까 일단은 사태 파악은 안 됐던 것 같고
02:03그 다음에 침수가 안 됐거든요.
02:05침수가 안 됐으니까 일단은 어뢰나 기뢰는 아닌 거죠.
02:10어뢰나 기뢰는 선저해, 수면 하에서 복발하니까
02:15그럼 두 가지 가능성인데 하나는 대한미사일
02:19그 다음에 하나는 이제 드론이거든요.
02:24그런데 드론의 경우에는 이제 이란의 샤애드 136 같은 경우가 의심이 되는데
02:31그런데 저렇게 정확하게 같은 데를 두 번 때리기에는 드론은 어렵거든요.
02:36왜냐하면 소위 FPV, 1인칭 드론 같은 경우는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02:42저 정도의 파괴력을 내지는 않습니다.
02:45그러니까 샤애드 136 정도는 돼야만 저 정도 파괴력을 낼 수 있고
02:49그런데 일단 외피를 찢은 다음에 다시 그쪽으로 한 발이 더 들어갔거든요.
02:55두 발이거든요.
02:56그럼 그 정도 정밀도라면 대한미사일 가능성이 높다.
03:01왜냐하면 그 의도적, 우연히 저게 두 발이 들어가지는 않거든요.
03:05두 발이 동시에 와서 들어갔다 그러면 납득이 되는데
03:081분 간격이거든요.
03:10그러니까 저 위치를 계산을 하고 때렸다는 얘기죠.
03:13정확하게 타격을 했으려면 미사일이 강하게 얘기죠.
03:16그렇죠.
03:17그러니까 현재로 봐서는 대한미사일 가능성이 높고
03:20그러나 이제 문제는 뭐냐면
03:24확실히 대한미사일을 하더라도
03:28누가 했는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죠.
03:31일단 이란은 안 했다고 그랬거든요.
03:33그러니까 지금 호르무즈협에서 일어나는 모든 선박 비격은 100% 이란입니다.
03:39그런데 이란이 안 했다고 그랬거든요.
03:40선체 안에 잔해가 남아있다는 거죠.
03:43그런데 문제는 그게 식별 가능한 부품인지 아니면 파괴가 되니까요.
03:48대부분의 경우에는 이제 추락을 하면 잔해가 남는데
03:51저건 선체 안에 들어가서 터지면서 화재가 났거든요.
03:55화재가 났면 부품들이 또 손상됐을 수가 있거든요.
03:58그러니까 이란으로 추정되는 물건이 나올 수도 있지만
04:04확정할 수 있는 물건이 나오면 잔해가 나오면 괜찮은데
04:08추정 상황이면 얘기가 좀 곤란해지죠.
04:10그리고 이란으로 확정이 된다고 하더라도
04:15이란이 우리가 안 했다고 그러면 얘기가 좀 복잡해지거든요.
04:18왜냐하면 모든 가능성은 열어놔야 되니까.
04:21그러니까 다행히 조기에 원인 규명은 된 것 같고
04:26그리고 아마 CCTV 영상이 있다고 그랬거든요.
04:30그러면 전문가들이 보면 확실하지는 않지만
04:35이게 대한미사일이거나 아니면 드론인지는 알 수 있죠.
04:38그러나 정부는 신중하게 판단을 해야 되니까
04:41아마 시간을 두고 기종, 그다음에 주체 이런 것들을 확인을 해나가겠죠.
04:48일단은 어떤 무기인지는 지금 드론이나 대한미사일
04:53이렇게 추려지고 있는 것 같은데
04:55과연 그럼 누가 했을까? 이 부분이 궁금한 건데
04:58이란 측에서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지 않은 채
05:02좀 모호한 그런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05:04관련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5:10미상의 비행체 2기가 HMM 나무어 선미좌현 평행수 탱크 외판을
05:21약 1분 간격으로 두 차례 타격하였고
05:25타격으로 인한 충격 후 진동을 동반한
05:30화염 및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05:53과연 누가 왜 공격을 했을까? 이 문제인데
05:57일단은 이렇게도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06:001분 간격으로 두 발이 들어왔다 하는 거는
06:03어떻게 보면 의도가 있었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06:07단순 우폭이나 우발적인 충돌은 아니죠.
06:10지금 조 연구위원님께서도 말씀 주셨지만
06:14이게 샤이드 드론이라고 하더라도
06:16드론이 똑같은 방향으로 두 개가 같이 동시에 때렸던 곳을
06:20또 때리기는 쉽지 않거든요.
06:22만약에 드론이라고 한다고 하면 상당히 고도하게 훈련된 조종사가
06:27그걸 조종해서 그렇게 때렸던 거고
06:29그다음에 순항 미사일로 때렸다고 한다고 하더라도
06:32그것은 자기네들이 의도성을 갖고 이렇게 때린 거니까요.
06:361분 간격으로 똑같은 곳을 두 번 타격했다는 것은 확실히
06:39이 배, 특히 또 선미 저기 기관실 그쪽
06:43그다음에 거기를 공격했다는 것은
06:45침몰의 것은 아니고 자기네들의 공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06:50그러니까 배를 멈추게 해서
06:52우리가 호르무즈 통제권을 우리가 쥐고 있다.
06:54우리가 언제든 배를 멈추게 하고
06:57호르무즈 자유항행을 막을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을
07:00보여주기 위한 전시성 그런 공격이거든요.
07:03그래서 이거는 우발적인 거나 아니면 단수노폭이라기보다는
07:07앵커님이 질문에서도 묻어나온 질문을 하셨지만
07:09어떤 의도성을 갖고 한 공격이라고 이렇게 봐야 되겠죠.
07:14네, 이 나무호가 이렇게 예인돼서 사진이 공개되기 전에도
07:17피격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이제 이란 국영방송에서는
07:20우리의 주권 행사다 이런 이야기를 했었고
07:23또 영상 보신 것처럼 이란 대사관과 이란 정부 측에서는
07:26약간 발을 좀 빼는 모습을 보였거든요.
07:30이란의 입장이 언제쯤 이렇게 정리가 돼서 좀 나올까요?
07:33이제 현재까지는 이란 언론은 본인들이 했다.
07:40이란 정부 당국은 아니다 그랬거든요.
07:43그럼 나눠서 분석을 해보면 지금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
07:48미국이 호르무즈의 봉쇄를 뚫는 작전이 시작된 직후였거든요.
07:53그럼 이란 입장으로서는 미국의 말 따라서
07:56나갔다가는 이 꼴이 된다라는 모습을 보여줘야만
07:59호르무즈의 통제권을 유지할 수 있거든요.
08:02그러니까 나무호만 피격당한 게 아니거든요.
08:05중국 배도 피격당했고.
08:06그러니까 어느 나라 배다라고는 생각을 안 한 것 같아요.
08:11그러니까 불특정 다수의 배에 대한 공격을 해서
08:14호르무즈의 통제권이 이란에게 있다라는 그런 의도였던 것 같고
08:20그렇다면 이란 언론으로서는 북측을 장구측에서 위협을 가중시킬 필요가 있겠죠.
08:26그런데 이란 당국은 얘기가 다르죠.
08:28왜냐하면 만일에 이란 당국이 했다면
08:31저 HMM의 저 사고에 대해서는 보험사가
08:37전쟁보험 1,500원까지 지금 한도가 잡혀있다고 그러는데
08:40보상을 해줘야 되는 거고
08:42그럼 보험사는 공격 주체
08:45원인에 대해서 규명이 되면
08:47그 원인 주체에게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08:51그러니까 이란이 했으면 이란한테 돈을 내라고 해야 되는 거죠.
08:54그러니까 이란 당국은 그런 법적인 문제도 있고
08:57또 하나는 한국하고도 사회가 나쁘지 않거든요.
09:01그러니까 의도적으로 이란이 이걸 했다라고 얘기를
09:05전략적인 명확성을 해버리면
09:07그건 부담이 가중되거든요.
09:10그러니까 현재까지는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는 것 같고
09:12원인 규명이 되기 전까지는
09:13그리고 또 하나는 더 안 좋은 가능성은 뭐냐면
09:19지금 저게 바로 나무가 있던 지도가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09:26정박했던 아라배밀리터 건너편에
09:29한 3, 40km, 4, 50km 정도밖에 안 되는 곳에
09:32게슘섬이라는 이란 섬이 있거든요.
09:34저 섬에서
09:35큰 섬이요? 돌고래 같은 섬?
09:38큰 섬이죠.
09:38저 섬에서 발사됐을 가능성이 있거든요. 해안에서
09:42그러면은
09:43발사가 저기서 됐을 가능성?
09:44그렇죠. 가능성이.
09:45그러면 대한미사일이니까
09:47아마 저쪽 호르무색 절벽 쪽이나
09:50게슘섬에서 발사됐을 가능성이 있는데
09:52그러면 중앙정부하고 저 호르무색을 통제하는
09:56혁명수비대하고 의사소송이 다르게 됐을 수 있죠.
10:00중앙정부는 의도적인 공격을 할 생각은 없는 상태였는데
10:04호르무색 통제권을 가진 지역사령부에서는
10:07통제권 확보를 위해서
10:09불쑥장 다소 선박에 대해서 공격했을 가능성.
10:12왜냐하면 중국 선박에 대해서도 지금 이란이
10:15자기들이 했다는 얘기를 안 했거든요.
10:17중국도 지금 말을 아끼고 있고.
10:18그러니까 어찌될 건 공식적인 건 이란 당국 중앙정부는
10:22적어도 안 했다.
10:24그러니까 의도적으로 다른 목소리를 낼 가능성도 있고
10:27실제로 몰랐을 가능성도 있고.
10:30몰랐을 가능성도 있는 거죠.
10:31중앙정부에서는.
10:32그러니까 이란도 입장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 같고
10:35그러니까 정부 입장은 아주 명확한
10:38명확한 증거를 확보하는 데
10:40현재는 주력하는 것 같고요.
10:42또 명확한 정보가 아닌
10:45애매한 정보일 경우에는 우리 정부 입장이 곤란해질 수가 있죠.
10:49그래서일까요?
10:50우리 정부도 이번 공격을 강력히 규탄했지만
10:52공격 주체를 특정해서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10:56앞서 남우호 관련 질문에
10:58트럼프 대통령은 엉뚱한 답변을 하기도 했었는데
11:01또 어떤 메시지가 나올지도 주목이 됩니다.
11:04관련 발언 두 개 듣고 오시죠.
11:08HMM 남우호 등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11:14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으로서
11:19이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11:36먼저 우리 정부에서는 강력히 규탄한다
11:40그런 강한 메시지는 내놨지만
11:42이란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11:43좀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
11:45그래서 이란 대사를 불렀는데
11:48보통 우리가 초치한다고 그러는데
11:50초치는 아니다. 초치라는 게
11:52어떤 항의성으로 부르는 거잖아요.
11:55그런데 그건 아니라고 그랬어요.
11:57그런데 이게 신중한 것은
11:58단순히 우리가 소극적이거나
12:01아니면 우리가 밀려서 이렇게
12:03지금 나오고 있다라기보다는
12:04지금 상황이 되게 복잡합니다.
12:06저보면 연구위원님께서도 잘 말씀 주셨듯이
12:09어찌됐건 증거 확보가 우선이거든요.
12:12증거 확보가 돼야지 우리가 주도권을 갖고
12:14이 이후의 상황을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12:17왜냐하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12:18만약에 이란이 확실히 했다라는 증거가 있어야지
12:22구상권을 청구하든 우리가 보상금을 받든
12:25아니면 이란에 대해서 세게 이렇게 얘기할 수 있고
12:28그다음에 이게 과연 이란 정부가 했던 건지
12:31아니면 연계 세력이 했던 건지
12:33항적이나 그런 날아온 것들을 보면
12:35위치를 보면 누가 공격하는지도 잘 알 수 있거든요.
12:37왜냐하면 또 그거를 확보를 해야지
12:40지금 미국 정부는 어찌됐건 우리 군이 들어오기를 원하는 상황에서
12:45우리가 주도권을 쥔 상태에서 하기 위해서도
12:48일단은 증거가 확보가 중요합니다.
12:51그래야지 우리가 이란 측이든 미국 측이든 우리가 이야기를
12:54강력하게 우리의 주도권을 쥐고
12:57국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우리가
12:59끌려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거든요.
13:01그래서 그게 첫 번째고
13:02두 번째는 호르무즈에 남아있는 한국 선원이나 선박에 대한
13:06안전 문제도 있죠.
13:07그러니까 이란이 지금 통제하고
13:08지금 어찌됐건 전시 상황이고 그런 상황에서
13:10지금 증거가 특별히 없는 상황에서
13:13너무 상대방을 도발하거나 이렇게 몰아붙일 필요가
13:16지금 상황에서는 특별히 없다고 해서
13:18그런 것도 있을 것 같고
13:19그리고 어찌됐건 우리의 선박과 우리 지금 국민들
13:23지금 우리 선박 26척의 선원들 뿐만 아니라
13:26외국 국적 선박에 일하는 대한민국 국적인들까지 다 합히면
13:31160명이라고 하는 자국민들이 있지 않습니까?
13:34이들에 대한 어떤 안전보장을 위해서는
13:36한국, 이란 외교 채널을 유지하고 강력하게 갖고 있는 게 중요하거든요.
13:40그러니까 그런 것들도 필요하고
13:42네 번째는 우리가 또 이야기 나눌 수 있는
13:45미국이 계속해서 군사적 동참을 요구할 것인데
13:48이런 압박을 관리하기 위해서도
13:51지금 어떤 한쪽 의견을 갖고 세 개 이렇게 하게 보면
13:55오히려 우리가 더 풀 수 있는 카드를 놓칠 수가 있거든요.
13:58그래서 지금 우리가 신중한 것은
14:01어떻게 보면 이런 복합적인 상황을 다 고려해서
14:04차근차근 증거에 기반한 우리 국이 극대화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14:09그런 고민이 묻어나오는 정부의 지금 입장
14:11그리고 정부의 그런 스탠스 아닌가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4:15네 그러니까 우리가 피셉을 당한 건 이제 규탄당할 일인 건 맞지만
14:19아직 주체가 특정이 되지 않았으니까
14:21미국이 다국적 협력체 해양자유연합을 제안했었는데
14:25이 부분도 이제 참여하는 걸 검토한다고 하다가
14:28또 그렇게 연결시킬 건 아직 아니다.
14:31좀 신중한 입장인 것 같아요.
14:32그러니까 명확하게 지금 미국의 이란 전쟁에
14:39참전을 선언한 국가는 없습니다.
14:42이스라엘밖에 없는 거죠, 같이.
14:44나토 국가 중에서도 일부 상징적으로
14:47희화화된 표현은 있었지만 일부 소국에서
14:51지금 미국의 대이란 공격과 관련된 작전에
14:56우리가 참여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가 없어요.
14:59왜냐하면 나토 헌장도 보면 5조의 집단적 자유권 조항에 보면
15:0432개국 회원국 1원이 일부가 침략을 받았을 때
15:10공동 대응한다거든요.
15:12그런데 이 전쟁은 미국의 침략 전쟁입니다.
15:15미국이 공격을 받아서 전쟁 상태에 놓이게 되면
15:18의리 의무가 발생하고 나토 의무가 발생하거든요.
15:21그게 동맹 조약의 조건입니다.
15:23그러니까 북한이 러시아에 파병을 할 때도
15:26북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적 관계 조약에 보면
15:30뭐라고 쓰여 있느냐.
15:32서로 상대방이 침략을 받아서 전쟁 상태에 놓이게 되면
15:35그래서 인민군이 어딜 갔느냐.
15:37러시아가 침공한 지역에 가 있는 게 아니고요.
15:40러시아가 침공을 받았던 코르소크에 간 겁니다.
15:43그러니까 김정은 입만 열면 조약상 의무 그러는 게
15:46바로 그 얘기거든요.
15:47거기다 또 하나는 한미 상호 방위 조약에
15:50공간적 범위는 태평양이라고 구정이 되어 있어요.
15:53인도양이거든요.
15:55그러니까 두 가지 조건을 모두 부합하지 않습니다.
15:57그런데 이번 나무호 피격은 왜 얘기가 다르냐.
16:00일단 우리 국민과 자산이 공격을 받았고요.
16:03두 번째는 트럼프 대통령의 어떤 항행의 자유.
16:09그러니까 해양자유연합은 이란에 대한 공격 작전이 아니거든요.
16:14이거는 호르무세협 통행의 자유를 확보하는 작전이거든요.
16:19그러니까 여기는 고민이 생기는 거죠.
16:21침략전쟁은 아니니까 우리 선박이 피격을 받았으니까
16:25청와대 입장에 초기에는 검토한다였던 거고
16:30지금은 이제 규탄을 하지만 어쨌든 시간을 두겠다거든요.
16:34그러니까 지금 상황에서 우리 선박 보호를 위해서도
16:38군사력 투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16:41그러나 어느 국가도 지금 안 들어가고 있거든요.
16:45중국도 중국은 사실 그 GBT 홍해 입구에 중국 해군 기지가 있어요.
16:50그런데도 개입을 안 하거든요.
16:51왜냐.
16:52저게 지금 전쟁 지역이고 통상적인 자유항행 작전을 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니거든요.
16:57미군도 확보 못 하거든요.
16:57아직 우리 선박도 26척이나 지금 발이 묶여 있잖아요.
17:01그러니까 결과적으로 지금은 외교적인 해법
17:04이란과 미국과 소통하는 것 외에
17:07현재로서는 군사적인 대응은 제한된다.
17:09그러니까 나중에 호르몬 지역 통행에 참여하더라도
17:14개방이 전쟁 끝난 다음에 얘기인 거죠.
17:16그래서 이제 우리 정부의 입장은 그런 식으로 이해가 가능합니다.
17:20이해가 가능합니다.
17:21이게 뭐 이란이 그런 건지 아닌지
17:23좀 애매하고 어느 한쪽에 딱 무게 시키도 그렇고
17:26지금 그건 이해가 가는데
17:27그러면 트럼프 대통령은 왜
17:29이게 이란의 공격으로 한국 선박이 피격이 된 겁니까? 물었는데
17:36답변을 원래는 이란이 했다고 그랬잖아요.
17:38그런데 아일러브 사우스 코리아라고 이상한 답변을 했단 말이죠.
17:42아마 지금 저는 트럼프 대통령이 머릿속에 들어가지 않으면 잘 모르는데
17:46아마 그런 것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7:48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말실수한 부분이 분명히 있었거든요.
17:51한국 선박이 공격을 당했을 때
17:53본인이 페이크 뉴스를 그렇게 싫어한다고 하지만
17:56가짜 뉴스 비슷한 게
17:57우리 선박이 그냥 임의대로 움직이고
18:01나음대로 나오려다가 두드러 맞은 거다라고 이야기를 한 거는
18:04그거는 제가 볼 때는 사실이 확인이 안 됐지만
18:08저는 정부와 선사의 말을 더 믿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18:12왜냐하면 정황증거도 그렇고요.
18:13왜냐하면 우리 군이 들어가서 보호해 주는 것도 아니고
18:17우리는 어찌됐건 외교적으로 풀기 위해서
18:20우리 조현 외교부 장관님이
18:22아락치 이란 외교부 장관과 얘기를 해서
18:25외교적으로 풀자도 얘기하고
18:26특사를 보내서 우리 선박을 좀 잘 빼낼 수 있게
18:29아니면 조치를 취해달라고 얘기를 하는 상황이었지 않습니까?
18:33그리고 우리 해군이 가있지도 않는데
18:35그냥 HHM 남우호가 그냥 그런 모든 것들 정황을 봤는데
18:39자기 혼자 임의대로 포르무즈 봉쇄를 뚫고 나오려고
18:42이렇게 했다가 공격을 당한 거는
18:44제가 볼 때는 가능성이 낮거든요.
18:46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이 자기가 얘기할 때
18:49이 한국 선박이 임의대로 우리하고 얘기 안 하고
18:52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다가 맞은 거다라고 얘기를 했으니까
18:55본인도 그런 말실수가 있었기 때문에
18:58좀 디테일한 얘기하기보다는
19:00난 한국을 사랑한다 그렇게 얘기하지 않았을까
19:02이건 하나의 완전한 추정이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19:04만약에 좀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조금 껄끄러웠다면
19:08아마 그런 것들 때문에 그렇게 그냥 얼버무린 거 아닌가 저는
19:12그거 외에는 갑자기 그런 무맥락적인 발언이었기 때문에
19:16만약에 왜 저런 무맥락적인 발언을 했을까 하면
19:19아마 그런 것도 있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한번 추정해보겠습니다.
19:24또 중국을 이제 가기 전에 얼른 종전을 좀 해야 하다니까
19:27마음이 급해서 이런 건 좀 덮어두고 싶다
19:29이런 분석을 하신 분들도 있었는데
19:31그만큼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종전 제안을 이란에게 또 냈는데
19:35이란이 답변을 했고
19:37여기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 여전히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면서
19:41시간은 다가오는데 계속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19:45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가기 전에
19:49적어도 이란 문제의 기본적인 한 장짜리라고 하는 게
19:54한 장인지 두 장인지는 몰라요.
19:56그건 뭐냐면 포괄적인 일괄 타결이 어려우니
19:592015년 합의도 도출할 때 실무협상을 1년 반 했거든요.
20:04이제 겨우 한 두 달 하고 있거든요.
20:08그렇다고 보면 지금 초기 합의
20:10그러니까 기본 합의의 방향을 담은 MOU를 체결하고
20:15나머지는 한 달
20:17제가 보기에는 한 달은 쉽지 않습니다만
20:19정도의 기간을 두고 세부 합의를 하는데
20:21그 한 장짜리 합의를 하자고 트럼프 대통령이 던진 건데
20:25이란이 그걸 받을 리가 없죠.
20:27그러니까 역제한을 한 거고
20:28역제한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또다시 거부한 거거든요.
20:31그러면 지금 한 3, 4일 정도 남았네요.
20:35지금 4일 정도.
20:37그렇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빈손으로 중국을 가는 것보다
20:41이란 문제를 어느 정도 봉합으로 가는 게 유리하거든요.
20:44왜냐하면 이란 전쟁의 불똥이 지금 중국으로 졌거든요.
20:49일단 역봉쇄를 하면서 중국으로 가는 이란의 유조선이 막혔고
20:54중국에서 이란 들어가는 상선들이 또 막혔습니다.
20:57거기다 지금 중국 그 선박까지 피격을 받았거든요.
21:02그러면 시진핑 주석 입장에서는
21:04당신 전쟁에서 내가 고마워 이런 말 안 나오거든요.
21:07당신 때문에 나도 피곤해.
21:09왜냐하면 베네수엘라도 막았거든요.
21:11베네수엘라 원유가 90%가 중국으로 하는 데 막혔거든요.
21:15이게 미국으로 가고 있거든요.
21:16그다음에 이란까지도 막아버리면
21:19시진핑 주석이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21:21칼 끝이 자기한테 오고 있거든요.
21:24그러니까 시 주석은 지금 상당히 화려하게 정상회담 틀을 짰지만
21:29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선물을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죠.
21:33그렇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빨리 하고 싶은데
21:35이란이 원래 협상 방식이 아주 질깁니다.
21:38던진다고 바로 받지 않거든요.
21:39왜냐?
21:40어차피 시간은 정상회담 전까지 자기네 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21:45그러니까 다시 트럼프 대통령이 수정안을 보내고
21:48자기들 안을 최종적으로 받아주길 바라는 입장이 지속되고
21:52안 돼도 어차피 실무협상까지는 시간이 많으니까
21:57지금 기본협상 안 해도 타격은 트럼프가 더 클 거다라는 판단을
22:01지금 이란 정부가 하고 있는 거죠.
22:03일단 이란이 어떻게 역제안을 했는지
22:07구체적으로 확실하게는 모르지만
22:10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금 핵 문제가 가장 큰 것 같아요.
22:13일단 우라늄 농축 20년 중단
22:16그러니까 미국이 그렇게 요구했다고 그러는데
22:1820년 중단하고 핵시설 해체 요구했다고 하는데
22:20그거 다 고부했다고 그러고
22:22고농축 우라늄 일부 희석하고 일부는 재산고구를 반출한다.
22:27이런 제안을 또 역제안했다고 그러는데
22:28이란의 속내는 지금 어떻게 보세요?
22:30이란 입장에서는 협상 가능한
22:32자신들의 최소한의 양보를 지금 보여준 거죠.
22:36거기서 저는 협상이 진행되면 양보할 수 있는 폭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22:40그런데 이제 최소한 것을 던진 거죠.
22:43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오바마 대통령의 했던 그 안 이상을 넘어가기가 쉽지 않은 것들을 보여주는 겁니다.
22:49그리고 이미 왕이 외교부장과 아락치 이란 외교부 장관이 이야기했을 때
22:55이미 어느 정도 레드라인은 그어졌죠.
22:57그러니까 핵무기는 안 할 거다.
22:59그렇지만 우리의 핵주권 농축 우라늄 프로그램은 지킬 거다라는 얘기.
23:04그리고 중국도 거기에 정격 지지한다는 얘기가 딱 나온 거거든요.
23:08그러면 결국은 말씀하신 그 안이 그겁니다.
23:11그러니까 농축 우라늄 동결 그거 20년이든 15년이든 12년이든 그거는 협상 가능.
23:17그리고 경제 유인이 어느 정도에 따라와서는 그걸 할 수 있는데
23:20우리가 핵능력 그러니까 농축 우라늄 프로그램은 우리가 포기할 수 없다라는 걸 보여준 거고
23:28그다음에 그게 3.67% 농축이 됐든 그것보다 더 줄이게 됐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23:33희석은 하는데 희석해서 소규모 양은 우리가 갖고 있고 나머지 대규모 양은 3국으로 보내겠다.
23:39그렇지만 미국 너네들이 스냅백하고 항상 조건에 맞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했으니
23:45만약에 그런 일이 벌어지면 우리가 반출했던 걸 다시 돌려받을 수 있는 그런 걸 하겠다고 해서
23:50지금 계속해서 그 안을 던지고 있는 것이죠.
23:53그래서 결국은 보면 지금 오바마 행정부는 나름 강화배교.
23:57그러니까 당근과 채찍을 주면서 우리가 5년 동안은 이렇게 묶고
24:01우리가 이 정도 유인을 주고 너네들이 잘했을 때 또 다른 경제적 유인을 주고 이렇게 하겠다 해서
24:06어떻게 보면 5년, 5년, 5년을 끊어서 이렇게 이란을 자기네들이 원하는 쪽으로 끌어당기는 거였거든요.
24:12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그게 아니라 강화배교는 아니고
24:15그건 어떻게 보면 선언적으로 너네들이 다 포기를 하면 우리가 이걸 줄게.
24:20이거는 강화배교는 아니거든요.
24:21어떻게 보면 전제 조건으로 네가 이걸 하면 줄게인데
24:25지금 이게 뭐냐면 양측의 신뢰관계가 구축이 안 돼 있는 상황입니다.
24:28그래서 이게 좀 웃긴 게 오바마 대통령이 자기네들이 이란을 믿어서가 아니라
24:34이란도 신뢰를 못하고 자기네들도 신뢰를 못하니 단계별로 간 거였거든요.
24:39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모든 걸 포기하면 우리가 이런 것들을 줄게.
24:432,500억 투자 기금, 그다음에 1,000억 동결된 자금을 풀어줄게라고 하는데
24:49이란 입장에서는 선결 조건으로 프리컨디션으로 우리가 이걸 다 줘버리면
24:54트럼프 대통령은 그때처럼 스냅백하고
24:57너네들 이거 잘못했으니까 못 줄 거야 할 때 우리가 뭘 믿고 그걸 하느냐 해서
25:01보험을 드러나야 했다고 이렇게 하는 겁니다.
25:03그런데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당연히 마음에 안 들겠지만
25:07영국 위원들도 말씀 주셨지만
25:09이게 오바마 대통령이 1년 반이 아니라
25:11그 전에 비밀회담도 1년 동안 이란과 진행을 했거든요.
25:15총 2년 반을 거치면서 이런 것들을 다 설계를 하고 갔던 건데
25:19트럼프 대통령은 왜 그런 얘기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25:22오바마 안은 쓰레기였다.
25:24우리는 더 좋은 안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25:26더 좋은 안이 아니라 이게 어떻게 보면
25:28WBC, 부시가 했던 제로인 리치먼트.
25:31그것도 똑같았거든요.
25:32선결 조건으로.
25:33이란이 다 포기하면 이런 것들을 주겠다고 했는데
25:36이란은 그때도 못 믿으니까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해서
25:39계속 2002년부터 늘어왔던 거를 오바마 대통령이
25:42그러면 우리가 신뢰를 구축하는 선셋 조항을 만들어서
25:46하나하나 하고 그 대신 내가 살을 주고 뼈를 취하겠다.
25:52그러니까 우리가 줄 수 있는 살을 주지만
25:55니네들의 뼈를 뺏어와서 다시는 거기에 살이 붙지 못하게 만들겠다.
25:59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외교안을 던졌던 거거든요.
26:03트럼프 대통령은 호기롭게 오바마 안보다 더 좋은 걸 하겠다고 하는데
26:07악마는 디테일에 있지 않습니까?
26:09저는 그 디테일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26:11그냥 단순히 무조건 포기하면 이걸 주겠다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26:16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그런 협상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는
26:20저희가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26:23네. 그러면서 이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게 또 경고를 날렸습니다.
26:272주간은 더 타격할 수 있다고 경고를 날렸는데
26:30그것보다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또 끼어든 게
26:33이 부분이 좀 주목할 만한 것 같은데요.
26:35우라늄 제거 전에 전쟁이 끝나지 않는다고 또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26:39왜 이 시점에 또 다시 끼어들어서 이런 발언을 하는 걸까요?
26:43그러니까 네타냐후 트럼프의 초기 목표는 같았죠.
26:49왜냐하면 초기에 같이 공격을 했고 이란 지도부를 제거했으니까
26:53이란 지도부를 제거하면 새로운 지도부가 들어설 거고
26:59그러면 비핵화를 할 거고 이 그림이었거든요.
27:02이게 안 됐죠.
27:04그럼 여기부터는 이제 네타냐후와 트럼프의 그림이 달라집니다.
27:08뭐냐면 미국은 이란 핵 문제 해결을 위해서 지도부를 제거하면 이게 방법이고
27:14그 지도부가 친미가 되면 트럼프가 그랬거든요.
27:18그 당시에 자기가 훅차게 세워야 된다고.
27:21그럼 이란의 석유 패권까지 원했던 거거든요.
27:25그런데 네타냐후는 석유 패권이 아니라 석유 인프라를 아예 없애고 싶은 겁니다.
27:30이란을 정말로 석유 시대로 돌려보냄으로써 지도부도 제거하고
27:34이스라엘에 대한 위협을 완전히 제거하고 싶은 게
27:38안 되는 목표죠, 사실은.
27:41그런데 지금 전쟁이 끝나가니까 네타냐후는 속이 차는 거거든요.
27:45그러니까 네타냐후는 속으로 지금 협상이 결렬되기를 바라고 있죠.
27:48그러니까 지금 상황에서 협상이 지지부진하니까 다시 전쟁하겠다.
27:53네타냐후가 전쟁한다고 해도 트럼프가 막았잖아요, 효자들 때는.
27:56그러니까 다시 군사 충돌할 가능성은 어떻게 되죠?
27:58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높아버지지는 않아요.
28:00제한적으로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28:02지금 네타냐후, 트럼프 대통령이 우라늄 농축.
28:08지금 우리가 간과하는 게
28:10지금 60% 순도가 440kg 이 얘기만 하고 있잖아요.
28:15그런데 이거 말고도 40%, 30%, 20%가 얼마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28:20그러니까 우리가 이야기하는 고농축은 지금 440kg인데.
28:23최대 농축한 게 60%라는 얘기입니다.
28:25그런데 2015년 핵합의 때도
28:285%까지 농축했던 게 무려 1만 kg이었습니다.
28:3210톤이었어요.
28:33대부분 러시아로 갔거든요.
28:36그러니까 누가 들어가서 440kg은 빼는다 하더라도
28:38또 농축하면 됩니다.
28:40고농축을 계속 원심불리기 돌리면 고농축이 되는 거잖아요.
28:43저기 세탁기처럼 생긴 길게 돌린 게 계속 돌리면 되는 거거든요.
28:47그러니까 만일에 고농축을 하면
28:49내 사냐고 말대로 농축을 하면 없을 때
28:51그럼 영원히 전쟁해야 되는 거거든요.
28:53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압박 차원에서
28:56다시 공격받을 수 있다, 할 수 있다는 얘기를 하는 거고
29:00그러나 쉽지 않을 거다.
29:02다시 전멸적으로 가기는.
29:05이런 가운데 이번 주에 미중 정상회담이 있습니다.
29:10트럼프 대통령하고 시진핑 주석이 정상회담의 밀점이 정정 다가오고 있는데요.
29:16이란과의 종전 합의가 타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29:19미중 양국의 정상회담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29:23또 다뤄질 의제도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29:26화면으로 정리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29:322박 3일간의 방중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29:36우선 오는 13일 저녁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뒤
29:40이튿날인 14일에 환영 행사에 이은
29:42양국 정상회담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29:46이날 두 정상은 옛 중국 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지냈던
29:49베이징의 명소 천단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고요.
29:53저녁에는 국빈 만찬도 함께하게 됩니다.
29:56양국 정상 간의 만남은 지난해 10월
29:59경주 에이펙을 계기로 이루어진 회담 이후 약 반년 만입니다.
30:03또 미국 대통령으로서 중국을 참낸 건
30:06지난 2017년 11월 이후 9년 만입니다.
30:11그 당시에도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30:14통째로 비운 자금성에서 외국 정상을 대상으로는
30:17최초로 만찬을 여는 등 황제급 의전으로
30:20트럼프 대통령의 환심을 사기도 했습니다.
30:22자 회담이 열릴 베이징의 모습 이미 크게 분주한 모습인데요.
30:28미국 대사관 인근의 5성급 호텔 주변에는 공안 차량들이 가득 들어섰고요.
30:33또 방중 기간을 전후로 해서는 호텔 예약도 막혀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30:39양측의 회담은 중국의 인민대회당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인데요.
30:43미중 정상회담 앞서 3월로 예정돼 있었죠.
30:48이란 전쟁이 길어지면서 한 차례 연기되기도 했습니다.
30:52그러나 이번 회담 직전까지도 이렇게 종전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큰 만큼
30:56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의 중재 역할을 압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31:17중국도 이를 지렛다 삼아 타이완 문제 등 자국의 핵심 이익을 강조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31:24중동에서 포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어느덧 며칠 앞으로 다가온 미중 정상회담.
31:29또 정상이 이 자리에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까요?
31:33전 세계의 관심도 뜨겁습니다.
31:38당초는 1박 2일 이 정도로 얘기를 했었죠.
31:4114일, 15일.
31:42그런데 하루 전에 가서 일단 어쨌든 메인 이벤트는 14일.
31:49그때 미중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31:51그런데 이번이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9년 만에 중국 방문이고
31:54그런데 14, 15일, 이틀 동안 시진핑 주석하고 6번을 만난다고 그러네요.
31:59다룰 의제가 너무 많기 때문에 그런 거죠.
32:02지금 관세 전쟁에서부터 기술 패권 전쟁, 히토류 문제,
32:07그다음에 중국 대만 해연 문제, 거기다가 지금 이란 문제까지 다 섞여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32:12그리고 그거 관련해서 또 경제 제재가 많이 들어갔고
32:16지금 석유 관련한 문제도 지금 크고요.
32:19말씀 잘 해주셨지만 지금 90%의 베네수엘라 석유가 다 중국으로 갔었고
32:2690%의 석유가, 이란 석유가 다 중국으로 갔고
32:28그거가 30% 더 싼 가격으로 들어갔었거든요.
32:32그래서 지금 우리나라의 석유화학이 지금의 어려움을 겪는 것은
32:38중국이 값싼 석유, 석유값보다 더 싼, 원래 생산 단가도 더 쌌는데
32:43그 원재료 자체도 더 30% 시장 가격보다 더 싸게 받았기 때문에
32:48그 경쟁력이 높았던 거거든요.
32:49그 모든 것들이 지금 어찌 됐건 미국이 막은 상태이지 않습니까?
32:54그래서 모든 것들, 그러니까 다룰 의제가 너무 많죠.
32:56그래서 지금 트럼프 대통령도 하루 정도 더 이렇게 많이 가고
33:006번 만나는 것은 지금 첨예하게 대립하고 이야기해야 될 것들이 많기 때문에
33:06지금 이렇게 6차례 만나고 하루 정도 더 늘리고
33:10그래서 이렇게 협상을 진행해야 되는 상황이 이렇게 딱 있는데
33:13과연 너무 다룰 의제가 산적해 있기 때문에
33:17지금 이란 관련한 문제를 얼마나 많이 다룰가는
33:20저는 조금 회의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33:22그래서 이게 어떤 지금 이란 문제를 뚫을 수 있는
33:26그 어떤 협상이, 그 다음에 협의가 만들어지기보다는
33:30제한적인 어느 정도, 그러니까 이 긴장 국면을 좀 줄이는
33:33그 정도의 이야기들이 나오지 않을까
33:36왜냐하면 지금 미, 중, 양측이 다뤄야 될 문제가 너무 많기 때문에
33:39그런 수준이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33:42트럼프 대통령도 시진핑 주석에게
33:45종전협상이 안 된 상태로 간다면
33:47좀 중재를 부탁해야 하는 입장이니까
33:49뭐 썩 올리고 싶은 주제가 아닐 수도 있겠네요.
33:51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도.
33:53지금 이번 방중은 트럼프 대통령한테 상당히 부담이 될 거예요.
33:58왜냐하면 일단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싸웠던 이유는
34:05관세였거든요, 지난해.
34:08관세 전쟁을 했는데 중국과 그건 해결한 게 아니라
34:121년 연장했습니다.
34:13왜냐하면 시진핑 주석이 1기 때 얻어맞고 나서 준비했거든요.
34:19바로 그게 히토류, 그 다음에 미국 대두 수입,
34:22이 두 카드로 반격을 하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한 거거든요.
34:29끝난 게 아니고 내가 3월에 갈게, 11월에 당신이 와.
34:33이렇게 해서 휴전 모드로 갔거든요.
34:35이번에는 어차피 대규모의 합의보다는 휴전 모드를 이어가는
34:41양측의 주고받을 게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34:44그런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국제 비상경제 권한법 대통령
34:49이게 위법이어서 관세 효력을 잃었어요.
34:53여기에 무역고 122조를 이용해서 때렸던 글로벌 관세 10%
34:56이것도 위법이 나왔어요.
34:58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시진핑 주석을 압박할 카드가 없습니다.
35:03두 번째는 대만인데 대만이 우리 언론에 잘 보도가 안 됐는데
35:09라이칭더 총통이 4월에 아프리카의 유일한 소국이
35:13그 국가인 소국, 작은 나라를 방문했는데
35:16이게 중국을 건드렸습니다.
35:18왜냐하면 중국이 못 가게 했어요.
35:20왜냐하면 라이칭더 전용기가 몇 군데 기착을 해야 되는데
35:23그 나라들 다 압박을 해서 못 가게 했거든요.
35:26그랬더니 그 소국에서 직접 전용기를 보내서
35:28비밀리에 그 비행기를 타고 갔다 와서
35:31지금 중국이 굉장히 화가 나 있습니다.
35:34대만 문제에.
35:35대만 문제를 올릴 거예요.
35:36그런데 평소 같으면 미국이 대만에 대한 방어 의지를 얘기를 할 텐데
35:42지금 전력이 다 아라비아에 가 있거든요.
35:46지금 남중국해에서 중국을 견제해 링컨 항모전단이 아라비아에 가 있거든요.
35:50여기 지금 벼 있습니다.
35:51대만 문제도 카드가 없습니다.
35:54세 번째는 지금 우리 백 선생님이 말씀 잘해 주셨지만
35:59이란 석유, 베네수엘라 석유를 다 막아버리니까
36:02지금 이란 전쟁의 불똥이 시 주석한테 튀고 있거든요.
36:06기분이 안 좋거든요.
36:08이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시 주석을 압박한다?
36:11압박할 카드가 많지는 않죠.
36:13오히려 시 주석과 어느 정도 무마하는 선에서 대화를 하는 게 중요한 상황이지
36:20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칼자루는 시 주석이 잡고 있다고 봐야 되는 거죠.
36:24그러니까 어떻게든 이란 전쟁이라도 기본 합의라도 하고 싶은데
36:28이게 안 되니까 사실 지금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기분 좋은 상황에서 가는 게 아니죠.
36:34그러니까요.
36:35지금 말씀하신 대로 미국이 쓸 수 있는 카드는
36:38다른 말로 레버리지는 거의 없는 상황에서 시 주석이 칼자루는 지고 있고
36:43지난번에 외교장관들끼리 만났을 때도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
36:51그거는 핵무기가 아니라 민간용으로 개발하는 것은 우리는 지지한다.
36:58그런 이야기였잖아요.
36:59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어떤 해법을 내놓을 가능성, 이번에.
37:05제가 볼 때는 그렇게 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37:07지금 어찌 됐건 이란이 제3국으로 반출을 하고 시석을 시키고
37:12어떻게 보면 이건 왕이 외교부 장관이, 외교부 부장이 그 얘기를 하지 않았습니까?
37:19그러니까 우리가 이란의 핵주권을 인정을 하겠다고 했죠.
37:22핵주권을 인정했다는 건 농축 프로그램을 인정하겠다는 얘기거든요.
37:26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농축 프로그램은 안 된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37:31그런데 이게 조금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도 이게 명분이 좀 떨어지는 게
37:35MPT 체제 내에서, 그러니까 비확산 체제입니다.
37:39그리고 세계 핵기구에서도 농축 우라늄 프로그램은 주권 국가가 가질 수 있는 핵주권이라고
37:48다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37:49그러니까 지금 이스라엘도 비판을 하면서 자기네들이 공격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37:53이란에 대해서.
37:54저 농축 프로그램 다 해야 된다.
37:56그런데 좀 이게 의아, 그러니까 되게 모순적인 게
38:00이스라엘은 MPT 체제에 들어갈지도 않고
38:03그거에 대한 사인도 안 하는데 핵무기는 갖고 있는 나라입니다.
38:06그런데 그런 체제, 핵체, 비확산 체제에 들어와 있지도 않은 나라가
38:10그리고 핵무기 프로그램이 아직 확실히 나온 것도 아니고
38:14물론 60% 농축 우라늄은 국제 핵기구에서도 우려를 피하는 상황인데
38:20그거에 대해서 비판하고 뺏어야 된다는 얘기지 않습니까?
38:23이게 명분으로서 상당히 약한 부분이거든요.
38:26그래서 오바마 행정부도 우리가 신뢰를 구축하고
38:29그다음에 IAE의 93 플러스 추가 의정서가 돼서
38:34강력한 제재가 될 때까지는 우리가 통제를 하지만
38:36그게 다 된다면 3.6% 거기에 대한 농축 우라늄 프로그램은
38:41우리가 인정하겠다라고 얘기를 한 거거든요.
38:43그런데 지금 그거조차도 다 없애야 된다고 얘기하는 게
38:46국제법에서도 말이 안 되고 핵기구에서도 말이 안 되고
38:50MPT 체제 내에서도 말이 안 되는 얘기입니다.
38:52그러니까 지금 중국 입장에서는 명분이 다 중국한테 있는 상황이죠.
38:56그래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그렇게 많이 쓸 수 있는 카드가 상당히 없다.
39:00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39:01미국 이란 간의 협상이 어떻게 될 것인가가 관심인 가운데
39:05이란의 후경국 역할을 하는 중국과의 정상회담
39:09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39:12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39:14백승원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 연구원
39:16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주와 연구비원 함께했습니다.
39:19두 분 고맙습니다.
39:1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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