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코스피가 8천을 코앞에 두고 급락한 이후에 큰 반등을 보이지 못한 채 7천6백대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00:08외국인의 매도 물량이 대거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이 되는데요.
00:11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00:15김세우 기자, 오늘 증시가 말 그대로 널뛰기 장세를 보였는데 국내 증시 상황 정리해 주시죠.
00:23네, 코스피는 어제보다 2.29% 급락한 7,643.15로 장을 마쳤습니다.
00:30어제 사상 처음으로 7,800대를 돌파한 데 이어 오늘 오전 개장 직후 7,999까지 오를 때만 해도 곧 8천대에 진입할
00:39것이라는 기대감이 컸습니다.
00:41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하락에 하락을 거듭하며 오전 장중한 때 4% 이상 내려간 7,400대까지 내려앉았습니다.
00:48이후 하락폭이 다소 줄어들면서 7,700선을 잠시 회복했지만 또다시 내려가며 결국 7,600대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00:57특히 8천을 코앞에 두고 외국인들이 대거 팔자세에 나섰는데요.
01:01외국인들은 5조 6,077억 원의 순매수세를 기록했고 개인과 함께 순매수에 나섰던 기관도 막판에 1조 2,102억 원의 순매수를 보였습니다.
01:12개인은 무려 6조 6,771억 원의 순매수에 나섰지만 급락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01:20코스피를 이끌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모두 하락했습니다.
01:25삼성전자는 2.28% 떨어진 27만 9천 원, 190만 원대로 오가던 SK하이닉스도 2.39% 하락한 183만 5천 원으로 장을
01:35마쳤습니다.
01:36코스닥은 2.32% 내린 1,179.2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01:40이런 가운데 브룸버그통신은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AI 산업에서 발생한 세수를 활용해 국민에게 배당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추정하면서 한국 증시가 크게 출렁이었다고도
01:51보도했습니다.
01:54환율 상황도 전해주시죠.
01:59원달러 환율은 17.5원으로는 1,489.9원으로 장을 마무리했습니다.
02:04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이 교착 상태를 보이면서 양국 간 교전이 다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02:12이러한 분위기는 유가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데 국제유가도 3%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02:188월 인도분 브랜드유 선물종가는 배럴당 104.21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2.9% 올랐습니다.
02:246월 인도분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종가도 배럴당 98.07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2.8% 상승했습니다.
02:32지금까지 YTN 김재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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